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린의 아이들/다양한 판본

후린의 아이들존 로널드 루엘 톨킨이 1918년 집필에 착수했지만 미처 탈고를 못한 유작으로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Unfinished Tales)[1]에는 나른 이 힌 후린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실마릴리온에는 21 챕터 투린 투람바르로 요약되어 있다.

크리스토퍼 톨킨의 30여년에 걸친 '복원'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영국에선 하퍼 콜린스, 미국의 경우 하우톤 미플이 각각 발간을 맡아 초판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수준인 50만부를 찍었다. 초판본 중에는 프랑스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가 직접 사인한 750부의 증정본이 포함돼 있는데 시판 첫날 런던뉴욕에선 이를 사려는 독자들로 장사진을 이룬 것으로 유명하다. 2007년 발간 2주 만에 전세계에서 90만부 이상 판매되어 톨킨이 '판타지의 신'임을 다시금 보여 주었다.


일반본의 경우가 이 정도의 간지를 뿜었고


앨런 리의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도 있었으며


오오 리미티드 에디션 오오


그려져 있는 그림은 투린의 전설적 보구인 도르로민의 용 투구이다. 을 증오한다면서 용 투구라니, 이 무슨 츤데레도 아니고

한국판의 경우 표지에 앨런 리가 그린 용투구를 끼고 있는 투린의 그림이 있다.
  1. 실마릴리온 2부라 통칭되며 가운데땅의 역사서와 실마릴리온 사이의 넣기 애매한 이야기들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