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19

개념안과 모형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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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된 1호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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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핏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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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모습.

소개 동영상

1 개요

중국이 개발한 첫 중대형 민간 항공기이다. 개발한 곳은 중국상용항공기(COMAC)이며, 개발기간은 7년이다.

C919는 협동체 여객기로, 2010년 주해(珠海) 에어쇼에서 개념안 및 모형만 나왔다가 2015년 11월 2일 첫 완재품이 출고되었다. 다만, 엔진은 독자개발을 하지 못해 미국과 프랑스의 합작회사인 CFM제 LEAP-X를 달았다.

좌석수는 복도 양편으로 168석이며, 항속거리는 4075km에서 개량정도에 따라 최대 5555km이다. 항공기의 최대이륙중량(MTOW)은 약 70톤. 경쟁기종은 에어버스 A320, 보잉 B737, 봄바르디어 CRJ700, 엠브라에르 E-jets시리즈로 737-900ER의 MTOW가 71.35톤, A319의 MTOW는 62.5톤이다.

중국제 부품의 낮은 신뢰도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서인지 주요부품은 모두 미국과 같은 서방제이다. 특히 비행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은 미국 GE와 프랑스 스네크마의 합작사인 CFM제이다. 이떄문에 예상보다 가격이 꽤 높아졌고, 그리하여 미국 밀덕 항덕이 주로 독자이기 때문에 성향상 미국중심의 보도를 하는 Aviation Week같은 잡지는 이런 높아진 가격때문에 보잉이나 에어버스와 같은 메이저 제작사에게는 큰 위협이 되지 못할 것이고 주장하고 있다. [1]

2 주문현황

중국이 서방과는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 또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판매여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중국 여객기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거대한 자체수요 중 일부만 가져오면 국제시장에서 외면받아도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땅짚고 헤엄치기라고 할 수 있고, 이것이 민항기 사업에 뛰어든 배경이 되었을 것이다.[2]

2015년 11월 현재는 미국 GE사가 엔진구매 공급에 대한 반대급부로 20대를 구매하며 태국항공사인 City Airways에서 10대, 중국국적 항공사들에서 약 480대를 주문받아놓은 상황이다. 이런 중형 항공기 시장(대략 이륙중량 70~90톤, 승객 200명 내외)은 동아시아의 성장과 LCC를 위주로 하여 수요 확대등으로 인해서 90년대말부터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기존의 항공사인 보잉이나 에어버스는 차례로 737-MAX와 A320NEO시리즈를 차례대로 런칭[3] 시키고 있고 봄바르디어엠브라에르와 같은 소형항공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회사들도 차례대로 동급의 항공기들을 런칭시키며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 중국이 처음부터 대형보다는 수요와 기술축적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이런 체급에서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봄바르디어나 엠브라에르가 내놓는 경쟁기종에 비해 가격이 10~20%, 보잉이나 에어버스와 같은 메이저 제작사보다는 30% 정도 가격이 낮기 때문에 (위에서 말했듯이 주요부품을 서방제로 썼기 때문에 예상보다는 가격이 꽤 높아졌다..) 가난한 개도국들의 민항사들에게는 큰 유혹이 될 것이다. 태국의 항공사인 City Airways에서 대응구매나 중국자체구매 이외로는 처음으로 10대를 주문했다. 다만 미국 안전규격인 FAA 인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서방에서의 판매는 아마 힘들듯 하다. 여기는 살 거 같다.근데 서방제 엔진때문에 못팔듯..

시제기1호가 나왔다고 해도 당장이 아니라 2016년 상업운행을 개시한다고 한다.
  1. 이렇게 시장에 막 진입한 신기종이나 사고다발기종은 보험회사에서 비싼 보험료를 매기기 때문에 (민항기는 필수적으로 보험에 가입하도록 되어 있다), 가격이 싼 만큼 유지비나 보험료가 늘어난다. 저가항공사가 아닌, 리스크를 감내할 필요가 없는 중견 항공사들은 검증된 항공기를 사용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상당히 비싸더라도 보잉-에어버스가 유리하다. 그러므로 C919의 가격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초기 운용에서 안전사고라도 생긴다면 국제시장에서 외면받을 수 있다.
  2.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준 이상의 품질과 안전도를 확보해야 가능한 이야기. 특히 보잉과 에어버스 여객기의 높은 안전도는 수많은 사고를 겪고 그 경험을 피드백해오면서 이뤄낸 것인데 중국제 여객기가 보잉/에어버스와 해당 카테고리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특히나 737과 A320은 양대 제조사의 매출을 책임지는 캐시카우 기종이라 기종의 경쟁력도 올라갈 대로 올라간 기종들이다.
  3. 발표한지 4,5년정도밖에 안지났지만 각각 3000,4000대씩 주문을 받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