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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istol. 폴아웃3에 등장하는 휴대무기이다.
1 상세
풀 내구도 공격력 | 6 |
치명타 추가 공격력 | 6 |
초당 공격력 | 18 |
연사력 | 3발/초 |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배 |
무게 | 2 lbs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 × .32 구경 탄 |
V.A.T.S. 소모 AP | 20 AP |
산탄각 | 0.5 |
내구도 | 100 |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
무기군 | 경화기 |
가격 | 110 캡 |
헌팅 라이플의 탄환인 .32 탄을 쓰는 리볼버이다. 하급 레이더들이나 들고 다니는 무기이며, 극 초반 무기인지라 위력도 매우 약하다. 차이니즈 피스톨이나 BB건과 위력차이가 거의 없다고 볼 정도이다.
이걸로 레이더와 총질하는 건 말 그대로 총알 낭비. .32 탄을 주웠다면 이걸로 버티느니 헌팅 라이플 주울 때까지 차곡차곡 아끼면서 10mm 피스톨 쓰자. 결론은 줍는 족족 상점행 잡템. 이딴 걸 사주는 상인들이 대인배로 보일 지경
유니크 버전도 없었다가 The Pitt에서 와일드 빌의 사이드암(Wild Bill's sidearm)이라는 유니크 버전이 추가되었다. 대미지, 크리티컬 데미지, 내구도, 가격이 조금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장식 및 보관함 신세. 잘려서 콘솔로만 얻을 수 있는 Law Dog라는 유니크도 있는데, 역시나 원본보다 조금 좋을 뿐 와일드 빌의 사이드암만도 못하다.
근데 주인공의 아버지는 이걸 들고 황무지를 돌아다니면서 잘만 생존했다. 대체 어떻게 한 걸까? 자식이 먼치킨인건 다 이유가 있었는지도?
수도황무지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선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뉴베가스에서의 이 권총의 역할은 .357리볼버가 계승했다. 하지만 이쪽은 데미지가 강력하다 안습
- 외형을 간지나게 바꾸어주는 모드들이 있으나 성능은 변함없이 시궁창인 경우가 대부분...
아예 이렇게 개조해버리는 모드도 있다. 그나마 1월 27일에 제대로 개조된 리볼빙 라이플 MOD가 나왔는데, 이전에 나왔던 "조잡한" 리볼빙 라이플에 비하면 메트로 2033의 리볼빙 라이플에 필적할만큼 제법 간지난다.
폴아웃 3 리볼빙 라이플은
그리고 메트로 2033 리볼빙 라이플은
이리들 생겼다.
1.1 A Tale of Two Wastelands에서 (.22 리볼버)
.22 Revolver. 위의 .32 피스톨과 모델을 공유하는 TTW의 무기이다.
풀 내구도 공격력 | 20 |
치명타 추가 공격력 | 20 |
초당 공격력 | 37.5 |
연사력 | 1.875발/초 |
치명타 확률 배수 | 1배 |
무게 | 2 lbs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 × .22 LR |
V.A.T.S. 소모 AP | 20 AP |
산탄각 | 0.7 |
내구도 | 200 |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모든 권총 |
요구 힘 | 3 |
요구 스킬 | 화기 0 |
가격 | 100 캡 |
.32 탄 삭제 정책에 따라 소총인 헌팅 라이플과 올 페인리스는 뉴 베가스의 헌팅 라이플과 같이 .308 탄을 사용하도록 바뀌었고, 권총인 .32 피스톨은 .22 LR 탄을 쓰도록 바뀌었는데, 그 결과물이 이것이다.
이렇게 바뀌면서 초반용 무기 주제에 대미지가 미쳐 날뛴다. 고작 소음기 하나 뗐을 뿐인데 대미지가 20으로 튀었다.[1] 9mm 권총의 위력이 16이라 일단 흑색화약 탄 주제에 9mm보다 세졌고, 10mm 피스톨의 위력 22와 얼추 비슷한 위력이 나온다. 이불 뒤집어쓰고 맞으면 안 죽는다는 이딴 탄을 쓰는 물건이 말이다.
덕분에 화기 유저는 초반 진행이 더 편해졌고, 유니크인 와일드 빌의 사이드암은 .44 매그넘과 경쟁이 가능할 정도의 미친 물건이 되어서 바닐라에서는 그냥 부숴버렸을 .22 탄에 새로운 용도가 생겼다.
물론 이렇다고 해서 .22탄에는 특수탄이 상점제 할로 포인트 탄과 위력이 떨어지는 플링킹 탄밖에 없다는 슬픈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기회를 봐서 적당히 철갑탄이나 위력 증가 탄종이 있는 무기로 갈아타자.
- ↑ 참고로 같은 탄종을 쓰는 소음 .22 기관단총의 위력이 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