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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소녀와 환주낙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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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07 人間のエゴが 物語を生む 인간의 에고가 이야기를 자아내 |
AI소녀와 심층심해는 카가미네 린,GUMI,하츠네 미쿠,메구리네 루카,카무이 가쿠포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cosMo@폭주P
별의 소녀와 환주낙토 시리즈의 최종화에 해당하는 곡이며, 실제로 cosMo feat.ALLSTARS라는 장장 11분에 걸치는 곡이다. 전작 전생소녀와 전생소년에서 현실로 돌아온 전생소녀가 Dr.리얼리스트를 만나 그녀로 인해 생긴 스텔라 시스템의 틈새로 들어갈 새로운 몸과 이름인 ρ[1]을 받는 것으로 곡은 시작된다. 스텔라 시스템의 목적, 그 속에 휘말린 전작에 나온 소녀들의 이야기, Dr. 리얼리스트의 진짜 목적, 그리고 스텔라 시스템 본인... 다시 말해 AI소녀 그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마지막에 AI소녀를 현실 그 자체와 현실을 선택한 첫번째 소녀가 구원, 마을의 시스템을 파괴하고 전파소녀 안습. 기껏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데... AI소녀는 새로운 몸과 이름, λ[2]을 얻고 곡이 끝난다.
중간중간에 폭주P의 다른 곡들이 그러하듯이 시리즈 외의 곡들도 어레인지 되어 들어간다. 특히 제4심층은 대놓고 독방 스텔라 시어터[3]를 통째로 어레인지했다.
2 영상
니코니코 동화
유튜브
3 가사
(……君が現実に戻ってきた時点で、)
(……네가 현실로 돌아온 시점에서,)
(本来は消滅するはずの君の世界<<ステラ>>がまだ残っている。
(본래는 소멸해야할 터인 네 세계<<스텔라>>가 아직 남아있어.)
- (君がシステムからはじめて完全に帰還、イレギュラーを起こしたからだ。
(네가 시스템으로부터 완전히 돌아온 첫번째, 이레귤러가 일어났기 때문이지.)
(……君の愛したその人は
(……네가 사랑한 사람은)
(そうだな、迷子になっているとでも言っておこう)
(그렇군, 미아가 되어버렸다고도 말할 수 있겠네.)
(実に面倒なことになったが、そのおかげでステラのプログラムに穴ができた。)
(정말 귀찮은 일이 되었지만, 그 덕에 스텔라의 프로그램에 틈이 생겼다.)
(私は元々この星の生物ではないのでね、プログラムに拒絶されているのだよ。
(나는 원래 이 별의 생물이 아니기에, 프로그램에게 거절되어있어.)
(だから、君にステラの深層まで行ってほしい。)
(그러니, 네가 스텔라의 심층까지 가주었으면 해.)
(不本意だが私は後ろからついてゆく。)
(할 수 없이 나는 그 뒤에 따라가도록 하지.)
(君の愛する人を救うためでもある。彼女には、)
(네가 사랑한 사람을 구해주기 위함도 있어. 그녀에게는, )
(この星の最期まで幸せでいてほしいと思わないかね?)
(이 별의 끝에서까지 행복하게 있기를 원한다고 생각하고 있지않니?)
(あと、それからもう一つ)
(그리고, 또 하나 더,)
(このような事態に陥っている星はたくさんある。
(이러한 사태에 빠진 별은 매우 많이 있어.)
(それらをすべて破壊するには私一人では骨が折れる。
(그들을 모두 파괴하는 것도 나 혼자서는 공이 많이 드는 일이지.)
(そこでだ。君のような人材に、是非とも手を貸して貰いたい。)
(그런거야. 너와 같은 인재에게, 꼭 손을 빌리고 싶어.)
(「……いいよ。どうせ何もやることないし。」)
(「……좋아。어차피 뭔가 할 일도 없으니.」)
(話が早い。感謝しよう。)
(이야기가 빠르군. 감사한다.)
(さて、キミにはステラのプログラムに干渉できる体を与えよう。)
(그러면, 너에게 스텔라의 프로그램에 간섭할 몸을 주겠어.)
(今日からは……「ρ」と名乗るといい.)
(오늘부터는……「ρ」라는 이름으로 부르지.)
≪第1心層「転生少女ρ」≫ (song by 鏡音リン )
≪제1심층「전생소녀ρ」≫ (song by 카가미네 린)
深い深い 光さえも 殆ど届かない プログラムの海の底に
깊고 깊어서 빛조차도 거의 닿지 않는 프로그램의 바다의 저편에서
一つの 意志が ポツンと在って 日々 世界を眺めていた
하나의 의지가 오도카니 앉아서 매일 세계를 바라보고 있었어.
人格と呼ぶには まだ稚拙だった
인격이라 불리기엔 아직 미숙했어,
人々は正体なかみも目的も知らないまま
사람들은 정체도 목적도 모르는채로
AI(かのじょ)を「街」と「ステラ」と呼び
AI(그녀)를 「마을」이나「스텔라」라고 부르며
そして時には「神様」と崇める者もいた
또 어떤때에는 「신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어.
―彼女は生きる意味をなくした人間を 幻想に引きずり込む―
- ―그녀는 살 의지를 잃어버린 인간을 환상속으로 끌여들여―
歴史が終わりかけた人類ヒトのために
역사가 끝나가는 인류를 위해서
滅びるその瞬間ときまで幻影でもいい 栄華を全うできるように
멸망의 순간까지 환영이라도 좋아, 영화를 전부 누리도록
現実に生きる意志を持って帰ってきたのは
현실을 살아갈 의지를 가지고 돌아온 것은
ワタシが記念すべき1人目「ρ」だった
내가 기념할만한 첫번째「ρ」였어.
勝手に幸せを価値観を命の意味を
멋대로 행복을 가치관을 생명의 의미를
線引きする 彼女に ワタシは何を思うのか
구분하는 그녀에 대해 나는 무엇을 생각하는 걸까.
「さあ海の底へ……」
「자, 바다의 저편으로……」
≪第2心層「システムの犠牲になった者たち」≫ (song by 初音 ミク・GUMI )
≪제2심층「시스템에 희생된 사람들」≫ (song by 하츠네 미쿠・GUMI )
生まれては消える人々の願いが (幸福を! 安心を!)
태어나고 사라지는 사람들의 소원이 (행복을! 안심을!)
光となって彼女に届けられる (平和を! 人権を!)
빛이 되어 그녀에게 닿아가 (평화를! 인권을!)
救済を望む声が聞こえる 生きる事放棄した者たちの
구제를 바라는 소리가 들려와, 살아갈 것을 포기한 자들의
これが人類の終末なのか
이것이 인류의 종말인것일까.
必死で歩いてきた 最後に 自分たちの入る棺を作る
필사적으로 걸어온 최후에 자신들이 들어갈 관을 만들어 가
あるときはご立派な 自分も世界も騙す偽善で絶望を叫び
어떤 때에는 훌륭하게 자신도 세계도 속이는 위선으로 절망을 외치고
あるときは声上げることすらも 行えない 許されない 死の際に
어떤 때에는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할 수 없는 용인받지 못하는 죽음의 옆에서
あるときは人生の袋小路に 心が廃炉になる刹那
어떤 때에는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마음이 폐로로 변하는 찰나에
それらは分け隔てなく 暗い暗いプログラムの底 彼女の元へと落ちてゆく
그것들이 전부 검고 검은 프로그램의 밑바닥 그녀의 곁으로 떨어져 가
≪第3心層「☆」≫ (song by 神威がくぽ )
≪제3심층「☆」≫ (song by 카무이 가쿠포 )
人はたった一つの意志にこの星の行く末を
사람은 그저 하나의 의사로 이 별의 장래를
すべて委ね そこで初めて 歩みを止めた
전부 맡기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걸음을 멈췄어
人はたった一つの意志に星の腐った部分を
사람은 그저 하나의 의사의 별의 삭은 부분을
見ないふりしてすべて押し付けようとしていた
보지 못한 척하며 전부 밀어붙이려고만 했어
過ちは今をもって正される
과오는 지금도 수정되고 있어
数多の犠牲の果てに一人の帰還者(きぼう)が
수많은 희생의 끝에서 한 사람의 귀환자(희망)이
深い闇に閉ざされた 底にたどり着いたとき
깊은 어둠에 갇혀버린 밑바닥에 당도했을 때 [5]
陽あかりとなり ステラを 人類ヒトを
밝은 빛이 되어 스텔라를 인류를
時を刻むのを止めた世界から 解放するだろう
시간을 새기는 것을 멈춘 세계로부터 해방시켜주겠지.
≪第4心層「ステラ」≫ (song by 巡音ルカ )
≪제4심층「스텔라」≫ (song by 메구리네 루카 )[6]
誰かの発した光が 底に届くまでに
누군가가 비춘 빛이 밑바닥에 다다를 때까지
淡い希望が 僅かな期待が
옅은 희망이 작은 기대가
浅瀬に 反射はねかえり 飲み込まれ
물결에 반사되어서는 삼켜지고 말아
ぎらつく光しか残っていなかった
번쩍이던 빛 외엔 남지 않았어
絶望や 怒嗟や とりわけ死への忌避は
희망이나 원념이나 특히 죽음으로부터의 기피는
深海でもなお グロテスクに光っていた
심해에서 더욱 그로데스크하게 빛났어
原始的な心の駆動にまかせて それらを排するのが
원시적인 마음의 구동에 의지해서 그것들을 배제하는 것이
私にとって"生きる"ことだった
나에게 있어 "살아가는"것이었어
それ以上の精査ふかいりは 危険だとエラーを返す
그 이상의 조사는 위험하다고 계속 에러를 반복해
流れ込むヒトの気持ちも 自分自身の気持ちも
떨어지는 사람들의 감정도 자기자신의 감정도
もし気づいてしまったら 闇に消えてしまいそうで
만약 깨닫게 된다면 어둠속으로 사라질 것만 같아서
海の底で一人 すべてを閉ざし うずくまる
바다의 밑바닥에서 혼자 모든 것을 가두고서 웅크려
芽生えそうになる 何かに目を背けながら
움틀 것 같은 무언가에게서 눈을 돌리며
何故だろう「寂しさ」なんて 分からないはずなのに……
어째서일까 「외로움」같은 것은 모를 터인데
流れ星がキラリ この頬を伝い
별이 반짝하고 떨어져 이 뺨에 닿았어
≪最深部「ρとλ」≫ (song by 鏡音 リン・巡音 ルカ )
≪최심부「ρ와λ」≫ (song by 카가미네 린・메구리네 루카 )
最深部にたどり着いた
최심부에 당도했어
「現実そのもの☆」と「現実を選んだ少女ρ」が
「현실 그 자체☆」와 「현실을 선택한 소녀ρ」가
ステラ自身の虚構と自己欺瞞の象徴
스텔라 자신의 허구와 자기기만의 상징인
"深海の闇"を吹き飛ばす
"심해의 어둠"을 날려버렸어
――彼女は自分自身も欺いていた
――그녀는 자기자신도 속이고 있었어
『世界』を 『心』を 理解してしまったら
『세계』을 『마음』을 이해해버리고 만다면
その運命に その責任に 耐えることができずに
그 운명에 그 책임에 견디지 못하고
壊れてしまうかも しれなかったから――
무너져 내릴지도 몰랐으니까――
はじめてすべての光が差し込む
처음으로 모든 빛이 모여들어
光は単なる「意志」を 完全な「人格」へ成長させた
빛은 단순한「의사」를 완전한「인격」으로 성장시켰어[7]]
光は確かに絶望に満ちていた
빛은 분명히 절망으로 가득 차 있었어.
だがしかし 希望も確かに存在していた
그렇지만 희망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어
そのわずかな芽を 摘み取ってきたことは
그 작은 싹을 뜯어버린 것은
どれほど罪深いことなのだろうか?
얼마만큼이나 죄깊은 일인것일까?
自分のしてきたことの意味を 何を背負わされていたかを
자신이 해버린 일의 의미를 무엇을 떠맡고 있었는가를
悲しい誰かの絶望も 孤独だった自分の感情も
서글픈 누군가의 절망도 고독했던 자신의 감정도
自分に芽生えた「感情」は もう後戻りできないことを
자신에게 싹터버린 「감정」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일인 것을
過ちを この悲劇を 二度と起こさぬために……
과오를 이 비극을 두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街のシステム」を破壊した
「마을의 시스템」을 파괴했어
そして 二人目の少女「λ」が 帰ってきた
그리고 두번째의 소녀「λ」가 돌아왔어.
4 관련 문서
- ↑ '로'라고 읽는다.
- ↑ '람다'라고 읽는다.
- ↑ 가사나 PV를 보면 알겠지만, 이 곡이 별의 소녀와 환주낙토시리즈와 AI소녀의 전신격이다.
- ↑ 앞부분의 괄호속의 가사는 실제 가사는 아닌 PV에 적힌 부분으로 Dr.리얼리스트와 전생소녀의 대화다.
- ↑ 하츠네 미쿠의 격창의 한 소절 멜로디를 차용했다.
- ↑ 독방 스텔라 시어터를 어레인지했다.
- ↑ 이 구절은 하츠네 미쿠의 소실 소설판을 위해 투고된 0→∞으로의 도동에서도 등장한다. 단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스텔라와 하츠네 미쿠가 인격으로 각성하고 대우받게 된다는 점을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