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 그린(GRIN)에서 제작하고 캡콤이 유통한 런앤건 게임 시리즈.
1 개요
마계촌처럼 횡스크롤 런앤건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특이하게도 소총외에도 바이오닉 암이라는 와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와이어를 사용해 천장에 걸쳐 매달릴 수 있으며, 와이어를 타고 위로 올라가거나 와이어에 매달린채 앞으로 도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점프가 없다.[1] 좌우이동과 와이어로 모든걸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난이도가 꽤나 높은 편.[2]
하지만 이 특이한 시스템 덕분에 큰 호평을 얻었으며 이 와이어 액션은 슈퍼패미컴판 악마성 드라큘라나 우미하라 카와세에 영향을 주었다. 북미에서도 특히 호평이라 리암드 2나 GBC로 리메이크가 나왔고, 일본쪽보다 더 팬이 많을 정도.
2008년에 리메이크판인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로, 2009년에 차세대기용 정식 속편인 바이오닉 코만도로 새로 부활했으며, 시리즈 중에서는 리암드로 만든 것이 아마 제일 유명할 것이다.
2 시리즈 일람
- 탑 시크리트 / 바이오닉 코만도 (1987년) - 아케이드
- 히틀러의 부활: 탑 시크리트 / 바이오닉 코만도 (1988년) - 패미컴
- 바이오닉 코만도 (1992년) - 게임보이
- 바이오닉 코만도: 엘리트 포스 (1999년) - 게임보이 컬러
-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 (2008년) - PC / 엑스박스
- 바이오닉 코만도 (2009년) - 엑스박스 / PC
-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 2 (2011년) - 플레이스테이션 3 / 엑스박스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