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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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MS

1.1 개요

곡명	Angel Dust
장르	HARD NRG
BPM	170
작곡가	LV.4
BGA	-
BGA 형식	Layer
Extended	World End Embryo

BGA

2002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해왔던 Lv.4의 BOF2006 참가곡이자 BMS 은퇴곡이다.
처음부터 후반까지 스피드한 전개와, 후반부의 애수적인 분위기 덕분에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다만 후반의 피아노가 소리가 작았다나 게이지가 짜다는 점에서 평점이 좀 까이긴 했다.
BGA에서는 터널과 도시를 영상시키는 어두운 공간과 사람의 무표정한 입과 웃는 입을 반복해서 보여주다가 중반부 분위기가 바뀌는 곡에서 제복을 입는 소녀가 등장한다. 앞서 말한 곡의 전개와 분위기에 어울려서 잘 만들어진 BGA라는 평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 총점 9위, 평점 13위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에 힘입어 팀 부문에서도 각각 15위, 19위로 중상위권에 안착하였다.
여담으로 Lv.4는 2016년 현재에도 동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방쪽 어레인지를 많이 하는 편.

Lv.4가 2008년에 발매한 앨범 'World End Embryo'에 풀버전으로 믹스되어 7번 트랙에 수록되었다. 무려 8분짜리 대곡이다.

1.2 차분

발광 BMS 난이도 체계
차분명	발광 난이도	노트 수	판정	차분 제작자	참고
7key//Maniac	★10	2559	EASY	mp
7key//Maniac+	★18	2930	EASY	mp
Abyss	★24	3786	EASY	xki
sCN	◆10	1551	EASY	swa	LN
7key//LN-Dark	◆12	1992	EASY	tsk	LN
LAST-DANCE	◆24, ◆◆12	2617	EASY	やべぇ	LN, LN Overjoy
14key//Another	★6	2050	EASY	동봉 차분	DP

1.3 차분 영상

1.3.1 7key//Maniac

이 차분은 발광 BMS에서 겹계단 패턴을 언급하면 가장 먼저 화제가 될 정도로 유명한 차분이다. 2016년 6월 기준 총 플레이어 수 약 9천 명, 플레이 횟수 약 21만 회로 ★10 중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 차분 또한 (구) 단위인정 4단의 3스테이지에 수록되면서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겹계단 지옥에서 이를 갈기도 했다.

1.3.2 Abyss

이 곡이 평범한 BOF 참가곡에서 일약 유명곡으로 발돋움하게 해준 차분. 후반에서의 밀도가 압권이다. 초기에는 ★★5로 제안되어 Overjoy 난이도표에 등재되었었으며, (구) 단위인정 Overjoy의 1스테이지에 수록되어 오버조이의 문지기로서 악명을 떨쳤었다.
이후 2010년에 ★★4로 강등되었고, 제1발광 난이도표에 ★24로 수록되었다.

1.4 대회 결과

개인전 스코어 순위 : 43임프레 / 9위
개인전 평균값 순위 : 87점 / 13위

1.5 코멘트

어째서 우리는 만나고야 만 걸까. 이 거리에 있는 수천의 사람들 중에서 수만, 수억의 확률로 나와 네가 만나게 된, 우연과 기적이 만들어 낸 필연. 나와 네가 만났던 건 어쩌면 우리들이 태어나기 전 부터, 수만, 수억 년 전부터 정해져 있었던 걸까. 어째서, 이 거리에서 우리는 만나고야 만 걸까. 오늘도 나는 너에게로 떨어져 가네.

2 CHUNITHM

2016년 9월 21일자로 추가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