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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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항목 :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
볼캐닉
한글판 명칭 | 화염 제왕 근위병 | |||
일어판 명칭 | 炎帝近衛兵 | |||
영어판 명칭 | Royal Firestorm Guard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화염 | 화염족 | 1700 | 1200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화염족 몬스터 4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
화염족 한정의 탐욕의 항아리. 소환권을 써야 하긴 하지만 되돌려야 할 몬스터의 장수가 적어 화염족 덱이라면 좀더 썩지 않고 쓸 수 있다. 탐욕의 항아리가 제한 카드라는 점, 그리고 탐욕의 항아리 효과를 지닌 범용 엑시즈 몬스터 다이가스타 에메랄도 드로우는 1장밖에 시켜주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카드는 가치가 있는 편.
능력치도 효과를 쓰기 위해 쓰는 카드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아서 공격력이 서브 어태커로 싸울만한 정도는 되고, 랭크 4 엑시즈 소환에 쓰기 쉽다. 특히 레벨 4 화염족이라 헬프레임 고스트의 소재가 되는 귀한 녀석이다.
볼캐닉 덱에서 브레이즈 캐논의 효과로 묘지로 간 탄환 몬스터의 회수에 용이하며, 여차할 경우 어택커로 사용할 수도 있다. 비트 다운형이든 번형이든 볼캐닉 덱에는 넣어서 손해는 안 볼 카드.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 덱에서도 융합 소재를 덱으로 돌려 재활용하면서 패를 불릴 수 있어 잘 어울린다. 화염목인18을 덱으로 되돌리고 레스큐 래빗으로 우려먹는 것도 좋다. 다만 화염족이라도 그냥 묘지에 있는 것이 나은 플레임벨이나 라바르와는 상성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이 흠.
일본판에서는 "염제 근위병"이라고 쓰는 카드였는데, 엑스트라 팩이 정발되면서 "염제 테스탈로스"가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로 번역된 것에 맞춰 "화염 제왕 근위병"으로 번역되었다. 이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아무래도 저 테스탈로스를 섬기는 녀석인 듯. 영어판의 Firestorm이라는 단어도 테스탈로스의 영어판 호칭 Firestorm Monarch와 일치한다. 어째서인지 다른 제왕들은 근위병이 없는데 화염 제왕만 있다... [1]
일단 근위병은 아니지만 빙제 뫼비우스도 먼 훗날 빙제가신 엣셔라는 부하가 생기긴 했고, 그 빙제를 본받아 염제 본인을 포함한 다른 제왕들도 크로스오버 소울즈 일본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가신들을 하나씩 챙겨갔다.
이 점에 착안해서 보면 테스탈로스와는 화염족이라는 점과 일반 소환시 효과가 발동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테스탈로스를 되돌릴 수도 있긴 하나, 그렇다고 실제로 테스탈로스와 함께 쓰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제왕 중심 덱이라면 묘지에 별 신경을 쓰지 않지만 효과자체가 화염족만을 위한거라 딱히 테스탈로스를 쓰는 제왕덱이라고 해도 쓸 수 있는 카드는 아니기 때문. 테스탈로스를 상급 화염족 몬스터로서 넣는 화염족 덱에서나 연계가 가능할 것이다. 사실 이 카드가 나올 당시의 화염족은 막 발매된 볼캐닉을 제외하면 카드 풀이 너무 모자라 테스탈로스를 거의 유일한 상급 어태커로서 넣을 수밖에 없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엑스트라 팩 | EXP1-KR020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EXTRA PACK | EXP1-JP020 | 슈퍼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Gladiator's Assault | GLAS-EN087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Gold Series 2009 | GLD2-EN030 | 골드 레어 | 미국 | |
Structure Deck: Onslaught of the Fire Kings | SDOK-EN012 | 노멀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