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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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팝픈뮤직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good-cool로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밴드인 T-BONE 명의로 참여한 곡이다.

2 가사

Western world
Blue River
I just want to be rich
Match of a man and a man
Be a hero Be a hero

Western world
Red mountain
Squeeze the trigger
With a shade of difference
Let's get to be a hero

3 팝픈뮤직

CS11_COWBOY.pngBPM<bgcolor=#FFFFD2>134
곡명<bgcolor=#FFFFD2>Blue River
カウボーイに似合うもの?いつの時代も夕陽と陽気な音楽さ!
카우보이에 어울리는 것? 어느 시대에든 석양과 쾌활한 음악이지!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T-BONE
장르명<bgcolor=#FFFFD2>COWBOY
카우보이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the KING
더 킹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CS pop'n music 11
pop'n music éclale
난이도<bgcolor=#FFFFD2>EASYNORMALHYPEREX
43단계<bgcolor=#FFFFD2>15193043
50단계<bgcolor=#FFFFD2>26[1](5버튼)274049
노트 수<bgcolor=#FFFFD2>412[2]412848(CS)1680
(AC)1607

가정용 팝픈뮤직 11의 히든 악곡이자 보스곡. 아케이드에는 팝픈뮤직 éclale에서야 마침내 이식되었다. 그 동안 온갖 팝픈계 고릴라들이 명실상부한 보스곡 라인업인데 왜 AC에 안 나오냐고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낸 게 먹힌 듯.

3.1 CS11 채보 상세

CS 정배치 오토 플레이 영상

랜덤 풀콤보 영상

EX 보면의 경우 43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미래에 추가된 아케이드 43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의 무지막지한 난이도로 유명하다. 당시 기준에서는 아득하게 많은 노트 수 1680으로, 아케이드와 가정용을 통틀어 雪上断火(EX)에 이은 두 번째[3] 짠 게이지 곡. 저 노트를 113초밖에 안 되는 러닝타임에 구겨넣은 바람에 보면 밀도(14.87타/초)도 엄청나게 높아져, 팝픈뮤직 éclale 출시 기준으로도 전체 밀도 6위에 랭크되어 있다.

보면의 구성은 초반 동시치기+이중계단 발광→회복가능 구간→후반 발광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후반 부분은 동시치기의 밀도가 유난히 높은 편이라 잔배드가 나기 쉬운데다가 짠 게이지의 시너지까지 더해 난이도는 더욱 높아진다. 초반 발광이 끝나면 약 500개 정도의 회복 구간이 주어지는데, 여기서 게이지를 채워[4] 후반을 버티는 것이 클리어의 열쇠. 다만 회복구간이라 할지라도 중간에 잔트릴 등이 끼어있어 괜한 잔배드가 나기 쉽다.

초반, 후반 발광을 모두 합쳐서 30배드 이하로 나와야만 클리어를 장담할 수 있다. 또한 후반 발광 부분이 동시치기로 이루어진 특성상 랜덤을 걸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와 비교했을 때 체감레벨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곡인[5]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EX)가 3년 후에 등장했다는 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시대를 앞서간 곡.

보면은 Mr.T가 만들었는데, 맨 처음 완성되었던 버전이 생각보다 쉬워 보여서 wac과 함께 한 차례 적당히 어렵게 살짝 조정을 가한 버전이 현행 버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결과 역대 보스곡 시리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막장 보면이 되었다

CS8 보스곡인 Line Times(EX)와 비교해서 어느 쪽이 어려운지는 영원한 떡밥. 보면 속성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게 정답에 가깝지만.

3.2 AC 채보 상세

éclale EX 플레이 영상

2015년 12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팝픈뮤직 éclale에 이식되었다. 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소원 공모 이벤트 이전에 이미 많은 소원이 접수되어서 미리 채택된 사례. かくしん的☆めたまるふぉ〜ぜっ!와 동일하다.

EX 보면에 현행 50레벨 난이도 기준 50레벨이 책정되었다. CS에서 수정을 더한 보면인데, 노트 수가 줄어들었으며 후살 등 전체적인 밀도가 상당부분 낮아졌다.[6]

하지만 클리어 난이도도, 배드작 난이도도, 스코어링 난이도도, 랜덤 난이도도, 슈퍼랜덤 난이도도 50으로 봐줄 수 없는 탓에 희대의 물렙 소리를 계속 듣다가, 결국 결국 2016년 3월 22일 업데이트로 EX 보면의 난이도가 49로 하향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정황상 CS 이전의 프로토타입 채보를 그대로 내놓았을 확률이 높은데, 만약 그렇다면 wac이 '생각보다 쉬워 보여서'라는 평가를 내렸던 게 정확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wac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던 어떤 곡의 전례를 보면 그냥 얻어걸린 것일지도 반면 EASY는 기존의 불렙곡이라는 평가를 수용해 26으로 승격.

49레벨에서는 激走!!ヤング☆ダンプ!와 비슷하거나 그 아래로, 중~중상급 위치에 있다. CS 버전보다 준무리배치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준무리배치가 많이 끼어 있기는 하기 때문에, 무리배치 처리력, 동시치기 처리력, 체력에 의해 개인차가 갈린다.

슈퍼랜덤 난이도는 레벨 16. BPM이 134에 16분박 기반으로, 여러모로 임볼크 EX의 슈퍼랜덤과 비슷한 채보속성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후살 구간도 비슷. 다만 회복 구간이 확실하게 존재하는 대신 순간적으로 동시치기가 몰아치는 구간이 다소 어려워졌다는 점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채보가 꾸준한 밀도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에 아주 난해하게 발광이 몰아치는 구간도 적은 편. 레벨 16에서는 중상위권 정도를 마킹하고 있다. 임볼크스페이스 레퀴엠 사이로 느껴진다는 듯.

3.3 아티스트 코멘트

여러분, 잘 지내시고 있습니까~!?
이 「Blue River」, T-Bone의 기념할만한 팝픈 첫 참가작입니다.
우리 T-Bone은, 원래부터 유랑 여행을 하는 습관이 있기에, 「황야의 표류하는 건맨」이라는 이미지로 곡을 제작했습니다. 그렇기에, 누가 뭐라고 해도 웨스턴인 두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작곡은 후루카와, 작사는 Backy로, 둘이서 웨스턴으로 협업했습니다. 보컬 파트는, 기분 좋은 두 사람이서, 웨스턴으로 하모니를 이루고 있습니다. 악기의 연주도, 무모한 두 사람이서 웨스턴으로 겨루고 있습니다. 게임 난이도입니다만, 참지 못하고 웨스턴으로 되어 있어, 상당합니다!! 저질렀습니다!!
여러분도 이 곡을 플레이할 때는, 텐갤런 모자를 착용해 웨스턴으로 결정해 주세요. 물론 암호는 「Yee-Hah!!」입니다!!

< 古川"good-cool"竜也 >

어~이번이, T-Bone으로서는 처음인 작품인데..우와~힘들었다..
음표는 세세하고, 템포도 빠르기에 분명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분도 피곤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번에도, Bass를 연주하게 되었습니다만, 어쿠스틱 베이스 기타에 나일론 현(弦)이라는 세팅으로 연주했습니다.
평범한 Bass와 어떻게 다른 소리가 나는지 눈치채셨다면 럭키입니다.

< Backy >
  1. 이식 초기 레벨은 22. 이것만으로도 2015년 12월 10일부로 L-an!ma 이지 채보를 밀어내고 최고 난이도의 EASY 채보로 등극하였다.
  2. 노말 채보를 그대로 5버튼으로 옮겨 놓은 탓에 노트 수가 동일하다. AC 이식 시 CS 5키 채보를 그대로 집어넣었다.
  3. 雪上断火의 해금에 걸린 시간까지 감안하면 3개월 보름 차이밖에 안 난다고 한다.
  4. 43GREAT/GOOD당 게이지 1개이기 때문에 회복구간을 전부 이으면 12칸 정도까지 채울 수 있다.
  5. 개인차에 따라 이 곡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며, 토컨 쪽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일단 일본에서는 토컨보다 약간 더 어렵다는 것이 중론.
  6. CS 11의 짠게는 GOOD이 게이지를 채우지 않지만, CS12나 아케이드에서는 GOOD도 COOL이나 GREAT와 동일하게 게이지를 상승시킨다. 이 차이로 인해 안 그래도 아케이드에서 쉽게 느껴지는데 채보 난이도까지 하락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