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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하계아시안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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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I Asian Games | ||
| 대회기간 | 2030년 | |
| 개최국가/도시 | ||
| 대회 이념 | ||
| 공식 주제가 | ||
| 마스코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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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30년에 개최 예정인 제21회 하계 아시안 게임
2 개최지 결정
베트남의 2019년 대회 개최권 반납 이래 아무도 유치를 안하려 드는(...) 아시안 게임의 처참한 상황 속에서도 22년 중국, 26년 일본이 각각 대회를 유치함에 따라 OCA에서는 자연스레 2014년 대회 이후 추가 유치계획이 없는 한국을 바라보고 있다.안돼 이것들아
2020~21년에 유치신청을 받아 2023년에 최종 개최지 선정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무려 10년이나 일찍 개최지를 선정한 나고야 대회처럼 일찌감치 개최지 결정을 할 가능성도 있다. 세계적인 불황과 베트남의 개최권 반납 이래 발등에 불이 떨어진 OCA는 일찌감치 유치계약서에 도장 찍고 딴말 못하게 하자!(...)는 생각이 있는지라 유치전이 치열하게 전개되지 않는 이상은 2022년, 2026년에 이은 단수후보 만장일치 추대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 개최지 결정까지의 몇 년동안 세계경제가 회복되면 모를까.
2.1 개최검토도시
인천을 경험한 한국인들의 절규가 생생하다
??? : 안돼 유치히지 마 안돼!!
이보시오 권트램 양반
권트램 : 나고야는 아시안 게임으로 신칸센을 홍보한다고? 우리는 아시안 게임으로 트램을 홍보해야지 ㅎㅎ
2017년 3월 7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2030 아시안 게임의 유치를 검토하라고 시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말이 검토지 사실상 유치에 나서라는 소리.
이 계획의 숨은 의도는 바로 서남부 스포츠타운 건설 계획이다. 이 스포츠타운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대전시에서 지속적으로 기획해 온 계획인데, 이 스포츠타운에는 신축 야구장,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양궁장 등 상당히 큰 규모의 대형 스포츠 타운이다. 최근 이 계획이 타당성조사에서 '전국체전 등 정확한 대회 계최 등의 명분이 매우 부족' 하다는 이유로 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했다. 사실상 물거품이 되어 과연 완전 수포로 돌아가나 싶었는데, 이러한 아시안게임 계최 계획을 수립하면서 유성구 학하동 스포츠타운 건설의 명분이 세워진 것이다.
대전충청권 지역발전 싱크탱크로 발족한 대전세종연구원이 이 계획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고, 개최 목적은 1993 대전 엑스포 이후 국제적 이벤트도 없고 침체된 대전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도시성장동력을 찾겠다는 것. 그리고 도안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서남부 스포츠센터의 개발도 제시되었다. 아울러 권 시장은 중국의 항저우, 일본의 나고야처럼 국토 중부지역에서 아시안 게임이 유치되니 한국도 국토 중부지역인 충청권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대전 단독개최가 당연히 무리일 경우 주변 충청권 도시들과 공동개최를 추진할 것이고 이시종 충북지사, 이춘희 세종시장이 긍정적으로 화답했다고 한다.뭔 생각들인지 모르겠다
다만, 개최 메인도시를 대전이 아닌 세종특별자치시로 한다면 행정수도의 국제적 홍보 효과와 함께 예산 상당수를 중앙정부에 떠넘길 수 있다(...)는 여론도 소수나마 존재한다. 제3국에서 유치를 희망하지 않는 이상, 어쨌든 중국과 일본 다음에 아시안 게임을 개최해야 하는 폭탄은 한국이 떠안을 수밖에 없기 때문.
참고로, 만약 대전이 이 아시안 게임의 유치를 성공한다면, 한화팬들의 최대의 숙원인 신축야구장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된 이상 ONOC를 OCA에 편입시켜 호주에 개최권을 떠넘기자 아니 그냥 다 필요없고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