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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 홍련의 달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1][2]
헤이안쿄를 수호하는 경찰조직의 감찰관 청년. 아처 속성. 명문귀족의 자제 출신이지만, 그 지위에 자만하는 것없이 올바른 자신을 갖추려고 한다. 5화 시점에서 빈민가의 현실을 마주하게 되고 전과자인 코소데와의 사랑이 비련으로 끝난 이후 자신의 신분인 귀족의 지위와 결별하게 된다. 지금은 하카마다레라는 이름을 자칭하고 도적단의 리더가 되어 있다. 오프닝에서 라이코우, 세이메이, 요리노부, 킨토키와 함께 있는것을 보면 요리노부와 함께 라이코우 일행과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11화의 예고를 보면 새로운 마계기사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았는데 결국 11화에서 도적단이 호러에게 습격당해 부하의 대부분을 잃은 상태에서 후지와라노 토키타다의 이름과 집을 버린 대의적 텐카이마루에게 고르바를 이어받게 되고 백련기사 잔가의 칭호를 계승하게 되면서 백련기사 잔가[3][4] 가 된다. 처음에는 멋대로 군다면서 백련기사의 칭호를 이어받을 마음이 없는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예전의 친구였던 후지와라노 나리미치가 호러가 되어 타락한것을 보고 백련기사의 칭호를 이어받기로 결심한다. 여담으로 마계기사와 관련이 없는 일반인으로 살아왔던탓에 소울메탈의 검을 들지 못해 힘든 훈련을 받았는데 본인이 살해당하는것이 아니냐는 말을 했을 정도로 힘든 훈련이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