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CUTE는 하츠네 미쿠와 메구리네 루카, KAITO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흑토끼P. 2009년 8월 21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되었다. 2011년 5월 26일 100만 재생을 달성하였다.
삼각관계를 그린 곡으로 미쿠는 KAITO를 좋아하지만 KAITO는 미쿠가 아닌 루카를 좋아하고 있으며 루카는 그런 둘과 얽히면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상황으로 흘러간다. 그러던 중 미쿠는 루카와 통화하던 중 루카에게 고백하는 KAITO의 목소리를 듣고는 충격에 빠지고, 결국엔 어긋난 생각을 하게 되면서 단검을 들고 루카에게 찾아간다. 이후 KAITO가 루카와 함께 있는것을 발견한 미쿠는 단검으로 KAITO를 찌른 뒤 누군가를 찌르는 전개로 가는 암울한 전개다. 누군가에 대해서는 미쿠다 루카다 중에서 논쟁이 있지만 본 곡의 PV 마지막 부분[1]이나 후속곡인 ReAct, 그리고 프로젝트 디바 f의 영상 등을 종합해보면 미쿠 본인을 찔렀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2011년 4월 4일에 후속곡인 ReAct가 업로드되었다.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에서는 f와 아케이드에 수록되었다.[2] 추천 복장의 명칭은 각각 '이노센트', '아무르', '길티'[3] 이쪽은 원곡의 줄거리를 뮤지컬같은 형식으로 표현했다. 찬스 타임에 성공시 원곡의 결말을 나타내듯이 배경이 붉게 물들고 끝나기 직전에서야 본래대로 돌아온다. 참고로 조명이 들어오려 하는 도중에 일시정지를 한 후 재개하면 조명에 불이 켜지지 않은 상태로 PV가 진행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확인
2 영상
- 원본
2.1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 아케이드 추가 연출 ON[4]
- 콘솔판에서 아케이드판으로 넘어온 곡들이 다 그렇듯이 그래픽을 제외하면 콘솔판과 차이가 없다. f에서 건너온 곡인 만큼 연출 분기도 똑같이 지원한다.
3 가사
(합창) 冷たい部屋を 揺れ動く感情 츠메타이 헤야오 유레우고쿠 칸죠- 차가운 방을 동요하게 만드는 감정 鋭く抉る 濡れた矛先 스루도쿠에구루 누레타호코사키 날카롭게 도려내는 젖은 창끝 花火のように燃え上がる瞬間 하나비노 요우니 모에아가루 슌칸 불꽃놀이처럼 불타오르는 순간 互いを焦がし 焼け跡を舐めあう 타가이오코가시 야케아토오 나메아우 서로를 그을리며 불탄 자리를 핥아 優しく… 야사시쿠 상냥하게... (KAITO) このままでいいと思ってた 코노마마데 이이토 오못테타 이대로 좋다고 생각했어 逃げ出した夜の中で 니게다시타 요루노 나카데 도망쳐나온 밤 속에서 雨音が窓を打ち鳴らす 아마오토가 마도오 우치나라스 빗소리가 창문을 치며 울려 後悔に苛まれた 코-카이니 사이나마레타 후회에 괴로워했어 (미쿠) 私だけを見てほしいなんて 와타시다케오 미테호시이난테 나만을 봐줬으면 한다고 素直に言える訳もない 스나오니 이에루 와케모나이 솔직히 말할 수 있을 리도 없어 歪んだ愛の結末には 유간다 아이노 게츠마츠니와 일그러진 사랑의 결말에는 何が見える? 나니가미에루? 무엇이 보여? (KATIO, 미쿠) 闇が深まり放たれる欲望 야미가 후카마리 하나타레루 요쿠보- 어둠이 깊어지고 해방되는 욕망 今この場所で応えて欲しい 이마 코노바쇼데 코타에테 호시이 지금 이곳에서 대답해줬으면 해 誰かの影が 見え隠れしている 다레카노카게가 미에카쿠레시테이루 누군가의 그림자가 아른거리고있어 怯える様に その胸に体を 오비에루요-니 소노무네니 카라다오 두려워하는듯 그 가슴에 몸을 埋めて 우즈메테 묻고서 (KAITO) いつだって知りたい事情は 이츠닷테 시리타이 지죠-와 언제든지 알고싶은 사정은 最新のカンケイだろう 사이신노 칸케이다로- 최신의 관계겠지 カラカラと鈍い音をたて 카라카라토 니부이 오토오타테 달그락달그락 둔탁한 소리를 내며 歯車は廻っている 하구루마와 마왓테이루 톱니바퀴는 돌고있어 (루카) 飽きもしないでアナタを信じ 아키모 시나이데 아나타오 신지 질리지도 않고 당신을 믿고 慣れた作業がくるくると 나레타 사교-가 쿠루쿠루토 익숙해진 작업이 반복돼 確かめあったつもりになって 타시카메앗타 츠모리니낫테 서로 확인했다고 생각하며 誤魔化される 고마카사레루 속아버려 (KAITO, 루카) 突然のベル 絡み合う友情 도츠젠노베루 카라미아우 유-죠- 갑작스런 전화벨 얽히는 우정 嘘を重ねて 微笑んだまま 우소오 카사네테 호호엔다마마 거짓을 겹치며 미소지은 채 苦し紛れの言い訳に縋れば 쿠루시마기레노 이이와케니 스가레바 괴로운 나머지 변명에 매달리면 錆びたココロは ゆっくりと麻痺していくだけ 사비타 코코로와 윳쿠리토 마히시테 이쿠다케 녹슨마음은 천천히 마비되어갈뿐 (루카) 冷たい部屋を 交差する感情 츠메타이 헤야오 코-사스루칸죠- 차가운 방을 교차하는 감정 今この場所で 応えて欲しい 이마 코노바쇼데 코타에테 호시이 지금 이곳에서 대답해줬으면 해 (미쿠) 悪魔の声は 突き刺さり消えない 아쿠마노 코에와 츠키사사리 키에나이 악마의 목소리는 꽂혀서 사라지지않아 仮面の裏を さあ引き剥がして! 카멘노 우라오 사아 히키하가시테! 가면의 이면을 자- 잡아뜯어줘! (합창) 闇が深まり 戻れない愛情 야미가 후카마리 모도레나이 아이죠- 어둠이 깊어지고 돌이킬 수 없는 애정- 鋭く抉る 濡れた矛先 스루도쿠 에구루 누레타 호코사키 날카롭게 도려내는 젖은 창끝 花火の様に 弾けて消えるまで 하나비노 요우니 하지케테 키에루마데 불꽃놀이처럼 터져서 사라질 때까지 互いを焦がし 全てを燃やしてく 타가이오 코가시 스베테오 모야시테쿠 서로를 그을리며 모든 것을 불태워 優しく… 야사사쿠 상냥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