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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존자 vs 강도 vs 히어로 vs 좀비
1.1 생존자(Survivors)
거의 모든 유저가 처음 시작한뒤 최소한 게임에 적응할 때까지 살아가는 스타일. 처음 시작하면 플래어(Flare) 붕대(Bandage), 진통제(Painkiller) 만을 소지한 채 아무데나 버려져있다.이제 무기따위 없다, 가방도 없다 주된 목표는 생존이며 보통은 평범하게 무장을 구하고 음식과 도구들을 수집하며 다닌다.그리고 좀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인간사냥을 시작하겠지
참고로 서기 4만년의 인류도 오크와의 전투에서 평균 생존시간은 15시간이나 된다고한다. 근데 이 좀비천국에선 1시간 05분밖에 안된다.(12/08/30일자. 이 수치는 매일 바뀐다.)
1.2 강도(Bandits)
DayZ에서 좀비보다 주의해야할 존재들. 근데 유저의 절반이넘게 강도잖아
이들은 역시 목표는 생존이지만 그에따른 기본 전술이 인간 사냥이다. 뭐하러 인간을 사냥하느냐? 주로 재미(!), 장비약탈 등을 이유로 사람을 죽이고 다닌다. 조촐한 무장(도끼, 리엔필드 등)으로 무장해서 생존자 무리를 혼란시키는 강도가 있는 반면 중무장(기관총, 저격총, 로켓발사기 등)을 하고 작정하고 사냥다니는 강도도 있다. 주로 1인 강도가 일반적이지만 대규모 집단도 있을 수 있다.강도단
1.6버전 이전에는 살인을 하면 강도 전용 복장으로 바뀌었지만 이 이후 전용 복장이 사라져서 생존자와 외관으로는 구별할 수 없게 되었다. 구별가능한 차이점이라면 강도는 살인을 많이 할수록 심장박동 소리가 크게 들리는데, 문제는 이 소리로 강도를 파악하려면 강도에게 15m이내로 접근해서 조준을 해야한다. 15m 접근? 그냥 죽으라는거네
1.7.2.5 버전에서 다시 강도 복장이 부활했다. 이와 동시에 휴머니티 수치도 부활하여 수치가 마이너스가 될경우 이전처럼 완전한 복장이 아닌 일반 시민복장에 두건을 두른 스킨으로 바뀐다. 또, 휴머니티 수치가 5000이상 올라갈경우 히어로밴딧킬러복장으로 바뀐다. 방탄복이 좀 더 두꺼워지고 후드(?)같은것이 생긴다.(당연히 방어력엔 상향이 없다.)
1.3 히어로느님(Hero)
패치에서 추가된 존재. 어느 버전에서 패치되었는지는 추가바람
이들의 목표는 서바이버들을 도와주는 것 덤으로 강도사냥 웬만한 히어로들은 밴딧을 쏘면 쏘지 서바이버를 쏘지는 않는다.
다른 클래스와의 차이로는 복장. 파란 체크무늬 셔츠에 방탄조끼를 입고 모자를 쓰고있다.방탄성능따윈 없으니 그냥 포기하자 휴머니티 5000을 넘기는 순간 옷이 갈아입혀진다. 단 밴딧끼리 수혈을 해주고 히어로로 위장하는 경우가 있으니 너무 안심하지는 말자. 누구를 믿으라는 거야
1.4 좀비(Zeds)
이 곳의 좀비는 오직 근접공격만싸닥션을 하며 플레이어가 기절하면 좀비들은 주저앉아서 플레이어를 뜯어먹는다.냠냠 DayZ 상에 등장하는 좀비는 3가지이다. 그러나 영화나 타 게임같이 힘, 특수능력 같은 차이는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다만 L4D의 좀비처럼 정직하게 달려와서 패는게 아니라 접근 코스가 심하게 괴이해서 사격하기 애로사항이 꽃핀다. 탄창이 귀한 총으로 싸울때는 짜증이 하늘로 치솟는다.
- Walker : 가장 흔한 좀비로서 평상시엔 걸어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시 전력질주한다. 플레이어보다 약간 빠른데, 전력질주로 도망치고 있으면 때리지는 못하지만 그냥 뛰어서는 따돌릴수 없다. 시청각 발각수치가 없어질때까지는 대륙끝까지 따라온다. 가끔 Crawler가 일어나서 Walker가 되는 경우가 있다
- Hopper : 개구리처럼 돌아다니는 좀비.
틱장애흔히 껑충이라고 부르는 좀비인데 Walker 다음으로 흔히 등장한다. Hopper는 다른 좀비보다 탐지 범위가 더 넓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플레이어가 접근시 기괴한 모습으로 달려온다. 사람보다 더 눈이 좋은 느낌이 들정도로 사기적인 인지력을 자랑하니 조심하자. - Crawler : 가장 잉여한 좀비. 누워서 엉금엉금 기어다녀서 Crawler라고 이름이 지어졌고 그에 맞게 매우 느리다. walker좀비가 다리에 총을 맞을시 crawler가 된다. 탐지하기 어렵지만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무시해도 될만한 존재들이다.
2 == 블러드서커 ==
나말스크(Namalsk)와 Dayz의 모드인 Breaking point에서도 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토커의 그 블러드서커 맞다. 주로 산이나 평지에서 출현한다. 체력은 보통 AKM 한탄창을 쏟아부어야 죽는다고 카더라. 이스터에그인지 아니면 무슨 의도로 넣은건지는 추가바람.
2.1 아이템 목록 및 용도
2.1.1 무기류
DayZ(ArmA)/무기 참조.
2.1.2 복장
그저 외관상의 복장으로써 방호력, 방탄력 같은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성 캐릭터는 의상 변경 자체가 불가능하고. 차후 업데이트를 기다리라는 메세지를 볼수있다.
- 시민복(Civilian Clothing)
-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착용하고있는 복장으로 사람마다, 또는 서버에 접속할 때마다 셔츠와 바지의 색상이 조금씩 다르다. 기본 복장답게 어디 숨어있어도 눈에 확 띄지만 수풀이나 숲이 아닌 도시에서는 도리어 안띄는 경우도 있다.
- 위장복(Camouflage Clothing, Camo Suit)
- 일반 건물부터 군용 건물까지 거의 모든 장소에서 나름 흔히 구하게되는 복장으로 시민복보다는 뛰어난 위장능력을 보여준다. 흑인 캐릭터가 입으면 정말로 안보인다
백인 액션의 대칭점인 흑인 위장 게임
- 길리슈트(Ghillie Suit)
수풀이나 숲 한정궁극의 위장능력의 복장으로 내륙 여행을 제대로 해봤다면 한 번쯤 구해보게되는 복장이다. 거의 모든 건물에서 나오며 과거에는 거의 극악한 확률로 루팅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의지를 가지고 건물을 뒤지다 보면 금방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길리슈트와 위장SVD를 들고 있으면 수풀이나 숲에서는 집중해도 찾기 매우 힘든 위장 능력을 자랑하지만 도시에서 아스팔트나 시멘트 길에 있을 때는 거의 나 죽여 달라는 정도로(...) 눈의 띄기 때문에 차라리 시민복을 착용하는 것이 훨 좋다.
- 솔져 슈트(Soldier Suit)
- 도시전설로 취급되었던 아이템.
- 루팅테이블에 올랐다고 전해지고 누군가의 텐트안이나 해커에게서만 보이는듯 하다고 알려졌었다. 하지만 2012년과 2013년 초반의 해킹에 열이 뻗친 제작사에 의해 완전히 정리(정리라고 쓰고 계정블록, 아이템 삭제라고 읽는다.)된 아이템. 기본적으로 ARMA에 나오는 미해병대 복장에 우드랜드 카모가 입혀진 모양이었다고 한다.[1]
2.1.3 소모품
음식 : 배고픔 게이지를 채우고 체력을 보충하는 데 사용된다.
- 통조림
- 배고픔 게이지를 채워주고 블러드 포인트 200을 채워주나 체력을 보충하는 데는 부족한 감이 있다. 슈퍼마켓등에서 대량으로 발견하지 않는한 체력회복보다는 허기를 해결하는 용도로 쓰게 될것이다 기아상태일때는 좀비를 잡아보면 종종 통조림을 들고 있을 때가 있다. 데이지의 아이템들이 그렇듯이 실존하는 통조림을 토대로 만든 아이템이다. 국내에서도 대형매장에 가면 판매하는데 사다가 먹을 생각은 하지 말자...한입 떠넣는 순간 데이지 세계관에 왜 좀비바이러스가 퍼졋는지 깨닫게 해주는 맛을 경험한다. 1.7.7 패치로 돼지고기 통조림과 과일 통조림이 생겼다.
- MRE
- 전투 식량. 주로 군사 기지에서 스폰된다.
- 고기
-
- 토끼, 소, 양, 염소, 멧돼지, 닭 같은 야생 동물들에게서 얻을 수 있으며 날로 먹을 수 있지만 그러면 감염되며 얻는 체력도 적다. 구웠을 때 가장 많은 피를 채워주는 건 토끼고기지만 잡기 힘들며[2], 소는 잡았을때 가장 많은 고기(6개)를 준다.
음료 : 갈증 게이지를 채우는 데 사용된다. 단, 체력 회복은 안된다.
- 소다 캔
- 갈증 게이지를 채워준다. 체력 회복은 안 된다. 1.7.6 패치이후로 소다 종류도 다양하게 늘었다.
코카콜라와 펩시의 루팅 확률은 높지만 마운틴 듀는 정말 희귀하다. 서버당 한개 있을까 말까 하고 심지어 마운틴 듀를 성배로 추앙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또한 아이스 티란 음료가 있는데, 이것또한 펩시와 코카콜라에 비하면 얻기가 어렵고, 희미하지만 아이스티 음료수 상표인 'Lip Ton'이 보인다.(핰핰 마싯는 립톤 쨔응!)
- 물
- 수통을 획득했을 때 섭취할 수 있다. 역시 갈증 게이지만 채워준다. 빈 통은 물가나 우물, 펌프에서 채울 수 있다. 빗물은 못채우니 포기하자.[3]
얘들은 수통없으면 물도 못먹는다물을 끓여먹기 위해서는 빈 깡통(Empty tin can)이 필요하다. 감염되면 골치아프니 꼭 끓여먹자.이게 무슨 식중독 광고도 아니고
의약품 : 상태이상 회복, 블러드 포인트 회복 등 생존에 있어서 필수적인 아이템들이다.
- 붕대(Bandage)
- 처음 시작 시 기본으로 주어지는 의약품. 출혈이 일어날 시 출혈 상태를 없애준다. 붕대 사용시 약간의 시간이 걸리므로 주의에 좀비나 밴딧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하자.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붕대를 사용하는 동작이 완벽히 끝나기 전에 움직이면 붕대는 붕대대로 없어지고 피는 멈추지도 않는다. 정말 잘 나오는 편이지만 정작 출혈 상태에서 찾으려고 하면 잘 안보이는 물품. 좀비 시체에서도 자주 나오니 챙겨두자.
- 진통제(Pain Killer)
- 심한 타격을 받아 화면이 흔들리는 상태를 없애주는 약품. 한 대만 맞아도 에임이 흔들려서 조준이 불편하므로 상비약으로 항상 몇 개씩 가지고 다니는게 좋다. 스타팅시 기본지급되는 템이었으나 제외되었다.
- 수혈백(Blood bag)
- 사용 시 체력을 12000 채워준다. 반드시 다른 사람이 수혈해 주어야 한다. 주로 혼자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겐 거의 필요없는 물건. 괜히 낮은체력까지 아끼지 말고 적당히 까였다 싶으면 사용해주자.다른 유저에게 사용할 경우 휴머니티 200을 채워준다. 패치 이후로 수혈을 받게 되면 일정확률로 감염이 일어난다. 이게 상당히 확률이잦아서 백신을 넉넉히 챙기지 않았다면 여행하는 내내 동료의 기침소리를 들으며 끝없는 수혈로 버티게된다. 대도시 들릴 일이 있으면 서버를 돌아서라도 약을 넉넉히 챙겨놓자.
- 에피네프린(Epi-pen)
- 기절한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데 사용된다. 역시 다른 사람이 사용해 주어야 한다. 솔로잉을 하면 전혀 쓸모가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혼자라면 챙길 필요가 없으나 골절이나 좀비피격 등으로 5분이상 기절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대도시에서 엎어지기라도 했다면 동료들끼리 보호하며 레프트4데드를 찍어하는 불상사가 일어날수도 있다. 소음총이 없으면 금상첨화로 단체플레이를 할시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기위해 최소한 한개는 가지고 다니자.
- 모르핀(Morphine)
- 뼈가 골절되었을 시 사용하며 골절 상태가 사라진다. 역시 사용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므로 주변을 잘 살피며 사용하자. 만약 모르핀이 없는 상태에서 골절 되었다면 눈물 머금고 리스폰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아르마2 특유의 엔진때문에 낙하로 인한 골절이 잦고 가끔 좀비들에게 맞아도 골절되기때문에 솔로,단체플레이 상관없이 두개이상 가방에 넣어두자.
- 항생제(Antibiotics)[4]
- 체온이 많이 내려가 감기가 걸렸을 때 감기를 낫게 해주거나 좀비에 의한 감염, 또는 음식물에 의한 감염이 일어났을 때 상태 이상을 치료해주는 아이템. 일단 걸리면 초당 피가 3씩 떨어진다. 죽을때까지! 과거 병원을 10개정도 털어서 겨우겨우 하나를 구하는 귀한 템이었지만 좀비피격,생고기,수혈등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상당히 잦아졌기때문에 지금은 쉽게 구할수있다. 다만, 어느시점부터 병원 의료품 상자의 스폰률 자체가 상당히 줄어들었고 상자에 항상 들어있는게 아니기때문에[5] 서버를 돌아야 하는 경우도있으니 보이면 미리미리 챙겨놓자.
- 히트팩(Heatpack)
- 체온이 떨어졌을 때 체온을 다시 올려주는 도구. 어차피 체온은 뛰어다니면 항상 42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쓸모가 없지만 일단 감기 한 번 걸리면 정숙성은 둘째치고 기침소리 견뎌가면서 게임하는 게 정말정말로 지겨워진다. 그러므로 발견 시 42도인 상태가 아니라면 습득 후 바로 써 주어 42도로 체온을 유지시키자. 소지할 가치는 거의 없는 아이템이다.[6]
체온이 42도.. 신인류
2.1.4 도구
2.1.4.1 일반 도구
일반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유용한 도구들이다.
- 나침반(Compass)
- 지금 보고 있는 시점에서의 방향을 알려준다. K키로 조작이 가능하다.
- 지도(Map)
- 게임상의 전체 지형을 알 수 있다. M키로 조작한다.
- 손목 시계(Watch)
- 현재 서버의 시간을 볼 수 있는 도구이다. O키로 조작이 가능하다. 나침반이 없을때를 대비하여 아날로그 시계로 방위를 보는법을 꼭 숙지하도록 하자.
- 연장통(Toolbox)
- 철조망이나 함정의 설치와 해제가 가능하고 손상된 탈것도 수리할수 있다.
- GPS
- 현재 위치와 높이 방향을 알 수있는 도구이다. Ctrl+M으로 조작한다. 단축키로 GPS를 열면 현 위치와 주변 지도가 보인다. 지도를 열면 숫자만 나오는데 위에서 부터 말하자면 방위(방향), 높이, 좌표 이다. 방위는 북이 0, 서 90, 남 180...이렇게 각도로 표시한다. 높이는 지금 서잇는곳의 해발 높이이다. 좌표는 지도상의 x축, y축을 세자리 숫자로 나타낸다. 왼쪽 세자리가 x축(가로줄), 오른쪽 세자리가 y축(세로줄)이다.
- 고속으로 이동하면 표시범위가 늘어나며 실시간으로 자신의위치를 알수있으니 운전자의 필수품.
- 사냥용 칼(Hunting Knife)
- 죽은 동물로부터 생고기를 얻을 수 있다. 생고기는 불을 피워 조리해야 먹을 수 있다.혼자 플레이할 때 유용한 도구 중 하나.어느시점부터 동물 도축시 주변에 본인외 플레이어가 있으면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조금 떨어져달라고 부탁한뒤 고기를 얻어내도록 하자.
- 성냥갑(Box ofMatches)
- 장작과 함께 사용하면 불을 피울 수 있다. 무한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기나 물에서 감기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사용하므로 중요한 아이템이다 필수정도는 아니지만 굽거나 끓이지 않으면 효율도 떨어질 뿐더러 감기의 위험이 있어 상비약으로 챙길 감기약이 가방을 가득 차지하게 된다.
- 참호 도구(Entrenching Tool)
- 모래 주머니와 함께 사용하여 방어시설을 지을 수 있다.
- 손전등(Flashlight)
-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도구중 하나. 밤에 활동할 때 유용하다. 손전등 불빛은 좀비의 시선을 전혀 끌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기와 함께 사용할 수 없다. L키로 조작한다. 배터리 제한이 있으니 아껴쓰자. 아니, 보이면 죽으니 쓰지말자.
- 군용 손전등(Military Flashlight)
- 그냥 손전등과 큰 차이는 없으나 붉은 빛을 내는 손전등이다. 다른사람들에게 발각당할 확률이 낮지만 사용자도 물건을 확인하기 힘들다.
2.1.4.2 건설용 도구
말 그대로 건설을 위한 도구들이다.
건설할때 도구가 차지하는 도구의 공간에 다른 생존자가 있다면 골절등이 나는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자.
- 사첼 (Satchel Charge)
- 크고 아름다운 폭발을 일으키는 설치식 폭약. 딜레이를 설정하거나 원격 폭파가 가능하다. 작은 주택들은 하나로 완파가 가능하며, 성당은 2개로 폭파가능하다. 단, 소방서같은 건물은 이걸로 폭파시킬생각하지 말자. 엄청난 양이 필요하다. 당연하게도, 이 폭발물 근처에 있으면 끔살당한다.
배낭만한 폭탄을 설치했는데 무사할리가..
- 철조망 킷(Fencewire Kit)
- 철사로된 바리케이트를 만들수있으며 철조망은 뛰어넘을수가없다. 연장통과 같이 쓰인다. 건물을 요새화할 때 주로 사용되는편. 생각보다 훨씬 길게 설치되니 설치때 주의하자.
- 모래 주머니(Sandbag)
- 참호 도구와 같이 사용되며 모래 주머니로 된 벽을 만들 수 있다. 모든 군사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철조망으로 총알을 막을수가 없기에 아군 방어선은 주로 이걸로 만들게된다. 뛰어넘을수 있기에 철조망으로 만든 방어선의 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 대 전차용 함정(Tank Trap Kit)
- 땅에 배치하여 탈것들의 진로를 막을 수 있는 도구이다. 사람의 진입도 막으므로 계단을 막는데에도 많이 쓰인다. 연장통과 같이 쓰인다.
- 텐트(Old Tend)
- 안에 물품을 저장 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나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도 물건을 꺼낼 수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는 것이 좋다. 텐트 안에는 5개 무기, 도구 10종, 일반 아이템을 75개를 넣을 수 있고, 주로 주거지역에서 발견된다.
- 대규모 생존자 무리의 필수템.
- 사냥용 함정(Bear Trap)
- 7.2 패치로 생긴 도구이다. 땅에 설치하여 좀비, 동물, 다른 생존자가 밟으면 작동한다. 인간이나 좀비가 밟으면 다리를 부러뜨리고 출혈을 일으키고 동물이 밟으면 즉사한다. 요새화한 지점에서 적이 엄폐할만한 바위나 구조물 뒤에 깔아놓으면 아주 훌룡하다.
- 땔감(Woodpile)
- 고기를 굽거나 체온을 올리기 위해 불이 필요할 때 성냥과 함께 사용된다. 인벤토리 2칸을 먹는데다가 숲의나무면 대부분 구할수 있기에 들고다닐일은 별로없다.
2.1.4.3 전술용 도구
전략적인 행동을 할 때 유용한 도구들이다.
- 망원경(Binoculars)
- 멀리 있는 지점을 확대하여 볼 수 있다. B키를 눌러 조작한다.
- 야간 투시경(Night Vision Goggle)
- 밤에 플레이 하는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도구. 초록색 화면으로 밤에도 사물을 볼 수 있다. N키를 눌러 조작한다.한국인들 한정 나비라고 줄여 말하는 아이템인데 초보들은 나비가 버터플라이...인줄 알기 때문에 나비는 야간 투시경임을 알자.참고로 나비는 나이트 비전의 준말. 귀한편이긴하나 병영에서 스폰돼서 꾸준히 서버를 돌면 쉽게 구할 수 있는 템이었으나 이제는 헬기추락지점이나 스폰된 헬기에만 하나씩 들어있기때문에 매우 구하기 힘들어졌다. 다만 밤서버의 어둡기가 조절되고 조명탄이 기본지급되어 필요성도 조금 덜해지긴 했다.
- 범위 탐지기(Rangefinder)
- 보고있는 장소와 현재 위치 사이의 거리를 표시하며, 야간 투시 기능도 있다. 막사에서 드물게 발견된다. B키로 꺼내고 N키로 야간모드로 전환한다. 당연히 망원경보다 훨 좋은 성능이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찾으면 망원경을 버리고 착용하길 추천.
- 조명탄(Flare)
- 5분동안 붉은빛을 내서 주변을 밝혀주는 조명탄이다. 야간 투시경을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 쓰면 밝은 빛으로 눈을 멀게 할 수 있다. 주로 건물 진입용으로 쓰거나 주변의 시선을 끌 때도 사용된다. 유탄용도 있다. 밤중에 들고 뛸거라면 하지말자. 1킬로 밖에서도 잘보인다. 이는 야간에 대도시 뒷산에서 대기하는 스나이퍼의 좋은 먹잇거리감이 될 수 있다. 굳이 스나이퍼가 아니라도 같은 도시내의 밴딧이라든가... 일반 주택건물에도 널려있고 보통 건물이란 건물엔 죄다 스폰되기때문에 루팅하기는 아주 쉽다. 기본 지급된다.
- 발광 막대(Chemlight)
- 다양한 색상의 조명 도구. 던질 수도 있고 들고 다닐 수도 있다. 플레어 보다 밝지는 않지만 그만큼 발견될 확률도 적다. 저격수에게 쏴달라는것과 다를바없는 플레어와 다르게 수십미터 밖에선 잘 안보인다. 색상마다 가시거리가 다르니 주의.
2.1.5 가방
인벤토리 슬롯을 늘려주는 아주 중요한 아이템이다. 장착하면 가방안에 아이템을 넣을 수 있으며 일반 인테토리와 가방 인벤토리는 구별된다. 따라서 가방을 잃어 버리게 되면 그 안에 있는 아이템과 결별 할 수 도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가방에 남은 공간보다 더 큰 물건을 쑤셔넣으면 그 물건이 증발한다.[7][8]
이 버그는 1.7.7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었다.
앞에 아이템이 있을때 G키를 눌러 기어창이 열렸다면 오픈백을 눌러 가방 안 상황을 볼수있으니 정리때 참고하자.
부무기의 경우 가방 5칸을 차지하고, 주무기의 경우 가방 10칸을 차지한다.
- Coyote Patrol Pack :
- 8칸. 기본지급되었으나 패치이후로 미지급으로 바뀌었다. 꽤 흔하게 볼 수 있고 가방이 없는것보단 나으니 일단 줏어서 쓰자.
- Czech Vest Pouch :
- 12칸. 1.7.5.1 업데이트 이후로 6칸에서 12칸으로 늘어났다.
- Assault Pack :
- 12칸. ACU 위장이 되어 있다, 민간구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 ALICE Pack :
- 16칸. 민간구역에서 나온다.
- Czech Backpack :
- 24칸. 1.7.5.1 패치 이후로 가방 칸수가 늘었으며 군사지역에서 나온다.
- Coyote Backpack :
- 24칸. 군사지역에서 낮은 확률로 나온다.
2.1.6 탈것
DayZ(ArmA)/차량 참조.
2.2 위험한유용한 장소들
농담이 아니다. 유용한 루팅거리들이 자주 드랍되지만 그만큼 수요도 크다. DayZ에서 수요가 크다는건 곧 총들고 찾아오는 잠재적 밴딧의 수도 많다는 소리. 명시되어 있지 않은 동네는 인기가 별로 없어 사람들이 잘 안찾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드랍도 거지같은게 많거나 로또를 노려야 할정도. 위험도는 대체로 드랍율과 선호도, 접근성에 따라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므로 필요에 따라서는 정정바람. 솔직히 별 두개쯤 되는곳에서 사람을 만나 죽으면 그건 운이 없는거다.
- 물 펌프(Water Pump) 및 연못, 우물/ 위험도 : ☆
- 빈 수통을 채울수 있는 곳이다. 촌구석에서 살고 있으면 위치를 체크해두는게 좋다.
- 수렵용 망루(Deer Stand)/ 위험도 : ★
- 숲지대 앞에 근근히 보이는 망루들. 과거에 군용아이템이 집중적으로 드랍되어 괜찮은 총기나 탄창을 루팅할 수 있었고 생존에 필수적인 지도, 음식등도 많이 드랍되어 대도시를 피해 이곳만 다니며 파밍하는 유저들이 존재했다. 하지만 최근 패치로 인해 시골 동네에서 루팅할 수 있는 흔한 아이템이 나오게 되어 지금은 외면받고 있는 실정.
- 헛간(Barn)/ 위험도 : ★☆
- 시골 동네에 종종 보이는 곳. 1.7.1부터 헛간 안에 좀비가 서식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드랍되는것들은 주로 도끼, 석궁 등이나 윈체스터, 리 엔필드, 더블 배럴 샷건 등의 시골식 총기류들으로, 초반 무기를 책임지는 곳. 보통 내부공간이 넓어서 좀비를 따돌리는 데도 좋다.
- 공장과 창고/ 위험도 : ★★
- 주로 차량의 수리부품과 도끼가 자주 드랍되는 곳. 무기가 없다면 한번쯤 뒤져볼 가치는 있다. 대부분 쓰지도 못하는 차량용 부품이 나오거나 빈깡통이 나오므로 기대하고 들어갔다가 실망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보통 내부공간이 넓어서 좀비를 따돌리는데 좋다. 주의할 점은 계단을 통해 2층에 올라갔을 때 기본적인 무기도 없다면 다시 내려올 때 벌써 계단을 올라오고 있는 좀비가 있다면 통로가 좁아 피할 수가 없다는 것.
이럴때는 ALT+F4를 눌러주자.
- 시골동네들/ 위험도 : ★★
- - 사진은 Komarovo
- 별로 유명하지는 않은 동네들. 사실 좀비들의 공격을 피할 곳이 적은게 가장 큰 단점이다. 드랍율도 영 별로라 통조림 말고는 건질것도 얼마 없다. 보통 시골동네에서 들어갈 수 있는 집은 검은 색 집 뿐이다. 검은 색 집도 들어갈 수 있는 집과 들어 갈 수 없는 집 2종류가 있다. 헛간이라도 없는 이상 좀비를 따돌리기가 어렵다.
- 성채(Castle) 위험도 : ★★
- 드랍은 대체로 쓰레기지만 방어하기 좋은 특성 때문에 이곳에 생존자나 밴딧들의 요새가 세워지는 때도 가끔 있다. 밴딧들의 요새가 된 곳은 대부분 아이템을 저장하는 캠프촌을 만들어 놓기 때문에 서버 갈아타기를 이용해서 몰래 들어가서 아이템을 빼내면 대박을 건질 수 있다. 물론 위험하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보통은 접근성이 나빠서, 그런 일이 아니면 별로 올 일은 없는 곳.
옥상에서는 가끔 운전이 가능한 헬기가 스폰되기도 한다.[9] 또한, 계단을 이용할 시 무조건 걸어라. 오르내리다가 실수로 추락사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온다.
- 슈퍼마켓(Supermarket) 위험도 : ★★☆
- 주로 큰 마을과 대도시에 있으며, 대도시 쪽이 훨씬 위험하다.
- 통조림과 콜라, 야간장비, 지도와 나침반 등의 생필품이 주로 드랍되며, 마카로프와 M1911, 하급 소총과 샷건들이 주로 드랍된다. 크기도 커서 좀비들로부터 방어선을 쌓기엔 좋지만 이 게임은 좀비보다 밴딧이 더 위험해서 상주할 곳은 못된다.
- 교회(Church) 위험도 : ★★☆
- 교회만으로 치면 나름 좀비로부터
주님의 은총으로몸을 피하기에 안전한 장소고, 슈퍼마켓보다는 별로지만 장비를 구할 수 있는 장소들이긴 하지만 대체로 큰 마을과 대도시에 있어서 역시 상주할 곳은 못된다.
- 헬기 추락지점/ 위험도 : ★★★
- 과거에 지도 북서쪽 공항의 병영(Barracks)과 비슷할 정도로 좋은 아이템이 나오고 여기서만 드랍되는 아이템들이 있어서
확률적이지만이 곳 하나만 발견해도 풀셋팅이 완성되는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패치로 인해 그저 그런 아이템만 나오게 되면서부터 많은 유저들을 좌절하게 만들고 있다. 물론 과거처럼 괜찮은 아이템들도 드랍되긴 하지만 과거에 비해 비교될 정도로 극악한 확률로 드랍되고 있는 실정[10]이며, 더욱이 패치되면서 드랍 아이템들이 헬기 주변 요상한 곳에 드랍되게 해서인지 모래 바닥도 아닌 수풀 지역이라면 아이템을 찾는데 에로사항이 무지하게 꽃이 핀다. 다만 처음 접근했을 시 군인좀비와 파일럿 좀비가 득실거리는건 여전하므로 주의할 것. 낮에는 연기가 보이고 밤에는 불타며 빛나기 때문에 위치가 잘 보인다. 과거에는 헬기 추락 모델이 한가지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3개 정도로 늘어난 듯. 추락 모델마다 드랍되는 아이템도 약간의 차이는 있다.아이템이나 더 좋게 나오게 해주지 이게 무슨 조선시대 봉수제도도 아니고..하여간에 로켓을 깝시다. 로켓은 나의 원수
- 소방서(Fire Station) 위험도 : ★★★
- 주로 마을들에서 군용 무기들이 드랍되는 거의 유일한 장소. 전망 좋은 고층건물인지라, 주로 장비를 구하러 오는 자들이 많다. 거의 대도시 내에만 있어서 사실 상당히 위험한 곳이다. 요즘은 참호와 철조망이 설치가능해지면서 아예 철조망으로 입구를 막아놓고 요새화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리고 고층건물인데 커다란 창문이 나 있는지라, 소방서에서 파밍하는 사람들은 저격수들의 좋은 먹잇감이다.
- 베레지노(Berezino) 위험도 : ★★★
- - 사진은 베레지노의 공장지역. 언덕 윗쪽이 거주지역이다.
- 북동쪽 해안에 있는 대도시. 군 기지도 있고 드랍율도 좋다. 허나 보통 대다수의 유저들이 스폰후 스테리소보르를 거쳐 북서 에어필드로 가기때문에 접근성이 너무 낮아 별로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 덕분에 일부 숙련자들이 죽었을때 기초파밍을 하러가는 아는사람만 아는곳.
- 발로타 공항(Balota Airstrip) 위험도 : ★★★☆
- - 이 사진 속 마을 뒷편에 작은 공항이 있다. 마을 옆에는 군 텐트가 있다.
스폰지역인 남쪽 해안가에 바로 밑에 군사지역에서 드랍되는 무기류가 몇 있다는 점까지 맞물려서 늅들이 총 구하러 가는 동네. 북쪽에서 진입하여 관제탑에서 총만 빼내다가 바로 북쪽으로 올라가는 유저가 많다. 군사지역은 모서리마다 수렵용 망루가 하나씩 있고 안쪽에 텐트촌이 있는 방식인데 텐트에 AK가 몇자루 거치되어 있으나 루팅 할 수 없는 장식이며 지도등 생활 필수품이나 약간의 약품,통조림 등이 올려져있다. 샌드백으로 둘러싸여 어느정도 요세화된 지형이며 V키를 이용해 넘어 갈 수 있다. 외관에 비해 템이 좀 허당인데, 기본적으로 군인좀비들이 돌아다니는데다 샌드백을 넘는 동작이 매우 느리기때문에 다 무시하고 파밍만 하려해도 필연적으로 한대 이상 맞게된다. 내부에도 좀비들이 몇마리 돌아다니며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망루 아래에 좀비들이 뿅 하고 스폰되니 조심할것. 망루 자체가 드롭템이 영 부실하고 사다리를 뚜벅뚜벅 올라가야 하는 특성상 주변정리가 필수적인데 탄약소모가 매우 심한데다 총성은 주변의 좀비 어그로+매의 눈으로 초보들을 사냥하려는 밴딧유저들을 끌어모으게 된다! 물론 샌드백에 막혀 겉돌기만 하지만 서버이동을 하거나 좀비를 제거하기 전까진 나갈수가 없다. 이래저래 득 보다는 실이 많은곳.
- 스태리 소보르(Stary Sobor) 위험도 : ★★★★
- 군사기지가 있는 조금 조그만 촌동네. 그러나 그 군사기지가 희귀템이 드롭되는 군사막사가 무려 20여개나 모여있는 곳이다.
하지만 국제공항이 바로 위에 있어서 국제공항에 가기 전 템 구하기가 쉬운 데다 군사지역 밀집도가 DayZ 맵 내에서도 최고라서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닌다. 고로 입장 시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동네. 군사기지 야영지 뒤쪽 숲에선 매의 눈으로 대기하고 있는 저격수도 많다.
- 체르노고르스크(Chernogorsk) 위험도 : ★★★★
이 4컷은 나름 정확하다.- 일명 체르노. 이 동네의 가장 큰 대도시 둘 중 하나이며, 나름 뉴비들의 스폰구역과 가깝다는 이점 때문에 생존자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 일렉트로에 비하면 생필품의 드랍이 좀 더 좋다. 고층 공장지대가 있어서 이곳에서 날아오는 저격도 주의해야 한다. 단 이곳은 너무 잘 알려져서 역저격도 자주 당하는 편. Anyone in cherno? 란 말은 밴딧이 가득한 DayZ의 세계에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는 뉴비들의 단골 멘트로 필수요소화되었다. 슈퍼마켓, 교회, 소방서가 해안가 주변에 밀집해있으므로 산에서 저격하길 좋아하는 저격수들이 일렉트로에 비해 덜 찾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북쪽 병원과 아파트 지역은 주요 파밍 장소이면서 바로 뒤에 산이 있기 때문에 저격수를 조심할 것. 대체로 해안가를 따라 서남쪽 마트로 접근하던가, 아니면 동쪽에서 병원과 군사지역만 털던가 한 뒤 빠르게 빠져나와야 화를 면할 수 있다.
위의 이유처럼 초보나 고수 가릴거없이 모여들기때문에 인구 밀집도는 제일 높으나, 데이즈의 세계는 그리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좀비를 주렁주렁 달고 뛰어다니는 뉴비가 아니고서야 개개인마다 안전하고 조심스러운 루트로 이동하고 있기때문에 타 유저를 찾지못해 보이스로 떠벌리고 다니거나 소방서 옥상에서 총질을 하다(...)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던 벤딧에게 사살당하는 일이 매우 잦기때문에 저런 만화가 그려지게 된것.
- 북서쪽 국제공항(NW International Airport) 위험도 : ★★★★
- 마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병영이 두 곳이나 있는 공항이라 좀비도 많고, 이곳에서 상주하면서 적당한 장비를 가진 생존자들을 사살해 물자를 충당하는 밴딧들은 더 많다. 낮시간대에 가면 이 공항 주변으로 길리슈트와 저격총을 가지고 대기중인 밴딧들이 많고 밤시간대에는 야간 투시경을 가진 저격수들이 대기하고 있어 준비없이 간다면 자살행위에 가까운 위험한 곳. 물론 드랍되는 장비들은 눈이 휘둥그래질 물건들이 많다. 대놓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표방하는 장소. 굳이 가야겠다면 사람이 적은 서버를 통해 가자. 다만 명성처럼 그렇게까지 위험한곳은 아니다. 이곳을 파밍하고 있을 정도면 충분히 파밍한 중무장 상태거나 많은 시간을 이동에 썼기에 허탈감이 커 그렇게 느껴질뿐. 조금만 생각해봐도 죽기싫은 유저들은 인구가 적은 서버를 돌며 파밍할것이고 30~40인 서버에서 대놓고 에어필드를 파밍할 정신나간 유저는 매우 드물다. 데스매치를 즐기러온 유저들도 체르노나 엘렉을 가지... 사실 국제공항을 파밍할 각오가 된 유저들이라면 길리슈트나 군용 소총 등 그야말로 철저한 장비들을 갖춘 다음 사전조사를 미리 하면서 오기 때문에 이런 유저들이라면 사실 이 가이드를 참고할 필요도 없다(...)
- 일렉트로자보스크(Elektrozabosk) 위험도 : ★★★★★
- 일명 일렉트로. 국제공항이 그냥 마굴이라면 이쪽은 무제한 PK 마굴이다. 체르노보다는 조금 작지만 무기 관련해서 더 좋은 물건이 드랍될 가능성이 좀 더 높아서[11] 밴딧들이 늅 사냥하기 아주 좋은 장소다. 낮 시간대에 들어가면 후잡한 장비들을 들고 데스매치를 벌이는 동네. 총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다. 사람이 좀 많다 싶으면 거대 생존자 그룹이 헬기를 끌고와 순회관광을 돌기도 한다. 그리고 주요 파밍 장소인 교회, 큰 주거지역, 슈퍼마켓, 소방서가 전부 산 앞에 있으므로 저격수의 위험이 아주 높다.산 위의 저격수를 역저격하려는 벤딧도 드글거린다. 또한 밤이라도 안심할 수 없다. 밤에는 야간 투시경을 장착하고 있는 밴딧도 많기에. 스폰구역을 선택 할 수 있게 됨에따라 사살한 유저가 5분도 안돼서 윈체스터나 AK등을 대충쥐고 눈에 불을켜고 복수하러 뛰어오기도 한다.
2.3 상태이상
- 출혈
말그대로 피가 나는 증상. 주로 좀비나 무기에 맞는 경우 생긴다. 재수없으면 열리는 문에 끼어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상태가 되면 몸에서 피가 분수처럼 나온다. 이때는 붕대를 오른쪽 클릭해서 Bandage Myself 를 선택하면 출혈을 멎게 할 수 있다. 가능하면 빨리 붕대를 감도록 하자. 여담으로, 한국쪽에서는 별명으로 김치국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골절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좀비나 무기에 맞는 경우 발생한다. 이것 역시 문에 끼어서 일어나기도 한다. 이 상태가 되면 앉거나 일어날 수 없다. 이때는 모르핀을 오른쪽 클릭해서 사용하면 벗어날 수 있다. 모르핀이 없으면 병원까지 기어가야 하는 눈물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두개쯤은 필히 챙겨놓자.
- 허기
먹을걸 너무 오랬동안 먹지 않을 경우 발생한다. 허기 게이지가 깜빡거리면서 피가 줄어든다. 먹을걸 먹으면 간단히 해결. 먹을게 없으면 눈에 불을 켜고 먹을것을 찾도록 하자.
- 갈증
마실것을 너무 오랬동한 마시지 않을 경우 발생한다. 갈증 게이자가 깜빡거리면서 피가 줄어든다. 마실것을 마시면 간단히 해걸. 마실게 없으면 음료수를 빨리 찾자.
- 손떨림
좀비나 총에 맞을경우 일정확률로 발생한다. 손을 떨어서 정확한 조준을 할 수 없다. 3인칭 시점에서는 잘 안 보이니 가끔 1인칭으로 바꿔 손이 떨리는지를 확인하자. 진통제를 먹으면 해결할 수 있다. 걸리면 총알이 사방팔방으로 튀니까 진통제는 하나 챙겨놓자.
- 패닉
좀비가 근처에 나가올 경우 발생한다. 숨소리가 빨리지면서 손을 떨어서 정확한 조준이 불가능하다. 좀비한테서 떨어져서 잠시 쉬면 자동으로 회복된다. 이게 손떨림인줄 알고 아까운 진통제 낭비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 감염
올것이 왔습니다 Dayz 상태이상의 꽃. 걸리면 진짜로 골치아파진다. 체온이 42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끓이지 않은 물을 마시거나 굽지 않는 고기를 먹거나 수혈을 받을때 일정확률로 걸리게 된다. 일단 걸리면 체력 아이콘 왼쪽에 아래로 향한 화살표가 나타나며, 기침을 하고, 죽을때까지 초당 피가 3씩 깎이고,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도 전염된다! 일단 피가 깎이는 건 먹을걸로 없엔다 쳐도 그놈의 기침때문에 잠입플레이는 포기해야 한다. 항목에서 분노가 느껴진다 항생제로 치유할 수 있으니 걸리면 바로 먹자. 항생제가 없으면 일단 통조림으로 깎인 피를 보충하면서 병원으로 달리든지 가진 사람을 잡던지 최대한 빨리 항생제를 찾자 그냥 포기하고 해안가로 가던가
- ↑ 여러 사람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정해진 모양은 없었다고 한다. 해병대 복장에 베레모를 쓴 모양도 있었다고 하는 걸 보면 해커가 복장을 바꾸면서 돌아다니다가 누군가가 목격하면서 소문이 나게 된 모양. 더 자세한 사정을 알고 있는 위키러가 있다면 수정바람.
- ↑ 엄청난 속도로 껑충껑충 뛰어다닐 뿐더러 체격도 매우 작아 사냥하기 힘들다. 걸어다니는 좀비조차 사냥이 힘든 난이도의 게임인걸 감안하면...
- ↑ 일부 모드에서는 가능하다. 비가올때 약 20초간 기다려서 물을 채우는것이 가능.
- ↑ 과거 상태 이상이 감기 하나만 있을 때는 감기약이 맞는 표현이겠지만 현재 감염(Infection)이라는 이상 상태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감기약이라기 보다는 항생제가 맞는 표현이다.
- ↑ 있으면 3개씩 들어있다.
- ↑ 단 나말스크의 경우 체온이 내려갈 경우가 부지기수이므로 항상 여러개씩 챙겨다니는게 좋다.
- ↑ 기어 모드(아이템 줍는 모드)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아이템이 없는 곳에서 가방을 정리할때만 발생한다.
- ↑ 주로 시체의 가방을 뺏어서 맨 뒤에 그 사람이 가진 무기가 더 좋아보여서 일단 내 무기를 가방안에 넣으려고 할때 발생한다.
- ↑ 사실 헬기는 군 공항에서만 스폰되기 때문에 이런곳에 주기된 헬기는 보통 밴딧들이 국제공항에서 빼돌려 사용중인 장비일 가능성이 크다. 즉 밴딧 요새라는 소리.
- ↑ 패치 이전에는 헬기 추락 지점에 나이트비젼 몇개에 AS50이나 그렇게 찾기 힘들다는 M4 홀로 사이트 유탄발사기가 한꺼번에 드랍되기도 하였다. 근데 지금은 잘해봐야 무기 한두개에 연막탄 몇개 드랍되고 있다.
- ↑ 무기류가 나오는 소방서가 두 개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