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항목은 'deltaMAX', '델타맥스'로도 들어올수 있다.
파일:Attachment/ΔMAX/deltaMAX.png
1 개요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수록곡. 작곡자는 DM Ashura로, 원래는 스텝매니아의 DDR FOREVER 팩에 수록되었던 곡이였는데 이후 정식으로 DDR에 수록되었다. BEMANI 시리즈를 통틀어서 BEMANI 시리즈 시뮬레이터의 곡이 정식 시리즈에 수록된 최초의 곡.
제목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이 곡은 MAX 시리즈의 리믹스곡이다. 잘 들어보면 MAX 300과 The legend of MAX의 프레이즈가 들어가 있다.
이 곡의 특징은, BPM이 처음에 100으로 시작해서 한박자마다 1씩 상승한다[1]. 최종적으로 573까지 상승한다.[2] 리듬 게임 역사상 가장 변속이 많은 곡.[3] Δ(델타)의 쓰임새가 변화와 관련된 거라는 걸 생각하면 절묘한 제목이다. 의미를 의역하면 변화율 최대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겠다.진정한 BPM 미분
순간변속은 없지만 점점 가속하면서 어려워지기 때문에 배속조절도 애매하다.
2 댄스 댄스 레볼루션
댄스 댄스 레볼루션 난이도 체계 | ||||||||
BPM | 싱글 플레이 | |||||||
BEGINNER | BASIC | DIFFICULT | EXPERT | CHALLENGE | ||||
3 | 5 | 13 | 17 | 17 | ||||
100-573 | 더블 플레이 | |||||||
BASIC | DIFFICULT | EXPERT | CHALLENGE | |||||
7 | 13 | 17 | 18 |
첫 수록 버전은 XBOX360으로 발매된 Universe 3. 이후 아케이드로 나온 X2에 이식되었다.
이 곡의 특이한 변속 때문에 모든 난이도에서 배속을 걸기가 정말로 난감하다. 실시간 배속이 적용되지 않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시리즈이니만큼, 배속을 걸지 않고 1배속으로 진행하면 앞부분이 너무 느리고[4] 그렇다고 그 이상의 배속을 걸어버리면 뒷부분을 볼 수가 없다.[5]
ESP 영상
싱글 익스퍼트 같은 경우 프리즈 애로우와 일반 노트가 섞여있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앞부분을 어느정도 주의깊게 보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개인차가 상당히 심한 곡.
The 4th KAC의 예선곡으로 선정되었다.
CSP 영상
CDP 영상
X2로 이식되면서 CHALLENGE 채보가 추가되었는데, 이 채보는 작곡자인 DM Ashura 본인이 작성한 채보이다. 싱글 챌린지 같은 경우 익스퍼트와 표기 난이도는 같은데, EXPERT와는 다르게 초반부에 프리즈 애로우가 적어진 대신 뒷부분이 상당히 어렵다.
BGA 영상
BGA는 BPM이 올라가는 것에 대응한다. 근데 이 BGA가 RЁVOLUTIΦN에 버그가 걸릴때 뜬금없이 출현했었는데, 그 곡의 ESP의 노트수가 573개이고, 이 BGA가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바람에, ESP 한정으로 의도치 않게 잘 어울리는 BGA가 되었다(...).
3 리플렉 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100-573 | BASIC | MEDIUM | HARD | |||
5 | 8 | 11 | ||||
오브젝트 | 133 | 285 | 533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그루빈 어퍼 |
HARD 영상
2015년 7월 26일 BEMANI SUMMER DIARY 2015를 통해 이식되었다. BEMANI MUSIC FOCUS냐
중요한 점은 DDR의 배속을 그대로 가져왔다[6]. 덕분에 최고 BPM인 573은 최고 BPM를 갱신했다.요즘은 기네스 부수기가 유행인가.[7] 최저 BPM인 100도 만만치 않은 편.(보정을 걸었는지 BPM이 더 느린 妖隠し -あやかしかくし-보다 훨씬 느리게 내려온다.) 초반과 후반에서 압살하는 스타일이다. 거기에다 롱 오브젝트 장난이 거의 없는 폭타 위주임에도 10+에서 순위권에 들 정도로 오브젝트수가 적은 편이다.[8] 다만 쉬는 구간이 없고 BPM때문에 10+값은 한다는 평. 특히 미친 듯이 내려오는 최후반부에서 심각하다. 가장 마지막 5중 롱 오브젝트는 거의 안보이는 수준.
볼짜2에 추가된 하이 스피드 옵션을 설정하면 전반부는 케어가 가능하나, 문제는 중반부 이후. 특히 +100을 걸었을 때 후반부는 SABER WING의 레일건을 연상시킨다. +50이든 +100이든 이 곡에 하이 스피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플레이어마다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기에 사용하든 말든 자유.
2015년 8월 9일 새벽 엑설런트 달성이 보고되었다. 플레이어는 MEN-2U. #- ↑ 펌프 잇 업에 이것과 비슷한 컨셉으로 한마디마다 BPM이 1씩 올라가는 Love is a Danger Zone Try to B.P.M이 있다
- ↑ 다만 비마니위키에 따르면 실제 스크롤 속도는 600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
- ↑ 정확히 473회가 된다.
- ↑ 1.5나 (2014에서 추가된) 1.25 정도가 적절하다.
- ↑ 익스퍼트 난이도라면 초반이 어려우니 1.5나 (2014에서 추가된) 1.75가 적절하고,첼린지 난이도라면 후반이 어려우니 (2014에서 추가된)1.25나 1.5정도가 적절하다.
- ↑ ΔMAX는 링크된 곡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DDR 출신이라는 점과 BPM 기록을 갈아치운 점, 시리즈 내 최다 변속까지 모두 이 곡과 같다.
- ↑ 특히 최고 BPM은 音楽이 나온지 1달만에 갈려버렸다(...)
- ↑ 수록 시점에서 10+중 최저 노트수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