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츠키노 죠기의 상업지에 대해서는 애프터 스쿨(상업지) 문서를,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에 대해서는 오렌지캬라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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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RED&BLUE ·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한동근
30px AFTER SCHOOL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레이나나나리지이영가은
졸업 멤버
소영베카가희주연정아
관련 문서 : 음반, 음악 외 활동, 오렌지 캬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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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은, 레이나, 주연(졸업생)[1] 나나, 정아(졸업생)[2], 유이, 리지, 이영
애프터스쿨
그룹명애프터스쿨
영문AFTER SCHOOL
팬덤PLAY GIRLZ[3]
공식 데뷔일2009년 1월 15일
데뷔 앨범2009년 싱글 앨범 [New Schoolgirl]
장르댄스
소속사플레디스
관련 링크공식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갤러리, 팬닷컴, 유튜브

1 소개

전직 플레디스소녀가장.
잘못된 팀 관리가 어떤 파국을 일으키는지 보여 주는 반면교사

애프터스쿨은 2009년 1월 15일에 싱글 1집 《New Schoolgirl》을 발매하며 데뷔한[4]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5] 아이돌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방과 후'의 자유 분방함을 표현하기 위해 지었다고 한다.

'한국의 푸시캣 돌스'라는 수식어를 달고 데뷔했으며,[6][7] 데뷔 전에는 손담비가 그룹에 멤버로 참여한다는 듯한 뉘앙스[8]의 기사로 많은 이들을 낚기도 했다.[9] 이 외에도 확인되는 수식어는 '퍼포먼스 그룹', '최장신 걸그룹',[10] [11] '섹시한 걸그룹', '3S'[12] 등이 있다. 멤버 대부분이 춤을 잘 추고 몸매가 좋다 보니 색기담당이 가능한 점도 특징.

결성 비화를 보면 회사에 소속 연습생이 덜렁 가희손담비 두 명뿐인 상황에서 우선 손담비를 솔로 데뷔시킨 뒤 가희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수가 그룹 결성을 위해 멤버들을 모으러 다녔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데뷔 앨범 《New Schoolgirl》 당시 멤버들의 과거를 보면 얼짱 출신에, 엑스트라 연기자에, 다른 팀을 거쳤거나 등등 이래저래 고생을 많이 한 인물들이다. 손담비가 <미쳤어>로 성공하기 전에는, 실패한 솔로들이 종종 그러하듯 애프터스쿨에 영입해 실제 멤버로 활동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아이돌 걸그룹답지 않게 평균 나이가 많은 편이다. 데뷔 때 멤버 5명의 평균 나이가 25세였다. 가희와 1983년생인 정아 때문에 평균 나이가 높은 거지, 다른 멤버들은 무난한 편이다. 이후 88년생의 유이가 합류하고 나서 평균 연령이 24.5세로 내려갔으며, 계속 들어오는 신입생들이 막내자리를 갱신해 나가면서 평균 연령이 조금 낮아졌다. 팀 내 나이 차도 크게 난다. 데뷔할 때 맏언니 가희와 막내 베카는 9살 차이였고, 2011년에는 가희와 막내 리지, 이영과의 나이 차는 12살로 띠동갑이었다.[13] 이 수치는 2NE1의 산다라박 - 공민지의 10살을 뛰어 넘는 수치다! 2012년에는 가은이 들어오고 가희가 졸업하면서 평균 연령이 다소 낮아졌지만, 83년생 정아와 막내인 94년생 가은은 11살 차이로 거의 띠동갑으로 팀 내 나이 차는 아직도 크다. 2014년 기준으로 멤버 평균 나이는 25.5세.

다른 걸그룹 멤버들이 실제 키보다 크게 프로필에 올리는 것에 비해, 오히려 키를 작게 올렸다는 의혹이 있다. 멤버들끼리 있으면 티가 안 나지만 다른 그룹과 있으면 키 차이가 엄청 나다 보니... 실제로 유이는 프로필에는 171이지만 진짜 키는 173이라고 강심장에서 고백한 적이 있다. 나나는 프로필에는 170이지만 모델 시절에 밝혀진 키는 171(정확히는 170.9)라고 한다.

노래마다 버전이 30개가 넘는다고 한다. 행사를 나갈 때마다 멤버가 한두 명씩 빠지기 때문이라고. 가장 적게는 8인조일 때 4명이서 나간 적도 있다. 이 때문에 주간 아이돌에 나와서 랜덤 플레이 댄스로 멘붕을 일으킨 적이 있다.

몸값이 무려 8억에 육박한다는 기사가 나와서 팬덤 내에서도 기가 찬다는 반응. 아무리 유이가 있다지만 소녀시대도 7억 받는 마당에 8억은 콧대가 대류권을 뚫고 나가지 않고서야 어이가 없다는게 중론이다. 하지만 순수 모델료로 생각해 보자면 유이는 세븐진삼성 광고에도 나온 사람이다. 소녀시대도 낮게 부른감이 없지 않아 있다. 어쨌든 요지는 별 신경 쓰지 말자.

2010년에는 숙소의 방 4개를 가희 / 정아&주연 / 유이&베카 / 레이나&나나&리지로 나눠 쓰고 있었다.[14] 2011년에는 가희를 제외한 라인은 숙소생활을 하지 않고 6 함께 숙소생활을 했다. 언니라인 3명은 모두 부모님과 같이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정아는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건강 문제로 관리가 필요해서, 주연은 개인 활동이 많아서, 유이는 악성루머로 시달린 적이 있어서 부모님이 같이 살자고 했다고 한다.[15] 앞의 3명이 숙소에서 나가고 베카가 졸업한 뒤로는 방 4개를 가희 / 레이나&나나 / 리지&이영 / 빈 방으로 쓰다가, 2012년에는 가희가 졸업하면서 나가고 가은이 들어오자 리지가 가희 방으로 가면서 리지 / 레이나&나나 / 이영&가은 / 빈 방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빈 방 하나는 손님 맞이용.(...) 그리고 숙소에서는 멤버들이 속옷차림 or 나체로 돌아다닌다고 한다. 그래서 나나가 숙소를 목욕탕에 비유한 적이 있다.

《Bang!》을 발매하면서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하고, 오렌지 캬라멜이 《아잉♡》을 발매하면서 연평도 포격 사태가 발생하는 등 애프터스쿨이 활동을 하면 사건이 터진다고 이런 짤방까지 만들어졌다. 연예계의 김전일 연예계의 코난 몇 개는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팬들이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기자들이 인터뷰에서 멤버들에게 재난돌이라며 이 이야기를 직접 언급한 적도 있다. 멤버들이나 소속사도 몇달을 연습해서 '자 이제 해보자!!!' 라고 나왔는데 난데없이 국가적 재난이 터지면서 아예 TV에서 쇼프로그램 자체가 사라져 버렸으니 얼마나 허무하고 억울했겠나.

이후 컨셉 관리의 실패와 멤버 졸업, 일본활동의 집중 덕분에 다시는 《Bang!》때의 전성기는 오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존재만 남은(...) 그룹이 되어버렸다. 사실상 해체 직전의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

1.1 컨셉

보통 애프터스쿨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붙는 수식어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표현이다. 사실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말은 다른 댄스 가수나 아이돌에게도 흔히 붙는 표현이지만, 애프터스쿨은 퍼포먼스에 다른 아이돌들 보다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원래부터 그런 건 아니고 2010년 《Bang!》을 발매하면서부터 노선을 잡은 듯하다. 《Bang!》에서 보여준 마칭드럼, 《Virgin》에서 보여준 탭댄스, 《첫사랑》에서 보여준 폴댄스 등이 그 예시. 준비기간이 마칭드럼 8개월, 탭댄스 6개월, 폴댄스 7개월인 것만봐도 퍼포먼스에 목숨을 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마칭드럼과 탭댄스는 타이틀곡에 쓰이지 않고 인트로에만 쓰였으며, 타이틀곡에 제대로 퍼포먼스를 넣은 것은 <첫사랑>의 폴댄스가 처음.

마칭드럼을 꺼내들면서 <Bang!>으로 컴백했을 때는 상당한 화제를 일으키며 좋아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갈수록 앨범 성적이 안좋아지면서 애프터스쿨의 퍼포먼스 노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많이 늘었다. 애프터스쿨의 퍼포먼스에 대해 좋게 말하면 참신하고 독자적이라고 표현해줄 수 있겠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퍼포먼스 때문에 너무 무리를 하고 있다는 것. 문제점을 나열해보면 첫 번째, 퍼포먼스 때문에 활동 텀이 너무 길어진다. <Bang!> - <Shampoo> - <Flashback> - <첫사랑>을 발매하는데 매번 텀이 1년씩 걸렸다.[16]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퍼포먼스 준비하는데 평균 7개월이 걸리고, 여기에 개인활동이나 해외활동까지 병행하다보니 그룹 활동 텀이 1년으로 늘어나게 되는 것. 두 번째, 멤버들의 체력 및 부상 문제도 걸린다. 마칭드럼을 준비할 때는 드럼 때문에 멤버들이 허벅지에 멍을 달고 다녔으며, 탭댄스를 할 때는 발목 부상을, 폴댄스를 할 때는 멤버들이 온 몸에 피멍을 달고 다녔으며 나나와 리지는 활동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리고 <첫사랑> 활동에서는 폴댄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다보니, 기자들로부터 안그래도 노래 못한다는 이미지가 박힌 걸그룹인데 "폴댄스 때문에 체력 부족으로 노래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 라는 지적까지 받았다. 세 번째, 퍼포먼스 때문에 노래가 묻힌다. 애프터스쿨이 방송에 나올 때 노래보다 퍼포먼스 얘기가 더 나오고, 실제로 사람들도 노래 보다는 북이나 폴댄스로 기억하니... 안그래도 음원 위주의 시장과 음악방송들이 갈수록 시청률이 부진해면서 퍼포먼스의 화제성도 떨어지고 있다는 점도 악재. 콘서트하면 보여줄 건 많겠다. 근데 국내에서 콘서트를 할리가 없잖아? 조용필이 인터뷰에서 "퍼포먼스가 아닌 음악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멜로디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K팝에 비판[17]을 한 적이 있는데, 애프터스쿨은 이에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팬덤 내에서 "퍼포먼스 보다는 차라리 <AH>나 <Diva>처럼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 많다.

'퍼포먼스 그룹' 이라는 그룹의 큰 구상은 있지만, 내놓는 앨범마다 컨셉 간의 교집합이 전혀 없다. 좋게 본다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정체성이 없다. 《New Schoolgirl》때는 섹시, 《Diva》때는 상큼 발랄, 《너 때문에》에선 난데없이 신파(...)를 거쳐 《Bang!》에 들어서는 마칭밴드, 《Virgin》은 청순가련, 《FLASHBACK》에선 다시 섹시노선으로 회귀, 《첫사랑》에서는 끈적끈적한 펑키. 유닛인 오렌지 캬라멜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른 걸그룹인 포미닛씨스타 등은 음악과 컨셉에 정체성이 뚜렷한 편이고, 소녀시대카라 같은 경우에는 일정한 패턴이라도 있다. 반면 애프터스쿨은 이러한 패턴조차 찾아볼 수 없다. "멤버가 계속해서 바뀌는 애프터스쿨의 특성상 이런 형태는 바람직한 마케팅 수법이다" 라는 의견도 있다.[18] 아니면 변화 자체를 컨셉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애프터스쿨을 상업성이 아닌 음악성으로 봤을 때, 이것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알 수가 없다.

데뷔 초기의 <AH>나 <Diva>가 꽤나 성공을 하면서 애프터스쿨은 사람들에게 센 언니들, 섹시한 언니들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었는데, 그와 정반대 컨셉인 <Shampoo>가 그럭저럭 성적을 내면서도 망했다 소리를 듣는 이유가 바로 애프터스쿨의 기존 이미지에 너무 안어울렸기 때문이다.[19][20] <밤 하늘에>, <원더보이>는 말할 필요도 없다 그 뒤에 나온 <Flashback>이나 <첫사랑> 역시 데뷔 초기의 섹시함과는 좀 달라서, 팬도 팬이 아닌 사람들도 "차라리 센 언니 컨셉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 멤버가 거의 다 바뀐 상황에서 데뷔 초기의 센 언니 컨셉을 소화할 수 있을까는 의문이지만... 이제 소시보다 평균 연령 어린데 어떻게 센 언니를 해[21]

그러나 애프터스쿨이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룹 내에 보컬 구멍이 많아서(...) 노래 소화가 제한되어있기 때문이다.[22] 사실상 자기 파트에서 음이탈을 안 일으키는 멤버도 절반 정도 뿐이며, 그나마 리드보컬 수준인 건 정아랑 레이나, 잘 봐줘서 가희 셋 뿐이다. 가희는 가수를 준비한 기간이 길고 나름 무대 경력이 있다보니 보컬과 랩 둘다 서브보컬로선 좋은 실력을 보여줬지만 파트 분배를 너무 많이 받아 부담이 컸다.[23] 정아는 허스키한 음색이 장점인 리드보컬이지만 나이에 따른 체력 문제와 데뷔 전에 성대가 많이 상해서 컨디션 난조가 심하고 고음 처리를 잘하지 못한다. 소영은 '목괴, 쇳소리' 라고 까일 정도로 보컬 구멍이었다. 주연은 1기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실력 향상 속도가 더디며 성량이 부족하다. 유이 역시 주연과 비슷한 보컬 구멍. 베카는 독특한 음색과 영어 발음으로 보컬과 랩 모두 가능했지만 어설픈 한국어 때문인지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24] 레이나는 메인보컬로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고음 처리가 불안하다.[25] 나나와 리지는 좋은 음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데뷔 초에 비해 실력이 엄청 발전되었지만 아직 성량이나 감정, 강약조절이 여전히 취약하다. 이영은 예능이나 라디오에서는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는데, 음악방송에서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 성량이 너무 작다. 가은은 나나 못지 않은 음색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데뷔한 지 얼마 안되어 부족한 부분이 많다. 즉 전체적으로 보면 음색이 뛰어난 멤버들은 안정적인 가창력을 가진 멤버는 레이나와 가희 뿐. 게다가 가희와 베카는 졸업을 한 상태다. 또한 멤버들의 인터뷰에 의하면 회사에서 일단 퍼포먼스를 정해놓고 노래 작업에 들어간다고 한다. 즉 퍼포먼스에 맞춰 곡 의뢰를 하는 것.[26]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앨범 컨셉이 뒤죽박죽일 수 밖에...

1.2 입학&졸업 시스템

모닝구 무스메졸업 시스템처럼 입학, 졸업이라는 명목으로 그룹 구성을 달리해가며 운영해가는 중이다. 데뷔 앨범 《New Schoolgirl》 당시 멤버는 가희, 정아, 소영, 주연, 베카로 구성된 5인조였다. 2009년 4월 유이가 합류하여 6인조 체제로 변화 후 10월 소영의 탈퇴 이후, 11월에 레이나와 나나를 영입하여 7인조가 되었다. 2010년 3월에는 싱글 3집 《Bang!》 발매 직전에 리지를 영입하여 8인조가 되었으며, 12월에는 이영을 영입하여 9인조가 되었다. 2011년에는 《Virgin》활동을 끝내고 베카가 졸업하여 다시 8인조. 2012년에는 《FLASHBACK》활동 이전에 가은을 영입하고 가희가 졸업하였다. 2014년도에는 주연이 졸업 했으며, 2016년도에 마지막 원년멤버였던 정아가 졸업하면서 현재 애프터스쿨은 데뷔했을 때의 원년멤버는 한명도 없다.

이 졸업 시스템은 장단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다. 일단 '애프터스쿨'이라는 이름을 오랫동안 유지하기에 유리하다. 데뷔 당시에 가희가 30세였고 막내 베카가 21세였다. 아이돌이 꼭 젊은 가수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희의 경우에는 (본인에게도, 팀 입장에서도) 오래 끌고 가기 힘든 상황이고, 멤버들의 연령대가 비슷한 것도 아니라서 어느 순간 그룹을 해체하고 멤버 각자의 길을 가기에도 애매한 상황. 즉 애프터스쿨을 유지하기 위해서 졸업 시스템은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팀 탈퇴 이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정 멤버가 자신의 길을 위해 '탈퇴'하고 솔로활동을 하는 것 보다는, '졸업'을 하고 솔로활동을 하는 것이 외부에는 더 좋은 모습 포장된다. '졸업'이라는 명칭은 (표면적일지라도) 자의에 의한 탈퇴이자 회사가 멤버 개인을 위해 보내주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실제로 베카의 경우, 베카가 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어해서 졸업시켜 준 것이라고 한다.[27]

하지만 멤버 한명이 졸업하면서 딸려오는 문제들도 많다. 졸업한 멤버의 팬들이 팬덤에서 나갈 수 있으며, 졸업 멤버가 인지도가 높은 경우에는 그룹의 인지도도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졸업 멤버가 메인보컬처럼 중요한 포지션이였다면 가수로서의 역량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랩이 수준급이었던 베카와 리더이면서, 인지도도 높고, 춤은 본좌에 보컬&랩도 괜찮게 소화해내는 가희의 졸업을 걱정하고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신입생들의 인지도 부족 문제도 해결해야 할 문제다.[28]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오렌지 캬라멜 활동으로 레이나, 나나, 리지의 인지도가 꽤나 상승한 점. 유이에 비하면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 전에는 완전 병풍 수준이었으니…. 그런데 신입생인 가은은 그렇다 쳐도 데뷔한 지 2년이 넘어가는 이영에 대한 푸시는 지지부진하다. 또 유닛이라도 만들 셈인가?

소영이 팀에서 탈퇴[29]할 때, 소속사와의 불화설이 돌았었다. 공식적인 탈퇴 이유는 건강 문제인데, 소속사의 부실한 대처 때문에 많은 추측과 루머들이 나돌았다. 이런 사례가 있어서인지 베카와 가희가 졸업할 때도 "소속사와의 갈등 때문에 졸업한 것이 아니냐"라는 악성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소속사의 부실한 대처로 안좋은 선례를 만듦으로써 '졸업 시스템'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친 셈. 즉 자업자득.

베카는 국내에서 정규 1집 활동을 마치고 졸업했다. 졸업파티, 팬미팅, 졸업앨범[30] 등등 이것저것 챙겨줬다. 그런데 가희는 2012년 6월에 뜬금없이 일본활동을 끝으로 졸업했다. 팬들은 가은 영입 소식에 가희의 졸업을 짐작하고 있긴 했지만 국내 복귀 없이 졸업할 것이라곤 아무도 생각 못했다. 팬들은 아쉽고 섭섭하다면서 플레디스를 깠다.(...) 8월에 실시한 애프터스쿨 3번째 국내 팬미팅에 가희도 참여한건 그나마 다행.[31] 아무래도 베카는 아예 회사를 떠나 연예계를 은퇴하는 입장이었고, 가희는 계속 회사에 남아 후속활동을 할 입장이었기 때문에 졸업 이벤트가 달라진 듯하다.

한성수 대표는 졸업 시스템에 대해 "멤버들 개개인의 장점을 살리고 오랜 기간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연예인이라도 본인이 선택한 길을 회사가 막을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멤버들은 졸업 시스템에 대하여 인터뷰에서 "멤버를 떠나보내는 것은 아쉽지만 새 멤버가 들어오면서 애프터스쿨이라는 그룹이 다시 한 번 더 주목 받을 수 있고 팀 컬러가 다양해지는 점은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동시에 멤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도 '멤버들의 졸업'을 언급했다.

2014년 12월 주연이 졸업을 한데 이어 2016년 1월 28일 정아가 계약 만료와 함께 졸업하면서 원년 멤버는 1명도 남지 않게 됐다.

1.3 똥군기(?)

걸그룹 중에서는 제법 군기가 센 걸로 유명했다. 아무래도 왕언니와 막내의 나이 차이가 10살이 넘다보니…. 그래서 인터뷰할 때마다 나오는 질문이 "애프터스쿨이 그렇게 군기가 세다면서요?", "차에 탈 때 자리가 정해져 있어요?", "머리 감는 순서가 있어요?" 등등. 인터뷰나 예능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보면 어느 정도는 사실로 보인다. 특히 리더인 가희와 체육계 출신인 유이는 군기반장 이미지가 있었다.

팬들의 직찍, 기타 관계자들의 간접증언, 그리고 멤버 본인들의 발언 등으로 미루어 보면, 일단 그룹 분위기 자체가 신입생이 들어올 경우 유이같은 중간멤버들이 어느정도 관리를 하고, 정아 등 윗 언니들은 되도록 챙겨주는 모양. 전반적으로는 "우리 막내 우쭈쭈"하는 식으로 새 멤버를 받아 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강심장에서 유이가 밝힌 바에 따르면, 가희나 정아 같은 언니들은 직접 막내들에게 뭐라 하기 보다는 오냐오냐 하는 편이고, 체육계 출신이자 중간나이인 유이가 나이 어린 멤버들이 도가 지나친다 싶을 때 마다 군기를 잡는다고 한다. 가희는 병장, 유이는 상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고 해도 군대식 군기 수준은 아닌지 예능이나 행사장 등에서 다른 멤버들이 유이에게 엥기는(?) 모습도 자주 비춰진다.

2012년에 리더가 가희에서 정아로 바뀌고, 이 숙소 생활을 안하면서 예전 보다는 덜한 듯하다. 주간 아이돌에서 정형돈이 "차에 앉는 순서도 있고, 머리 감는 순서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라고 쉰 떡밥을 묻자 레이나가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서열이 없어졌어요"라고 대답했다.

2012년 7월 모 그룹병크가 터지면서, 계속 신입생이 들어오면서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굴러가는 애프터스쿨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반사이익을 얻었다. 티아라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은 멤버교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웍이 공고하기로 유명했던 팀인지라, 리더였던 가희의 리더십은 물론이거니와 연장자격 멤버들의 공로 등도 재조명 받았다. 가희 같은 경우에는 명장 취급을 받을 정도로 이미지가 좋아졌다. 유이 또한 라디오 스타에서 스스로 그룹 내 군기반장 역할을 한다고 했을 때 당시의 악플[32]과는 정반대로, 체육계답게 뛰어난 팀 관리력을 보인 게 아니냐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비록 언니라인이 숙소를 나가서 서열관계는 약해졌다 해도, 멤버들 끼리 계속 사이좋게 지내는 건 마찬가지인 듯하다. 가끔씩 방송에서 언니들이 이영이나 가은을 데리고 우쭈쭈하는 모습이 잡히거나,[33] 유이가 가은을 데리고 야구경기를 관람하러 가는 등등 평소 모습들을 보면 멤버 수가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많이 친한 듯하다.

1.4 인기와 팬덤

데뷔한 지 오래되었다는 점, 걸그룹 시장이 과열되기 전에 나왔다는 점, 가희나 유이 같이 인지도 높은 멤버들이 있다는 점 등등 상기된 이유들로 인하여 그룹 자체의 인지도는 꽤나 높은 편이다. 다만 대부분의 걸그룹들이 그러하듯이 멤버 간 인지도 차이가 꽤나 심하다. 그리고 2011년부터 음원성적이 계속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인지도 만큼이나 인기가 있다고 할 수는 없다. 해외에서의 인기는 국내에서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꽤나 좋은 편이다. 일본 진출도 나름 성공한 케이스.

원래부터 팬덤이 크지도 않았지만 그룹의 성적이 하락세를 타면서 팬덤 규모도 많이 줄어들었다. 단순히 성적이 하락하고 인기가 줄어드니 팬덤에서 나간 사람도 있지만, <Shampoo> 이후로 그룹의 컨셉이 애매해지면서 실망감을 느껴 팬덤에서 나간 사람들도 꽤 된다.[34] 사실 더 심각한 건 플레디스가 팬들에게 저지른 병크들[35] 때문에 떠난 팬들도 있다는 것이지만...

오렌지 캬라멜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오캬 멤버 3 팬덤 비중이 상당히 커졌다. 초기에는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여성팬들의 비중이 컸으나 오캬 팬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팬덤의 남녀성비는 다른 걸그룹들과 비슷해진 편.

대표적인 사이트를 나열해보면 공식 카페 플레이 걸즈(Play Girlz),[36] 애프터스쿨팬닷컴, 그리고 애프터스쿨 갤러리의 세 개를 들 수 있다. 원래 이들의 사이는 매우 안 좋았으나[37]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나아졌다. 애프터스쿨과 플레디스를 까는 농도는 디시>>>팬닷>>>카페 순이며 욕과 기타 개드립 및 섹드립도 그러하다. 친목질은 앺갤>>>>>>팬닷=공카. 이 외에도 멤버별 개인 팬사이트나 팬블로그가 있는데 몇몇 곳은 활동이 상당히 체계적이다. 또한 이런 사이트들을 하지 않고 SNS에서만 활동하는 팬들도 있다.

2014년 5월 26일 MBC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녹화를 계기로 팬덤이 폭발. 아육대 녹화는 상당히 긴 시간 동안 하는 터라 보통 아이돌들은 팬들에게 인사를 해주고 잘해주는 아이돌은 역조공까지 해주는데 애프터스쿨은 인사 한 번 오지 않았다며 폭발하였다. 게다가 소속사에서 팬사이트에 전화까지 해서 현수막을 제작해올 것을 부탁하였는데도 푸대접을 받은 모양.

퍼퓸과 함께 위키니트들이 사랑하는 걸그룹. 180명 이상의 편집자가 550번 이상 수정할 정도로 수정이 많고 잦으며 문서의 내용 자체도 꽤나 충실하다.

1.5 애프터스쿨 최대의 적, 플레디스

유난히 소속사인 후레디스 플레디스가 매우 심한 안티로 보일 때가 굉장히 많다. 어느 모 소속사모 그룹이 생각난다. 자세한 사항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문서 참고.

2 멤버

멤버/활동AHDiva너때문에BangShampooRED/BLUEFlashback첫사랑2015년현재
소영  
베카  
가희  
주연  
정아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  
인원5명6명7명8명9명8명8명8명7명6명

전현직 다 포함하면 11명 축구팀 차려도 되겠다. 가희 골키퍼. 이쪽은 14명이다 더한그룹이 있었다니

2.1 현역 멤버

멤버생년월일기수포지션관련항목 / 키워드
유이1988.4.92기서브보컬, 메인댄서늅, 오소녀, 꿀벅지, 호빵, 김배우, 꿀뱃살
레이나1989.5.73기메인보컬렝, 렝구리, 렘토리, 오방실, 레이나, 호빵, 오볼
나나1991.9.143기리드보컬, 리드댄서찐, 슈퍼모델, 사막여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청주퀸,
리지1992.7.313기서브보컬, 메인래퍼맂, 부산, 사투리지, 리글, 박비글, 해피 바이러스, 뚜엉, 찌아찌아, 순덕, 진복남, 빵떡, 박가지가지
이영1992.8.164기서브보컬잉, 노이어, 노잉여, E0E, 202, No.20, 세계 3대 기타리스트
가은1994.8.205기서브보컬, 리드래퍼깡, 막내, 일본, 여치, 스마일걸

[38]

2.2 졸업 및 탈퇴 멤버

모두 원년멤버다

멤버생년월일기수포지션활동기간관련항목 / 키워드
소영1986.3.291기서브보컬, 리드댄서2009년 1월 ~ 2009년 10월쏭, 쏭아리, 쏭여
베카1989.8.111기메인래퍼, 서브보컬2009년 1월 ~ 2011년 7월벸, 재미교포 2세, 하와이
가희1980.12.251기리더, 리드보컬, 리드래퍼, 메인댄서2009년 1월 ~ 2012년 6월갛, 갛대장, 숙면가희,
주연1987.3.191기서브보컬2009년 1월 ~ 2014년 12월쭈, 주팔, 얼짱, 춤과 노래를 제외한 비주얼,
태평양, 만주벌판, 쌍둥이 엄마, 윤새영, 만삭
정아1983.8.21기리더[39], 메인보컬2009년 1월 ~ 2016년 1월쩡, 공자, 보통여자, 장어, 쩡아, 어정쩡

3 솔로 및 유닛

애프터스쿨은 멤버 수가 많아서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유닛 그룹을 데뷔시켰다.[40] 그래서 데뷔한 그룹이 바로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 당시 막내라인이었던 레이나, 나나, 리지 3명을 묶어 2010년 6월에 유닛으로 데뷔시켰다. 그리고 2011년 7월, 애프터스쿨 싱글 4집 활동 때에는 본체 활동 대신 애프터스쿨 레드애프터스쿨 블루라는 두 유닛으로 나누어 동시에 활동을 했다. 본격 모닝구 무스메 시스템을 가져오기.[41]

한편 솔로 앨범도 여러 계획이 있었는데, 2013년 기준으로 아직까지 실시된 건 가희밖에 없다. 가희는 2011년 2월에 미니 1집 《돌아와 나쁜 너》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당시 가희가 곧 졸업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많이 돌았는데, 사실 가희의 솔로 앨범은 그룹 결성 이전부터 회사와 약속되어있던 일이라고 한다.
그 후,2014년 10월 레이나가 솔로앨범 <Reset>을 들고 와 트로이의 칸토가 피쳐링한 타이틀곡 '장난인거 알아'를 발표하고
2015년 1월 리지도 정형돈이 피쳐링한 디지털싱글 '쉬운 여자 아니에요'로 걸그룹 최초[42]로 트로트곡을 들고 왔다.[43]

3.1 솔로 및 유닛 활동 일람

솔로/유닛 명칭유닛 멤버데뷔 앨범발매일타이틀곡 및 후속곡비고
오렌지캬라멜레이나, 나나, 리지The First Mini Album'10.06.17마법소녀(魔法少女)글로벌 유닛
애프터스쿨 레드가희, 정아, 유이, 나나The 4th Single Album - RED'11.07.20밤 하늘에애프터스쿨의 싱글 4집
애프터스쿨 블루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The 4th Single Album - BLUE'11.07.20원더보이애프터스쿨의 싱글 4집

3.2 솔로 및 유닛 활동에 대한 비판

오렌지캬라멜의 경우는 첫 앨범 《마법소녀》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켜 정규 1집까지 안정적으로 정착했다.[44] 반면 (솔로 또한 유닛활동으로 볼 수 있다면) 가희의 솔로앨범과 동시에 출격한 두 유닛 RED & BLUE는 별 성과를 얻지 못했다. 플레디스를 탓하자

가희의 《돌아와 나쁜 너》는 사람들이 가희하면 기대하는 요소인 ①섹시함과 ②파워풀, ③신들린 듯한 춤놀림, ④시원시원한(?) 랩이라는 기대를 와장창 깨부수고 웬 너 때문에 ver.2 정도의 신파곡을 들고 온 것이 화근. 절제미와 애절함을 강조했다고는 하는데 이미 MR에 묻혀 씨알도 안 먹혔다. 이 때부터 플레디스의 곡 선정에 애로사항이 꽃 폈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45] 그런데 어째 방콕시티는 잘 뽑았다...? 《돌아와 나쁜 너》의 부진함에도 정신을 못 차린 플레디스는 <Shampoo>에서까지 애프터스쿨(다른 그룹도 아니고 애프터스쿨!)에게 청순가련이라는 무리수를 적용시키게 된다.

RED & BLUE의 경우, 하나의 그룹을 두 유닛으로 나누는 것은 03년경 모닝구 무스메에서 해봤다가 흐지부지된 발상이고 (실패 사례가 존재하는데 무리수를 던지다니 역시 플레후레디스!!), 애프터스쿨의 두 유닛 모두 각자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다. 레드의 경우는 애프터스쿨 특유의 군무라거나 섹시함보다는 <Shampoo>처럼 어중간하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오리지널리티를 살린다더니 사실 애프터스쿨이라기 보다는 용감한 형제의 색깔에 더 가까운 편이며, 씨스타와의 차별 또한 두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시원스러운 보컬이 있나? 그것도 아니다 곡 자체의 완성도 보다는 오히려 이미지에 더 신경을 쓴 듯한 모습이 빈축을 사고 있다. 블루의 경우에도 핑클의 이미지를 사실상 그대로 가져온 수준이라 새롭지도, 트렌디하지도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련 기사

두 유닛의 음원성적은 10~20위 언저리를 맴돌고 있으며, 사실상 팀킬에 가깝다. <Shampoo>의 실패로 멤버들끼리 제대로 뭔가를 보여줘야 할 때에 오히려 유닛으로 관심을 분산시키고 애프터스쿨 초기의 파워풀함까지 퇴색시켜 버렸다. 유닛 활동의 안 좋은 예. 파격적인 기획보다는 정작 내용물에 충실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플레디스 이새끼들이 이런 것까지 하로프로 따라하기냐?

작곡가 선정부터 잘못했다는 의견도 있다. 조영수는 다작으로 인해 퀄리티가 들쭉날쭉하고, 용감한 형제는 <너 때문에>의 히트 이후 09년도 후반 ~ 10년도 암흑기를 거친 뒤에는 2NE1 카피와 예전 자기스타일 복제, 또는 둘의 조합에 의존해오고 있다.[46] 쉽게 말해 둘 다 최근에 이렇다할 히트곡을 뽑아내지 못하는 작곡가들이라는 것. 가창력보다는 기획성과 곡의 품질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애프터스쿨에게는 치명적이었다. 그나마 건질거라곤 정아의 재발견 정도.

4 연도별 주요 활동

4.1 2009년

애프터스쿨의 다시는 오지않을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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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5인조 시절. 뭐? 애프터스쿨이 5인조였다고? 뭐? 이제 이 사진 속의 멤버들은 하나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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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입학 후 <Diva>로 활동하던6인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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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 탈퇴 후 나나, 레이나 입학후 7인조 시절.

1월 15일에 첫 음반을 발매하고 17일에 정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47] 소녀시대의 《Gee》가 대박을 치고 있어서 묻힐 것 같았지만, '손담비 그룹'이나 '얼짱 출신 가수 데뷔' 등등 언플을 날리면서 나름 관심을 받는다. 성적도 신인치고는 괜찮은 편. 애프터스쿨이 데뷔한 시기가 소위 말하는 '걸그룹의 홍수' 시기 이전이기 때문에 당시 걸그룹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점도 좋게 작용하였다.[48] 당시에 소녀시대나 카라가 정말 소녀 같은 컨셉이었는데, 이쪽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걸스힙합 비슷한 노래를 하고 있으니 나름 신선. 데뷔한지 한 달도 안돼서 첫 팬사인회를 했다.

4월 9일에는 디지털 싱글 《Diva》을 발매하게 되는데, 노래의 반응도 좋았지만 이 때 데뷔한 신입생 유이가 대박을 쳤다. 꿀벅지라는 단어와 함께 유이의 인지도가 급상승. 덩달아 애프터스쿨의 인지도도 급상승하게 된다. 동시에 멤버 간의 인지도 차이가 넘사벽으로 벌어지게 되었다.

6월 6일에 열린 푸시캣 돌스의 내한 공연에 손담비와 함께 공연을 했다.

7월 23일에는 손담비와 함께 디지털 싱글 《AMOLED》를 발매했다. 한창 후크송 논란이 있을 때였는데, 무한 반복되는 가사 때문에 아몰레드 아몰레 몰레몰레 많은 까임을 당했다. 물론 욕은 삼성이 다 먹었지만

10월에 소영이 자퇴탈퇴하였는데, 소속사와의 불화설이 나와 많은 루머가 확산되었다.

11월 25일에 《너 때문에》을 발매하면서 새 멤버로 레이나와 나나를 영입했다. 《너 때문에》가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레이나와 나나는 데뷔하자마자 1위를 하는 영광을 누린다. 어째 신입생들이 운이 좋아보인다. 1위를 하면서 애프터스쿨의 인지도가 대폭 상승하여 유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도 방송 활동이 많아졌는데, 특히 멤버 전원이 춤을 잘 추다보니 예능 나올 때마다 MC들이 춤을 시킨다. 그리고 그 외 분량은 안습

메이저 기획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데뷔 첫해에 이 정도면 나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걸그룹이 무수히 늘어난 상황에서도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색깔을 가지게 된 점이나, 유이라는 대박 신인을 만들어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4.2 2010년

파일:Download-After-School-Sexy-HD-Wallpaper.jpg
리지 입학 후 8인조 시절

지지리도 운 없었던 해. 그리고 신의 한 수의 시작

2월 27일에 첫 팬미팅을 가졌다. 정식 데뷔 전인 리지도 팬미팅에 참가했다! 대신 가면을 쓰고(...) 복면가왕

2010년 1월까지 《너 때문에》활동을 하고, 3월 25일에는 《Bang!》을 발매했다. 무려 8개월간 준비했다고. 발매 전에 자켓사진과 새로 영입된 리지가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개한 티저와 뮤직비디오 모두 많은 관심을 모으고, 3월 26일 뮤직뱅크 무대도 호평을 받았으나...

같은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이 터져버렸다. 안습 그래서 기껏 준비해놓고 《Bang!》 무대는 몇번 하지도 못했다. 심지어 음악중심에는 4월이 돼서야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 손해를 복구하려는지 유닛활동을 발표. 나나 - 레이나 - 리지 순으로 멤버를 공개했으며, 6월 18일에는 오렌지 캬라멜을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했는데…. 일반 대중이나 팬들이나 반응은 충공깽. 기존 애프터스쿨과 너무 달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의상이나 컨셉이 왜색 느낌이 났기에 혹평이 많았다. 그런데 막상 활동 끝내니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2010년 7월부터 미투데이에서 실시한 공개 오디션을 통해 김경민, 유아라라는 두 일반인을 애프터스쿨 예비 신입생에 합격시켰다. 그런데 12월에는 이와 별개로 이영을 영입했다. 안그래도 기존 멤버간 인지도 격차가 큰데, 예비 신입생 2명 + 뉴페이스까지 영입하니 당시에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12월에 'Happy Pledis'라는 이름으로 자선앨범을 발매했다. 베카는 휴가 중이라서 하와이에 있었기 때문에 참가하지 못했다.

《Bang!》이 운 없이 실패하게 되면서 큰 손해를 봤지만, 《Bang!》덕분에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게 되었다. 또한 병풍이었던 신입생 레이나, 나나, 리지가 유닛 활동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인지도를 쌓게 된 것, 리지의 예능 포텐이 터지면서 예능 담당이 생긴 것, 주연이 연기활동을 시작한 것 등등은 불행 중 다행.

4.3 2011년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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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입학 뒤 정규 1집 활동 시절. 2년만에 무려 9인조가 되었다!

2월 14일에 가희의 솔로 앨범 《돌아와 나쁜 너》가 공개되었다. 사람들이 가희가 졸업하는게 아니냐고 우려했지만, 솔로 활동은 원래부터 계획되었던 사항이라고 한다. 성적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솔로활동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성수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2월 17일 애프터스쿨의 일본 진출의 첫 신호탄이 공개된다." 라고 하더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심지어 아무로 나미에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이었다. 아무로 나미에 측에서 먼저 애프터스쿨에게 같이 하자고 연락을 했다고 한다. 가희 언플을 안하더니 일본에 쏟아부었나! 뮤직비디오에서는 베카는 나오지 않고 대신 이영이 등장했다. 영상으로는 여태까지 공개된 사진과 기타 연주 동영상에서 보이던 얼굴과는 조금 괴리가 있어보이는데 제대로 공개되기 전까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뮤직비디오에 베카가 출연하지 않은 이유는 베카가 아직 숙소에 합류 하기 전인 1월에 촬영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된다. PV 풀버전

아무로 나미에와 콜라보 티저가 뜸과 동시에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 했다. 유이와 나나의 신장이 각각 169와 168, 가희의 나이가 29살로 되어 있는 등 프로필에 사기 수정을 해놓았다.(...) 만으로도 30이잖아[49] 이영의 프로필은 없는데 이는 국내 활동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4월 28일에 정규 1집을 발매했다. 데뷔한지 2년 3개월만의 첫 정규앨범. 정규 내고보니 멤버가 9명 앨범이 나오기 하루 전에 타이틀곡이 유출되었는데 팬들의 빠른 조처로 확산은 막았다. 일부 팬들은 '언플하려고 일부러 뿌린거 아니냐'면서 시큰둥한 반응. 그리고 소속사는 보란듯이 언플로 활용.(...)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는 탭댄스. 6개월 동안 준비했다고 한다. 뱅 + 샴푸만 14개월 탭슈즈 때문인지 <Let's Step Up> 사전녹화 도중에 무대가 내려앉는 사고가 있었다.

7월 9일에는 두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7월 12일자로 애프터스쿨에서 랩을 담당하던 베카가 <Shampoo> 활동을 끝으로 디자인 공부를 위해 졸업했다. 이걸로 가뜩이나 부실하던 보컬층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듯. 그리고 다들 (팬들조차) 모르는 사실이지만 졸업하기 직전 《take me to the place》라는 디지털 싱글을 냈다.(...) 의외로 노래도 부드럽게 잘 한다. 이런 것도 모닝구랑 판박이?[50]

베카의 탈퇴 이후 레드 팀블루 팀으로 나뉘어 유닛활동을 할 것을 발표 했다. 모닝구 무스메 사쿠라구미 & 오토메구미를 벤치마킹한것이 거의 확실한 듯. 처음에는 "AFTER SCHOOL BLACK"의 가희, 유이, 나나, 이영과 "AFTER SCHOOL WHITE"의 정아, 레이나, 나나, 리지의 활동이라고 얘기가 나온 적이 있으나, 이는 기사의 VS컨셉 보도사진으로 인한 오해고 실제로는 팬미팅에서 두 그룹을 투표로 나눴다.

7월 11일 동시에 활동을 하게 될 유닛의 멤버들이 확정되었다. 애프터스쿨 오리지널을 살렸다는 애프터스쿨 레드에는 가희, 정아, 유이, 나나가 속하게 되었고, 발랄한 컨셉의 애프터스쿨 블루에는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이 속하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메인보컬인 정아와 레이나가 각기 다른 팀으로 갈려서 보컬이 지뢰 수준이 되는 건 막은 듯. 하지만 문제는 BLUE 팀에는 리지를 빼면 이렇다 할 인기 멤버가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주연과 레이나가 있긴 한데 둘은 이미 리지에게도 밀린다. 반면 RED 팀은 가희, 유이, 나나라는 인기멤버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상황.

타이틀곡은 RED는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밤 하늘에>, BLUE는 조영수가 작곡한 <원더보이 (Wonder Boy)>다. 하지만 애매한 컨셉으로 성적도 평가도 좋지 못했다. 결국 7월말 부진한 Red & Blue 유닛활동은 일찍 종료하고[51] 일본으로 진출하려는 듯. 암만 성적이 부진해도 그렇지 너무 급하게 철수하는 감이 없지 않다. 흑역사로 취급하려는 것 같다.

일본 데뷔 싱글은 《Bang!》이다. 본인들도 《Bang!》 이후의 제대로 된 퍼포먼스가 없다는 것을 조금은 자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언제까지 북만 칠텐가 《Bang!》의 일본어 버젼 뮤직비디오가 7월 말 경 공개되었는데, 한국어 버젼을 그대로 개사한 정도를 떠나 약간의 리믹스적인 요소가 첨가되었다. 전통이라면 전통인데, 신입생의 뮤직비디오에서의 비중은 한없이 0에 가깝다. 샴푸에서도 공기였고 블루에서도 그랬는데 세 번씩이나 노이영을 죽일셈이냐 훌레디스야 게다가 베카가 빠진 자리에 가희가 랩을 하니 왠지 심하게 괴리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베카, 이 정도일 줄은... 씁. 그래도 일본에 팬이 있었는지 아니면 일본 아이돌풍의 컨셉이 먹혔는지 2만 3000여장을 팔고 주간 오리콘 7위를 하며 순조로운 출발. 한달 후에 레인보우가 2만 4000장을 팔았는데 주간 3위한 것은 조금 안습. 타이밍관광 그래도 일본에서 카라와 소녀시대의 뒤를 이을 걸그룹은 레인보우와 애프터스쿨밖에 없는 듯. 사실 두 그룹 다 왜색이 강한게 사실이라

일본 TV에 나올 때 절대영역 강조가 엄청나다. (...) 사실 다른 그룹들에 비해서 일본어가 처참하게 떨어지는 편인데, (가희, 레이나, 리지 정도가 그나마 조금 하는 편) 그것 때문인지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띄우는 듯. 그 밖에 강조되는 점은 큰 키와 가희의 나이.(...)

NTV 행렬이 생기는 법률 사무소신스케씨를 찾는 가희가 압권[52]후지 테레비 헤이헤이헤이에도 나오는거 보면 인지도가 조금은 상승한 듯?

11월 23일에는 《Diva》의 일본버전을 발매했다. 그런데 PV 티저를 통해 공개된 곡 상태가 충공깽이다. 멤버가 물갈이 되다시피 했으니[53] 파트 재분배야 당연한 수순이었으나, 누가 편곡을 한 건지 비트를 죽이고 기계음 떡칠을 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심지어 'Diva Diva Dididi Diva'하는 추임새는 보컬이 아닌 기계음으로 바뀌었다. 거기에 디바 활동 당시 상큼발랄함은 개나주고 뭔가 두루마리 휴지를 연상시키는 프릴층층이 미니스커트에 <Shampoo> 당시 퍼포먼스용으로 나왔던 탭댄스 컨셉이 애매하게 뒤섞여있다. 사실상 원곡능욕 마개조수준. 사실 의상 윗도리만 보면 그렇게 나쁜건 아니다... 그 이상한 신발과 치마도 그렇게까지 처참한 수준은 아니다. 단지 여태까지 애프터스쿨의 의상이 너무 좋았을 뿐.(...) 샴푸는 약간 떨어졌다고 쳐도 당연하게도 팬덤은 대 혼란상태. 그리고 최대 문제점은 베카의 빈자리... <Diva>는 앺스가 6인조시절 나온 곡이니만큼, 베카의 비중이 <Bang!>이나 <Shampoo> 보다 훨씬 더 크다. 가희와 리지가 베카가 맡던 파트를 나눠받았으나 공백을 완전히 메꾸질 못하는 듯. 가희가 랩과 보컬을 둘 다 소화하는 인재긴 하지만 베카에 비해 힘이 부족하고, 결정적으로 리지는 래핑경험이 없는 만큼 랩에 비트가 없다...[54] 처음 들어본 사람이라면 모르되, 베카가 래핑한 원래 버전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겐 아쉬움이 큰 듯하다.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첫주에 16,000장 정도 판 걸 보면 이런 노래 가지고 나름 선방했다. 훨씬 좋은 곡으로 비슷하게 파는 레인보우는 반성해야 된다 성적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11위, 오리콘 위클리 차트 12위로 《Bang!》보다 저조한 성적을 냈다.

일본 팬들은 YGEX로 2NE1만 밀어주는 에이벡스가 고까운 모양.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주연의 부상을 핑계로 슬슬 빼고 있는 듯한 눈치. 이건 가뜩이나 신한류 걸그룹은 투애니원과 앺스밖에 없는 에이벡스의 병크가 맞다.(...) 물론 한류 걸그룹이라고 영입했는데 폭탄을 본 다른 군소 기획사들보다는 낫다. 다음 3번째 싱글 활동은 좀 더 강하게 가야 할 듯하나, 에이벡스가 현재 외부에서 영입한 SKE48(레이블만 영입) 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사격하고 있기 때문에, 소속사에 기대 반푼어치도 하기 힘든 상황.

12월에 'Happy Pledis'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자선앨범을 발매했다.

《Bang!》 이후 1년이나 기다린 정규 1집과 RED & BLUE 유닛 활동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안습의 한 해였다. 노래도 노래지만 애프터스쿨의 기존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컨셉이다 보니, '애프터스쿨의 색깔을 잃었다.'라는 극단적인 평가가 나왔을 정도. 그렇다고 일본 성적이 데뷔치곤 괜찮았지만 대단한 것도 아니기에…. 그나마 다행인건 오렌지 캬라멜의 앨범 성적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점.

4.4 2012년

원년으로의 회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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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와 베카가 졸업하고 가은이 들어온 8인조 시절 <Flashback>활동 당시.

일본에서 《Rambling Girls/Because of You》 컴백 날짜가 1월 18일이었지만[55] 1월 25일 수요일로 1주일 미뤘다. 문제는 똑같은 날짜에 SKE48이 컴백한다는 것. 플레디스 제정신이냐??? 망했어요... 일본에서도 먹히는 JYP의 언플을 본받아라 일본에 연줄이 없어서 언플이 힘든가 한이사? 사실 일본 진출 파트너를 요새 부진한 에이벡스로 선정한 것 자체가... 솔직히 사카에는 지원사격이고 뭐고 필요도 없고 알아서 잘 팔잖아 ㅠㅠ... 그래도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 오리콘 위클리 차트 7위로 성적은 상승.

3월 14일 첫 번째 일본 정규 앨범 《Playgirlz》를 발매했다.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 일본어 버전 <Shampoo> + 오리지널 6곡 + 일본어 버전 <샹하이 로맨스>가 수록되어있다. 뭔가 국내보다 구성이 빵빵해보이지만 넘어가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 6위, 위클리 앨범 차트에는 8위를 기록했다.

기사 4월 10일 뜬금 없는 신입생 발표가 있었다. 새 멤버는 94년생인 가은. 완전 뉴페이스다. 그동안 차기 신입생으로 예상되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는 지난 애프터스쿨 정규 1집 앨범에 예비 신입생이란 명목으로 참가했던 윤조, 경민, 그리고 2011년 12월 'Happy Pledis' 앨범에 참가했던 아라, 혜림 이 정도였는데 이 넷 모두 아니다.

저들은 따로 그룹을 만들 생각인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경민을 제외한 윤조, 아라, 혜림이 헬로비너스란 그룹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른바 에이스급 연습생은 새 걸그룹에 집어넣고, 새롭게 뽑은 생판 초짜 연습생은 주축 걸그룹에 집어넣는 플레디스의 위엄...

기사 그나저나 신입생 투입으로 인해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멤버 이영을 걱정해주는 기사가 나왔다.[56]

4월에는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개최했다. 국내 팬들은 '일본'이라는 사실에 아쉬워했지만... 27일 도쿄, 28일 나고야, 30일 오사카 순으로 진행됐다. 매진 속도도 그렇고 유스트림 생중계도 그렇고 반응이 좋았는지 6월 17일에 도쿄에서 앵콜 콘서트까지 실시했다. 이 당시 오렌지 캬라멜은 일본에 데뷔하기 전이었는데, 현지의 요청이 많아서 콘서트 도중에 오렌지 캬라멜의 첫 무대를 가졌다. 노래는 <샹하이 로맨스>의 일본 버전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 버전으로. 신입생인 일본어 통역 담당 가은도 콘서트에 참가하였다.

6월 5일,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 활동 이전에 리더 가희가 졸업한다는 기사가 나왔다.[57] 솔로활동과 연기활동을 위해서라고. 팬들은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 활동 없이 졸업한다고 하니 아쉬워했다. 그룹의 이미지와 인지도가 흔들리지 않을까 우려도 많았다.

6월 13일 일본 4번째 싱글 《Lady Luck / Dilly Dally》를 발매했다. <Dilly Dally>는 그렇다쳐도 <Lady Luck>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놀란 사람들이 많다. 마치 다른 걸그룹에서나 볼 수 있는 귀엽고 깜찍한 소녀 컨셉[58]이라서... 갛대장 연세가 33인데... 그런데 애프터스쿨 자체 최고 기록인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달성했다! 위클리 차트는 6위. 북 쳐봤자 소용 없다 <Lady Luck>과 <Dilly Dally> 모두 애프터스쿨이 모델인 CF의 CM송으로 사용되었다.

6월 20일 국내 싱글 5집 《FLASHBACK》이 공개되었다.[59] 노래의 컨셉은 2011년의 병크 부진을 생각한건지 오리지널로 회귀. 무대에서는 보컬라인 레이나와 정아가 센터에 서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늘고 센터에 비주얼라인 유이와 주연이 서는 일이 줄었다. 앺스는 유이급 아이돌을 병풍으로 세울 수 있는 그룹이라고! 아니면 정아가 새로 리더가 되었으니 푸시를 주는 것 뿐일지도.[60] 드디어 이영도 센터로 치고 나오는 분량이 좀 생겼다. 하지만 아직 안무 외에 가창력 측면에서는 보완할 부분이 많다는 평이 있다. 나아진 점이 있다면 레이나와 정아의 활약, 오캬 활동을 통해 막 굴려진 성장한 나나와 리지의 보조, 비주얼 멤버들과 신입생들의 파트가 MR덕에 잘 티가 나지 않았단 것 정도? 근데 여덟명 중에 네명이 밥값하면 선방한거 아닌가요

8월 12일에 세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19일에는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가졌다. 그리고 졸업한 가희도 두 번의 팬미팅 모두 참여했다.

일본 활동은 성적이 괜찮았으니 그렇다쳐도, 국내 활동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걸그룹 시장의 약세 + 가희의 졸업이라는 안좋은 상황에서도 그룹의 기존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는 긍정적 평가와, 그룹의 컨셉은 살렸지만 별다른 임팩트가 없었고 가희 졸업도 치명적이라 성적이 부진하다는 부정적 평가로 갈린다. 그룹에 어울리는 옷을 입었으나 성적이 부진한건 사실. <Flashback>은 <Shampoo>와 비교해도 그렇고 유닛인 오렌지 캬라멜과 비교해도 성적이 떨어진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 국내 활동이 1년에 한번 꼴로 뜸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걸그룹들이 우후죽순 생기는 와중에 계속해서 성적이 좋지 못하니 입지가 애매해졌다.

4.5 2013년

죽도록 고생만 하다가...

2월 23일 태국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현지에서 홍보도 꽤나 크게 하고, 팬미팅 규모도 상당히 큰 것을 보면 나름 인지도가 있는 모양. 팬미팅 홍보를 위해서 길거리에 광고 배너를 걸어놨었는데, 팬미팅이 끝나자 태국 팬들이 직접 그것을 거둬갔다.(...) 주최측은 일손 덜어서 좋고, 팬들은 소장용 얻어서 좋고... 국내 팬들은 그저 부러워했지만...

3월 25일, 뜬금없이 정아가 샤이니온유와 스캔들 기사가 나면서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 그리고 팬들은 환호했다.이야!!!! 김정아가 해내셨다!!!!!! 물론 샤이니 팬들은 ...

3월 30일에는 대만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팬미팅의 주최자가 대만 팬클럽 회장이라고 한다.[61] 회사 규모에 맞지 않게 기부를 많이 해왔던 플레디스가 이번에는 티켓 수익금 전액을 불우 아동에게 기부했다. 유이는 H:connect 모델로서 단독 팬미팅도 진행하였다. 센터의 위엄

5월달 대학 축제시즌을 맞아 오렌지 캬라멜이 행사를 많이 다녔는데, 레이나는 팔에 압박 붕대를 하고 나나는 다리에 수많은 멍들이 나있고 리지는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로 나왔다. 기사. 팬들은 대체 뭘 준비하고 있길래 멤버들이 저렇게 다친 거냐고 궁금해했다.

5월 27일, 드디어 컴백 기사가 떴다. 6월 13일에 6번째 맥시 싱글로 컴백한다고. 이번에도 퍼포먼스를 준비했는데, 6개월 동안의 연습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기존의 마칭 드럼이나 탭댄스를 인트로[62]에 주로 썼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타이틀곡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넣었다고 한다. 퍼포먼스 관련해서 "어떤 퍼포먼스인지 맞춰보세요"라고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했다. 더불어 데뷔한지 1년이 돼 가는 가은이가 컴백 홍보 겸 트위터를 개설했다.

5월 30일에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아직 정확한 퍼포먼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사람들은 티저 이미지를 보고 걸스힙합으로 예상 중. 티저 이미지를 보고 "드디어 초창기로 돌아가는구나" 라며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리고 티저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지만 《FLASHBACK》에서 멤버가 바뀌지 않았다. 멤버 변동 없이 컴백하는 것은 이번 앨범이 처음. 여담으로 멤버들 화장이 진해서 그런지, 팬이 아닌 사람들은 티저 이미지를 보고 멤버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곧이어 나나, 정아, 리지&가은, 유이, 주연&레이나&이영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하루만에 전체 티저와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모두 올린 셈.

하루만에 티저 이미지가 다 나오자 놀란 팬들이 많았는데, 5월 31일에는 전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는 상반된 컨셉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차 티저 이미지는 걸스 힙합, 2차 티저 이미지는 청순. 티저 이미지 컨셉이 제각각이라 앨범 정보가 공개되기 전까지 팬들은 타이틀곡이 대체 무슨 노래냐며 혼란스러워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1차 티저 이미지가 타이틀곡의 컨셉인 줄 알았지만, 사실 2차 티저 이미지가 타이틀곡의 컨셉이었다.

6월 5일에는 앨범 정보가 공개되었다. 앨범의 정식명칭은 《첫사랑》이며, 총 6곡에 타이틀곡의 제목은 앨범명칭과 동일하게 <첫사랑>이라고 한다. 타이틀곡 <첫사랑>은 가슴 시린 첫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설명만 보면 왠지 샴푸 ver.2 같다 초창기 컨셉을 기대하던 팬들은 멘붕 타이틀곡 작곡가는 용감한 형제며, 준비한 퍼포먼스는 폴댄스라고 밝혀졌다.[63][64] 폴댄스 연습에만 7개월이 걸렸다고. 북 8개월 + 탭댄스 6개월 + 폴댄스 7개월 그리고 같은 날에 3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나나가 상의를 탈의한 사진이 올라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등짝을 보자. 아니, 팔 좀 치워 봐!

6월 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팬들은 배경이 촌스럽다고 무대 만든 사람을 깠다.(...) 티저 이미지를 보면 멤버들 중에 리지가 없는데, 리지는 다리 부상으로 인하여 티저 촬영에 참가하지 못했기 때문.

6월 10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 거의 전원이 어깨 또는 등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고, 폴댄스 장면이 간간히 보이는 등 영상미는 그럭저럭 봐 줄 만한 수준이지만, 살짝 나오는 노래에 대해 "용형 노래가 그럼 그렇지 뭐" 라며 호불호가 갈렸다.

6월 13일 정오에 싱글 6집의 음원과 뮤비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레이나는 폴을 타는 안무가 거의 없는데, 이는 안무 준비과정에서 레이나가 팔을 다쳐 안무 대부분에서 제외됐기 때문. 현재는 완쾌되었지만 음악방송에서도 안무는 그대로 간다고 한다. 부상 중인 리지도 뮤직비디오에서 스탠딩 샷밖에 안나온다. 컴백 무대도 리지 없이 7인조로 활동.

<첫사랑>은 멜론에서 추천버프를 받고 멜론 음원 일간차트 2위로 진입. 그런데 타이틀곡 <첫사랑>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발라드도 아니고 댄스도 아닌 뭔가 청승맞은 음조인데 첫사랑이 그리워 아프다는 가사에 폴댄스를 추고 있으니 컨셉이 제각기 따로 논다는 평이 많은 듯. 차라리 <Time's up>이나 다른 수록곡들이 더 좋다는 반응이 많다. 폴댄스 퍼포먼스 자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인정해주는 분위기.하지만 씨스타의 Give it to me가 이때 나왔다는 게 함정

6월 19일, SHOW CHAMPION 사전 녹화를 마치고 나나가 발을 헛딛어 무대에서 떨어져서 골반 부상을 당했다. 결국 나나도 제외하고 한동안 6인조로 활동하겠다고 한다. 이로써 《첫사랑》 앨범 준비기간 & 활동 1주일 동안 무려 3명이나 큰 부상을 당한 셈.[65] 이정도면 진짜 컴백하기 전에 굿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닐까 그 외의 작은 부상들은... 참고. 사진들을 보면 작은 부상이라고 하기에도 불쌍할 수준. 계속되는 멤버들의 부상에 팬들은 "폴댄스는 무리였던 것 같다"라며 한성수를 원망했다. 레이나도 봉들을 다 모아서 녹여버리고 싶다고 했으니 말 다했다.. 결국 이번 활동도 아무런 성과도 없이 활동 마감.

7월 1일, 홍콩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8월 24일, 일본 새 싱글 소개 겸 일본 팬미팅을 가졌다. 하루에 2회 진행하였으며, 일본 새 싱글 수록곡 <Heaven>과 <Crazy Driver>를 보여줬다.

<Heaven>에 이어서 2014년 발매 예정인 <Shh>까지 오사와 신이치의 프로듀스를 받게 되었는데, 몽환적인 분위기에 비트가 입혀진 컨셉이 애프터스쿨과 상당히 잘 어울려서, 팬들이 한국 활동에서도 오사와 신이치의 곡으로 나와 주길 기원하고 있다.

4.6 2014년

선택과 집중과 포기

대한민국에서의 헬게이트급의 경쟁으로 인한 안습함(...)때문인지 이후 애프터스쿨 본체는 일본 활동만 전념한다. 대한민국 시장은 사실상 포기한 모습이다. 2014년 1월 19일 애프터스쿨의 여섯번째 일본 싱글 <Shh>를 발매하고 동년 3월에 두번째 정규 앨범 <Dress To Kill>을 발매했다. <Shh>같은 경우에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7위를 찍는 등 열도에서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디지털 싱글인 일주일만 발매하고 끝이났다.

4.7 2015년

2015년 1월 주연이 졸업하였다. 이로써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는 정아 한 명 뿐이다. 주연의 졸업식 역시 일본에서만 진행하는 등 한국 팬들은 이미 아오안 취급이다. 국내 팬덤도 역시 오랫동안 침체기와 공백기로 반쯤 박살이 나서 오렌지캬라멜의 팬덤이나 개인 팬들밖에 남지 않은 상태라 대한민국에서의 미래는 밝지 않다. 솔까말 그녀들의 컴백을 기다릴 팬들조차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2015년에 애프터스쿨이나 오캬도 활동이 점점 뜸하니 다들 각자 먹고 살 길을 찾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잘 나가는 오캬나 유이는 스케쥴이 있어서 상관이 없지만 정아, 가은 등은 쇼핑몰, 디제이 활동을 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4.8 2016년

2016년 1월, 마지막 남은 원년 멤버이자 리더였던 정아가 졸업하였다. 여전히 컴백 소식은 없는 듯 하다. 다만 회사 측에서 새 리더 선출이나 6인조 재편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봤을 땐 아직까지는 애프터스쿨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있긴있는 것 같다. 2016년 들어서 나나,레이나,리지의 경우 멜론 소개에 애프터스쿨이 사라지고 오렌지캬라멜로 나오는 것을 봐서는 현 인원 그대로 완전체로 활동할것같진 않아보인다. 오렌지캬라멜만 남고 애프터스쿨은 해체된다거나, 혹은 오렌지캬라멜 멤버를 제외한 새로운 멤버들로 팀을 꾸려갈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

오렌지 캬라멜도 올해 들어서는 슈가맨에서 발매한 음원을 제외하고는 다른 활동이나 컴백이 없는 상황, 레이나가 라디오에서 언급한 말에 따르면 팬들에게 컴백하기로 약속한 시기가 있었지만[66]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지켰다고 한다. 오캬도 이대로 끝일지 활동을 재개할지는 모르는 상황. 나나의 경우 굿와이프에 출연해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거기에 탄력받아 영화 꾼에 출연하기로 했다. 레이나의 경우 꾸준히 자작곡을 준비중이며, 나나도 여러 예능을 뛰고 있다. 유이의 경우 불야성에 출연을 확정지었고, 가은은 DJ일과 연기수업[67]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영은 전혀 소식이 없는 상황.

5 음반 목록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애프터스쿨/음반 목록 문서 참고.

음반(韓)제목발매일타이틀곡 및 후속곡
싱글New Schoolgirl'09.01.15AH
싱글Diva'09.04.09Diva
싱글너 때문에'09.11.25너 때문에
싱글Bang!'10.03.25Bang!
정규 1집Virgin'11.04.28Shampoo
싱글[68]RED'11.07.20밤 하늘에
BLUE'11.07.20원더보이
싱글FLASHBACK'12.06.20Flashback
싱글첫사랑'13.06.13첫사랑
음반(日)제목발매일타이틀곡 및 후속곡
싱글Bang!'11.08.17Bang! (Japen Ver.)
싱글Diva'11.11.23Diva (Japan Ver.)
싱글Rambling girls / Because of you'12.01.25Rambling girls / Because of you (Japan ver.)
정규 1집Playgirlz'12.03.14Rip off
싱글Lady Luck / Dilly Dally'12.06.13Lady Luck / Dilly Dally
싱글Heaven'13.10.02Heaven
싱글Shh'14.01.29Shh
정규 2집Dress to kill'14.03.19Ms. Independent

6 음악 외 활동

구체적인 정보는 음악 외 활동 문서 참고.

2009년 데뷔 초에는 음악 활동에만 전념하였다. MTV 다이어리 오브 애프터스쿨이라는 밀착 인터뷰식의 프로[69]를 찍은 적이 있는데, 그나마 멤버들의 데뷔 초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Diva》활동 때부터 본격적으로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하는데, 이즈음 유이가 우리 결혼했어요박재정과 커플로 출연하였다. 하지만 대부분 유이 혼자 활동하였고, 유이 외의 멤버가 방송 출연한 건 스타킹, 무한도전 듀엣 가요제나 추석특집, 우리 결혼했어요의 일부 에피소드, 스타 골든벨, 미남이시네요 카메오 출연 정도.

그래도 《너 때문에》로 1위를 한 이후에는 유이 뿐만 아니라 전 멤버가 고루 스타킹, 세바퀴, 상상 플러스 등지에 출연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2010년 《Bang!》활동 이후 멤버들의 예능 활동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우선 5월 31일에 주연이 청춘불패의 새 멤버로 발표되었고, 이와 더불어 같은 해에 가희와 리지가 각각 영웅호걸런닝맨에 고정 출연했었다.

유이는 《Bang!》활동을 할 때 이현세의 만화 버디를 원작으로 한 버디버디라는 드라마에 캐스팅되어서 촬영 때문에 앨범 활동에 거의 참여를 하지 못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촬영하여 방영준비를 모두 끝냈으나, 방영해줄 방송사를 찾지 못해서 방영이 안됐다.(...)

6월 4일 브런치 에세이라는 장르로 책을 출시했다. 책 이름은 'Play Girlz'. 팬들 대부분의 반응은 '글자 많은 요리책' 정도. 멤버들의 이야기 2~3페이지 + 주제에 억지로 어울리는 브런치 메뉴 소개 1페이지씩 구성되어 있다. 멤버들 이야기는 1명당 8개의 주제로 구성, 멤버들의 생각이나 인터뷰에서 언급 안된 과거사에 대해 알 수 있다.

7월부터 MBC every1에서 플레이걸즈 스쿨이라는 애프터스쿨 멤버 전원을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헌데 멤버가 8명이나 되다 보니, 분량 배정이 거의 코딱지였다. 총 13화 분량.

주연은 10월 부터 KBS 일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캐스팅 되었다. 유이와 함께 장기 결석 멤버가 될듯했으나 유이와는 다르게 꾸준히 모습을 보이는 중.

오렌지 캬라멜 멤버 전원은 1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곰TV에서 뱅뱅스쿨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2011년 2월 9일 10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내렸다. 당초 뱅뱅스쿨에 대한 플레디스의 계획은 2달간의 시험 방송이었다.

리지는 2011년 1월 9일을 끝으로 더이상 런닝맨에 출연하지 않는데, 엄밀히 따지자면 하차한 것은 아니다. 런닝맨 제작진의 개드립 말에 따르면 리지는 장기 게스트였기 때문이다.(...)

2011년 2월 21일에 리지는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순덕이라는 캐릭터로 카메오 출연했다. 출연 에피소드가 상당히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해 그 날 몽땅 내 사랑 게시판은 박순덕의 고정 출연 요청이 쇄도했고, 결국 3월 10일에 고정이 확정되었다.

3월 19일에 드디어 버디버디 티저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유이의 연기가 좋아서 놀라고 있다.(...) 유이의 아역은 빵꾸똥꾸. 버디버디는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8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방영되었다.

2011년 8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방영된 오작교 형제들에 유이가 출연. 시청률이 대박을 치고 유이의 연기력도 나름 호평을 받게 되었다.

12월 일본 패션 백화점 109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109와 에이벡스 간 커넥션 덕분에 발탁된 듯. 하긴 그쪽 나라 사람들이 좀 작아서...

2012년 1월 6일부터 유이가 이장우와 함께 뮤직뱅크의 MC를 맡았다. 2013년 3월 29일까지 출연하고 하차.

4월 1일부터 나나가 TV 도쿄Tokyo Brandnew Girls에 출연. 일본 프로그램 고정은 처음이다.

9월부터 방영된 아들 녀석들에 리지가 진유리 역으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였다. 드라마는 종편에도 밀린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줬지만, 조기종영 없이 50화로 2013년 3월 24일에 종영.

11월 21일부터 방영된 KBS 드라마 전우치에 유이(홍무연)와 주연(은우)이 함께 출연하여 사극 연기에 도전, 멤버 둘이 레귤러 배역으로 같이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 드라마는 다음해 2월 7일에 24회를 끝으로 종영.

2013년 4월 21일부터 방영 시작된 SBS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 유이가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7월 5일에는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의 여행 얘기가 담긴 '오렌지 캬라멜의 청춘여행 (서울, 전주 편)'을 발간하였다.

11월 2일부터 시작되는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유이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유이는 12화부터 출연.

12월 23일부터 KBS W에서 방영되는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 정아, 주연, 리지가 고정을 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파일럿 프로그램이었으나 10회까지 연장되었고, 다른 멤버들도 출연하게 되었다.

7 사건·사고

7.1 애프터스쿨 팬페이지 임시폐쇄 사건

항목 참조.

8 수상 경력

8.1 음악 프로그램 수상 경력

<너 때문에> 2009/12/20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너 때문에> 2009/12/27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너 때문에> 2010/1/24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8.2 시상식 수상 경력

2009년 4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Rookie of the Month》 - <Diva>
2009년 12월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스타일 아이콘상》
2009년 12월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신인상》 - 유이
2010년 1월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K-Pop New Artist of the Year 2009》
2010년 2월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2010년 12월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 오렌지 캬라멜
2010년 12월 SBS 연예대상 《예능 뉴스타상》 - 가희
2010년 12월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 - 가희 (영웅호걸)
2011년 11월 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표창》
2011년 12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아이돌뮤직 최우수상》
2011년 12월 KBS 연기대상 《여자부문 신인상》 - 유이
2012년 4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 유이
2012년 6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최우수 콜라보레이션상》 - <Make It Happen>
2013년 1월 SBS MTV BEST OF BEST 2012 《베스트 코믹 비디오》 - 오렌지캬라멜 <립스틱>
2013년 12월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우수연기상》 - 유이
2014년 1월 아시아 모델 시상식 《인기 가수상》
2014년 6월 201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여자 스타상》 - 오렌지 캬라멜

9 유용한 링크

  • 공식 사이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
애프터스쿨 일본 공식 사이트
  • 팬사이트
공식 팬클럽 Play Girlz
애프터스쿨팬닷컴[70]
디시인사이드 애프터스쿨 갤러리[71][* 2013년 초 유저들이 줄어들면서 정전갤이 되었다가, 같은 해 7월 7일 리지가 앺갤을 눈팅하고 있다고 인증하면서 다시 활성화되었다. 다만 갤에다가 인증글을 쓴 것이 아니라 리지 본인의 트위터로 인증한 것.
  • 멤버 개인 팬사이트
유이 : 409 TIME
레이나 : 칠혜린닷컴
나나 : 올어바웃나나
리지 : 리지&돌핀
이영 : 이영아닷컴
가은 : 가은아닷컴

9.1 멤버별 SNS 및 블로그

트위터 미니홈피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
유이유이[72]유이유이
레이나레이나레이나레이나
나나나나[73]나나
리지리지리지리지
이영이영[74]이영
가은가은[75]가은
  1. 2014년 12월 31일부로 계약 종료와 함께 졸업.
  2. 2016년 1월 28일부로 계약 종료와 함께 졸업.
  3. 플레이 걸즈. 데뷔 앨범 <New Schoolgirl>에 수록된 수록곡의 이름이기도 하다.
  4. 데뷔 무대는 2009년 1월 17일 MBC 음악중심 <AH> 무대.
  5. 2016년 2월 1일 기준. 데뷔 당시에는 5인조였으나, 졸업 및 계약 만료 등 멤버들의 사정에 따라 6→7→8→9→8→7→6로 멤버 수가 변동되었다.
  6. 2009년 6월 6일 서울에서 열린 푸시캣 돌스의 내한 공연에 손담비와 함께 초청되었다.
  7. 푸시캣 돌스를 벤치마킹했다고 하는데, 애프터스쿨 레드의 뮤직비디오가 어째 푸시캣 돌스의 랑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판단은 개인의 몫.</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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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손담비 정도의 멤버가 5명이 있는 그룹 → 손담비 그룹으로 와전 (또는 언플)→ 아~ 손담비가 있는 그룹이구나.
  9.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소속사도 같고, 손담비와 가희는 미국 활동 때 같은 팀을 이루기도 했었다. 그리고 애프터스쿨이 데뷔하기 전에 멤버들이 백댄서나 특별 출연으로 손담비의 무대에 올라가기도 했다. 이 때문에 손담비+애프터스쿨로 이루어진 합동 공연도 종종 볼 수 있다.
  10. 실제로 다른 걸그룹들과 나란히 서있는 모습을 보면 이들의 우월한 기럭지를 선명하게 확인 할 수 있다. 2016년 7월 기준 나인뮤지스(170), 169cm로 2위.
  11. 나인뮤지스 같은경우 데뷔당시 멤버 평균키가 172cm 이었지만, 6년에 걸쳐 천천히 멤버중 9명이 교체됨에 따라 평균키가 170cm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최장신 걸그룹인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12. 일본에서 붙는 수식어로 Sexy, Style, Show를 나타내는 말.
  13. 그룹 내에서 나이차가 띠동갑인 그룹은 god가 최초였다. 박준형은 1969년생이며 김태우는 1981년생.
  14. 가희가 혼자 쓰는 이유는 가장 작은 방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반대로 레이나&나나&리지의 방은 가장 큰 방.
  15. 숙소 밖에 사는 멤버들도 앨범을 준비할 땐 단체 스케줄이 계속 되다보니 숙소에서 지내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16. 사실 <Shampoo>와 <Flashback> 사이에 애프터스쿨 레드&블루 활동이 있었지만, 특별한 퍼포먼스도 없었고 성적이 좋지 못해 2~3주 활동하고 말았다.(...) 그리고 '해피 플레디스' 라는 이름으로 연말에 앨범이 나오긴 했지만 스페셜 앨범이고 음악방송도 팬서비스 차원에서 한두번 나온게 전부였다.
  17. 더 자세히 적자면 "많은 연습을 통해 깨닫고 획득한 가장 좋은 장점을 빼내 멜로디를 만들게 되면 그 음악은 분명히 좋은 음악이 된다. 만약 퍼포먼스가 음악의 50% 이상을 넘는다면 음악적 가치는 아무리 좋아도 다른 곡들과 똑같을 수 있다. 대신 퍼포먼스를 40%로 끌어내리고 음악적 틀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18. 실제로 《FLASHBACK》때까지 앨범마다 멤버 구성이 같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멤버 변동 없이 컴백하는 건 싱글 6집 《첫사랑》이 처음.
  19. 예를 들어 시크릿이 <AH>나 <Bang!>을 부른다고 생각해보면(...)
  20. 정아가 직접 방송에서 "청순한 거 하다 망했어요" 라고 한 적도 있다.
  21. 2013년 기준 평균연령이 소시는 24.55세, 앺스는 24.5세다. 이게 다 막내 덕분
  22.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바로 티아라. 티아라는 일관성이 있기 보다는 그때그때 유행의 흐름에 맞춰 노래를 들고 나왔다.
  23. 특히 <너 때문에>와 <Bang!>은 가희와 레이나 듀엣곡이라고 할 정도로 레이나와 함께 파트 대부분을 차지했다. 리드보컬 역할을 해줘야하는 정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
  24. 그나마 쬐끔이라도 제대로 쓰인게 <AH> 와 <Bang!> 딱 두 곡 뿐.
  25. 다른 그룹에선 이럴 경우 리드보컬이 고음을 담당하곤 하는데, 앞에서도 말했지만 정아 역시 고음 처리가 불안한지라... 지르는 부분을 꼭 넣어야 하는 한국 가요계를 탓하자
  26. 물론 춤 몇개를 정해놓고 작곡가가 그 춤을 참고하며 작곡하는 경우는 다른 그룹에게도 있는 일이지만, 그건 말그대로 춤 몇개에 포인트를 잡아주는 정도다.
  27. 소속사 측에서 좀만 더 남아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지만 결국 베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서 졸업시켜줬다고 한다.
  28. 졸업생 - 신입생 사이의 인지도 격차 문제는 쥬얼리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된다.
  29. 졸업이 아니라 탈퇴다. 공식적인 표현은 조기졸업.(...) 공식적인 첫 졸업생은 베카다.
  30. 다만 이 앨범은 별다른 공지를 안해줘서 발매당시까지 팬들도 잘몰랐다.(...)
  31. 같은 달에 실시한 일본 팬미팅에도 참여했다.
  32. 군기라는 단어의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말이 많았다. 우리나라에선 군기라는 단어를 듣고 소위 똥군기로 연관지어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시 유이가 언급한 내용이 "예를 들어 저랑 동생들이 포장음식 랩 벗기기(...)를 언니들 것까지 한다."라는 내용이었는데, 직장상사나 선배와 식당에 갔을 때 수저 세팅을 누가 하는지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일이다.(...)
  33. 예를 들어 2012년 10월 1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예능 프로그램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을 보면 시종일관 언니들이 가은한테 딱 붙어서 쫑알대고 노는 걸 볼 수 있다.
  34. 이런 경우 보통 다른 걸그룹으로 갈아타게 되는데, 흔히 언급되는 그룹이 바로 나인뮤지스헬로비너스. 나인뮤지스의 경우 애프터스쿨 초기의 느낌이 나서, 헬로비너스는 소속사 후배그룹이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 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35.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항목4 참조.
  36. 애프터스쿨의 데뷔 싱글 1집 1번 트랙의 이름과 같다. 이유는 애프터스쿨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곡이라서.
  37. 공카와 앺갤 사이에는 크고 작은 충돌들이 많았다. 팬닷의 경우에는 앺갤 유저 사이에서 서포트 문제로 일련의 사건이 터지면서 앺갤에서 나온 사람들이 만든 사이트였기 때문에 앺갤과 사이가 좋지 못했다.
  38. 사실 애프터스쿨은 가희, 베카 탈퇴 이후로 포지션이 정확하지 않다. 행사에서 부르는 , 디바, 너 때문에에선 리지, 가은 등이 랩을 많이 받는편. 여기서의 서브보컬은 말그대로 리드보컬과 메인보컬을 보조해주는 포지션으로 정의하였으며, 나머지 한 두줄 파트만 겨우 부르는 멤버들은 편의상 보컬로 표시하였다.
  39. 영원히 리더일 것 같았던가희 탈퇴 후부터 리더였다.
  40. 국내에서 유닛 그룹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오렌지 캬라멜 이전에 걸그룹 유닛은 국내에선 생소한 개념이었다. 그래서 오렌지 캬라멜을 소개할 때 나오는 단골 문구가 "유닛 열풍의 선두주자". 실제로 오렌지 캬라멜의 의외의 성공 이후 많은 걸그룹 유닛들이 데뷔하였다.
  41. 한창 인원 많았을 시절에 모닝구 무스메가 사쿠라조와 오토메조로 활동하던 것과 유사하다.
  42. 아이돌 최초로는 이미 슈퍼주니어T가 2007년 2월 로꾸꺼를 발표했고 그 뒤 대성도 2008년 6월 날봐귀순을 발표했다.
  43. 리지의 솔로 데뷔는 <전국 노래자랑> 경남 양산시 편에서 이뤄졌다.
  44. 걸그룹 유닛 중에서 최초로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45. 다만 가희가 《돌아와 나쁜 너》 컴백 인터뷰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으며, 앨범을 만들 때 자신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앨범 수록곡 중 두 곡이 가희가 작사한 곡이다. 이러한 점을 보면 소속사가 가희의 솔로앨범 컨셉을 잘못 잡았다기 보다는, 가희가 오랫동안 염원한 솔로앨범인 만큼 '하고 싶은 노래'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것일 수도 있다.
  46. 용감한 형제의 2NE1 카피의 결과물이 씨스타의 <푸시푸시>, <가식걸>, <니까짓게>의 3연타와 브레이브 걸스 <아나요>등이다.
  47. 방송 무대는 데뷔하기 전인 2008년 12월 29일 SBS 가요대전에서 손담비와 함께 <미쳤어>와 <Play Girlz> 무대로 나온 적이 있다. 백댄서 수준으로 나온게 아닌 것이, 가희와 정아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애프터스쿨'이라는 자막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참고. 이 다음날 KBS 가요대축제에도 손담비와 함께 스페셜 무대로 나왔다.
  48. 소녀시대의 《Gee》가 대박을 친 뒤 2009년 여름을 기점으로 걸그룹이 대폭 증가한다.
  49. 국내에서도 데뷔 초 가희의 프로필이 1980년생이 아니라 1982년생으로 올라온 적이 있었다.
  50.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모닝구의 유닛 미니모니도 외국인 멤버가 탈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51. 특히 애프터스쿨 블루는 앨범을 내고 17일만에 활동을 종료해 버렸다.
  52. 지금은 시마다 신스케가 야쿠자와의 관계로 인해 사실상 강제은퇴해 아예 방송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가희의 저주
  53. 소영, 베카 탈퇴 /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영입
  54. 나나도 원래는 래퍼자원이었으나, 래핑 스타일이 나래이션과 비슷하게 읇조리는 스타일이라, <Shampoo>라면 몰라도 <Diva>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인지 랩을 안한다.
  55. 원래 일본가수들은 대부분 수요일에 컴백한다.
  56. 《FLASHBACK》 활동하면서 인터뷰를 할 때, 종종 이영도 가은과 함께 뉴페이스 취급을 받았다. 안습
  57. 즉 마지막 무대가 6월 17일 도쿄 앵콜 콘서트.
  58. 마치 카라의 <Honey> 같은 컨셉 뮤직비디오 참고. 2012년 7월에 방영된 주간 아이돌에서 한번 보여준 적이 있는데 MC들도, 그리고 본인들도 민망해했다.(...)
  59. 멤버들은 19일 오후 일본에서 귀국하려고 했으나 태풍 때문에 20일 오전에 귀국했다. 컴백할 때마다 난리가 나네
  60. 사실 컨셉이 데뷔 당시의 오리지널로 회귀인데, 단 두 명만 남은 원년멤버인 주연과 정아를 안 밀어주면 그게 더 이상한 거다. 사실 MV에서 주연의 비중도 제법 높아졌다. 오히려 나이 어린 멤버들, 특히 리지의 분량이 이전보다 확 줄었고 대신 나나의 비중은 급증했다.
  61. 여담으로 주연의 팬이라고 한다. 기사
  62. 각각 <Let`s Do It!>과 <Let`s Step Up>에 쓰였다.
  63. 1차 티저 이미지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걸스힙합이라고 예상했으나, 티저가 공개되기 전에는 폴댄스를 예상하던 사람들도 꽤나 많았다. 여담으로 폴댄스는 2012년에 가인이 <피어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적 있다. 다만 무대에서 보여준 적은 없다.
  64. 앨범 정보가 공개될 때 퍼포먼스가 폴댄스라는 사실도 같이 공개되었으나, 얼마 안가 폴댄스라는 내용이 삭제되었다. 아마도 위에서 언급한 페이스북 이벤트가 끝나지 않았는데 답이 공개되어 급히 수정한 듯. 그러나 모든 사이트가 수정된 것은 아니었다.(...) 역시 훌디
  65. 공교롭게도 3명이 모두 오렌지 캬라멜. 이 셋은 애프터스쿨 휴식기(《FLASHBACK》과 《첫사랑》 사이)에 가장 활동이 왕성했던 멤버들이다.
  66. 대략 여름 쯤
  67. 본래 지망이 배우였다.
  68. 애프터스쿨 레드·블루의 싱글.
  69. 이 프로는 다른 그룹들도 '다이어리 오브 XXX'라는 제목으로 방송하는데, 오소녀도 주인공으로 나온 적이 있다. 물론 오소녀 시절의 유이도 볼 수 있다.
  70. 디시인사이드 애프터스쿨 갤러리 이용자였던 소영아닷컴 운영자와 주연아닷컴 운영자가 기획했던 사이트. 플레디스의 악행을 알리고 대응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후 두 닷컴 운영자 사이의 불화로 좌초될 위기에 처하였다가 갤러리에서 자료를 배포하던 갤러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71. 디시 특성상 공카와의 사이는 매우 안좋다. 플레디스의 병크와 일부 회원들의 무개념성으로 크고 작은 다툼이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모니터링 사건.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고.
  72. 원래 계정이 있었는데 한동안 트위터를 안하다가 새로 판 계정이다.
  73. 2014년 1월 28일부터 트위터를 시작했다.
  74. 데뷔 1년 만에 트위터를 시작했다.
  75. 데뷔 1년 만에 만든 기존 계정이 있었으나 비밀번호를 잊어 먹어 2014년 8월 12일 새로 만든 계정.
  76. </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