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하나로텔레콤에서 넘어옴)
정식명칭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식회사
영문명칭SK Broadband Co., Ltd.
설립일1997년 9월 26일
업종명유선통신업
상장여부033630
비상장.
하나로통신 시절인 1998년부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었으나,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 편입 이후 자진 상장취소 신청을 하였으며,
2015년 6월 26일자로 상장취소되었다.
기업규모대기업
홈페이지

1 개요

직역하면 SK 광대역

SK텔레콤의 유선망 자회사로 SK그룹의 초고속 인터넷 이라고 쓰고 초저속 인터넷이라 읽는다 KTLG U+의 망호구로 불리우는 회사.[1][2]

1997년 하나로통신으로 시작하였으며, 2004년 하나로텔레콤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2008년 SK텔레콤에 인수되어 SK브로드밴드로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2015년 3월 20일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를 완전한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2 역사

2.1 하나로텔레콤(舊 하나로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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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의 시작은 정부의 통신산업을 경쟁체제로 전환하는 정책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시내, 시외, 국제전화를 비롯한 모든 통신산업은 국영이었고, 이들 통신산업을 운영하는 한국전기통신공사(현 KT)도 공기업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통신서비스 시장 개방 압력이 거세지자 시장 개방 이전에 국내업체들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경쟁체제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1991년 한국데이터통신이 데이콤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국제전화 서비스를 시작하고, 1996년에는 시외전화사업에도 뛰어들면서 조금씩 경쟁구도가 생기기 시작했다.

1997년 6월 13일 정부는 시내전화도 경쟁체제로 전환하면서 제2시내전화사업자를 발표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로통신이었다[3]. 그리고 1997년 9월 23일 공식 출범하였다. 그리고 2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1999년 4월 1일 시내전화사업과 더불어 국내 최초로 FTTx망을 이용한 ADSL 사업을 시작하였다. 당시 HFC망을 이용하던 두루넷과는 나름대로 라이벌이었으며, 당시 KT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전국 시내전화를 서비스하게 된 회사라 나름대로 주목을 받았다.

후에 CJ의 자회사인 드림라인, 법정관리중이었던 두루넷, 온세통신의 인터넷 사업부를 인수하여 합병하였는데, 드림라인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드림라인의 멤버십포탈서비스 드림엑스닷넷과 하나로통신의 서비스인 하나넷을 통합하여 하나로드림이라는 법인으로 멤버쉽 포털인 하나포스닷컴을 열었으나, 하나로드림이 드림라인의 자회사였기때문에 드림라인이 세아그룹에 매각될때 덩달아 매각되면서 하나로드림만 되사오기도 하였다. 이후 하나로텔레콤이 SK텔레콤에 인수 되면서 기존 서비스들은 브랜드명을 하나로에서 Broad&을 거쳐 B로 바뀌었고, 하나포스닷컴만 유일하게 남아있었다.

최근에는 결합할인과 더불어 LG데이콤(현 LG U+)이 밀고있는 070 인터넷전화도 경쟁중인데, 특히 강점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기본료가 무료라는 점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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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를 모델로 기용한 나는 ADSL, "따라올테면 따라와봐"라는 광고문구가 아직도 기억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영화도 3시간 8분이면 받아지고 MP3는 3분 8초면 받아진다는 속도비교도 상당히 흠좀무했었던 예전 시절을 기억하던 사람이 아직도 있으려나?!)

특히 하나TV(현 B tv)는 국내 최초의 IPTV였다. 당시 뽀롱뽀롱 뽀로로를 전편 업데이트를 했다고 나왔는데, 뽀로로 라이센스를 원래가 하나로통신이 갖고있던거라 아직도 서비스는 하고 있다.[5]

참고로 회사명이 하나로통신이었던 이 시기에 최초의 스타리그(2000)의 스폰을 맡았다. SPOTV GAMES 이승원 해설위원도 원래는 두루넷에서 신입사원 대상 사내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3 SK텔레콤 인수 이후(SK브로드밴드)

이후 2008년경에 SK텔레콤이 인수하여 SK텔레콤의 자회사가 되었다.ISP 공급자가 하나로 텔레콤인거는 나만 그런건가 SKT와의 결합할인 T band 상품을 내놓았으며 현재는 T&B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SK브로드밴드로 바꾼 후에는 TV광고로 랜선을 공 삼아 노는 장면을 보여주며 못봤던 것(the Unseen)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현재 멤버십포탈 하나포스닷컴의 도메인은 SK브로드밴드에서 보유중이나 껍데기일뿐 메일, 검색 등은 모두 네이트에 통합되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서비스들은 드림엑스닷컴이라는 신규[6] 오픈포털을 런칭하여 모두 이관하였다. 이와중에 하나포스에서 서비스되던 웹툰들은 모두 머니투데이로 영입되었다. SK에서 보유하고있던 하나로드림주식을 모두 감자 후 경영권을 넷마블신화의 방준혁씨에게 넘겨주고 완전히 결별하였다.

SK인터넷은 사무적인 일 등의 쪽으로만 최적화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무적으로도 쓰기가 안좋은게 사무든 게임이든 기타 다른용도든 인터넷이 툭하면 끊기는데 좋아할 사람은 없다. 게다가 SLA 측정값이 미달이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특히 게임과 관련되기 시작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국내 일부 게임들을 제외하면 신경 안써도 되는 수준이지만, 외국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게임시작 1분 만에 핑 지옥을 체험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핑이 +50은 애교수준이고 +100 이상은 가볍게 뛰어넘으며 평소에 미국 서버 기준으로 150뜨는 곳이 500까지 치솟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2011년 들어서 엑박 유저들에게는 공적이다.

서버가 외국에 있는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게이머에게는 비추천이다. 특히 반응속도가 중요한 FPS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다. 워썬더, Men of War, 배틀필드 등 외국게임은 접속자 수가 조금만 늘어나도 핑이 매우 좋아야 50. 심각하면 200 이상으로 폭증[7]하고 최대 1000이 뜨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팀포트리스 등 스팀 멀티플레이 게임도 해당된다.

소니 PSN 스토어의 접속조차 불통이니, 이용자들에게 뒷목잡고 발암 그 자체다.

인터넷 속도가 느린 이유를 물어보면 하나포스 시절에 쓰던 장비들을 거의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쓰고있다고 한다.[8] 인터넷 시설 증설에는 B와 T가 의논해야 하는 모양이며 참고로 어떤 동네에서 인터넷 잘 안돼서 신고하고 무려 6달이나 지나서야 증설 되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회사 인터넷 기사들이 말하기를 다른 회사를 사용하는게 낫다고 한다. 기사들이 자사디스를 할 정도면 문제가 아주 많은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LG유플러스 모바일과 SK브로드밴드랑 뭉치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느낌이다. [9]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가 SK 사용자의 경우는 20, 21[10], 22[11], 53[12], 80[13], 88, 3128[14] 포트가 막혀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많은 포트들이 막혀있다. 443[15]은 열려있다!

지역마다 차단 포트가 다른 것처럼 보인다.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포트를 막은 이유가 HTTP 서버를 운영하는 사람들로 인한 트래픽 오버라고 한다. 하지만 SK인터넷은 아파트 유저가 일반 주거지 유저보다 많다. 트래픽 운운하는 건 거짓말인 셈. 참고로 아파트는 대칭형 서비스, 주택가는 비대칭 서비스다. 사실 어디가 더 업로드가 많은지는 말하지 않아도(...).

그 덕에 게이머들에게는 최악의 인터넷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엑스박스 360은 포트를 라이브에 4개, 키넥트에 1개를 사용한다. 헤드셋에 관련한 UDP 프로토콜이 막힌 상태라 음성이 상대방에게 안들린다. 괜한 헤드셋 고장을 의심하지 말도록 하자.

인바운드보다 아웃바운드를 막은 상태인걸로 추정되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접속상태가 벌어진다.[16]

우선 SK브로드밴드에서 차단 중인 포트는 다음과 같다.

주택매체 (HFC)

TCP 135 445 3127 3198 5554 9996 33571
UDP 135 1434

FTTH 매체

TCP 22 135 139 179 444 445 707 907 1080 1433 2177 2869 3127 3128 3198 4444 4899 5351 5554 5838 5900 6000 6667
UDP 53 135 137 138 445 520 995 996 997 998 999 1434 1900 2177 2425 3060 3702 8998 57321

그나마 SK인터넷 이용자들이 유일하게 칭찬을 할 때가 있는데, 이날은 거의 대부분이 타사 인터넷이 난리 났을 경우(...) 근데 난리나는 인터넷은 SK밖에 없다

  • B 인터넷 - 광랜, 스피드, 프리(무선), Giga
  • B 전화 - 유선전화와 인터넷 전화까지 모두 포함한다
  • B tv - IPTV

SK브로드밴드의 경우 이용자들이 인터넷을 할 경우 b인터넷 IP공유서비스 미가입에 따른 인증수 제한조치 시행이라는 화면이 고정적으로 뜨며 이후 다른 주소를 넣어도 이동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1회선 1단말이 기본인데 2단말까지 인정해주고 그 이후 단말부터는 인증이 허용되지 않으니 차단시킨다는 경고가 뜨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600-1637 혹은 1600-2000(ARS 2번)을 눌러 상담원과 전화를 해서 단말당 월 5000원을 내서 추가를 하던가 임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허용PC변경을 눌러 잠시 변경하던가 하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문제가 많다.[17]

무엇이 문제냐면 스마트폰, 태블릿은 대상이 아니라고 하여 와이파이로 쓰는게 자유라고 홍보하곤 있지만 현실은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b인터넷 와이파이를 잡아쓸 경우에도 단말로 보고 차단시켜 버린다. 이게 b인터넷 상담원이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 지금 접속한 기기가 PC인지, 노트북인지, 아니면 해당없는 스마트폰 단말기인지 태블릿인지 이를 구별하는 법은 따로 없으며 맥어드레스를 수집해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맥어드레스는 컴퓨터와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모두가 가진 고유주소이다. 다시 말하면 인터넷 접속되는 기기가 2대 이상이면 모두 복불복으로 인터넷 제한이 걸릴 수 있다는 얘기다.[1]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위 블로그에 올려진 사례를 보면 다른 고객은 컴퓨터 2단말을 b인터넷을 쓰고있는데 b인터넷 IP공유서비스 미가입 조치가 떠서 전화상담을 했다고 한다. 1600-2000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하니 여자상담원이 현재 4단말을 쓰고있는 것으로 나온다고 하여 집에 컴퓨터가 3대밖에 없는데 무슨소리냐고 하니 4단말로 파악되는데 3단말이냐고 반문을 했다고 한다. 상담원이 나중에 확인하겠다고 하기에 고객이 차단이 뜨는 이유에 항의를 하면서 자신의 집은 2단말을 쓰고있는데 차단되었다고 따졌다고 한다.

자신의 집에는 데스크탑 2대, 노트북 1대가 있는데 자신의 방에 b인터넷 공유기를 설치해서 자신은 유선으로 쓰고있고, 누나방에는 노트북이 있어서 누나 노트북이 b인터넷 와이파이를 잡아쓰고 있으며, 자신의 방에 따로 아이피타임 사설공유기를 설치하여 아버지 데스크탑 컴퓨터에서는 아이피타임 와이파이로 잡아쓴다고 항의하자 상담원 왈 고객님 방에 타회사 공유기를 따로 설치해도 설치하기 위해선 자사(SK브로드밴드) 공유기랑 선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아이피타임 공유기로 잡아써도 우리쪽 아이피로 측정된거 같으며 그래서 차단되었다고, 안타깝지만 이런 경우도 5500원을 더내서 추가를 받으셔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b인터넷 와이파이가 아닌 사설공유기 와이파이인데 설치를 위해 연결된거까지 아이피로 잡냐고 반문하자 회사 입장상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고수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위 블로그에 올려진 댓글에 따른 내용인데 이 고객은 이 상담원의 태도에 화가 나 당신네들 다른 사람이 같은 증상으로 상담한 이야기를 들으니 스마트폰, 태블릿이 접속한 것도 스마트폰인지 태블릿인지 컴퓨터인지 파악이 안되서 자기들이 보기에 2단말 이상이면 차단시키고 항의하면 풀어주고 한다던데라고 따지니 절대 그런일 없다고 자사는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접속한 것은 파악이 되니 그런 문제는 없다고 부정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이 올린 다른 댓글을 보면 처음 상담원은 4단말이라고 하였다가 따지니 확인해보겠다는 등 얼버무렸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은 지난 4월 13일 총선에 일을해야 회서 그 포상으로 하루 쉬는 날이라 마침 오전,오후간 집에 자신밖에 없었다고 한다. 상담원의 주장대로라면 컴퓨터 3대(아이피타임으로 와이파이까지도 자기들 아이피라고 규정할 경우)가 모두 b인터넷 아이피를 써서 3단말인데 마침 자기만 집에있던지라 집에 자기 스마트폰만 있었고 자기 스마트폰도 b인터넷 와이파이로 쓰고 있기에 자기 스마트폰까지 단말로 본다면 총4단말이 되므로 처음 4단말이라 막았다는 상담원말을 보면 결국 SK브로드밴드가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맥어드레스까지 수집하여 단말로 보고 2단말 이상이면 막고 항의하면 풀어주곤 한다는 말이 드러난 셈.

SK브로드밴드의 이용 계약 만료후 해지하게되면 미친 듯이 해지방지부서인 1600-7677에서 전화 오는데,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때문에 엮여서 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말을 따라듣지 말고 과감하게 재계약 안하는 걸로 정하자.

3.1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 편입

이렇듯 B와 T가 나뉘어 있었으나, 2015년 3월 20일자로 SK텔레콤에서 완전 자회사로 편입을 빙자한 합병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18] SK텔레콤과의 주식교환 형식으로 2015년 6월 9일 SK브로드밴드의 모든 주식을 SK텔레콤이 보유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하였고 한국거래소 승인이 났다. 2015년 7월 1일부로 상장폐지가 확정되었다.

SK브로드밴드의 상장폐지일은 2015년 6월 30일이므로 7월 1일부터 가시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이 항목도 SK텔레콤에 합병(!)되겠지... 완전한 합병은 아니고 2015년까지는 별도법인으로 존속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콜센터같은 마케팅 부문은 SKT와 SKB가 단일화할 예정이며, 여러 준비작업이 끝나는 대로 완전 합병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이나 2017년에는 회사가 합병되어 사라질 듯.. 했으나

3.2 CJ헬로비전과의 합병 무산

2015년 10월 31일, SK텔레콤CJ헬로비전을 인수하는 빅딜이 성사되면서 SK그룹 측에서 SK브로드밴드를 CJ헬로비전에 흡수합병시키기로 결정한 바 있다. 원래는 씨앤앰 인수를 검토했으나 CJ헬로비전으로 방향을 돌렸다고... 이에 한국거래소우회상장 대상인지에 대해 CJ헬로비전을 거래정지시켰다.

2016년 2월 26일, CJ헬로비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건이 통과되었다. 다만 2016-06-26 현재까지도 방통위에서 허가를 안내줘서 통합을 못하고 있다. 정부가 주도적으로 편성했던 언론사 방송사 진출과 달리 이통사가 방송에 자의적으로 진입하는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즉, 현 정권에서 이걸 해도 되는지 아직 결정을 못내린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CJ헬로비전의 전파허가가 만료되는 내년 4월[19]이나 아니면 다음 정권에 통합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현재 CJ의 분식회계 등의 문제도 해결이 끝나야 정상적으로 인수과정이 진행 되기 때문에 당분간 CJ헬로비전이 SK브로드밴드로 이름이 바뀌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윗선에 돈좀 안찔러 줬나 SK??

2016년 7월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독과점 우려를 이유로 SKT와 CJ헬로비전 둘 간의 인수합병을 사실상 거부했다. 관련기사. 그 후 2016년 7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두 회사의 합병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관련기사. 최종적으로 합병을 결정하는 것은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이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합병 금지를 결정한 상황에서 방통위가 합병을 승인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결국 7월 25일 SK텔레콤CJ오쇼핑과 체결한 CJ헬로비전의 주식매매 계약을 해제하였다. 기사 기존 스크브로드밴드 및 CJ회선 가입자들 입장에선 대부분이 이렇다 하고 느끼리라 단정하기 힘들지만 '존나좋군', 반대로 스크 및 CJ의 입장은... 눈물이나 닦아야지(...)

4 논란

4.1 음란물 유통 논란

올해 초 출시한 모바일 동영상 앱으로(옥수수 앱) 청소년에게 선정성 논란을 빚고 있는 인기 BJ들의 '야한 방송(스트립쇼)'을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았다. 15살 이상이면 누구나 볼 수가 있어서, 청소년들이 선정적 동영상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회원 가입 없이도 15살 이상이면 누구나 해당 영상을 볼 수 있게 돼 있고, 심지어 10대에겐 인기 메뉴로 자동 추천까지 해 준다고 한다. SBS취재 결과 SK브로드밴드 측은 자체 심의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5 AS서비스

2016년 기준으로, 상담센터는 평일 9~6시, 토요일 9~1시 운영이다. 여기서 충격과 공포인 점은 일요일에도 당직기사가 AS 나간다(...) 아파트 같이 회선이 몰려 있어서 통신불량 오면 바로 고객 문의 폭주하는 경우에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AS기사님이 이미 출동했다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여러모로 치열한 인터넷 시장에서 고객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는 듯. 가끔 미리 메일을 보내고 새벽에 회선공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올빼미족인 경우 갑자기 새벽에 인터넷이 안 된다고 당황하지 말고 핸드폰 데이터 통신(...)으로 가입했을 때 작성했던 메일로 들어가서 메일함을 확인해보자. 높은 확률로 새벽 회선 공사 공지메일이 와 있다.
  1. 망구축률이 낮다. 그래서 해외망 좀 돌아다니다 보면 오질나게 느리다.
  2. 리그 오브 레전드 등 핑이 중요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 비추를 받는다. 갑작스런 핑 증가와 게임 튕김등으로 한 때 악명이 높다. SK 망으로 해 북미서버를 돌려보면 거의 랜덤 핑 수준.
  3. 당시 온세통신도 제3시외전화사업자로 선정되었다.
  4. 이는 초기 ADSL+전화 가입 시 전화 기본료 면제와 비슷한 마케팅으로 지금에서는 거의 기본이다 싶은 구성이지만 그 때는 획기적인 상품이었다.
  5. 그래서 하나로통신 시절 요금 고지서에 뽀로로 캐릭터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SK브로드밴드로 바뀐 현재의 고지서에는 안 나온다.
  6. 사실 드림라인시절 운영했던 옛날옛적 도메인.
  7. 서버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 기준으로 200 정도면 잘 나오는 것이다(...)
  8. 이유는 교체 비용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간다고 한다.
  9. 하지만 이마저도 U+가 기존 CDMA망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LTE에 미친듯이 투자하면서 옛말이 되고 있다.
  10. FTPD
  11. SSHD
  12. DNS(39.127(SK 기가인터넷) 대역은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13. HTTPD
  14. HTTP 프록시
  15. HTTPS
  16. 이 부분에서는 국내게임이든 외국게임이든 가리지않고 서버 재접속을 알리는 창을 띄워대는데, 대략 짧게는 10초에서 길게는 1분가량 재접속 실패가 유지된다.
  17. SK브로드밴드 직접신청일 경우는 1600-1637, SKT휴대폰 결합으로 인한 인터넷 무료 혹은 할인 이용일 경우는 1600-2000으로 해야한다.
  18. 이 때 합병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완전 자회사 편입 자체가 실질적으로는 합병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한다.
  19. 통상적으로 방송용 전파 허가는 4년에 한번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