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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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고 있는데 이온음료가 아니다!! ?!

1 개요

롯데칠성음료에서 1999년 7월 출시한 미과즙 음료. 물처럼 투명한 색을 지니고 있는데 미과즙 음료의 공통 특징이다.

한국에서 최초로 판매된 미과즙 음료는 2%가 아니라 남양유업의 '니어워터'인데, 후발주자인 2%가 워낙 마케팅을 잘 해서 남양이 밀렸다.

2%는 '이프로'라고 읽는다. 표면에 숫자 2를 크게 강조하여 써놓았다. 몸의 수분이 2% 부족할 때 갈증을 채워주는 물과 같은 음료라는 뜻이라고 한다.보드카 맛도 최소 2% 부족한 것 같기도... 맛이 2% 밖에 안난다
# 2% 부족할 때의 역사.정작 이 링크의 밑의 사람도 이온음료라고 착각하고 있다;;2004년 답변인건 덤

2 제품

규격은 240ml 캔, 350ml 페트, 1.5L 페트 등 세 가지이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복숭아
  • 사과(단종)
  • 포도(단종)
  • 레몬(단종)
  • 석류(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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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부족할 때 하트비트(복숭아/자몽/요구르트)
이온음료는 아니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기능성음료라고 한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다. 입에 넣을땐 맹물맛이 나다가 삼키면 특유의 맛이 난다.

3 패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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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패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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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리뉴얼을 하면서 캘리그라피를 제품 표면에 디자인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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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패키징.

4 광고

전설이 된 첫번째 광고. 정우성장쯔이가 출연했다.

유명 연예인들을 기용하여 현대인에게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적극적으로 내보냈다. 이는 2000년대 초반 당시 크게 유행하여, 뭔가 약간 부족한 상황에서 "2% 부족하다"라는 말이 유행했고, 현재까지도 심심찮게 쓰이고 있다.

"날 물로 보지 마", "가! 가란 말야, 널 만나고부터 제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우린 미쳤어, 우린 미쳤어!!!",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의 광고 카피들이 그대로 유행어가 되기도 했으며 예능프로에서 패러디도 엄청 되었었다. 또 가수 유미가 부른 CM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는 당대 여성들의 인기 애창곡 중 하나가 되었다.


# 모든 CF 총집합.

5 기타

  • 프랑스의 전설적인 축구선수이자 레알 마드리드 CF의 감독인 지네딘 지단이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에 체류하면서 이 음료수의 맛에 반했던 것인지, 한국에 있는 내내 이것만 마셨다고.
  •  % 기호 때문인지 모바일이나 몇몇 브라우저로는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없다.
  1. 이 당시에 1세대, 2세대 스마트폰이 막 보급될 당시라 기간 한정으로 컬러코드를 인쇄해서 붙여놓기도 했다. 컬러코드 스캔시 광고 영상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