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 코타로(Fate 시리즈)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1, 2차3차최종
프로필
클래스어새신
키 / 몸무게158cm / 49kg
출전사실
지역일본
속성질서 악
성별남성
좋아하는 것닌자 도구 손질하기
싫어하는 것후마의 긍지를 더럽히는 것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일러스트는 사사키 쇼넨. 성우는 하나에 나츠키.

눈을 앞머리로 가리고 있는 닌자.[1] 소심한 성격이라 수줍은 듯 말 끝을 흐리는 말투이며, 만날 죄송하다를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도망가는 적에 대해서는 시간낭비라고 말하면서 놔두는 모습을 보면 그것과는 별개로 냉정한 듯. 또한 신의를 중시하기에 주인공과는 마지막까지 군말없이 잘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1.1 인물 배경

후마 코타로

후마 일족. 본래 이름은 마을 이름에서 따온 「카자마(風間)」라 일컬어지며, 평소엔 수렵이나 벌목, 좁은 논밭을 갈며 양식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임무 때가 되면 「후마(風魔)」라 부르며, 그 두려움을 만천하에 알렸다. 후마 코타로는 제 5대 두목이며, 호조 소운의 후계자 우지쓰나를 섬겼다.

일본 닌자를 대표하는 이가, 코가와는 달리, 후마에 관련된 문헌은 적다. 섬기던 호조 씨가 전국의 세대에 흩어진 것이 큰 이유일 것이다. 후마가 어떤 인기(忍器)를 사용했는지조차 확실하지 않다. 그것은 출신도 마찬가지라서, 그들이 어떤 경위를 거쳐 카자마 계곡에 정착했는지조차 불분명하다. 일설에는 대륙에서 이주한 기마 민족이라고도 한다. 풍마들은 자신들의 출신을 절대 밝히지 않았다.

어쨌든 그들은 무서울 정도의 집단 전법을 구사했기에 다양한 인간에게 두려움을 샀다. 그리고 그 우두머리에 해당하는 것이 후마 코타로였다.

작중에서 나온 언급에 따르면 아버지가 서양인인 것은 물론이고, 오니와의 혈연까지 있다고 한다. 월희에 나온 쿠레나이세키슈가 떠오르는 설정.[2] 태어날 때부터 육체는 거의 완성되어 있지만 정작 본인의 성격이 패기 없고 소심한 성격이라 거의 늘 방에 틀어박혀 살았다고.

닌자의 일족답게 닌자에 대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지만 집안이 좀 마이너해서인지 마이너하다던가 하는 소리를 들으면 화낸다. 특히 이가나 코가의 다음 집안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엄청 화낸다. 또한 사무라이들과 사무라이에 의한 일본 정권을 증오한다. 단, 미나모토는 예외.[3]

킨토키의 열혈한 팬이다. 이유는 출신이 같아서 아주 전설적인 인물로 듣고 자랐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양키같은 모습을 한 그를 보고 당황해하기도 했다(...)

같은 이름을 대대로 물려받는 간첩 조직의 우두머리라는 점에서 하산 사바흐와 연관이 있다. 그러나 하산 쪽의 설정은 타입문의 오리지널이니까 작품 외적으로는 이쪽이 모든 하산들의 원전 격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게임 내에서 주완의 하산과 인연대사가 존재한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C+내구 D민첩 A+마력 B행운 B보구 C

담당이 따로 있었다보니 정찰과 고문은 서투르다고 한다. 기척 감지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후마 코타로 문서 참조.

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랭크상세불명.
A+

최고 수준의 기척차단. 이 정도면 일류 하산 수준.
 
■ 고유 스킬




랭크상세불명.
B+

전투 전의 준비 단계에서 상대의 전력을 떨어뜨리는 재능. 함정의 달인임을 뜻하지만, 이 스킬의 레벨이 높을수록 영령으로써의 격은 낮아진다.
A랭크가 6할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니 후마 코타로는 그보다 좀 떨어지는 듯. 그러나 +가 붙은 것으로 보아 특정 조건 하에서는 더 뛰어난 듯 하다.
 


랭크상세불명.
A+++

닌자의 대명사 중 일각답게 초고랭크의 인술 스킬을 보유.
보기 드문 A+++랭크 스킬이다.
 




랭크상세불명.
C

風声鶴唳
하찮은 일에도 겁을 낸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원전에서 후마 코타로는 다케다 군에 교란 작전으로 내분이 일어나게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 적에게 공포심을 조장하는데 특화되어있는 듯 하다.

2.2 보구

불멸의 혼돈여단 - 이모탈 카오스 브리게이드 ( 不滅の混沌旅団イモータル・カオス・ブリゲイド / Immortal Chaos Brigade)
랭크 : B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2~50최대포착 : 100명
후마 코타로의 보구라기보단 후마 닌군의 보구라 하는 것이 적절하다.
부하 이백 명을 영체로서 소환.
자동적으로 적 그룹 주위를 암흑으로 하고 아비규환의 지옥에 빠트린다.

호조 측에 고용된 5대 후마 코타로는 간첩 이백 명과 함께 다케다 군의 진지로 잠입, 닥치는대로 부상병을 죽이고 고함을 지르면서 곳곳에 불을 던져 무기와 음식을 약탈했다.
연일 연야 계속 야습에 다케다 군은 철수를 강요당했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나의 불멸의 닌자들을, 이곳에 연성한다──
가라! 불멸의 혼돈여단이모탈 카오스 브리게이드!

몇몇 리더 타입 영령들이 자주 들고오는, 부하를 불러내는 보구. 후마의 닌자들을 영체로 소환한다.

근데 인게임 연출은 불멸도 아니고 혼돈도 아니고 여단도 아닌 그냥 불회오리 인법이다.(...)

보구명은 자신이 지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 붉은 머리에 벽안이었다고 한다.
 


▒▒▒ - ▒▒▒ ( ▒▒▒▒▒▒ / ▒▒▒)
랭크 : ???종류 : ??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오니로 변할 수 있다. 오니가시마 이벤트에서는 봉인된 상태.

'후마의 비술은 오니로 변하는 것'이라는 전승도 있기에 지닌 보구다.

진짜 오니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탐구하고, 그 생긴 모습을 자신 것으로 삼으면 이 보구를 해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코타로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이 오니 보구는 상당한 물건인지 타 서번트와의 인연대사에서 오니라고 자주 언급된다.

3 작중 행적

오니가시마 이벤트에서 아군으로 등장. 오니 보구 사용을 위해 오니들을 관찰하다가 포위당한 상태로 첫 등장하며, 모모타로 일행 중에서 꿩 포지션. 보구를 사용해 오니 대군과 맞서고 닌자 답게 첩보와 오니 심문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제1문에서는 사사키 코지로가 자신의 이름을 듣고 "코가 다음인 후마의 수장이냐"고 말한 것 때문에 코지로와 척을 지고 격하게 반응하며 싸운다.

최종전까지 아군으로 나오며 활약하고, 우시고젠을 쓰러트리자 현계 종료.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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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내 표정과 최종 일러에서 드러난 눈매는 째진 눈. 소심한 성격과는 전혀 다른(...) 무서운 인상이다. 하지만 최종영기가 되면 제법 귀여운 인상을 주기도.

무기 손질을 좋아하기에 무기를 대충 다루는 동업자를 엄청 싫어한다고 한다.
  1. 공식 프로필을 보면 꽤나 잘생긴 듯 하다.
  2. 순수한 인간이 아니기 때문인지 주인공과 마이룸 대사를 할 때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3. 그것 때문에 사무라이인 데다 코가 다음가는 집안이라고 불러버린 코지로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