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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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파일:Gst.jpg
출처 : 연합뉴스#
역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장
10대 염홍철11대 권선택(현직)

權善宅
현재 대전광역시의 시장

1 개요

홈페이지
대한민국정치인. 민선6기, 대전광역시의 제11대 시장이다. 그리고 트램성애자

2 상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덕군 산내면 목달리(現 대전광역시 중구 목달동)에서 1956년 1월 13일에 태어났다.[1] 1974년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해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이던 1977년 23세에 전국 최연소로 제20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충청남도청 기획관(1990년),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1991년), 내무부 지역경제심의관(1997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당시 2급 1999년), 청와대 인사비서관(2003년)을 거치며 행정관료로 명성을 쌓았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대전광역시 중구에 출마해 한나라당의 5선 중진이자 고교선배인 하나회 출신 강창희를 꺾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08년 총선에서 통합민주당을 탈당하고 자유선진당으로 당적을 옮긴 후에 무난하게 당선되었지만 19대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의 지지기반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잠식당하며 낙선되었고 이후로는 자유선진당이 최종적으로 한나라당으로 통합되자 자유선진당을 탈당하고 민주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2014년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하였는데 선거 중반까지는 여론조사에 밀렸기에 박성효가 평판이 안 좋았음에도 낙선될것으로 예측되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새누리당의 박성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사전선거운동 혐의)으로 기소되어 2015년 2월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시장선거 전 지속했던 포럼활동을 법원에서는 유사선거행위로 간주하였다. 이에 권선택은 항소했으나 그해 7월 20일에 대전고등법원에서 1심과 동일한 유죄 판결을 내려 당선무효가 유지되었다. 이에 권선택 시장은 대법원에 상고할 뜻을 밝혔다.

한편 2015년 10월 29일, 권선택 측의 선거팀장이 구속되었다.

트위터에서 흉기 협박을 받고있다. 트램 논란 때문. -

3 민선 6기 대전광역시 시장

2014년 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첫 민주당계열 대전시장으로 시민들의 기대가 대단했다. 그러나...[2]

3.1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결정에 대한 논란

권선택 대전시장의 별명을 권트램으로 만든 이유 중 하나.

상습정체구간을 지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는 노면전차(트램)가 적합하지 않은데, 권 시장은 이 노선에 사용될 시스템을 트램으로 확정해버렸다.[3] 심지어 대전시민 여론조사와 타운홀 미팅에서도 70% 이상이 자기부상열차(고가철도)에 몰표를 던졌는데 그걸 뒤집고 트램을 결정해서[4] 대전시민들한테도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권트램 혹은 트램성애자 등으로 신나게 까이는 중. 철도동호회와 대전시민들 일각에서도 극심한 반발이 일고 있으나 권선택은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문제때도 참 바보같은 짓을 많이하여 철도동호인들에게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4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2004년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열린우리당60,046 (52.19%)당선 (1위)2005년 탈당
국민중심당 입당
2008년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자유선진당45,148 (47.87%)당선 (1위)
2012년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자유선진당32,982 (29.16%)낙선 (2위)
2014년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새정치민주연합322,762 (50.08%)당선 (1위)
  1. 다른 프로필에는 음력 1955년 12월 1일출생으로 기록.
  2. 사실 트램 관련건만 아니면 시정을 그냥저냥하는 축에 들기에 시정을 무난하게 수행한 인물로 이름을 남겼을수도 있다
  3. 물론 트램을 설치해서 도심 차량 통행환경을 일부러 불편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온실가스 배출과 도심 교통체증을 줄이는 변칙적인 도시계획 방법이 존재하지만, 자가용 비율이 높은 대전은 상황이 좀 다르다.
  4. 심지어 자기부상열차로 예타까지 끝낸 걸 엎었다.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것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