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옥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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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옥타브는 C6~ B6 사이의 음을 말한다.

2 가요에서의 활용

주로 곡의 클라이막스에서 곡의 느낌을 최고조로 고조시킬때 사용되는 음역대이다. 진성으로 이 음역대를 낼 수 있는 가수는 세계적으로 손에 꼽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적으며, 가성이라고 칭해지는 소리를(휘슬 레지스터를 포함하여) 사용한다면 왜 쓰는지 이해를 못할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사용하는 가수들이 많다. 음역대가 음역대인지라 이 음역대부터는 남자가수들이 범접하기가 힘들어지는 음역대이기도 하다.

남자들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4옥타브 음을 낼 수 있으며 대표적인 경우로 하현우, 전성기 때의 박완규, 나얼 등이 있다. 남자의 경우 한국 라이브 역사상 가장 높게 녹음된 한국 가수의 음은 빅뱅대성이 데뷔곡 눈물뿐인 바보에서 D6(4옥타브 레)의 음을 낸 것이 기록에 올라가 있다.

여자들 역시 4옥타브는 내기 힘드며 남자들에 비해 수는 많은 편이나 대부분 훈련받거나 타고난 경우가 많다. 4옥타브 음역을 자주 사용하는 가수로는 소향여러 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있으며, 다른 여타가수들은 내기 힘들 뿐더러 음악에 있어서 굳이 필요로 하지 않는 음역대 일수도 있기에 안쓰는 가수들도 많다. 이 음역대를 사용했던 대표적인 가수는 박정현(P.S I love you), 진주(난 괜찮아), 차수경(용서 못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