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1 수호지의 등장인물

화영(수호지) 항목 참조.

2 자이언트 로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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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해치우는 화살 하나하나는 실력에 맡겼다, 소이광!

두려움은 필요없네, 진삼산!
양산박의 두 지남, 화영과 황신! 여기에 있다!

오른쪽의 캐릭터가 화영. 왼쪽의 세명은 완씨 삼형제. 원전은 『수호전』의 소이광 화영.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국제경찰기구의 엑스퍼트. 코드네임은 "소이광의 화영(小李広の花栄)". 양산박에서는 구대천왕에 이어 "지남(指南;사범, 지도자)"의 지위에 있는 활의 명수. 대종에 필적할 정도의 능력을 지닌 사내로, 검술과 궁술을 주로 사용하는 전법의 대가이다. 차분히 생각하기보다 곧바로 행동에 옮겨버리는 성격으로, 다소 품위가 없는 면도 있다.

진삼산 황신과는 구대천왕 중 한명이었던 "벽력화의 진명" 밑에서 함께 공부한 사이로, 서로간에 깊은 우정으로 맺어져 있다. 진명이 치열한 싸움 도중에 전사한 후, 화영과 황신, 대종이 새로운 구대천왕 후보로 거명되었으나, 부하들과 함께 사지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던 화영과 황신은 아무런 미련 없이 이를 사양해 결국 대종이 구대천왕이 되었다는 뒷설정이 남아있을 정도다.

최종화에서는 혈풍련으로부터 다이사쿠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데, 평원 전체에 화살비를 가득 쏟아부어 바슈탈의 황야를 졸지에 무협지에나 등장할 듯 한 중원풍의 갈대밭으로 만들어버린 기술인 "추혼탈명검(追魂奪命劍)"[1]이 깊게 인상을 남긴다. 어디가 검인지는 모르겠지만.

3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

花永

위의 옹주자사 왕경의 수하 장수.

촉군의 침공을 막기 위해 왕경이 촉군은 물을 등지고 진을 쳤기 때문에 패하면 모두 물에 빠질 것이고 강유는 날쌔고 용맹해 장명, 유달, 주방 등과 함께 맡으라면서 강유가 물러서면 쫓아가라고 했다.

조수 싸움에 출전해 세 장수와 함께 좌우로 나뉘어 강유를 공격했는데, 강유가 물이 바로 앞에 있어 위급해졌다면서 어째서 힘을 내지 않냐고 외치면서 촉군이 일제히 힘을 떨쳐 돌아서서 공격했고 유인에 말려들어 좌우에서 장익하후패의 협공을 당했다.

또한 강유가 위군 속으로 뛰어 들어가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자 위군이 크게 어지러워져 자기 편들끼리 짓밟아서 촉군에게 1만여 명이 죽자 패잔병 100여 명만 남는 피해를 입고 패했다.

4 티아라의 전 멤버이자 대한민국의 배우

류화영 항목 참조.

5 뻐꾸기 둥지의 등장인물

이화영 항목 참조.

6 포켓몬스터 SPECIAL의 오리지널 등장 인물

화영(포켓몬스터 SPECIAL)항목 참조.
  1. 원래는 김용의 무협소설 서검은구록에 등장하는 홍화회의 둘째 두령인 무진의 별명이자, 그가 사용하는 72초 검법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