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IIDX 6th style

BEMANI 시리즈
현역 아케이드 기종
(★: 대한민국 정식 출시작, ※: 이전 버전만 정식 출시)
beatmania IIDX
24 SINOBUZ
pop'n music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
DanceDanceRevolution
A
GITADORA
Tri-Boost Re:EVOLVE
jubeat
Qubell
REFLEC BEAT
유구의 리플레시아
SOUND VOLTEX
IV HEAVENLY HAVEN
MÚSECA
1+1/2
노스탤지아
지원중인 가정판 및 모바일판
(☆: 국제판이 별도로 출시)
beatmania IIDX
INFINITAS
유비트
플러스
리플렉 비트
플러스
SOUND VOLTEX
III GW CLOUD
단종·개발 중단 기종
beatmania ·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 팝픈스테이지 · DanceDanceRevolution Solo · 키보드매니아 · beatmania III · 댄스 매니악스 · 파라파라 파라다이스 · 맘보 아 고고 · 토이즈 마치 · 댄스 86.4 ·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 미라이다갓키 ·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 · BeatStream
랩 프릭스(개발 중단) · 오토이로하(개발 중단)
지원 종료된 가정판 및 모바일판
팝픈 리즈민 · DanceDanceRevolution S / S+ · GITADORA for iOS & Android
발매 예정 기종
(현재 없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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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style파일:Iidxlogo6.png7th style
이번 주제는 '艶 -THE PRIMARY VIVID IIDX-'입니다.
'원색적인 선명함'으로 번역되는 이번 주제는, 주제가 화려한 만큼 각 방면에서 활약하는 일류 아티스트를 다수 요청하고, 에이벡스 그룹의 전면적인 협력을 통해 TRANCE, EUROBEAT, TECHNO, HOUSE의 네 장르를 전면에 내세워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시리즈의 흐름을 잇는 장르를 폭 넓게 수록하여,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어퍼그라운드한 색과 빛과 음의 경연을 목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조금씩이나마 1곡씩 소개해나가겠습니다.
-Resident D.J. TAKA

6th style에서는 지금까지 게스트 무비 디자이너로서 참가해주셨던 shiro, VJ YUZ를 정규 전임 스탭으로 맞아, 처음으로 복수 스탭 체제로 임했습니다.
또한 이번 게임 시스템 관련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한 HES, GOLI도 단발로 참가해주어서, IIDX 무비는 전에없는 진화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질, 양, 다양성 모든 면에서 IIDX 사상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시에 사운드 측에서 제시된 주제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수준으로 재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호화롭고 현란하게 갖출 수 있었던 이번 무비지만, 제작의 경위는 다양합니다.
작곡가와의 토의로부터 시작된 것이 있는 한편, 디자이너 측의 독자적 해석에서 태어난 것, IIDX에서만 할 수 있는 영상화를 꾀한 것 등, 팀 내에서도 알지 못했던 비화가 튀어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한 개도 놓치지 않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VJ GYO

1 아케이드

파일:Attachment/index title logo.gif



인트로 영상.

  • 가동시작일 : 2001년 9월 28일
  • 캐치 프레이즈 : THE PRIMARY VIVID IIDX
  • 신곡 41곡(CS 이식곡 3곡) 추가, 구곡 86곡 잔류, 총 127곡 수록.
  • sampling masters AYA의 첫 참여작품.

작품 내 부제는 THE PRIMARY VIVID IIDX. 이 작품부터 인터페이스 담당이 GOLI에서 HES로 변경. 시스템 음원을 모아서 Tomorrow Perfume이라는 곡을 작곡하여 OST에 수록했는데, 반응이 좋아서인지 7th Style에서 게임화하여 수록.

에이벡스의 클럽 뮤직 전문 컴필레이션 음반인 수퍼 유로비트와 사이버 트랜스 시리즈의 곡을 많이 수록하였다. 이외의 오리지널 곡들도 이전 시리즈인 5th style과 마찬가지로 하우스, 트랜스, 유로비트, 재즈 등 화려하고 다양한 장르가 수록된데다 특히, 멜로디 중심인 곡들이 많아져서 분위기가 더 밝아졌다. 이런 선곡 지향은 다음 시리즈인 7th style까지도 이어진다.

또한 이 작품부터 옵션을 바꿔 플레이할 기회가 타이틀 화면, 모드 셀렉트 뿐만 아니라 선곡 화면까지 확장되었다. 그만큼 높은 자유도와 편의성으로 평가받아서인지 해당 옵션 시스템이 현재까지도 계승되고 있다.[1] 그리고 '하드게이지'가 추가되었는데, 하드게이지의 경우 게이지를 채워나가는 방식이 아닌 처음에 꽉 차 있는 게이지가 0%가 되지 않게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IIDX RED 이후의 하드게이지와는 다르게 당시엔 '30% 게이지 보정'[2]이 없기 때문에 게이지가 매우 잘 떨어졌고, 한번 떨어진 게이지를 채우기는 어려웠다. (국내판 5키 beatmania 5th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게이지였다)

이 때부터 익스퍼트에서 요일 코스가 추가되었고, 이는 9th까지 존속. 또 점포에서 오리지널 익스퍼트 코스를 설정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오리지널 익스퍼트에 버그가 있어서 당시 해금 전에 기계 내 익스퍼트 코스 설정시 특정 곡을 선택하면 히든곡이 선택되었다.

신곡 수의 증가로 처음으로 OST가 2cd구성이 되었다.

싱글의 경우 이렇다할 보스곡이 없었다. 그래서 HS에서 12레벨 난이도 표기가 도입되었을 당시에도 6th 신곡에는 12레벨이 없었다. G2NEMESIS가 그나마 6th 신패턴 중에서는 보스곡. 하지만 후속작 7th에서 Colors의 어나더가 추가되면서 트릴곡으로 악명을 떨쳤다.

2 플레이스테이션2

파일:Attachment/Beatmania IIDX 6th Style cover.jpg

  • 2002년 7월 18일 발매
  • 6th 40곡, 구곡 22곡, 전용 7곡 총 69곡 수록

말 그대로 가정용의 특전들을 여실없이 보여준 시리즈. 5th style에 있던 DRILL모드가 발전하여 더 흉악해지고[3] 많은 미션수를 제공. 그리고 이 DRILL모드에 대한 인터넷랭킹도 개최되었었다. 거기에 가정용 추가 리절트사진은 물론이고, 타츠진 무비(=달인 무비)모드에서는 당시 유명 플레이어였던 LISU, AGOP 플레이 영상을 수록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 달인무비에 나온 LISUV Another 원핸드 플레이는 국내에도 많이 퍼졌을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무비.

코나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제팬(KCEJ)이 제작한 마지막 가정용 beatmania IIDX 이며, 그 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가 CS 7th style을 발매하기 전까지의 긴 공백을 흔히 '암흑기'라고 일컫기도 한다.
  1.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새로운 옵션들이 추가되거나 스타일 및 인터페이스가 변경되기도 했지만, 기본적인 흐름은 6th style과 크게 다르지 않다.
  2. 게이지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게이지 감소량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보정.
  3. 예를 들면 R5 어나더의 초반 트릴부분을 퍼펙트(=굿 이하 판정이 나오면 안됨)라든가... 물론 초반부의 미션은 재미있는것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