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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차림 | 슈츠 착용 시[1] |
1 소개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형. A-프로젝트의 9번째 작품으로 A-10의 언니이다. A 시리즈의 완성은 A-10이지만 A-9 역시 A-10에 가장 근접해있다.
금발벽안 로리기믹의 A-10과 다르게 언니라는 설정을 부각하기 위해서인지(?) A-9의 경우 성인 여성의 보디를 지녔다. 그 외에 5 :5 가르마 + 흑발 + 자안속성.
A-10과 기술과 규격이 비슷해 A-10용을 A-9에도 그럭저럭 적용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에 항상 덤으로 같이 업그레이드 받는 특혜를 누렸다. 실전 작전 투입이 많아 보수, 개조되어 롤 아웃[2]시 스펙보다 현저히 성능이 상승되어 있다고. A-10의 주요기술인 압축 모듈도 이식되어 있고 향후엔 노심 양산 계획에 맞춰서 노심 이식 계획도 있다. 괜히 정보전 전용으로 만들어서 업그레이드도 제대로 못받아 그 정보전 능력 조차 A-10에게 따라잡힌 A-7과 대조적.
2 작중 행적
어나더 에피소드 2 '네가 있는 마을'-18화에서 처음으로 출현[3]....했지만 작가가 사인회때 팬들 중 누군가에게 나눠준 콘티로 먼저 공개됐다.
19화에서 토르 박사와 반 일행 이브를 보기 위해 오딧세이에 내부에 들어갔을 때 두꺼운 철문을 발차기로 뽀개는 걸 보면 역시 전투인형답다.
63화에서 토르 박사와 함께 오랜만에 재등장. 시온 자일의 시체 회수를 목적으로 신형함인 알키오네-C를 타고 토발로 향한다.
그리고 시온과 다시 조우했으나, 시온이 계속해서 가는 것을 거부하자, 시간이 없다면서 팔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데려가겠다.며 공격준비를 갖춘다. 그리고 다음화에서 관절이 죄다 꺾이고 꼬리로 난타당하면서 리타이어. 이전 화에서 보여줬던 뭔가 대단한 모습에 비해선 영 안습인 처지.[4] 그러나 그 뒤로 아주 가버린 것은 아니고[5] 대륙 스케일의 더블제로 스피어 공명시 실드를 쳐서 시온과 반을 보호했다.[6]
시온이 반과 함께 괴수들과 싸우러 가기로 마음을 굳히자 어쩔 수 없다면서 돕겠다고 나선다. 입고 있던 슈트를 시온에게 이식해 주고,[7] 쓸데없이 충실한 서비스컷 알키오네로 시온과 반을 전장에 데려다 준다.
그리고 다시 반을 도와주기 시작. 알키오네-C를 조종하며 반이 힘겹게 조준해 발사하는데 성공한 중력시를 레일건으로 가속, 명중에 가깝게 쏘는데 일조한다.[8] 시온이 혼자 맞서겠다고 하자 반을 지원하러 가서, 채터박스의 백아를 상대로 중과부적이던 반을 구출해낸다. 레이븐들의 지원도 있었지만 2식의 공격에 알키오네는 파괴되고, 티르라는 추가무장을 장착하여 직접 싸우게 되었다.
그리고 이 추가무장은 다음화 도입부에서 백아의 주포를 막아내어 반이 돌입할 시간을 벌어준 뒤 곧바로 격추된다.(…)
이후 85화에서 재등장하여 추락한 알키오네의 서버를 이용해 토발군을 도와 지상의 요격 및 화력망 제어를 해 준다. 이렇게까지 해줄 의리는 없지만 시온을 보고 잘못 물들어 버렸다고.
이후로 반이 사망하고 시온이 워프할때까지 등장이 없었다가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등장. 몇 주동안 길바닥에 쭈그려 앉아 있었다고 한다. 시온을 회수하려다가 오히려 잘못 물들어서 그녀가 행방불명 되어버린 사태에 대해서 자책하다가 토르와 재회한다. 이후 토르가 달래서 데리고 갔다.- ↑ 착용한 슈츠는 토르제로 추측되는 '파워드 슈트 타입 34'. 공개된 기능은 근력의 보조와 자체 복구기능.
- ↑ 처음 완성 시점
- ↑ 사실은 에피소드 0 '프레이' 에필로그에 등장은 했다. 그냥 지나가는 씬이긴 했지만.
- ↑ 애초에 스펙은 A-10이 더 높은 데다가 상대가 과거 검성이였던 시온이다. 클린트에게도 우세한 싸움을 한 시온한테 이기는 것 자체가 더 어렵다.
- ↑ 시온 회수 전까지는 못 돌아간단다.
- ↑ 여기서 본인도 조금 타격을 입었다.
- ↑ 동생이 앤에게 코트를 만들어주던것과 비슷한 연출. 다만 이쪽은 파워드 슈트를 그냥 전이시켜준거라 제한시간은 없다.
- ↑ 반의 능력이 불안정했던걸 감안하면, 이 처자의 도움이 컸다고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