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의 용사

ArrowKnight.jpg

생성 가능 시대: 요새시대
인구수: 2
비용: 식량 50, 금 75
HP: 150(기본)
이동 속도: 3.75
방어: 원거리 방어 40%
공격(공성): 데미지 36(x2.0 함선), 사거리 30,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6,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0(x5.0 포병), 사거리 30, 공속 1.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등장하는 아즈텍의 보병이자 공성 및 대포병 유닛. 아즈텍 유닛 중 해골 용사와 함께 인구수 2를 먹는 유이한 유닛이다.활에 정령이 들었나? 어지간한 포병은 가볍게 저격할 수 있는 사거리(사거리 30)와 높은 대포병공격력 및 대함선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포병에 덜덜 떠는 아즈텍에겐 희망과도 같은 유닛이다.활에 정령들은거 맞다. 그래서 먼 거리를 날아가는 불화살이 매우 아름답지[1] 그러나 기본 데미지 자체가 그리 높질 않고 인구수 문제도 좀 있다보니 카드나 빅버튼으로 일정 수 받고 마는 경우가 많다. 특기인 공성능력도 그냥 피해 감수하고 코요테 기동전사재규어 정찰용사 내지는 해골 용사 밀어넣는게 건물 파괴하는 속도는 더 낫다는 말이 나와 좀 안습. 다른 건 몰라도 화력 하나는 안 꿀리는 아즈텍 유닛들 사이에서 화력이 부족하게 여겨지는 유일한 유닛이다. 그래도 사거리가 사거리다 보니 인구수가 1만 되었어도 화력 부족은 숫자와 밀집도로 메꾸고 사기유닛이 될 수 있었지 않나 하는 사람이 많다. 어쨌든 사거리는 30이나 되니까.

지원 카드는 꽤 많아서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용사 체력(3시대),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용사 공격력(3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15%씩 상승시키는 용사 전투력(3시대) 카드들의 지원을 받고, 여기에 고급 전사양성소 유닛들의 공성데미지를 50% 향상시키는 초토화 카드에다가 활의 용사 10명 지원과 함께 공격력을 20% 증대시키는 코아틀리쿠에 사원의 지원(3시대) 카드가 존재한다. 기본 성능은 2% 부족하지만 카드가 워낙에 많아 모두 붙이면 상당히 쓸만한 수준의 성능이 나오는 것도 사실. 특히 건물이나 함선에게는 무식한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화살 주제에.
  1. aoe3으로 넘어오면서 인간 병사들은 모두 건물공격에 화염병을 던지게 되었다. 근접전 보/기병에게는 좋아진 점이지만 총병과 궁사에게는 사거리가 아무리 길어도 건물 공격은 6으로 좁혀져 버리기 때문에 불리해진 점. 제아무리 장궁병이라도 건물 때릴 땐 가까이 가야한다...그냥 멀리서 불화살 날리면 되지 그에 비해 사거리를 그대로 유지하며 건물에 활 쏠 수 있는 활의 용사는 정말 유리한 편.그래서 인구수 2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