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기사

1 개요

魔戒騎士(まかいきし)[1]
일본의 성인용 특촬물 GARO에 등장하는 직종. 번견소가 내린 지령에 따라 호러를 소울메탈로 만들어진 검과 갑옷을 사용하여 퇴치하는 자들을 일컫는다.

타 특촬물 히어로들의 변신에 해당하는 갑옷 소환 능력이 있지만 변신 시간 자체가 99.9초로 제한[2]되어 있는 것이 특징. 때문에 배우들이 직접 펼치는 맨몸 액션의 비중이 크다.

갑옷은 기본적으로 근력과 민첩성의 증폭, 마계검&창의 예리함과 강도의 증폭, 그리고 현세에 존재하는 그 어떤 무기나 물건으로도 흠집 하나 내는 것이 절대 불가능할 정도의 무지막지한 강도&내구력을 선사하지만 특성상 인계에서는 99.9초 동안만 소환할 수 있다.
만약 이 시간이 지나게 되면 갑옷이 폭주하여 사용자를 침식해 심멸수신 형태로 빠지게 된다.

어둠에 완전히 먹히기 전에 갑옷을 강제로 해제 시킬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갑옷에 먹혀 몸과 마음이 모두 어둠에 물들게 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목숨도 잃게 된다.

예외적으로 마계, 혹은 마계와 흡사한 환경에서는 제한시간이 없어진다.

갑옷의 기본재질은 마계에서 정교하게 특수제작 된 소울메탈이라는 금속인데 이것은 원래 마계법사들이 호라와의 싸움을 통해서 발견, 제조해내게 된 것이다.[3][4] 일반인에게는 초중량의 무게이며 정화의 힘을 가진 특수한 금속으로 맨손으로 만졌다간 큰 상처를 입을 정도의 마력을 띄고 있다. 이런 재질적인 특성 때문에 소울 메탈을 전문적으로 수련하는 이들이 생겨났고, 이들이 마계기사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사에지마 코우가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은 이 갑옷을 장착 할 수 없기에 이 갑옷을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단련이 되어야 마계기사라고 칭해질 수 있다고 한다. 덕분에 마계기사들은 맨몸으로도 호러와 싸우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당연한 것이, 마계기사들의 무구의 재료인 소울메탈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일반인의 경우 살짝 만지기만 해도 피부가 홀라당 타버릴 뿐만 아니라 따로 제어하는 수련이 되어있지 않으면 손바닥보다 작은 쪼가리라 할지라도 들어올리는 것조차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소울메탈로 전신을 감싸고 날뛰는 인간들이니 보통 인간들과는 억만광년쯤 차이가 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극중 언급에 의하면 마계법사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듯 하다. 그리고 여성은 마계기사가 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5][6] 만화 클레이모어의 설정과 비교하면 정반대 위치에 있다.

극장판 "창곡의 마룡"에서 밝혀진 바로는 본래 마계기사의 갑옷은 마계의 절대적인 츤데레인 "가쟈리"[7]와 인간계의 계약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라고 한다. 이에 따르면 혹시나 여자들이 가쟈리와 계약을 맺는다면 여성 마계기사가 나올 수도 있을 수도 있다. 대신 사에지마 코우가만큼의 계약을 맺을 정도의 배짱을 가진 인물이 없어서 그렇지.

2기 23화의 마계법사들과의 공동전선을 위해 개떼처럼 뛰쳐나온 수많은 마계기사들의 전투가 나름 백미이다.그리고 주역기사들보다 디자인도 밋밋하고, 간지가 덜하다. 별로 유서깊은 기사들은 아닌 듯.[8]

일반적으로 갑주는 역사가 긴 가문=호러를 많이 사냥해온 가문일수록 더 화려한 듯 하다.(실력은 개인나름이므로) 그리고 왠지 특정 가문의 마계기사의 제자로 들어가면 그 가문의 갑주와 비슷한 갑옷이 생기는 듯 하다.

마계기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보통 세가지로 다음과 같다.

1. 마계기사 가문에서 태어나 후계자로 지목된다.

2. 마계기사[9]의 제자로 들어가 훈련을 받는다.
3. 마계기사 양성학교에 들어간다.

1번의 경우엔 선대 마계기사의 칭호와 갑옷을 물려받게 되고 2, 3번은 자신만의 새로운 마계기사의 칭호와 갑옷을 얻게 되지만 2번 케이스에서 스승 마계기사에게 마땅한 후계자가 없을 경우엔 1번과 마찬가지로 스승의 칭호와 갑옷을 물려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더불어 정식 마계기사 가문 출신의 후계자임에도 불구하고 선대 마계기사사정상 다른 마계기사의 제자로 들어가서 수련받는 케이스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엔 자신의 가문의 마계기사 칭호를 계승하는걸 우선순위로 삼는걸로 보인다.

참고로 사에지마 코우가는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경험한 특이케이스이다.

(사람마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기본적으로 마계기사들은 호러에게서 인간들을 지킨다는 높은 사명감과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들이긴 하지만 근본은 인간이다 보니 드물게나마 마(魔)의 길에 빠지거나 아예 호러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경우 어지간한 호러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에 변견소나 다른 마계기사&법사들도 이렇게 흑화(?)한 마계기사를 막는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게 된다.[10]

또한 정식 마계기사라 하더라도 자격을 잃게 되면 마계기사의 무구를 사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다만 마도의 길에 빠지거나 아예 호러가 된 마계기사들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무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자격의 조건이란게 좀 애매모호 하다(...). 일단 한번 인정을 받으면, 어떤 형태로든 자아가 남아있는 한 계속 사용할 수는 있는 듯. 더불어 경우에 따라선 한명의 마계기사가 두가지 이상의 무구에게 선택받을수도 있다(불꽃의 각인의 알폰스가 대표적인 예).

엔간한 마계기사들은 모두 긴 코트를 입고 다니는데, 마계검과 같은 무기를 숨기기 가장 좋다는 이유 때문.

2 공통 무구 및 장비[11]

  • 마도륜(魔導輪): 마계기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마도구. 소울메탈로 만든 악세서리에 인간에게 우호적인 호라를 봉인한 물건. 당연히 자아가 있어 마계기사와 대화가 가능하다. 자신과 계약한 마계기사의 수명을 흡수하는 것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12]. 3기인 어둠을 비추는 자에선 매우 희귀한 물건이 되어버려서 사용하는 자가 거의 없다고 한다. 사실상 3기에서 등장하는 마도륜은 자르바 하나뿐.
  • 마도화(魔導火) : 마계기사, 법사가 사용하는 마계의 불꽃의 총칭. 마계기사는 지포라이터의 형상을 한 마도구에 담고 다닌다. 보통 녹색 불꽃을 띄나[13], 호러가 이 불빛을 보면 눈동자에 마계문자가 떠오른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불꽃을 강화하여 무기의 공격에 실을 수도 있다. 이를 열화염장이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기사라면 열화염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마계법사의 서포트를 이용해서 발동하기도 하는 등 사용 방법은 여러가지로 굳이 지포라이터 형상의 마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편의성 때문. 여담으로 이 불은 평범한 인간이 사용하려 했다가는 삽시간에 전신을 태워버린다고 한다(1기 HP에서 발췌). 작중에서 보여주는 기능으로는 지령서의 해독과 호라의 탐색, 열화염장의 촉매, 그리고 상처치료[14]다.
  • 갑옷과 무기 : 소울메탈로 만들어진 갑옷과 동일재질의 무기. 기본 장착시간은 99.9초. 갑옷과 호응해 무기가 강화변형된다. 특수한 장비, 능력이 있는 갑옷이 있는 경우가 있다. 갑옷의 경우, 장착한 뒤에 제한시간을 넘어가면 심멸수신화 할 위험성이 있다.[15] 가로의 갑옷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 강력한 아이템의 힘이나 이런저런 상념을 받아 변화하거나, 갑옷끼리 합체하거나 하기도 한다.
개체마다 조금씩 디자인의 차이는 있지만 마계기사의 갑옷은 모두 늑대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

3 등장 마계기사

3.1 황금기사 가로

3.2 은아기사 제로

3.3 암흑기사 키바

엄밀하게 말하면 이쪽은 타락한 마계기사인 암흑기사이다.

3.4 백야기사 단

3.5 풍운기사 바도

풍운의 마계기사. 본래 관할은 서쪽 관할이었다. 처음 류자키 카루네가 그를 보자마자 "서(西, 니시)의 마계기사"라고 칭했다.

첫 등장은 외전인 "암흑기사개전"에서 키바를 제지하기 위하여 첫 등장. 제로와 비슷한 형상에 약간 어두은 은빛의 갑주를 입고 있어 그 모습은 가히 폭풍간지. 제로와의 차이점이라면 색이 약간 어둡고 갑옷 곳곳에 붉은색의 장식이 박혀있는 것. 첫 등장부터 간지를 풍긴 것으로 보아 짬밥도 상당한 듯.
사실 디자인이 제로와 비슷했던 이유가 그가 스즈무라 레이의 사형제었기 때문이다.

특이사항으로 이 녀석은 따로 갑옷을 장착하기 위한 별도의 행동 없이 알아서 마계로의 게이트가 열려 그 곳에서 갑주가 소환된다.[사실 어느 마계기사 불문하고, 이런 식으로 게이트를 여는 행위를 하지 않고 그냥 갑옷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설정은 제대로 소개된 바가 없어 어째서 굳이 게이트를 열고 갑옷을 소환하려고 하는지는 추정만 할 뿐이다. 이를 테면 직접 게이트를 여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훨씬 소환이 용이하다던가.] 그렇게 소환된 갑옷은 저절로 장착자에게 장착이 되어 싸울 수 있다.

류자키 카루네의 말에 따르면 나타날 때마다 강해진다고 한다.이녀석이 적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본인만의 장기인 것인지는 모르나 텔레포트를 사용한다.나이트 크로울러? 처음 키바와 맞닥뜨렸을 때에는 한번 퇴각하였으나, 두 번째 전투 후로 키바의 일격에 생긴 상처를 이겨내지 못해 사망했다.

전용 무기는 바도우 검. 제로의 것과의 유사하지만 좀더 정통 샤벨의 형태에 가깝다. 전용 마도구는 등장하지 않는다.

전투시에 법술을 이용한 공격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보아, 법술과 검술 양쪽에 모두 능한 기사였던 듯 하다.

3.6 뇌명기사 바론

GARO에 등장하는 마계기사로, 뇌명의 마계기사다. 장착자의 이름은 시지마 와타루. 배우는 마츠다 켄지[16].

다른 마계기사들과는 달리 갑옷은 푸른빛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 변신방법은 쇠사슬을 휘감는 것은 아니고 몸 주위로 검을 휘두르면 마계로의 게이트가 열려 갑옷이 바로 장착된다.

전용 무장은 가루루 세이버 바론검이라는 이름의 언월도이며 전용 마도륜은 우르바.(성우는 오리카사 아이.)[17] 손거울의 형상을 하고 있고 거울에 마도구가 비춰지는 형태이다. 다른 마도구들과 달리 소년틱한 목소리이며 성격 또한 어린 소년과도 같은 성격. 사악한 인격에 지배당해 괴로워하는 와타루를 계속 걱정하였으며 사악한 인격의 와타루에게 학대당하면서도 선한 인격의 와타루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한다.

링크를 따라가 보면 알겠지만, 여러모로 오마쥬다. 번개의 오니였던 잔키를 반영한 듯한 뇌명기사라는 직함부터 가루루가 연상되는 생김새까지 충실한 팬 서비스 + 팬심을 자극하는 제품화 노림수(2012년 5월 경 마계가동으로 발매).

여담으로 슈트는 풍운기사 바도의 슈트를 개조한 것이다.

3.7 섬광기사 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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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의 마계기사. 작중 주 장착자는 후도 레오. 본래는 그 형인 후도 시그마가 장착자가 될 예정이었으나, 그들의 아버지가 장착자를 후도 레오로 임명해버린 것.

전용 마도구는 에르바[18].

머리에 황소처럼 굽어진 뿔이 두개나 있는데, 23화에 그걸갖고 공격하는 모습도 보여줬다.(...)콤보어택

여담으로 본편의 네임드 마계기사 갑옷들 중 유일하게 슈츠가 없는 100% CG로만 나온 갑옷이다. 아무래도 로도 자체의 등장횟수가 많지 않다 보니 그냥 CG로 떼운걸로 추정된다.

3.8 쟈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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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가면의 남자가 갑옷의 빛을 흡수, 그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만들어낸 갑옷이다. 소환시 빛을 휘감는 마계기사와는 다르게 칙칙한 검은 그림자를 감으며 장착한다.[19] 초반 사에지마 코우가와의 전투 시 가로와 똑같은 형태의 갑옷을 소환했고(모양만 같고, 빛깔은 어두운 펄은빛), 후도 레오가 그를 설득할 때에는 로도와 같은 모습을 한 갑옷을 소환해냈다. 갑옷의 그림자라는 표현처럼, 코우가가 갑옷의 소환을 해제하자 자신의 갑옷도 사라졌다.

반다이의 금형 우려먹기로 마계가동 한정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3.9 천궁기사 가이

3기 어둠을 비추는 자에 등장하는 마계기사로 장착자는 쿠스가미 아그리. GARO 시리즈중 최초로 활을 사용하는 마계기사이다. 푸른색의 갑옷의 마계기사로 활을 이용한 원거리 저격이 특기이며 특수한 부적을 사용하여 화살의 궤도를 바꾸거나 아예 공간을 넘어 공격할 수도 있으며 무기인 활엔 칼날이 달려있어서 근접전도 가능하다.

변신시 활을 양쪽으로 번갈아 돌려서 양 옆으로 게이트를 열어서 갑옷을 소환한다.

3.10 염인기사 젠

3기 어둠을 비추는 자에 등장하는 마계기사로 장착자는 자쿠즈레 타케루. 붉은 색의 갑옷의 마계기사로 월도 형태의 마도검을 장비하고 있다. 후반부 타케루가 오른손을 잃은 후 소울메탈로 이루어진 의수를 이식하고 난 뒤부턴 오른손을 방패로 변형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3.11 환영기사 쿠로우

4기 마계의 꽃에 등장하는 마계기사로 장착자는 크로우. 이제까지의 마계기사와는 이질적인 형태로 평상시엔 귀 모양 장식이 바이저 형식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특정상황에서 올려 기존의 늑대얼굴 형상의 투구로 돌아가는 기믹이 있다. 그 외에 시리즈 사상 최초로 기본적으로 비행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20] 변신시간 중 20초를 소모하여 등에서 날개를 꺼내 비행 할 수 있다. 이 날개 역시 소울메탈로 이루어진 만큼 상당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고 있다. 다른 마계기사들과 같이 늑대컨셉의 이름이긴 한데 까마귀의 영어인 Crow와도 발음이 겹치는 말장난식의 작명으로 보인다.[21]

컨셉 또한 다른 마계기사들과 달리 마치 닌자와 같은 스타일의 전투법이 특징.

3.12 열화기사 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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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요적의 함정(妖赤の罠)'에 등장하는 마계기사.

3.13 수신기사 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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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골드스톰 4화에서 등장. 장착자는 아키즈키 다이고.
무장은 거대한 도끼. 그리고 마계기사 양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다.

거대한 도끼와 왼손에 달린 건틀렛을 사용하며, 다른 마계기사들과는 다르게 파워풀하고 호쾌한 공격을 보여준다.[22] 아키즈키 다이고 자체의 기량도 상당한지, 갑옷 소환으로 발생하는 충격파만으로 주변의 소체 호러들을 일격에 박살낼 정도.

조금 안습인건 실사 매체에서 등장한 마계기사 중에서 유일하게 마계가동으로 나오지 않았다.[23]

3.14 절영기사 조로

가로 불꽃의 각인에 등장한 마계기사. 장착자는 헤르만 루이스.
은아기사 제로처럼 은색 컬러링에 이도류를 사용하지만 사용하는 검의 길이가 훨씬 더 짧고 특이하게 갑옷 디자인이 비대칭형이다. 또한 양 팔엔 쇠사슬이 감겨져 있는데 이 쇠사슬은 검과도 연결이 되어있어 쇠사슬을 이용해 원거리의 적도 공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제로와 마찬가지로 두 검을 연결해 양날검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극중에서 유일하게 마도마를 사용하였는데 마도마 역시 제로의 마도마 긴가와 디자인이 거의 흡사하다(...).

3.15 견진기사 가이아

가로 불꽃의 각인에 등장한 마계기사. 장착자는 라파엘로 반데라스. 그의 사후에는 제자였던 알폰소 산 발리안테가 갑옷과 칭호를 물려받았다.
보라색의 갑주와 대검을 사용한다.

3.16 암흑기사 젝스

가로 불꽃의 각인에 등장한 암흑기사로 키바 이후로 등장한 두번째 암흑기사. 장착자는 베르나르도 디온.
검과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며 갑주 역시 방패를 통해 소환한다.

3.17 백련기사 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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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홍련의 달에 등장한 마계기사. 장착자는 텐카이마루(오오츠카 아키오). 그의 은퇴후에는 하카마다레(야스스케)가 갑옷과 칭호를 물려받았다. 은빛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마계기사. 가로와 마찬가지로 일자 전승의 규칙은 있지만 장착자가 후계자를 인정하면 장착할 수 있다.

갑옷은 보는바와 같이 마계기사 가로 외전(겸 스페셜) "백야의 마수"와 2기에 해당되는 마계전기(~MAKAISENKI~)에 등장했던 백야기사 단(야마가타나 츠바사/야마모토 쇼마)의 갑옷을 리뉴얼 했다는것을 볼수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점은 무기부터 창이아닌 검이고 색깔도 조금 다르다. 단순히 디자인만 따온것은 아닌 듯 하며 파트너 마도륜으로 고르바를 가지고 있는 것도 백야기사 단과 동일하다.
  1. 가 아니다. 주의바람. 경계할 계(戒)이다.
  2. 가면라이더 555에서 파이즈 엑셀 폼이 10초의 리미트가 있지만, 변신 그 자체가 시간제한이 걸린 특촬물은 울트라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전무한 수준.
  3. 원료가 호라라고 한다. MAKAISENKI 3화 참조.
  4. 어둠을 비추는 자에서는 봉인된 제돔으로부터 추출해낸 마도 호러의 씨앗을 사용해서 소울메탈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이 마도 호러는 매우 위험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선 최고의 소울메탈 원재료이죠.
  5. 이는 여성이 갑옷을 입으면 라인이 안 살아난다는 아메미야 감독의 철학(...) 때문이라고 한다.
  6. 요적의 함정에 예외가 등장하기는 한다.
  7. 자르바의 말에 의하면 마계의 편도 인간계의 편도 아닌 중립적인 존재라고 한다.
  8. 두 세개정도의 신규 디자인만 사용하여 나머지는 수에 맞게 CG로 복붙처리하여 다 대 다 전투씬을 연출했다.양산형 갑옷
  9. 드물게나마 마계법사가 마계기사를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 도우가이 류우가가 대표적인 예.
  10. 사에지마 코우가 스토리의 암흑기사 키바와 붉은 가면의 남자. 도우가이 류우가 스토리의 손시 및 진가가 위의 케이스로, 넷 다 모두 상당한 강적으로 등장한 바 있다. 실제로 손시를 제외하면 해당 작품의 최종보스로 활약했다.
  11. 바도처럼 짧게 등장한 경우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12. 자르바 같은 경우는 한달에 하루 꼴로 계약자의 수명을 받고 있었다.
  13. 마도화의 불빛은 마계기사에 따라서 달라진다. 코우가는 녹색, 레이는 청색이며, 츠바사가 사용했을 때는 백색(에 가까운 보라색)이였다. 키바의 불꽃은 진홍색. 3기에서의 마계기사 3인방의 불빛색은, 류우가는 그대로 녹색, 아그리는 청색, 타케루는 적색의 불빛을 사용했다.
  14. 마계법사들은 마도필에 붙인 뒤에 사용하지만 마도필을 다루지 못하는 마계기사는 리바트라의 시간이라는 약을 마신 뒤 사용한다.
  15. 불꽃의 각인에서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심멸수신에 빠지는 묘사를 보였다.
  16. 가면라이더 히비키에서 잔키, 가면라이더 키바에서 가루루로 출연했다. 번외편 가면라이더 G에서 괴수역을 맡은 적도 있다.
  17. 시르바, 에르바와 동일하다.
  18. 레오가 평상시에는 마계법사 활동을 했기 때문에 평소에는 레오의 집안이나 보관함에 있었다. 작중에서는 간만에 외출(?)한 것이 반가운 모양. 할머니틱한 목소리라 가로나 제로보다도 훨씬 더 유서 깊은 듯.고르바와 동갑?
  19. 작품의 부제인 마계섬기(魔戒閃騎)와 철저히 대비대는 모습이다.
  20. 비행 자체는 가로가 여러번 보여준 적이 있지만 가로는 특정 상황이나 형태에서만 비행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이쪽은 아예 기본 능력으로 비행을 갖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21. 비슷한 사례로 은아기사 제로가 있다.
  22. 도끼로 소체 호러들을 하늘 저 높이 뻥뻥 날리는게 압권이다.
  23. 다만 3기 어둠을 비추는 자의 손시와 5기 골드스톰의 최종 보스 진가가 타락한 마계기사라는걸 감안하면 그쪽도 안나왔으니, 유일하게 마계가동으로 안나온 녀석이라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