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판 명칭 | D.D. 크로우 | |||
| 일어판 명칭 | Ｄ.Ｄ.(ディー.ディー)クロウ | |||
| 영어판 명칭 | D.D. Crow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 | 어둠 | 비행야수족 | 100 | 100 |
|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에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
로스트의 사실상 상위 호환. 상대 묘지 견제에서 현재 최강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카드. 기동효과가 아닌 유발즉시효과다. 소생,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 발동조건 모두를 무력화시킬수 있다. 체인 발동하면 임의 효과를 지닌 카드들도 방해하는게 가능. 다만 데미지 스텝에는 발동 불가라는 재정이 있다.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는 기동력과 패에서 발동하는 굉장한 범용성을 자랑한다. 탐욕의 항아리, 황천 개구리, 언데드족 등 견제할 대상은 많기에 메타카드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몬스터이기 때문에 저지되기도 어렵고 스탯이 낮아서 서치, 회수가 매우 간편하다. 사령기사 데스칼리버나이트와 1:1 교환도 가능하다. 정말 최악의 경우엔 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속성, 종족의 이점을 살려 블랙 페더 덱에 들어가거나, 갓버드 어택의 코스트로 사용하는 등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그 활용도 덕에 이펙트 뵐러, 증식의 G, 유령토끼, 응전의 G 등과 같이 범용성 있는 핸드 트랩 카드이다.
게다가 죽어도 죽어도 튀어나오는 좀비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마, 함, 효과 다 씹어먹어서 상대하기가 힘든 스덕버조차도 이 카드 앞에서는 그냥 깨갱하고 이차원으로 날아가야 한다. 하지만 그라파는 트랜스 데몬 덕에 망했어요 단 필드 위에 있는 스덕버는 반대로 이 녀석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천적이 될 수 있음에 주의. 특히 필드 위에 스덕버를 여러 장 늘어놓는 버스터덱은 요주의다. 또한 레드 아이즈 다크니스 메탈 드래곤이나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같이 효과 해결시 선택하는 카드에 대해서는 무력하다.
또 다른 사용법에는 요즘 뜨고 있는 크라운 블레이드 덱에서 쓰고 있는 Em 트릭 크라운이나 히로익 사우전드 블레이드가 묘지에서 소생되려는 찰라에 체인을 걸어버려서 전개를 도중에 막아버릴수 있다.
드래그니티에게 있어선 최악의 천적. 둑스를 소환하고 팔랑크스를 장착하려는 순간 이게 튀어나와 팔랑크스가 납치당하면 기분 참 더러워진다. 하지만 문제는 이 녀석도 비행야수족이라 역으로 드래그니티 덱에서도 채용여지가 있다. 아군이 된 적 보정
발동조건 때문에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 영멸술사 카이쿠, 카오스 헌터, 왕궁의 철벽이 존재할 때는 발동할 수 없다. 그런 덱 상대로는 발동할 일이 없겠지만.
옛날 텍스트라 오해를 부르기 쉽지만, 코스트로 묘지에 가야하는지라 차원계 카드가 깔려있으면 발동할 수 없고,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이다.
유희왕 5D's에서는 크로우 호건이 어렸을 때 이 카드를 쓰레기장에서 줍기도 했다. 어릴때 이 카드로 글을 배우고 과거회상 듀얼에서도 사용한 것으로 보면 나름 페이버릿 카드로 추정된다.
항간에서는 유희왕에서 2번째로 강력한 까마귀라 카더라. 물론 최강의 까마귀가 누군진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