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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avgn poster.jpg
공식 포스터
Angry Video Game Nerd: The Movie
1 소개
제임스 롤프의 인터넷 쇼인 The Angry Video Game Nerd의 영화화 버전. AVGN 팬들 중에서 가장 많은 리뷰 요청을 받았던 게임 아타리 쇼크의 원흉으로 찍힌 아타리의 E.T.를 리뷰한다는 소재를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IndieGoGo 등 여러 인디 영화 단체의 후원과 AVGN 팬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영화화가 성사되었고 2011년부터 제작에 들어가 2014년까지 총 3년동안의 제작기간을 거쳐 2014년 7월 29일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1.1 디지털 구매 루트
- vimeo :바로가기 : $9.99에 DRM FREE 다운로드 가능
- GOG : 바로가기 : $7.99에 DRM FREE 다운로드 가능
- Steam : 바로가기 : $7.99에 스트리밍서비스만 가능
아무래도 게이머들에게는 스팀이 제일 친숙하고 스팀 특성상 할인도 자주 하지만, 스팀의 스트리밍 속도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스트리밍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글자막으로 볼 수가 없다. 심지어 영어자막도 싱크가 개판이다. 따라서 디지털 구매의 경우 GOG가 추천된다.
2 배역
2.1 메인
- 제임스 롤프 : AVGN 역
- 제레미 수아레즈 : 쿠퍼 역
- 새라 글렌더닝 : 멘디 역
- 바비 리드 : 버니 칵번[1] 역
- 스티븐 멘델 : 다크 온워드 장군 역
- 헬레나 바렛 : 맥버터 역
- 타임 윈터스 : 루이스 산도르 박사 역
- 에디 페피톤 : 미스터 스완 역
2.2 단역
3 내용
3.1 시놉시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게임이 쓰레기 게임[4]이었던 탓에 분노하게 된 AVGN은 인터넷 등지에서 쿠퍼의 도움을 받아 AVGN 에피소드를 제작, 전 세계적으로 그의 언행 및 행동이 주목받는 유명 인사가 되었다. 이를 알게 된 칵번 Inc.의 버니 칵번 사장은 멘디를 통해 AVGN과 쿠퍼를 섭외, 1982년 아타리에서 제작된 E.T.[5]보다 더 못 만들었다는 컨셉의 'EeeTee 2'를 제작하여 리뷰를 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AVGN을 섭외하려 한다.
AVGN과 쿠퍼가 동네의 게임점에 방문하던 도중 EeeTee 2 발매 소식을 알게 되고, 게임점을 방문한 또다른 팬이 AVGN에게 본래의 ET 게임도 같이 리뷰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ET 게임에 대한 루머[6]를 사실로 믿지 않는 AVGN은 리뷰를 거절하고, 그 가운데 멘디와 만나게 되어 한 술집에서 만나게 되었고 멘디는 EeeTee 2를 보여준다. 그러나 EeeTee 2의 실물을 본 AVGN은 멘디 앞에서 구토(...)를 하고 집에 들어간다. 그러다 AVGN은 ET와 관련된 악몽을 꾸고, 팬들을 위해 만일 사막에서 카트리지가 발견되면 그 카트리지로 팬들에게 리뷰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멘디는 '너드 모빌'을 데려온 채 너드 일행과 함께 뉴멕시코 사막으로 떠나게 된다. 그런데 그들이 떠난 사막은 다크 온워드 장군이 관리하는 군사보호구역으로 보호된 곳이었는데...
3.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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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약하자면 게임 ET +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의 믹스.
다크 온워드 일당에게서 겨우 벗어난 AVGN 일행은 ET를 개발한 하워드 스캇 워셔의 위치를 찾기 위해 근처를 수소문한 끝에 어느 한 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루이스 산도르 박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서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우선 우주항공 사업의 새로운 신예로 각광받던 때 로스웰 UFO 추락 사건과 관련된 연구를 하게 될 때, 수집된 '우주 금속'(우주선 파편)과 호일을 바꿔 가져갔고, ET 게임 안에 AREA 51의 도면이 그려져 있다는 것. 이 점 때문에 긴급하게 미발매 카트리지가 수거되어 사막에 매장되었다는 것. 그리고 AREA 51에 진짜 외계인 ET가 갇혀 있다는 것이었다.
한편 칵번 Inc.는 멘디에게 뉴멕시코 사막에 파묻힌 카트리지를 찾으면 EeeTee 2 CD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다음날 열겠다고 알렸고, 신호잡음으로 산도르 박사 집에서 나와서 이벤트를 막으려 시도하지만 여기에서 온워드 장군 수하의 맥버터 병장에게 잡히게 된다. 멘디는 산도르 박사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기 위해 여러 곳으로 거짓 위치 정보를 알린 끝에 라스베가스까지 맥버터 일행을 끌고온다.
AVGN과 쿠퍼는 멘디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되고, 멘디가 FBI 요원이라고 오해를 하고, 이 와중에 TV를 통해 칵번 Inc.의 행사로 게이머와 AVGN 팬들이 몰려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너드와 쿠퍼는 사막의 흑백사진을 확대한 결과 실제로 뉴멕시코 사막에 카트리지가 파묻힌 것을 알게 되자, 너드는 이 팬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뉴멕시코 사막으로 달려가 ET 카트리지의 매장 사실은 거짓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관중들 사이에 자동차 한 대가 도착하고 그 차에서 등장한 사람은 진짜 ET의 개발자 '하워드 스캇 워셔였다. 그리고 워셔는 매장 사실은 진실임을 공표한다. 이에 너드와 쿠퍼는 AREA 51에 들어가 실제로 ET 게임에 AREA 51의 구조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AREA 51로 갈 계획을 세우게 되고 루이스 산도르 박사가 일행에게 ET 카트리지를 주게 된다.
한편 멘디를 사로잡아 AVGN을 협박하여 산도르 박사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맥버터 병장이 AVGN 일행에게 영상통화로 라스베가스 내의 에펠탑에 묶인 멘디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요원으로 오해한 너드와 쿠퍼는 '안 구함'이라고 답했고, 이에 빡친 멘디는 스스로 맥버터 병장과 에펠탑 위에서 액션 씬을 펼친다.
AREA 51에 도달한 AVGN 일행은 아타리 2600 ET 카트리지를 게임기에 연결하고, AVGN은 외계인으로 분장해 AREA 51 내부에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실제 구조물이 있는 것을 확인했으나, 그 구조물에 나온 조사관과 엔지니어에 붙잡혀 다크 온워드 장군에게 사로잡힌다. AVGN을 잡기 전 그의 행적을 알게 된 온워드 장군은 그에게 ET 게임을 강제로 시키려 하지만 완강히 거부하자, 온워드 장군은 빡치며(...) ET를 내놓은 아타리의 로고 모티브가 된 후지산에 미사일을 날린다. 그리고 후지산이 폭발하자 쿠퍼가 이전에 전설의 이야기라고 말한[7] 피티프풒ㅍㅍ 데스 므워스직스[8]가 나타나면서 세계를 어지럽힌다.
너드 모빌 안에서 ET를 조작하던 쿠퍼는 ET가 우주선 내에서 빠져나오지 않자 조이스틱을 이리저리 흔들어 빠져나오게 하려안간힘을 썼고, 마침내 AREA 51에 갇혔던 ET가 빠져나오게 되고, 마침 후지산으로 미사일을 쏘기 전 너드를 발견하여 구출하게 된다. 그리고 너드와 ET는 마침 구역에 있던 전투기를 훔쳐 AREA 51을 빠져나가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쿠퍼는 이 때 데스 므워스직스에 붙잡히게 된다. 맥버터와 멘디의 격투는 마지막엔 맥버터가 에펠탑 난간 아래 떨어지며 리타이어 되는 것으로[9] 끝났고, 벌써 라스베가스까지 도달한 데스 므워스직스가 멘디를 자석으로 끌어당겨 붙잡게 된다.[10]
한편 너드와 ET는 전투기로 뉴멕시코 사막에 도착하고, 이 때 온워드 장군 역시 뉴멕시코 사막에 도착하여 산도르 박사를 잡으려고 한다. 이 때 산도르 박사가 ET 카트리지 안에 우주 금속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밝히고 ET는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뉴멕시코 사막에 묻힌 분량을 포함, 전 세계의 모든 ET 카트리지를 끌어모아[11] 재조합하여 마침내 우주선이 조립되었다. ET와 너드는 해당 우주선에 탑승하고, 이를 발견한 온워드는 탱크를 끌고 우주선에 접근하려 하지만 매장된 카트리지가 빠져나오면서 만들어진 구덩이에 빠져 사망.
너드와 ET는 라스베가스 일대에서 난동을 피우는 데스 므워스직스를 발견하고 므워스직스에게서 멘디와 쿠퍼를 구해낸다. 그리고 므워스직스의 약점인 머리 위의 위성안테나를 향해 빔을 쏘아 므워스직스의 난동을 잠재워 다시 우주로 보내게 된다. 그리고 다시 뉴멕시코 사막으로 돌아온 AVGN은 멘디의 소개를 받아 EeeTee 2 리뷰를 하며 쓰레기 게임임을 보여주었고, 팬들에게 구덩이에 CD를 파묻는 이벤트를 벌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주선에서 내려온 아타리 2600 조이스틱을 붙잡고 진짜 아타리 ET 리뷰를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4 영화 특수효과
독립영화로 제작된 만큼 아무래도 여러 유수의 기업에서 투자를 받아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상업영화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특수효과가 떨어지지만, 영화를 전공했던 제임스 롤프였던만큼 미니어처를 이용한 건물 및 구조물 폭발, 및 온워드 장군의 팔 절단에서 나오는 출혈 특수효과 등 최저 제작비로 비슷하게 나타내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백스크린을 이용한 주행장면 등 제한된 환경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재밌는 것은 영화를 보면 딱 봐도 미니어처나 저렴한(...) 특수효과를 사용한 것을 일부러 보이도록 했다는 것. 에드 우드의 영화같기도 하지만 실력과 기술, 자금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이런 기법을 사용한 에드 우드와는 달리 본 영화는 이런 기법을 감추지 않고 대놓고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차가 모래사막의 절벽에서 추락하는 장면은 그냥 모래덩어리를 조금 높게 쌓아놓고 그 위에서 레고로 만든 차를 굴려서 떨어뜨린다(...). 이런 것들을 찾아내는 재미 또한 이 영화에서 노린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AVGN을 보았던 골수 팬들이라면 딱 봐도 알 수 있을 기존 본가 에피소드에서 사용된 효과들을 다시 사용하여 이를 찾는 재미 또한 추가한 것도 눈에 띈다.
그리고 롤프가 하는 아타리나 NES 게임들의 화면을 잘보면 모든 게임 도트들을 자기들이 새로 찍은거란걸 볼 수 있다. 탑 건 플레이 장면때 비행기가 폭발하는 도트도 훨씬 자연스러졌다. 엔딩 스태프롤에 나오는 E.T. 게임 리뷰장면 역시 마찬가지.
이는 롤프가 이런 방식의 특수효과를 좋아한다는 점도 기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롤프가 리뷰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초창기의 특수효과에는 지금도 놀라워 하지만, 대부분 CG효과로 처리한 이후 시리즈들부턴 스타워즈의 특수효과에 흥미를 잃어갔다고 한다. 초창기 특수효과가 '눈앞에 실제로 있는듯한 효과'인데 비해 이후 특수효과는 '컴퓨터 그래픽이란게 뻔해 게임 트레일러 보는 기분이다'라고 평할 정도.
5 영화와 실제와 다른 점
- 영화화 버전에서는 쿠퍼라는 인물이 AVGN의 클립 제작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본가 에피소드 102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실제 제작은 제임스 롤프 본인과 마이크 마테이가 제작한다. 당연히 영화를 위해 가상으로 투입된 인물인 것. 마이크 마테이는 뉴멕시코 사막에서 카일 저스틴과 함께 까메오로 출현한다.
- AVGN Movie에서 ET 카트리지가 매장된 뉴멕시코 주의 앨라모고도(Alamogordo) 지역에서 AREA 51까지 단숨에 도달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 일반 자동차로 해당 지역까지 도착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또한 앨라모고도의 ET 카트리지 매장 지역 역시 실제로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아니다.
6 여담
- 이 영화의 소재가 된 E.T.의 '진짜 리뷰'를 스태프롤에서 보여준다. 기본적인 AVGN 스타일의 리뷰에 마지막에는 훈훈하게 자신의 소회를 이야기하며 영화를 마무리하는 장면이 이 영화를 보는 AVGN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의 대미를 장식한다. 스태프롤의 E.T. 리뷰는 본가인 AVGN 에피소드 120로 다시 보여졌는데 여기서는 게임 화면이 원판의 그것으로 바뀌어 있다.
- 여러가지 분쟁 및 상표권 문제 등을 의식해서인지 영화 내에서 실제 출시된 상표명을 최대한 안 쓰거나 게임 플레이 장면을 실제 플레이 장면이 아닌 영화를 위해 특수제작된 클립을 이용한다.[12] 전술했듯 E.T.라는 이름 대신 발음이 같은 'EeeTee'라는 이름을 쓴 것도 그렇고, 워 듀티라는 게임이 발매된 콘솔은 PlayBox라는 설정도 있다.
- AVGN 시리즈 및 씨네매서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일 저스틴과 마이크 마테이, 케빈 핀 등이 스태프 롤에 제작자로써 등장함에 동시에 단역으로써도 등장하여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제임스 롤프의 부인인 에이프럴 롤프(결혼 전 에이프럴 츠무라) 역시 메인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올렸다. 중간에 득녀 등으로 고생한 가운데에서도 제작자 업무를 수행한 것.
- AVGN의 라이벌(...) Nostalgia Critic이 이 영화를 리뷰했다.[13] 리뷰보단 감상평에 가깝지만. AVGN과 NC의 2차대전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그의 감상평은 '제한된 예산 내에서 뽑아낸 최고의 영화'라는 훈훈한 평가.[14] 참고로 상술했듯 카메오 출연도 했다. 여기에서 해당 리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Nostalgia Critic 캐릭터 리뷰가 영화의 DVD가 출시됨에 따라 수록되었다! 이 리뷰에선 크리틱이 과장된 제임스 롤프의 대사나 조잡한 특수효과를 까는데 자기가 등장하는 씬에서는 최고의 배우라고(...) 극찬을 했다. 현재 유투브에 무자막 버전이 올라와 있으며, 한글자막 버전은 이 곳.
- ET의 프로그래머이자 실제로 이 영화에 출연한 하워드 스캇 워셔는 이 영화에 대해 '게임 ET'에 대한 접근을 로스웰 사건과 연계하여 제작하는 것에 대해 매우 흥미롭게 생각하여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남긴 바가 있다. 어떻게 보면 자기 흑역사임에도 용감히 나선 대인배...라고 해야 하나?
- AVGN은 게임 ET에 대해서 아주 크게 혹평을 내리지는 않는 듯 하다. 물론 잘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5주만에 만든 것 치고는' 잘 만든 게임이며, 무엇보다도 ET에 대해 '최고의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라는 점에서 접근하였다는 의사를 밝힌 바가 있다. 영화 내부에서도 단역들의 대사에 언급되기도 했고. 하워드 스캇 워셔와 제임스 롤프의 코멘터리
- 해당 영화에 나오는 E.T. 모양은 실제 영화 E.T.가 아닌 아타리 게임 상에서 목이 늘어나는 E.T. 모양을 살려서 구현했지만... 정작 롤프의 영화에서는 목이 아닌 입이 위아래로 늘어난다. 이유는 역시 저작권 문제.
- ↑ 참고로 칵번의 스펠링은 'Cockburn'. '수탉이 탄다'라는 뜻일수도 있지만 'cock'이 이것의 속어임을 이해한다면(...)
- ↑ 마이크와 카일은 중반부 아타리 매립지에서 열린 EeeTee2 행사장에서 팬들이 축제판을 벌일때 등장해 돗자리 펴고선 앉아 노래를 부른다.
- ↑ 실제로 게임 E.T.를 5주만에 후딱 완성시켰던 프로그래머이다.
- ↑ AVGN의 악몽에서 나온 장면. 해당 장면에서는 E.T.를 하던 도중 분노가 시작된 것으로 묘사된다.
- ↑ 상표권 분쟁 때문인지 영화 내에서는 E.T.라는 이름 대신 'EeeTee'라는 이름으로 썼다. 발음도 '이티'가 아니라 '이이티이'. 본 항목에서는 편의상 그냥 '이티'와 'ET' 등으로 표기한다.
- ↑ 뉴 멕시코 사막에 팔리지 않은 카트리지가 매장되었다는 것
- ↑ 군사보호구역에 도착할 때 너드, 멘디와 함께 이야기하던 도중 언급한 바가 있다.
- ↑ Nostalgia Critic이 본작을 리뷰할 때 한 발음.
- ↑ 맥버터가 떨어질때 갑자기 매우 부자연스럽게 사라지는데 이건 영화 닌자 거북이 3의 패러디다.
- ↑ 해당 부분은 주변에 여자가 많은 남자를 보고 '여자를 매혹할 수 있는 자석같은 매력이 있다'는 의미로 쓰는 'Chick Magnet'의 언어유희
- ↑ 이 부분에서 더그 워커와 로이드 카우프만, 그리고 다른 팬의 표정이 압권이다.
- ↑ 스태프롤의 E.T. 리뷰에도 자체제작한 클립을 이용했다. 단 에피소드 120으로 다시 나왔을 땐 실제 플레이 영상을 사용.
- ↑ 정확히는 NC라는 캐릭터가 아닌 더그 워커 본인으로써 리뷰했다.
- ↑ 다만 이 평가에 대해서 유튜브 댓글의 반응은 그야말로 찬반이 격렬하게 갈리는 아수라장.(...) 다른 영화/게임은 사정없이 까대면서 자기들은 친구라고 봐주는거냐는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