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녕군의 아들 의원군 이혁에 대해서는 의원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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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 | 이혁 |
본명 | 이재용 |
신체 | 185cm[1], 72kg |
출생 | 1979년 8월 26일 |
소속그룹 | H.Y.U.K |
소속사 | 노라조 프로덕션, 유케이레코즈 |
경력 | 3인조 록밴드 '오픈헤드' 언더그라운드 밴드 'July' |
데뷔 | 2005년 노라조 1집 노라조 |
취미 | 드라이브, 헬스 |
SNS | > > |
목차
1 소개
2 음악활동
2.1 데뷔 전
강북[2]에서 힙합이 유행할 때 같이 어울려 다니면서 브레이크 댄스도 추고 음악도 하면서 놀았다고 한다. 14층 베란다 난간에서 턱걸이를 하면서 옆에 있는 친구를 놀래켜서 지리게 한 적도 있다고.[3]
아버님도 음악을 하시던 분으로 군악대에서도 기타를 연주하고 차인태씨가 진행하던 음악프로그램에서 세션으로도 활약했는데 음악을 생업으로 삼는 것이 어려운 것을 알아서 그런지 계속 이혁이 음악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 때문에 이혁이 21살이 되도록 집에 한 번도 기타를 들고 오지 않으셨다고 한다.
그러다가 20년만에 처음으로 집에 기타를 들고 왔는데 그 이유는 악기수리점에 악기를 맡기려고 했는데 악기 수리점이 문을 닫아서 집으로 들고 온 것.[4] 그러나 그 다음 날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그 후에 아버지의 일기장을 보게 되는데 거기에는 너무나도 자신의 음악을 하고 싶은데 생계 때문에 그럴 수 없었던 고충이 써져 있었다고 한다. 이것을 보고 이혁은 유명한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2.2 오픈헤드
그러다가 2003년, 고등학교 시절 스쿨 밴드에서의 인맥을 통해 오디션에 합격해 키보드 오석, 드럼 이재훈과 함께 팀을 결성하는데 팀 이름은 오픈헤드. 팀의 리더인 이재훈은 이건희 삼성회장의 오촌조카 되는 산부인과 의사였다.[5]
당시 상당한 실력을 갖춘 보컬과 언플거리가 많은 리더, 좋은 앨범 퀄리티, 케이블에서 보여준 깔끔한 라이브[6]등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인상을 남기며[7] 성공할 듯 보였으나, 열정만 보고 돈까지 잔득 줘가며 인간성만 믿고 일을 맡긴 매니저가 스케쥴도 잡지 않고 띵까띵까 놀다가 결국은 사기를 치며 치명타를 입힌다. 이 일에 리더는 충격을 받아 더 이상 활동할 수 없게 되어 계약서를 찢으며 멤버들을 놔줬다고 한다. 건반을 치던 분은 건대에서 곱창바를 당시 드럼을 치던 리더는 산부인과 원무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2.3 JULY
2004년에 활동. 언더밴드라 별 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2009년 인터뷰에 따르면 기타는 당시에 closer라는 록밴드에서 있었고 또 다른 기타[8]와 키보드(김민이)는 결혼해서 음악유학을 갔다고. 드럼(권영훈)은 디자이너가 됐으며 베이스(길승훈)에 관해서는 하단 참조.
2.4 노라조까지
당시 조빈은 2000 ~ 2001년 TGS에서 활동하다 두 번째 예능출연인 서세원 쇼에서 당시 인기 최강이던 GOD를 까는 프로를 했다가 엄청난 협박과 폭언을 담은 편지에 시달리나 팀을 해체하게 된다.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하다면 이 링크를 보자 20분부터 보면 된다. 가운데가 조빈.
그 뒤 김장훈 매니저 등으로 활동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던 중 같은 연습실을 쓰던 이혁을 눈여겨 보고 함께 활동을 하자고 접근을 하나 락커로서의 긍지가 있는 이혁은 굶주리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도하게 거절을 하다 조빈이 이혁의 집에 갔다가 온갖 세금이 연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이혁 몰래 카드빚을 내 세금을 대신 내주게 된다.[9] 이것에 감격한 이혁은 녹색지대 같은 그룹을 만들어주겠다는 사장의 말을 믿고 조빈과 듀엣을 만들기로 계약서를 찍는다. 그 다음은 아시는 대로 노라조의 시작.
2.5 노라조
기본적으로는 노라조 항목참조.
2.5.1 1집 첫출연
그리고 그가 처음으로 받은 가사는 '큰 맘 먹고 내게 한 번 안기지 그래'등의 가사가 찍혀있는 노라조의 가사. 항의하러 갔지만 보이는 것은 오직 펄럭이는 계약서. 그리고 2005년 복학생 컨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뒤 해피송으로 데뷔를 한다.[10] 그러나 결과는 호응은 하나도 안해주는 관객들.[11] 뭔가 부족한 엽기성으로 인해 별로 좋은 평가는 못 받았다. 거진 6개월 동안 해피송으로 활동을 한 뒤 후속곡 날찍어를 하고 중간에 월드컵 송 1.5집 대한민국을 내나 별 호응없이 묻힘. 그나마 다행이라면 데뷔곡 해피송은 어느 정도 알려져서 나이트클럽하면 생각나는 음악으로도 어느 정도 알려지고 알투비트에서 꽤나 오랫동안 쓰였던 노래였다는거 정도? 그리고 이 당시에 엄청난 위업을 달성하는데 슈퍼주니어와 SS501을 백댄서로 쓰는데 성공한다.
2.5.2 2집 미성년자불가마
여기서 노라조의 엽기성이 터진다. 조빈이 몇몇 예능에서 삼각김밥 머리를 하고 나온 것이 인지도를 올리는데 엄청난 도움이 됐고 UCC 뮤비 '누님'과 '오빠 잘 할 수 있어' 끝부분에 나온 악플에 대한 노라조의 답변은 노라조에 대한 악플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사람들은 노라조를 악플이뮨에 걸린 그룹 취급하기 시작. 이혁은 여기서도 별 건 없지만 '오빠 잘 할 수 있어' 뮤비에서는 하반신에 삼각팬티 하나만 입고 춤추며 노래부르기도 했다. 후속곡은 오빠 잘 할 수 있어
2.5.3 3집 Three Go
슈퍼맨 덕분에 확실하게 유명해졌으며 먹고 살만해졌다. 하지만 조빈 황금비녀도 이혁의 머리도 2집 때문에 사람들이 면역(…)이 되어서 별로 이상하게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연극의 뮤비가 생각보다 유명해졌다는 것 정도? 이때부터 활동도 많아지고 인지도도 생긴다.
2.5.4 Arche
이혁이 자신의 노래를 하나도 듣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에게 바치는 곡을 수록. 이 때 노라조로서는 처음으로 예능 오늘밤만 재워줘에 게스트로 자신들만 출연하게 된다.
2.5.5 고등어
자가표절곡 자신들도 슈퍼맨 반주를 틀어놓고 고등어 노래를 부른다던가 슈퍼맨과 고등어 노래를 한 소절씩 번갈아 부른다던가 하면서 자학하기도 한다. 이혁은 잭 스패로우로 분장.
2.5.6 남아공 월드컵 송,야심작
2.5.7 4집 환골탈태
2.5.8 표절작,멍멍이,포장마차,빨간날
2.5.9 She's Gone
이혁과 She's Gone의 원작자 스틸하트의 듀엣곡.
조빈은 참여하지 않았으니 이혁의 개인 활동인 셈이다.
그러나 이 곡이 나오는 과정에서는 좀 찜찜한 헤프닝이 있었다. 이혁과 말젠코 마티예비치(스틸하트의 보컬)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마티예비치가 느닷없이 두사람이 듀엣을 한다는 기존 정보를 부정하고 이혁과는 그저 '공동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던 것.무....뭐요??##[12]
결과적으로 나온 앨범은 다행히 이혁과 스틸하트의 듀엣으로 나왔으며, 저음을 마티예비치가, 고음을 이혁이 부른다.
2.5.10 5집 전국제패
2.5.11 여자사람
뮤직비디오에서 마틸다로 분장한 이혁이 압권이다.
2.6 H.Y.U.K
2017년 2월, 12년간의 활동 끝에 //news.donga.com/East/3/all/20170209/82785634/1노라조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인이 이끄는 3인조 밴드 H.Y.U.K에서 본인만의 음악활등을 이어가기로 발표했다. 서로간의 이해 하에 나온 합의를 바탕으로 한 결정으로 조빈과 이혁 모두 서로를 응원했고, 노라조는 또 다른 멤버를 영입하여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3 가창력
노라조항목에 나와 있듯이 러브레터에서 보여준 She's gone, 3집 연극, 싱글 형, arche, 4집 Rock Star, 5집 Gaia, 일본에서 부른 Endless Rain 등에서 보여주는 고음에서도 알 수 있지만 상당한 실력.[13] 그렇지만 담배를 무쟈게 피워대며 콘서트 전에만 몇 주 동안 금연을 한다고 한다. 불후의 명곡2에서는 신라의 달밤으로 1위를 한 적도 있다.
4 신체적 특징
184다
몸에 있는 문신은 노라조 앨범이 나올 때마다 한 개씩 늘어난다. 문제는 공중파에는 문신이 나오면 안 되기 때문에 언제나 팔과 목덜미 등 뒤에 뭔가를 치러치렁 달고 나온다. 그래도 안 가려지는 부분은 녹화방송일 경우에는 모자이크 처리.
4살 때 아버지가 음악가여서 집에 스피커가 있었는데 친구와 놀다가 스피커가 머리위로 떨어져 혀가 잘린 뒤 접합수술을 받았으나 후유증으로 전체적인 발음이, 그것도 'ㄹ' 발음이 특히 어눌하게 되었다. 여자친구에게 '사랑해'라는 말도 못 한다고 비웃음 당한 뒤 볼펜을 입으로 물고 발음하기, 웅변학원, 발음교정학원 등에 다녀서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노라조에 들어온 뒤에도 돈이 없어서 유치원생들이 다니는 학원에 가서 원생들이 앉는 조그만 의자에 앉아서 선생님과 1:1로 연습했다고…
근육질의 몸은 막노동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노가다를 뛴다면야 팔근육이야 확실히 붙지만 식스팩은 노가다 해서 붙었다면 타고난것. 여하튼 본인은 진심으로 그것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5 기타
베이스 치는 형님은 연락 두절 상태예요. 소문에 의하면 레슨에 집중하느라 밖에 잘 나오질 않는다는데…. 섬으로 팔려 갔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하하하. |
어떤 팬이 그 화제에 대해 공식카페에 질문을 올려보니[14]
파일:Attachment/이혁/cafe.png
이런 답변이 나왔다. 이혁이 장난치는 걸 수도 있고 판단은 알아서 하자.섬에 팔려나가지 않은 것이 어디냐
- 조빈의 1집(...)인 명상 판타지에선 '듣기만 해도 키가 커지는 음악'의 피쳐링을 맡았는데...
듣기만 해도 키가 커지는 음악
없다.
- 정말 없다.
- 방법이 없다.
- 다시 태어나자.
- 참고로 나는 184다.
- ㅋ
- ㅋㅋㅋㅋㅋ[15]
- 열받냐
이런 가사다.(...)
- 성격이 4차원이다. 뜬금없는 말을 자주 내뱉기도 한다.
- '니팔자야' 부터 무대에서 기타를 들지 않는다.[16]
- 2017년 1월 22일 ~ 1월 29일 복면가왕에 2017년!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비광과 당신의 이야기, 새해 새댁 꼬꼬댁, 파티여왕 베짱이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팥의 전사 호빵왕자에게 패해 가왕 탈환에 실패했다.
- '노래싸움 대결'에서 히든카드로 나와 KCM과 임창정에 내가 저지른 사랑을 한키 높여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