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섭외 버라이어티, 리얼 망부석 순애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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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과는 다르다!
QTV에서 방송한 전 예능 프로그램. 2012년 5월 12일부터 동년 8월 11일까지 방송되었다. 당시 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자는 신동엽.
예능에 잘 나오지 않는 스타를 토크쇼에 초청하고, 실제 프로그램 녹화현장에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는 포맷이다.
구성은 섭외한 스타에 대해 각종 영상이나 프로필 등을 간단히(X) 길게(O) 소개하고 스타를 섭외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보여준다.[1] 그리고 스타를 위해 준비한 선물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TV는 사랑을 싣고 형식으로 부른다. 나왔으면 다음 출연자를 섭외하고 나오지 않았으면 다음주에 이 짓(…)을 또 한다.
호암아트홀(서울시 중구 순화동 7번지)에서 팬들을 모아놓고 공개방청을 했다.
'전파 써서 사생질', '아무 잘못 없는 스타를 안나오면 개XX가 돼 버리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
실제로 7번가의 기적 스튜디오에 출연한 스타는 없었다. 현실적으로 이들이 나오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수많은 유명 예능 PD들의 섭외를 뿌리쳤을텐데 이딴 프로 나오면 그 사람들 뭐가 돼... 결국 네티즌들의 비웃음만 받고 공유편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1 섭외자 목록
1.1 1,2,3회(4회) 장동건
중앙일보와 여성중앙등 종합일간지와 주,월간지에 광고를 하고 서울시내에 포스터를 붙이고 촬영장에서 출연자들에게 초대장 전달을 부탁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2] 영상편지를 받아올 수 있었다. 신사의 품격 홍보를 위해서라도 안 나오긴 힘들었을듯. 4회는 방송제작 에필로그.
1.2 5,6 회 원빈
안 나왔다. 신동엽이 "사랑은 변한다"면서 쿨하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