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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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Dada Land. There are no rules but the rules of Dada. If you don’t think you can follow them, this is your last chance to change your mind. You are beautiful right now, but very soon it’s time to get UGLY - 오프닝 멘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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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Dada Life
본명Olle Corneer, Stefan Engblom
출생2006년 스웨덴 스톡홀름
장르일렉트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소속So Much Dada[1]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올레 코니어(Olle Corneer)와 스테판 잉블룸(Stefan Engblom)으로 결성된 스웨덴 출신 DJ이다. 서로가 비슷하게는 생겼으나 이름을 봐도 알 듯이 형제 사이는 아니다. 코니어의 초기때 사진을 보면 머리카락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다 라이프의 다다는 제1차 세계대전 말엽부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을 뜻하는 다다이즘에서 따왔다.

2 활동

2008년 Fun Fun Fun이라는 싱글을 처음으로 내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에 Just Do the Dada라는 첫 정규앨범을 냈다. [2] 대표곡으로는 Rolling Stones T-shirt, Happy Violence, Kick Out The Epic Motherf*cker, Unleash the F*cking Dada, White Noise / Red Meat, Feed The Dada 등이 있으며 Kaskade의 Dynasty와 Llove Duck Sauce의 Big Bad Wolf, 그리고 Chuckie의 Who Is Ready To Jump 등의 리믹스 음원을 발표에 큰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에 힙입어 2010년도에 잡지 DJ Mag의 Top DJ 순위 중 89위로 스타트를 찍고 2011년도에 38위, 2012년도에 24위로 명실상부 인기 DJ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일렉페스티벌인 Electric Daisy CarnivalUltra Music Festival의 헤드라이너로 서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꽤 자주왔는데 2011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로 첫 내한한뒤 2012년 월디페로 다시 왔고, 2014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에서 다시 한번 내한했다.

3 특징

딱 세가지. 샴페인, 바나나, 그리고 제대로 약을 부어 넣은 듯한 음악에 있다. 위의 사진을 봐도 아예 이들의 공식 로고 자체가 샴페인와 바나나로 되어 있으며 라이브때는 바나나 풍선이라든지 중간에 관객에게 바나나를 준다든지 하이라이트에서 샴페인을 터뜨린다든지 둘과 관련된 무엇인가는 무조건 나온다.

하도 이 둘을 밀어대서 나중에 왜 바나나며 샴페인인가 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바나나는 칼륨이 많아서 지치지 않고 샴페인은 분위기 띄우기 끝장이니, 이 둘의 조합은 최고이기 때문이라고. [3]

특유의 비비적거리며 뭉개지는 베이스를 이용하여 곡을 쓴다. 아예 이를 이용해 만든 플러그인인 Sausage Fattener를 팔고 있다. [4] 노래 자체도 이런데다가 여기에 멤버의 표정, 특히 스테판의 표정이 제대로 압권이다. 그나마 코니어의 인상이 순해서 다행일 정도.

4 기타

그들의 히트곡인 Born To Rage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그 중에 North Korea 버전과 South Korea[5] 버전이 있다!

여기에 들어가면 노래를 들을수 있다
  1. 직접 차린 레이블이다.
  2. 사실상 다다만의 뭉개지는 음악 특색이 이때 정해졌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
  3. 다른 과일은 안되냐고 물었더니 사과를 들고 가면 끈적하고 귀찮지만 바나나는 깔끔하게 먹기 최적이라고 했다. 근데 바나나맛 음식은 별로라고 한다.
  4. 이 플러그인은 티에스토, Hardwell, Zedd등 많은 DJ/프로듀서들이 사용하고 있다.
  5. 2014GGK 내한 당시에 이 버전을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