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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베엘제부포 (Beelzebufo)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220 | +44 | +5.4% | +0.5 |
스태미너 | 190 | +19 | +10% | - |
배고픔 | 1500 | +150 | +10% | - |
무게 | 160 | +3.2 | +4% | - |
공격력 | 12/ 20 | +0.6/ +1 | +1.7% | +20% x25% |
기절피해 | 36/ 60 | +1.8/ +3 | +1.7% | +20% x25% |
이동속도 | 100% | - | +5% | +100% |
기절수치 | 200 | +12 | - | +0.5 |
늪지대에서 발견되는 초대형 개구리. 외관과는 다르게 대단히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우선 점프력이 ARK에 등장한 생물 종 중 최강으로, 베헤모스급 게이트를 제외한 모든 문을 점프로(!) 뛰어넘을 수 있는데다가, 기본 기동력도 대단히 빠르다. 거기에 기본 공격에는 마비 효과가 붙어있는데다가, 베엘제부포를 탑승한 채로 곤충류의 생물을 잡으면 즉석에서 시멘트를 수급할 수 있다. 시멘트가 키틴/케라틴+돌이라는 귀찮은 조합 작업을 거쳐야 생산되는 것을 감안하면 벨제부포가 가진 가치는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사실 야생비버를 살려두면 주기적으로 수백개단위의 시멘트를 얻을 수 있다.
단점으로는 떨어지는 운반능력과 능력치. 점프력이 워낙 높다보니 수직 점프를 몇번 하는동안 착지를 잘못하면 낙하데미지로 체력이 뭉텅 깎여나가는 촌극도 보인다. 또한 점프 도중에 공격을 할 수 없다. 충돌 판정이 좀 이상해서 간혹 공룡무리 위로 떨어지면 내려오지 못하기도 하고, 공격 판정도 딱 혀가 휘두르는 위치이기 때문에 머리 바로 위에 있는 상대를 공격하지 못한다. 점프는 멀리 뛰기는 하지만 그만큼 착지까지의 시간이 길어져서 여러모로 컨트롤이 어려운 축에 속한다. 물론 시멘트의 가치가 워낙 높아서 이정도의 단점은 감수할만 하다.
2 카르보네미스 (Carbonemys)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700 | +140 | +5.4% | +0.5 |
스태미너 | 200 | +20 | +10% | - |
배고픔 | 3000 | +300 | +10% | - |
무게 | 250 | +5 | +4% | - |
공격력 | 13 | +0.65 | +1.7% | +7.5% x18% |
이동속도 | 100% | - | +4.25% | +70% |
기절수치 | 275 | +16.5 | - | +0.5 |
초반에 해변에서 많이 보게 될 거북이로, 기본 체력이 매우 높고 풀을 공격해서 열매를 얻을 수 있으니 트리케라톱스가 무서운 초보자에게 좋은 조련대상이다. 지상에서는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조금 답답한 면이 있다. 물속에서 움직임이 살짝 더 빠르지만 진주나 기름을 캐러 가는 용도로는 비추. 대신 이크티오사우루스보다는 훨신 단단해서 정 상어들이 무섭다면 나쁘진 않다.
워낙에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초반 이후로 카르보네미스를 길들이는 유저는 많지 않다. 그래도 키블의 재료로 쓰기 위해 남겨두는 경우는 꽤 있다. 하지만 카르보네미스 특유의 부위별 데미지 감소와 도에디쿠르스보다 좋은 접근성 덕분에 자동 터렛 탱킹용으로 의외로 자주 쓰인다. 껍질에는 데미지 감소 80%, 머리 제외 부위에 50% 데미지 감소로, 머리에 피격당해도 추가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 야생에서 의외의 탱킹력을 발위하는 이유도 이것이다.
3 사르코수쿠스 (Sarcosuchus)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400 | +80 | +5.4% | +0.65 |
스태미너 | 450 | +45 | +10% | - |
배고픔 | 1500 | +150 | +10% | - |
무게 | 300 | +6 | +4% | - |
공격력 | 35 | +1.75 | +1.7% | +12.5% x22% |
이동속도 | 100% | - | +4% | +60% |
기절수치 | 400 | +24 | - | +0.5 |
수륙양용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진 대형 악어. 지상에서는 다소 느린 편이지만 수상에서는 상당히 빠른 이동을 보여준다. 강과 바다가 많은 ARK의 세계에서 양쪽에서 병행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길들일 가치가 있는 생물. 카르보네미스처럼 지상에서 답이 안나올 정도로 느린 것도 아니며, 전투력도 상당히 강력하다. 다만 수중에서의 움직임은 조종하기 조금 불편한편. 앞으로 움직일때 자신이 원하는 만큼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만 눌러도 앞으로 쭉 나아간다. 그 거리가 꽤나 긴편. 다만 서식지가 은근히 좁은 편이라, 자주 보이지는 않는 생물.
사람들의 아우성의 힘으로 버프를 받아 수중에서의 속도와 회전력이 크게 상승했다. 덕분에 스피노사우루스의 하위호환만으로 보기는 어려워졌다.
4 티타노보아 (Titanoboa)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야생 | ||
체력 | 300 | +60 |
스태미너 | 150 | +15 |
산소량 | 150 | +15 |
배고픔 | 1200 | +120 |
무게 | 150 | +3 |
공격력 | 30 | +1.5 |
기절피해 | 10 | - |
이동속도 | 100% | - |
기절수치 | 175 | +10.5 |
동굴에서 등장하는 생물중 가장 강력하다[1] 따로 독은 없고 가장 강력한 동굴 몹이라는 타이틀에 무색하게 그렇게 큰 포스는 없지만, 타이탄보아가 드롭하는 알들은 기간토피테쿠스를 길들일때 필요한 Kibble에 사용된다. 사실 그 것만 제외하면 길들일 수도 없고 기껏해야 카르노타우루스정도의 내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검치호를 타고 입자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못하기에 그저 잉여취급.
개발자들이 플레이어들의 질문에 답하는 ARK Digest에서 말하길, 테이밍이 가능해질 거라고 한다. 실제로 싱글플레이에서 forcetame 커맨드를 사용하면 길들이는 것이 가능하고 라이딩 까지 가능하지만 아직 안장이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니...
거듭된 패치 이후로는 이제 동굴뿐만이 아니라 지상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새로 추가된 지형인 늪지대에서는 바글바글하게 서식하는 타이탄보아들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준비되지 않은 초보자들은 가급적 늪지대를 피해다닐것, 늪지대의 나무는 뿌리가 괴랄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보이는것과는 다른 충돌크기로 움직이기 힘들다. 그때 때거지로 달려드는 타이탄보아는 공포의 대상. 물론, 준비된 이들에게는 좋은 고기와 가죽의 공급원일 뿐이다.
5 카프로수쿠스 (Kaprosuchus)
사르코수쿠스의 좀 작은 친척으로 늪지에서 서식할 것 이라고 한다. 땅위에서 빠르게 달릴수 있지만 물 속에서는 그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주로 혼자서 중소형의 사냥감을 낚아첸다고 한다. 강력한 공격력과 기동성을 지녔지만 내구도는 많이 약한듯 적혀있으며, 어느정도 접근한 대상을 향해 물밖으로 점프하여 공격하고, 이 공격에는 대상의 스태미너를 깎아먹는 효과가 있는 듯 하다
- ↑ 사르코수쿠스는 극히 일부 동굴에서만 등장하므로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