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Survival Evolved/생물종

ARK: Survival Evolved에 등장하는 생물들의 목록이다.

1 등장생물 능력치 관련

기본능력치이란 야생의 레벨 1의 생물체의 능력치을 말한다. 야생의 레벨이 오를 수록 고정된 증가량으로 오르고 길들인 후에는 길들인 후의 능력치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덕분에 고레벨의 생물체와 저레벨의 생물체의 차이가 꽤 심한 편이지만, 레벨의 차이가 별로 없다면 야생의 레벨에 대한 능력치배분이 랜덤이기 때문에 오히려 낮은 레벨의 생물이 10~30 정도의 레벨차는 씹어주기도 한다.[1] 또한 야생에서는 이동속도가 증가하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생에서 등장하는 생물들의 레벨중 일부 능력치가 이동속도로 투자되어 있어 능력치총합이 저랩의 동생물에 비해 낮을 수 있다. 능력치 배분은 완전히 운.

참고로, 미미하지만 테이밍이 끝난 직후 약간의 보너스 능력치가 추가된다. 하지만 기가노토사우루스와 DLC의 바위 정령은 무지막지한 기본 능력치을 의식해서 보너스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된다.

하지만 이 보너스 스텟의 계산법은 그냥 덧셈 곱셈이 아니라 약간의 복잡한 계산을 필요로 한다. 귀찮지 않고 영어가 가능한 위키러가 있다면 여길 참고바람. 저게 되면 그냥 영어위키를 읽지 않을까

이후 각 생물의 기본능력치에서 제시된 공격력은 100%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이동속도의 경우 기준이 애매하기때문에 백분률로만 작성되었다. 더욱 자세한 것은 영어가 된다면 게임피디아에서 제공하는 이 위키가 정보도 많고 정리가 잘 돼 있다. 이곳에 작성된 정보도 대부분 저 위키에서 참고한 것.

v.231 기준으로 길들인 생물의 스텟에 전반적인 너프밸런싱이 되었다. 렙터 한마리로 티라노를 탱킹한다거나 브론토를 대량학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진 것. 일단 표준 체력 증가량이 기존 27%에서 6.21%로 하향, 그리고 공격력 증가량이 10%에서 2%로 하향함과 동시에 추가 스텟도 매우 미미해져서 더 이상 종족을 초월한 학살은 기본 레벨이 어느정도 받쳐주지 않는다면 힘들어 졌다. 길들인 즉시의 스텟에 의존하는 증가량의 특성상 이제 길들일 때 스텟이 몰빵되어 있지 않으면 살짝 애매한 성능을 보이게 되는 것.

잠수함 패치로 6.21%에서 5.4%로, 공격력 증가량은 2%에서 1.7%로 또 한번 더 줄어들었다. 근소항 량이지만 티라노처럼 두 스텟에 몰빵하는 경우 최종 스텟량이 꽤 큰 차이를 보이게 돼서 플레이어들에게 들켜 너프 할거면 대놓고 하라고 까였다.

2 게임에 등장하는 생물

2.1 공룡

2.2 단궁류

파일:800px-Dimetrodon Dossier.png

능력치기본 능력치증가량
야생길들인 후보너스 능력치
체력350+70+5.4%+0.65
스태미너300+30+10%-
산소량500+50+10%-
배고픔1500+150+10%-
무게250+5+4%-
공격력20+0.4+0.8%+80% x50%
이동속도100%-+2.5%-
기절수치700+45-+0.5

생체 에어콘 겸 히터. 근처에 있으면 90의 날씨 저항을 제공해주며 멀어질수록 효과가 줄어든다. 대략 플레이어가 만들수 있는 에어콘과 비슷한 정도의 범위를 가지고 있다. 육식이지만 선빵만 안 때리면 공격적이지는 않다고 한다. 다만 온도유지를 제외하고는 딱히 큰 특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등의 돌기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안장을 채우거나 많은 짐을 실게 하기는 힘들다고... 근데 그렇게 설명된것 치고는 적재량이 꽤 많은편이다. 대신 성장공격력이 퀘멸적이다

온도 유지기능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곳은 바로 공룡알에게 적절 온도를 줘야할때이다. 일단 움직일 수 있는건 둘째 치고, 90정도의 저항이면 일단 매우 덥거나 매우 추운지역이 아니라면 약간의 추가적인 횃불을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알을 깨울 수 있는 온도가 된다.

길들이기 매우 힘든 동물중 하나. 기절수치는 낮은 편이 아닌데 떨어지는 속도가 광속이라 한명은 지속적으로 옆에 붙어있어야 한다. 잠깐 딴짓하고 오면 기절상태가 풀려서 유유히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로 테이밍을 위해 nacrotic을 넉넉히 준비할 것. 고렙으로 넘어가면 천단위가 필요할수도 있다.

능력치기본 능력치증가량
야생길들인 후보너스 능력치
체력90+18+5.4%+0.5
스태미너100+10+10%-
산소량215+21.5+10%-
배고픔575+57.5+10%x15%
무게90+1.8+4%-
공격력6+0.3+1.7%+7.5% x18%
이동속도300%-+7.5%-
기절수치100.5+6.03-+0.5

가장 자주 보게 될 소형 공룡인 딜로포사우루스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를 한 단궁류이다. 충돌범위가 생각보다 작은 편으로, 도도, 딜로포사우루스, 콤프소그나투스, 그 외 초소형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사람전용 문을 통과 할 수 있다. 물론 그냥 중형 공룡 전용 문이 편하긴 하지만, 참고해 두자. 몸집은 더 크면서 딜로포사우루스보다도 몸이 약하니 차라리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실내가 더 나을 수 있다. 물론 C4에 의한 죽음은 책임질 수 없다

길들이는 방법은 v240에 함깨 추가된 아르트로플레우라와 마찬가지로 직접 먹이를 주는 방식이다. 초식인 만큼 열매를 줘도 좋지만, 가장 선호하는 것은 Rare Flower다. 길들이는 시간은 매우 매우 짧은 편이다. 충성스러운 성격이라고 하는데, 그것때문인지는 알기 힘들지만, 가장 높은 래밸에서도 겨우 15분 내외로 길들이는게 가능하다.

길들이게 되면 몇가지 특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다가가서 쓰다듬어 주는 것으로로 플레이어를 제외한 주변의 다른 생물들의 경험치 획득 속도를 늘려준다. 근대 이 지속효과의 시간이 5분이고, 사거리도 상당히 짧은 편인것을 제외하고서도 물몸이기 때문에 사냥할때에는 누군가가 아르젠타비스로 들어올려서 끌고다니는 상태가 아니면 끔살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조금만 멀리 떨어지면 경험치 버프가 적용되지 않으니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 거기서 끝이 아니라, 소형생물의 경우 리스트로사우루스 한마리만 있어도 이 버프를 받지만, 스피노사우루스쯤 되면 총 4마리가 있어야 버프가 적용되고, 브론토수우루스와 같은 초대형급부터는 더 많이 필요하다. 물론 길들이는 것 자체가 오래걸리지 않고 딱히 많이 희귀한 생물도 아니니 그 자체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공룡의 경험치의 대부분은 사냥에서 오는데 리스트로사우루스는 사냥은 커녕 집을 지키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그래도 재롱을 부리는 것이 귀엽다니 한마리 정도 집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Scorched Earth에서도 꽤나 많은 개체수를 보인다. 지나가다 보면 간간히 1~2마리 보이는 정도. 열매가 엄청나게 나오는 Scorched Earth 특성상 한마리 길들여도 부담이 아예 없다. 다만 랩터도 많으니 조심하자.

2.3 포유류

2.4 양서류와 파충류

2.5 곤충 및 절지류

2.6 익룡, 조류

2.7 수중생물

바다나 강에서만 등장하는 생물은 분류하지 않고 모두 이쪽에 추가바람.

2.8 Scorched Earth

DLC Scorched Earth에서만 등장하는 생물.

3 컨셉아트만 나왔거나 이름만 공개된 생물

Dossier에 적혀있는 내용만 서술한다.

1437022496_Dossier_Achatina-800x445.jpg

용도는 폴리머 채취. 자동적으로 폴리머를 생성한다고 한다. 정확히는 아카티나가 지나가는 위치에 남겨진 점액인데, 야생에서는 이게 너무 얇게 퍼져 먼지가 되어 없어진다고 하지만 길들이면 이 점액질을 저장한다고 한다.

스피노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착각하기 쉽지만사실 틀린말은 아니다 여러가지 다른 능력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나와있는데 수중에서는 더욱 빠르다고 나와있다. 그것 말고도 수중생물을 대상으로는 추가피해를 입히는 듯한 묘사가 나와있으며, 물고기나 다른 수중생물을 사냥하는것으로 추가적인 회복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쉽게 설명하면 매우 강력한 기동력과 특수한 회복능력을 지녔지만 공격력 자체는 평범하여 게릴라 전투에 특화되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800px-Electrophorus_Dossier.png

바다의 전갈. 기절 수치를 올리는 전기 공격을 한다고 한다고 한다. 하지만 개개인의 공격력은 미약한 편이기 때문에 여러마리를 동시에 길들여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도도같은 역할이지만 알에서 원유를 추출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지상에서의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물속에서는 빠르다고 하며, 주로 강이나 호수의 수면에서 서식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왠지 피라냐 밥이 될거 같다

가속도와 최대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서 주로 잠복을 하고있다가 덥치는 식의 사냥을 한다고 한다. 게임에서 어떻게 구현될지는 모르지만... 매우 강력하지도 빠르지도 않지만, 몸에서 피부에 접촉하는것으로 산소의 사용을 효율적으로 해주는 오버테크놀러지 효과의 기름을 분비해서, 깊은 바다나 장기간의 기름/진주 수집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되어있다.

벌레 사냥꾼.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각종 벌래의 독에 면역을 지녀 대량의 키틴을 얻기위해서는 테이밍이 권장된다 한다. 마취제에도 면역력이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실 이런 효과라면 벌레를 잡는것 보다는 전투에 쓰는것이 나을지경... 개구리가 너무 넘사벽이다 그냥 차라리 곤충들을 중립으로 만드는 능력을 추가하면 쓸만할듯

길들여서 전쟁에 사용시 탑승물이 아니라 탑승자를 선공한다고 한다. 매우 빠른 속력과 날수는 없지만 활공이 가능한 날개로 상대의 약점이나 작은 물고기를 쉽게 찾아낸다고 설명되어 있으며, 무조건 선공이라고 한다. Dossier에 등장한 사진으로 봐서는 아마 렙터와 같은 기동성 좋은 소형 공룡을 탄 대상을 상대로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들의 언급에 따르면 먹물이 기름져 오일로 쓸 수 있다고 한다. 그것 말고도 공격대상을 붙잡는 능력이 있는듯 한대, 이 능력에 걸리면 약간의 시간에 걸쳐 대상이 기절상태에 빠지며, 천천히 흡혈하는 식으로 대상을 죽인다고 한다. 또한 야생에서는 체력이 떨어지면 먹물을 뿌리고 도망친다고 하며, 속도 자체는 느리지만 아마 기절 시키는 능력의 범용성에 따라서 난이도 높은 수중 생물을 길들이는 것이 훨신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형의 공룡이며, 크기에 비해 속도는 매우 느리다고 한다. 하지만 매우 공격적이라고 하고 공격력은 티라노사우루스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하다고. 많은 양의 무개를 짊어 지기는 힘들지만 채집능력이 압도적으로 우수하고 대상이 아무리 단단한 갑옷을 입고있어도 그걸 뚫어버릴 수 있다고 한다. 아마도 갑옷이나 안장에 있는 아머 수치를 무시하고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도에디쿠루스가 껍질속으로 피해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을지도?

섬 주변의 물 속에서 살고 있는 가장 큰 어류라고 한다. Prime Fish 라는 Prime Meat와 같은 가치를 지닌 육질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아무래도 이 물고기를 공격하면서 얻는 형식인 듯 하다. 죽이지 않아도 얻을 수 있으니 일부 부족들은 거대한 어장에 모아두고 주기적으로 Prime Fish를 긁어낸다고 한다. 어짜피 매우 단단해서 잘 죽지도 않는다고. 다만 지능이 낮아서 전갈도 되고 거미도 되는길들일 수는 없다고 한다. 참고로 비선공이지만 공격받으면 반격을 한다.

도도급으로 약한 생물체처럼 쓰여있다. 비선공이지만 공격 받으면 매우 큰 소리로 경고를 하며 달려드는데, 딜로포사우루스와 다르게 무리가 아니라 혼자서 돌아다니는 모양. 너무 작고 약해서 타고 다닐 수는 없지만, 주변에서 매우 많은 양의 열매와 씨앗을 채집한다고 한다. 여기에는 좀 더 희귀한 Rare Flower와 Rare Mushroom도 포함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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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온 천지에 널린 트리케라톱스를 대채할 초반 중소형 초식공룡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능 자체는 트리케라톱스가 우위를 점하는 듯 하지만, 파키리노사우루스는 특수한 화학물을 분비해서 주변의 공룡들이 공격을 멈추게 하거나 본인을 공격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항상 통하는 건 아니고 배가 고픈 상대는 이걸 씹고 그냥 공격하기도 한다고 한다. 어느쪽이 됐든 초반과 극후반에는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선공형이지만 식물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근접하지 않으면 감지를 못해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공격이 매우 강력하고 빠르게 발동하는 마취독이라서 위험하다고 한다. 심해에서 발견되는것처럼 보이며, 사냥시 수면제(Nacotic) 원료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를 보는 즉시 도망가며, 늪지에서만 서식한다고 한다. 탈 수는 없지만 수중 탐험할때 데리고 다니면 공기가 필요할때마다 이놈에게서 빼올 수 있다고 한다. 닻같은 머리가 공기창고라는 듯 나왔다.수정바람

먹이를 먹이면 씨앗을 남긴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열매채집에 일가견이 있는 듯. 이족보행과 사족보행이 모두 가능하며, 이족보행중에는 엄지를 이용한 공격과 열매에서 씨앗을 추출하는 능력이 생기고, 사족보행중에는 압도적인 스태미너효율을 보여주는 듯 하다. 설명을 보면 꽤나 빠르기까지 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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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올리고 다닐 수 있는 작은새 어깨에 올리고 돌아다니면 주위에서 물고기를 잡아온다고 한다. 이때 잡아온 물고기는 이크티오르니스의 부리의 특수한 오버테크놀러지2효과로 회복효과가 있는 비타민이 강화된다. 중~소형 어류를 대상으로 한 공격은 일격에 사냥할 수 있는 듯 하다.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어, 자신보다 작은 상대에 한정해서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다고 한다. 발톱과 발의 구조가 나무를 타기 적합하다고 하며, 주로 나무위에서 기다리다가 밑을 지나가는 생물을 덮치며, 이 때 대상은 스턴에 걸리는 듯 하다.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중상위급의 위력을 가진듯 하며, 앞서 말한 특성을 살려 소규모의 약탈이활동등에 요긴하다고 한다.

Chalicotherium_Dossier.jpg

섬의 추운 지역에서 작은 무리를 지어서 발견된다고 한다. 초식이지만 영역에 민감해서 조금이라도 근접할 경우 아직 어린 새끼들 까지 합세해서 선공을 한다고 한다. 특이한 점으로, 무리에서 서로 장난칠때 거대한 눈이나 흙덩이를 서로에게 날리면서 논다고 하는데, 이것에 파묻힐 수 있는 듯 하다. 길들였을 때는 이 특성을 이용해서 눈덩이나 흙 대신 거대한 바위를 던지는 공성용 투석생물병기쯤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나왔다.수정바람

섬에서 인간 다음으로 똑똑한 생명채라고 한다. 일반적인 마취하고 길들이는 방식이 먹히지 않는 대신 특이하게도 부족에 있는 더 작은 생물체를 사냥하게 해주는 것으로서 플레이어와 친해지는 식인듯 묘사되어 있다. 또한 리스트로사우루스처럼 경험치를 빠르게 얻는다고 하고 이것이 무리의 동료에게도 영향을 끼친다고 되어있는데 이것이 트로오돈끼리만 해당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만약 다른 공룡들에게도 해당된다면 완벽한 리스트로사우루스의 상위호환이 됐을 듯. 이것 외에도 공격능력이 있는데, 기본 공격에 스태미너를 까머는 독이 있어서 사람을 상대로는 거의 한방에 마비시켜 버릴 수 있다고 한다. 만약 트로오돈이 조금 만 더 큰 사냥꾼이였다면 섬의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동굴에서 발견되며, 티타노보아가 그러듯 벽을 탈 수 있는 것 같다. 특출나게 빠르거나 강력하거나 하진 않지만 이 능력덕분에 섬의 많은 부족에게 사랑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만든 벽을 타넘을 수 있거나 하지 않다면 실제로의 활용도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본 공격에 독이 있는데 이 독은 특별한 해독제가 없으면 치료하지 못하고 천천히 대상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한다.

하이에나처럼 시체를 먹고 무리를 짓는 듯 하다. 시체에서 받는 회복력이 일반적인 육식생물들 보다 높은 듯 하며, 대상의 위험정도를 판단하고 공격한다고 한다. 다만 많이 다쳐서 약해진 생물이나 죽은 시채가 근접해 있을 경우 매우 공격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크기가 작은 편이라 직접 탈 수는 없는 듯 하다.

바다의 매우 깊은 곳과 해저 동굴에서만 발견된다고 한다. 알 수 없는 이유로서, 암모나이트를 공격하면 주변의 생물들이 와서 대신 보호해 준다고 한다. 다만 그 위협을 뚫고 사냥에 성공할 경우 껍질에 함유된 자원과 몸속에서 생성하는 담즙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담즙에는 강력한 해독 효과가 있다고 한다.

Megalosaurus_Dossier.jpg

섬의 대형 수각류중 하나로, 특이점은 야행성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낮에는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편이지만 밤이되면 매우 빠르고 스태미너 효율도 좋아진다고 한다. 특수한 능력으로 자신보다 작은 대상을 물고 강력한 이빨로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사냥하는 경우로 따지면 이렇게 물고 계속해서 씹어대며 천천히 대상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한다. 만약 지속적인 대미지가 있는게 아니라면 갈리미무스 따위를 길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우 이상한 바다 생물로, 해수면에 가까울 수록 채력이 빠르게 회복되고, 깊은 곳에서의 압력을 잘 견디지 못해 채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포유류이기 때문에 피가 따뜻해서 타고 있는 사람에게 추위와 더위에 저항력을 높여주고 사냥하면 일반적인 가솔린보다 훨신 효율이 좋은 물건으로 가공되는 지방을 주기 때문에 많은 부족에게 사냥당한다고 한다. 바실로사우루스의 식사 습관상 먹이조각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다른 육식 생물들이 자주 주변에 등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바실로사우루스 자체는 손으로 먹이를 주는 방식이지만 주변의 육식 생물들은 이러면 먹이 조각이 남지 않기 때문에 매우 분노(...)한다고 한다.

과거에 존재했던 펄로비아는 초식생물들이라고 생각되었지만, ARK에 서식하는 펄로비아들은 잠복을 위주로한 사냥꾼이라고 한다. 정글 바닥에 땅을 파고 매복한뒤 일종의 동면상태에 들어가서 오랜 시간 아무것도 먹지않고 버틸수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주변에 사냥감이 지나가면 그걸 사냥해 먹는다고 한다. 길들인 상태에서는 일반적인 탈것으로보다는 매복을 통한 적의 견제에 재격이라고 한다. 지뢰같은 느낌으로 이용하면 되는 듯. 다만 주변에 적이 있을경우에는 앞서 말한 '동면'상태에 들어가기를 거부한다고 한다.

섬의 레드 우드지역에서 서식하며 거의 뭐든지 먹을 수 있는 잡식성이라고 한다.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으로 생존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많은 생물들이 모스콥스를 사냥한다고. 여기까지만 보면 도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특수한 능력으로, 특정한 물건을 계속 씹게하는 것으로 채집할때 그 종류의 자원을 더 많이 뜯어내기 쉽다는 듯. 예를 들면 Prime Meat를 계속 씹게하면 동물 사체에서 Prime Meat를 더 많이 주는 식으로. 워낙 겁쟁이라서 길들인 이후에도 공격을 받으면 그냥 도망치기만 한다고 한다.

4 보스

능력치기본 능력치증가량
야생
체력3만8천+7600
스태미너150+15
산소량150+15
배고픔1500+150
무게130+2.6
공격력150+7.5
이동속도100%-
기절수치10만+6000

섬 곳곳에 숨겨진 아티팩트를 6개와 메갈로돈의 이빨, 티라노사우루스의 팔과 같은 잡템들을 몇개씩 모아서 섬의 오벨리스크로 가져가면 소환이 가능하다. 주변에 거미를 지속적으로 소환하고 기본 공격력도 꽤 강력하지만 티라노가 몇마리 이상 모인 부족에게는 그냥 Chitin제조기... 죽이면 전용 Dossier와 함깨 브루드마더 트로피와 거미형상이 그려진 깃발을 준다.

  • 메가피테쿠스

800px-Dragon_Dossier.jpg

  • 드래곤
능력치기본 능력치증가량
야생길들인 후보너스 능력치
체력2만+4000+20%+0.3
스태미너400+40+10%-
산소량2000+200+10%-
배고픔2600+260+10%+15%
무게250+5+2%-
공격력300+2.5+4%+69%
이동속도100%-+2.5%+125%
기절수치350+21-+0.5

PV 마지막에 나오는 그 드래곤이다. 길들일 수 있으며, 길들이고 나서 20분에서 40분 정도의 시간 동안 존재한다. 참고로 이 드래곤, 물속에서도 날아다니는 엄청난 광경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이놈 크기가 어마어마 한데 PV 마지막에서 드래곤을 향하여 가는 공룡들을 랩터랑 헷갈릴 수 있는데 그 한 마리 한 마리가 티라노다. 드래곤 옆에 도도렉스를 두면 확연한 차이가 난다. 도도렉스가 기가노토보다 약간 큰 편인데 그것보다 큰 놈이 드래곤이다. 그러나 티타노사우루스가 나온 뒤로 ARK 생명체 중 크기가 1위에서 2위로 내려갔다.

자세한 정보는 추가바람

800px-Dossier_Manticore.png

DLC Scorched Earth에서 등장하는 사막지대의 보스. 보스 아레나에 입장하려면 사막 곳곳에 숨겨진 아티팩트 3개가 필요하다.

800px-Dodorex_Dossier_2.jpeg

  • 도도렉스(...) 은근히 간지난다?
능력치기본 능력치증가량
야생
체력66만6666+13만3333.2 [2]
스태미너420+42
산소량150+15
배고픔3000+300
무게500+10
공격력600+30
이동속도100%-
기절수치1550+93

원래 팬들이 만든 디자인이었는데, 제작진이 특정 이벤트 한정으로 게임에 나온다고 공언했다. 원본이 되는 팬아트 그리고 할로윈 이벤트인 ARK: Fear Evolved에서 등장했다!

근데 이거 무지막지하게 강력해서 만렙 티라노 서너마리로는 어림도 없을정도로 미친듯한 파괴력과 몸빵을 보여준다. 영문 위키에 따르면 체력이 66만 6666으로 생각만큼 높지는 않지만[3], 이거 체력이 초당 250씩 회복돼서 도저히 죽질 않는다... 공격력도 600인것도 모자라서 무려 2000데미지를 주는 화염 브레스를 뿜는데, 10초간 나눠서 들어가기는 하지만 이거 왠만한 공룡은 원샷원킬이나 마찬가지이다! 거기다가 속도도 티렉스 정도는 가뿐히 앞지르고 뒤를 잡히면 도저히 도망갈 수도 없다... 크기도 거의 브론토사우루스의 몸통만한 크기. 이렇게 강력하다 보니 이벤트 기간 내에 공식 서버에서 도도렉스를 잡은 부족은 손에 꼽을 정도. 다만 물속에서는 화염공격을 못하고 속도도 매우 느려진다고 한다.
참고로 도도렉스 본인의 엄청난 포스에 가려져서 잘 모르지만 주변에 좀비도도를 거느리고 다닌다. 물론 도도렉스에 도전할 정도의 사람들이면 이정도에는 무감각하겠지만... 어짜피 알아채기도 전에 죽여버릴테니 의미는 없다. 그렇다고 맨손으로 싸우면 꼴에 이벤트성이라고 일반 도도와 차원을 달리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좀비도도는, 도도렉스가 죽고 난 뒤 다가가서 e를 누르는 것 만으로도 길들일 수 있다고 한다.

  1. 예를 들면 레벨 100의 티렉스의 체력이 7만이고 무게가 500일때 레벨 120의 티렉스의 체력이 5만에 무게 700. 전투효율이 극강인 티렉스의 기준에서는 체력이 7만인 레벨 100쪽이 훨신 우월하다. 물론 짐꾼으로 써도 된다
  2. 야생에서는 레벨 1의 도도렉스만이 등장한다. 콘솔 커맨드로 그 이상의 도도렉스를 소환은 가능한듯. 섬멸망
  3. 길들인 후 체력 7천 기준으로 체력에 풀 투자한 티라노가 약 20만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