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IPT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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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IPTV) 서비스.
2006년 7월에 당시 하나로텔레콤에 의해 하나 TV의 이름으로 VOD 서비스로서 런칭되었다. 당시에는 반쪽짜리 IPTV로 서비스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는 법규 등이 미비하여 IPTV를 운영하기 어려웠기 때문.[1] 2008년 9월, 하나로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진행된 브랜드 변경에 의해, Broad&Tv로 이름이 바뀌었다. 2009년 1월 12일에 서울에서 실시간 방송을 시작하면서 진정한 IPTV가 되었다.
하나 TV에서 변동된 것은 전체적인 UI 변경과 지원 방송의 수정 부분으로, 이전 하나 TV에서는 국내 고전 애니메이션의 지원 부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었지만(혹은 까먹고 있었지만) Broad&TV로 브랜드 네임이 변경되며 비인기 애니메이션/방송들이 삭제되었다.[2] 아쉽기만 할 뿐이다. 어째 교복집이 통신을 하고 기름 팔 때부터 이상하더라니... 또한 공중파 종영 드라마는 1년 정도 지나면 삭제된다. 선덕여왕처럼 인기 있는 드라마도 시간 지나면 삭제 크리. 하나 TV 시절에는 요청이 많이 들어왔다고 불멸의 이순신처럼 종영된 드라마도 새로 추가해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거 없다. 대신 명작 스페셜(정확한 명칭 수정 바람)이란 이름으로 예전 드라마를 유료로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VOD의 형평성은 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다른 IPTV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죄다 유료로 팔고 있는데 그 예로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나나나 기타 애니맥스 더빙작들 같은 경우 예전에 더빙판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유료로 전환되었다.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들도 개국 초기에 방영했던 자막시망 작품 이외에는 죄다 유료다. 옆동네에 비하면 고연령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적은 편. 무료로 그럭저럭 볼만한 고연령 지향 작품이라 해봤자 나루토하고 코난밖에 없다 최근엔 다시 다른 IPTV보단 역시나 적지만 애니맥스에서 작업한 동시방영작들 중 일부가 무료로 풀리고 있는 중이다. 자막판 이외에도 러브 콤플렉스 등 더빙작도 서비스 중. 옆동네 무료 애니 리스트 보고 오면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무료애니들이 2016년 5월 현재 순삭당하고 있다.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과 D&P(Down & Play, 일정부분 다운 받은 후 재생하는 방식)로 나뉘었었지만 요즘은 스트리밍으로 통합되었다.
B tv Smart와 삼성셋탑을 제외한 일반적인 셋탑박스에선 유튜브를 지원하지 않는다.
타사와 비교 시 예전에는 TV와 셋탑박스를 한 번에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이 불가능한 리모컨을 제공했었다. 하지만 2015년 들어서 가입한 가입자 경우 리모컨에 'b tv'라고 쓰여있는 붉은 버튼으로 셋톱박스 전원을 관리할 수 있는 리모컨을 제공받은 걸로 봐서는 새로 개량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혹시 너무 예전 리모컨이라면 skb에 전화해서 교체를 요청해보자.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구형 제품군에선 전원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전체 전원이 꺼졌지만 부팅이 느려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덕분에 오랜 구동으로 하드디스크 소음이나 발열도 어느정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제품군은 부팅도 빠른데 전원을 완전히 끄기 위해선 셋탑박스 뒤에 메인 스위치를 내려야 한다.
여담이지만 광고는 'OO가 안된다면 B TV로 바꿔라'라는 문구가 컨셉. 나레이션은 멀더 이규화.
사족이지만 셋탑 응답 속도가 KT보다 느리다. 그래서 0을 누르면 두, 세 번이 눌러진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선 몇 년 전 업데이트후 나아졌고 삼성셋탑 이후 출시되는 셋톱박스들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구형 하드디스크를 채용한 셋톱박스는 실제 숫자를 누르거나 메뉴 이동 시 심하면 한칸 이동이나 숫자 하나 뜨는데 1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현재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제품군은 꽤나 빠른 반응을 보여준다...는 개뿔이고 KT에 비하면 신형셋탑도 여전히 반응속도가 2, 3초씩 느리며 UI를 비롯해서 리모콘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의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 불편함이 극에 달한다. KT를 쓰다가 온 사람은 불편해서 TV시청시간이 줄어드는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아직도 이런 셋탑박스를 사용중이라면 당장에 106에 전화걸어 삼성 셋탑이나[3] 가온 셋탑 등 신형 셋탑으로 교환해달라고 요청하는게 좋다. 구형 셋탑박스들은 두껍고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셋탑박스에 액정이 달려있고 회색이나 검정색이다.
2013년 9월 26일,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 TV에서 셋톱박스 없이도 실시간 방송과 VOD 등의 IPTV 서비스가 가능한 ‘B TV가 내장된 스마트 TV 서비스’를 출시했다. KT에서도 스마트 셋톱을 출시했는데 그것보다도 몇 달이나 느리다 삼성전자 스마트 TV에 B TV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해, 셋톱박스 없이 실시간 방송과 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3년 이후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 TV를 보유한 이용자는 B TV 애플리케이션에서 150여 개의 실시간 채널 방송과 8만 여 편의 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 TV가 내장된 스마트 TV 서비스는 선과 셋톱박스가 필요 없어 TV 주위가 깔끔하게 정리되고, 스마트 TV 리모콘으로 B TV 서비스와 스마트 TV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봤자 볼 애니가 없으면 의미없다
2013년 11월 7일,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IPTV B tv smart를 출시했다. 기존 서비스에 안드로이드 기반 앱들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하지만 옆동네 tv보다 깔 수 있는 어플이 없다. 한 달에 10,900원(스마트형 기준, 3년 약정, 부가세 별도)이다. 지상파 채널, 스포츠 채널 등을 포함한 147개 실시간 채널(HD 채널 101개)을 감상할 수 있다. KT는 채널이 200개가 넘는데 이것들아 일해라 이 상품 가입자에게는 터치패드형 리모컨이 제공된다.
그런데 B tv smart는 정말 리모컨 반응속도가 극악이다. 최근 UI 업그레이드로 많이 개선이 됐지만.. 아직 일반셋탑보다도 느리다. 메뉴를 이동할 때 짜증이 나는 정도.
어느정도 스펙이 알려진 다른 회사들의 Smart 셋톱박스와는 달리 B TV Smart 셋톱박스는 상세 스펙이 제대로 공개되어있지 않다. 그러고보니 왜 안드로이드 기반 IPTV의 루팅은 관심이 다들 없지? 애플 TV 탈옥은 잘만 하더만
다양한 월정액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 지상파, CJ E&M, JTBC, 채널A 등의 컨텐츠를 자주 이용한다면 타사의 IPTV를 이용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참고
2015년말쯤 소프트웨어 UI에 대한 대대적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여기에 추가된 기능이 실시간 시청률이다! B TV 이용자에 대한 사실상의 전수조사 통계이다. 다만 예전에 제공받은 리모컨으로 이 기능에 들어가는게 어렵다. 소리소문없이 추가하다보니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기능.
2016년 3월에는 신형 UHD셋톱박스가 출시되었다.이전보다 전력소모가 30% 감소하고 U+tvG처럼 이어폰 기능이 생겼다.
2016년 4월 13일 자정에서 한 시간이 지나기 전 논란이 일어났는데 '좋아요' (손가락 모양) 그만 우리 이제 연애할까요? 라는 문구의 손가락 모양이 '일베저장소'를 표현하는 것이었으며 4월 14일 커뮤니티 'ㅇㅇ'에 한 회원이 고객센터에 답변한 결과 포스터(등록) 업로드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하며 또한 외주업체 작업자는 전혀 상관이 없고, 성향 또한 마찬가지로 관련없다고 확인했다는 의견을 밝히며 주의깊게 검증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는 표명하였다. 과연... 사실일까? 아무리 봐도 구라인듯한데 외주 검증하긴 한 건가?
2016년 6월 말 TV화면 UI 디자인을 업데이트 했는데, 불편하게 개악했다는 평가가 많다.게다가 잠결에 업데이트 되어 저절로 TV가 켜져있다더라
2 기술적 특징
- 플랫폼
- H.264(MPEG4-Part10) 인코딩
- D&P(Download & Play) → 스트리밍(Streamin)
- DRM 보안
- VoD Servers & VAS(Value Added Service) Servers
- 네트워크
-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 모든 매체에 가능(xDSL, HFC, optical-LAN,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