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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계범주 |
| 출생 | 1991년 11월 8일, 서울특별시 |
| 학력 |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 |
| 소속사 | PJR엔터테인먼트 |
| 종교 | 개신교 |
| 사이트 | 인스타그램 |
대한민국의 솔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뉴블락베이비즈의 멤버. 플디의 노예. 힙합씬에 천재노창이 있다면 아이돌씬에는 계범주가 있다
2012년 중반까지는 누소울(nusoul)이라는 예명을 썼지만, 소울만이 아닌 다양한 장르를 하기 위해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 중.
슈스케 참가 전, 슈퍼스타K4와 같은 방송사의 프로그램인 SHOW ME THE MONEY(TV프로그램)에도 주석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쇼미더머니 출연영상. 당시 보러 갔던 사람들에 의하면 주석이 치트키 썼다. 돈 녹색안경에게 주라는 반응이었다고......치트키 쓰고도 뒤에서 2등...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한 작가가 이 방송을 보고 자신을 섭외했다고 한다.
슈퍼스타K4 Top 12로 올라갔지만, 생방송 첫 무대에서 탈락했다. 이후 솔로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예선 참가 때, 랩에 노래까지 잘해서 큰 화제를 모았었다. 오죽하면 심사위원인 백지영이 슈퍼스타K4에서 떨어지면 보이스 코리아에 참가하라고 권유했을 정도이며본인은 안 나가고 친구인 박수민과 선배 박의성을 보냈다. 둘 다 우승후보로 점쳐지다 광탈한 것까지 닮았네. 슈퍼위크 첫 날에 우승자가 누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 가장 많은 지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김태은 PD의 농간 때문에 노래를 제외한 방송분량을 로승준+김정환 라인에 전부 빼앗기면서 상대적으로 화제성이 떨어져 버렸다. 덕분에 붙어버린 별명이 종범주(...).
첫 생방송에서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부르고 탈락했는데, 이게 숙소분량이 없음+음향+순서 1번+무대연출 구림이라는 엄청나게 불리한 조건에서 시작한 것이라서[1] 탈락에 대해 좀 말이 많았다. 실제로 대놓고 트위터로 방송 장난에 신경쓰지 말라는 멘션을 받을 정도.
본인보다 여자친구로 화제가 되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사귀었고, 생방송 날짜 기준 사귄 지 2500일(7년) 정도가 된다고... 심지어 프로필에 올라온 슈스케 지원 이유도 결혼하려고다. 정작 여자친구는 백스테이지에서 정준영을 응원하고 있다.
디시에서 사진과 함께 ~~하는 척이라는 꾸준글이 올라와서 척척박사, 척범주라는 별명이 붙었다. 본인도 본인의 별명들과 어원(!)까지 알고 있고, 심지어 다른 참가자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와서도 자신의 별명으로 드립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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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0일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이보영편에서 잠깐 등장하여 노래를 불러준 적이 있다. 지나가다 출연한 것이긴 하지만 어쨌든 슈스케4 top12 최초 지상파 입성(...). 자막에 슈퍼스타K를 언급하지 않고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라고 한 것으로 봐서 아직도 지상파와 슈스케가 편하지 않은 관계이긴 한 듯. 김할매가 방송에서 대놓고 버스커 버스커를 저격하는 판이니 말 다한 것 아닌가. 12월 30일 KBS 스페셜에서 울랄라세션을 취재하다가 같이 갔던 정준영, 허니지, 연규성, 볼륨과 함께 이번에도 지나가다출연했다. 2013년 3월 8일 땡큐에 또 지나가다 출연해서 슈스케4 최초로 SBS까지 뚫었다(......).
여담으로 방송 종료 후에 수염을 깎고 머리카락을 길렀는데, 정변이 시즌2에 나온 선배급이다...... 슈스케 코디가 안티. 이제 정말 1991년생으로 보인다.
슈스케에 나오기 전부터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활동했는데, 블락비 1집 수록곡 'Movie's over'을 공동작곡했으며, 블락비 1집의 프로듀서뿐 아니라 보컬디렉터와 세션으로도 참가했다. 블락비의 멤버 지코의 절친이며, 역시 절친 프로듀서 팝타입과 함께 몇 번 방송에 출연한 적 있었고, 닐리리맘보의 편곡에도 참여했다. 음저협 등록 기준으로 슈스케 출신 중에서는 장범준 다음으로 작곡한 곡이 많다. 그 외에도 슈스케 전, 후를 합치면 장우혁, 이치원,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등 많다. 같은 슈스케4 TOP12인 허니지에게도 곡을 줄 것을 약속한 상태이다. 그런데 데뷔앨범에는 안줬다. 언제 주냐.
PJR엔터테인먼트[2]와 계약했으며, 2013년 6월 20일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배치기 무웅이 피처링한 싱글 "낯선 천장"으로 데뷔. 2013년 9월 27일 미니앨범 "Something special"을 내고 단독 콘서트를 했으며, 2014년에는 방송 활동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우지와 함께 세븐틴의 음악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다. 덕분에 우지와 함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의 프로듀서로도 출연했다.
2016년 SM STATION의 EXO가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함께한 32번째 콜라보레이션곡인 'Dancing King'의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