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ミコ(ひみこ)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2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즈키 카나메
네노쿠니의 악령군의 수장.돌연히 나타나서 악령군을 지휘하여 인간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야마토 타케시의 꿈에 나타나기도 했었으며 타케시가 네노쿠니로 소환되었을때는 그를 자신들의 구세주로 알게 된다.
사실 히미코는 수호신인 기린과 다른 사성수들과 함께 대륙에서 건너왔으며,옛날에 스사노오와 요모츠 오오카미를 소환시킬때 만나서 연심을 품고 있었다.
본명은 서복. 바로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찾아 나선 도사가 바로 그녀이다. 사실 진시황의 행각에 정나미가 떨어져 결국 네노쿠니에 정착해버린것. 그런데 한글판에서는 일어 그대로 번역해버리는 바람에 죠호쿠로 번역되어 버렸다.
스사노오가 카에데를 만들었을때 실패작이라 버리려고 하였으나,스사노오를 설득해서 죽이는것을 막게 된다.
하지만 스사노오를 사랑하게 된 나머지 요모츠 오오카미와 사상에 대한 대립을 일으키고,결국 싸우다가 패배하여 그의 몸과 정신은 요모츠 오오카미에게 흡수되고 만다.이후 토마 히카루(카구츠치)와 일행들에게 요모츠 오오카미가 소멸된 후에야 분리되어 자유를 되찾게 되지만,이미 자신이 아는 세상이 아닐정도로 변해버렸고 모든것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 흩어진 악령들을 모으게 되고 히미코로 이름을 바꾸어 악령군의 새수장이 되었다.
이후 인간들의 편이 되어 각지를 평정하고 있었던 스사노오와 재회,그를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2000년의 시간이 흘러 성장한 스사노오는 모친의 진정한 뜻을 알게 되어 히미코의 요청을 거부하였다.
결국 대립하게 된 두사람은 싸우게 되지만 실력의 차이로 스사노오가 패배할 위기에 처하고,카에데가 자신의 생명과 맞바꾸어 스사노오의 영혼을 두개로 분리되어 아시하라노쿠니로 보내어 하나는 야기 타케루로 다른 하나는 야마토 타케시로 환생하게 된것이다.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점이 있다면 과거 2천년전에는 사랑했으면서 이제와서 같은편이 되지 않자 사랑하는 스사노오를 공격할려는 행동은 아무리봐도 이해못할행동이며, 더더욱 팔지경으로 코토노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보같은 아이.. 아아.. 아아.. 말도 안되는..." 이와같은 말로 중얼거리게 돼버린다...
게다가 악령군 최고 지도자이면서 대인배라고 하던데 정작 히미코의 부하나 다름없는 마두&우두가 히미코의 명을 받들여 코토노의 영혼을 요미노쿠니로 장착할려지 않나... 여러모로 대인배로 불리는 행동과는 거리가 멀으며, 밑의 부하들도 제대로 관리하지못하는점에서 과연 악령군 최고 지도자이자 동시에 대인배라고 불리는건 무리수가 있다고 보여진다
게다가 스사노오를 흡수할려는걸 카에데가 스사노오의 영혼을 아시하라노크니로 보내서 저지하는걸 후에 히미코가 스사노오의 영혼을 가진 야마토 타케시와 야기 타케루를 부른다... 이제와서 죽였으면서 마치 하는행동이 1의 아마테라스와 같이 "당신은 우리의 구세주다" 라는 입발린 말을 마구하는데 실로 어이가 없을정도.. 그러면서 같은편으로 오지 않으면 또 흡수하거나 죽이겠지
타케시하고는 악령군으로서 함께 싸우게 된것을 계기로 연심을 품게 되었으며,이후 타케시가 네노쿠니로 남게 되자 함께 있게 된다.
IZUMO2의 드라마 CD에서는 이둘의 후일담의 시나리오가 있는데, 요미노쿠니에서 나타난 어느 꼬맹이가 히미코를 사칭해서 마을의 먹이를 빼앗게 시켰다. 하지만 타케시와 히미코에게 제대로 걸리고 히미코가 그 꼬맹이를 요미노쿠니로 강제로 돌려보낸다.
냉혹하지만 실은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여도 '이것도 다 자연의 흐름이다'라는 태도로 순순히 주인공들의 승리를 인정한다.전투시에 하얀 날개가 돋아나는데 그녀는 천족?!(...) 게다가 코토노의 영혼을 육체로 안착시키게 되면서 코토노도 원래 육체를 되찾았다.
이후 사망하지만 이미 생사를 넘어선 존재기 때문에 타케시의 곁에 영원히 남게 된다.
보스로서 등장할때는 대부분 일격사 당하는 주술을 사용하는데,이는 주술을 봉인하는 사일렌스를 사용하면 반격도 못하고 허무하게 얻어맞으니 쉬운편.이 편법을 안쓴다면 어려우니 진 최종보스나 마찬가지인 존재.타케시는 그저 무박자 3연속 공격에 뻗는 EX보스일뿐이지.
그러나... 한글판에서는 그런거 없다.사일렌스로 주술을 봉인한다 해도 침묵을 찢은 어둠을 사용하여 사일렌스 효과를 풀어버린다. 심지어 데미지도 주기 때문에 운없으면 방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일격사로 직행하는 무시무시한 기술.덕분에 한글판의 히미코는 그야말로 전작과 3의 숨겨진 보스인 타마모와 백토만큼 무시무시한 존재가 되어버렸다.아마도 한글판은 PS2 이식판을 기본으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아마 주술 봉인한뒤 두들겨 패는 치트급 플레이를 막기 위해 제작진이 추가시킨 주술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주술을 사용하는 패턴을 가졌다.
주술명 | 사용 효과 |
카무이(神威) | 물리 방어 상승 |
한번 주어진 혼 (壱与ノ御魂) | 체력 회복 |
휜날개의 포옹(白キ翼ノ抱擁 ) | 전원공격 |
저승에 울려퍼지는 고동 (常世ニテ響ク胎動) | 전방에 상태이상 독이 걸리는 공격. |
여제의 모형정원(女帝ノ創リシ箱庭) | 전원공격 |
가라앉아가는 혼(沈ミ逝ク魂) | 앞뒤 유닛에 수속성 주술 |
바쳐진 공물(捧ゲラレシ供物) | 전체 공격.민첩성과 침묵 상태이상 발생 |
특히 일판 한정으로 저승에 울려퍼지는 고동은 당하면 그야말로 일격사 확정.한글판에서는 그나마 다운그레이드 되어 독상태이상에 걸려도 운좋으면 죽지 않는다.그래도 꽤나 어려운 적이기 때문에 쓰러져도 다시 부활하는 효과를 지닌 산옥은 대량으로 챙겨두는 편이 좋다.
광상곡에와서는 정말로 2의 진보스가 맞는지 의심되는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아무리 야마타노오로치의 힘이 없어지고 아시하라노크니로 와서 힘이 반감되었다 하더라도 미기와가 펜싱도 안들고 정권을 든채로 타케시&히미코 VS 미기와의 전투는...그야말로... 생사를 넘는 존재가 한낱 인간따위에게 쳐발리는 수모를 당한다
후속작인 이즈모2 학원광상곡에서는 타케시랑 함께 현새로 오게 되며 타케시의 소꿉친구인 쿠라시마 미기와하고 라이벌사이가 되어버린다. 악령군 지도자로서의 힘과 옛 사성수의 주인이었던 그 위압감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게임을 플레이 할수록 2편에서 보여주었던 대인배 같은 기질은 거의 사라져버린다. OTL....이게 다 미기와때문이다.
결국 미기와도 어떤 루트를 타던간에 네노쿠니에 가거나, 타게시와 함께 있게되어 타케시에게 양손의 꽃을 쥐게 해버린다.(...)
히미코 전용 루트가 있는데~~...이 루트를 제외하면 히미코 단독CG는 프롤로그의 홍차마시는 그 장면 뿐이다.
스튜디오 에고의 좋아하는 조역 앙케이트 조사에서 25위
캐릭터송은 추억이 잠드는 거리(想い出の眠る街)노래는 담당성우인 카와라기 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