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영광호드은 불꽃의 저편으로 사라져버렸다. 거인의 한탄이 땅을 울리니, |
| 「이 긍지가 모조리 불타버리더라도, 나아갈 수밖에 없는 거다. 완전히 말라버릴 때까지!」 - "Yesod" - 불꽃의 거인 라이엇 데스트루도[1] |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The 5th KAC 오리지널 악곡 콘테스트'의 입상(入賞)곡이다.
|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 |||
| NOVICE | ADVANCED | EXHAUST | |
| 자켓 | 파일:SlHUzGF.jpg | 파일:4Dw0WwW.jpg | 파일:F54XcsH.jpg |
| 난이도 | 06 | 12 | 15 |
| 체인 수 | 0551 | 0898 | 1800 |
| 일러스트 담당 | 第九のセフィラ - ライオット・デストルドー † KING | 第九のセフィラ - ライオット・デストルドー † KING | 第九のセフィラ - ライオット・デストルドー † KING -CRiMEZONE- |
| 이펙터 | Hermit♣ミズタニ | ||
| 수록 시기 | III 47(2016.02.05) | ||
| BPM | 114 | ||
| The 5th KAC 당선곡 해금 순서 | ||||
| End to end | → | EMPIRE OF FLAME | → | Lachryma《Re:Queen’M》 |
| TRACK INPUT (III) | ||
| 난이도 | 필요 블록 | 조건 |
| NOVICE | 통상해금 | |
| ADVANCED | 800 | End to end ADV 이상 클리어 |
| EXHAUST | 1500 | End to end EXH A랭크 이상 클리어 |
자켓의 주인공은 라이엇 데스트루도. 대응하는 세피라는 제 9의 세피라 예소드(기초). EXH 자켓에는 쿠레하와 코노하도 등장한다.
2.1 채보 상세
EXH 손배치 포함 PUC영상
카메리아 작곡에, 자켓에 라이엇 데스트루도가 등장하는 탓에 고BPM의 스피드코어를 예상했던 유저들의 뒤통수를 치는 BPM 114로 충격을 주었다. 고배속 유저라면 7배속을 걸어도 800이 되지 않는 스크롤 속도에 당황할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고속의 드럼비트와 기타속주에 맞춘 32비트 트릴과 계단이 난무하는 곡으로 실질적인 체감 BPM은 228이나 다름없다.(...) EXH 패턴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구간은 중반에 6번씩이나 등장하는, 같은 방향의 FX와 BT 동시치기로 이루어진 데님 패턴과 중후반, 최후반에 한번씩 등장하는 고속 트릴. 전자는 미리 패턴을 숙지하지 않았다면 뭉갤 수밖에 없고 후자는 말리기 딱 좋다. 단순 클리어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XyHATTE의 24비트 트릴처럼 동시치기로 뭉개는 것을 권장한다.
그런 주제에 어쨌든 표기 BPM은 114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노브로 인해 체인수가 늘어나거나 하지도 않아서, 체인 수도 많지 않은 편.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가 World's end에 맞먹을 정도로 매우 높다. 평소 고배속을 사용하는 등의 개인차에 따라서는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패턴이다.
여담으로 체인 수가 45의 배수라 9777777점이 나오는 멘탈이 파괴되는곡 중 하나다. 이런 곡에 9777777점이 뜨면 정말 답없다
2.2 당선자 코멘트
| 안녕하세요! 카메리아입니다. 스스로 안녕하십니까.[2] 전전번, 그리고 지난번에 이어서 KAC 오리지널 악곡 콘테스트에 채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재작년에 이은 입상이라 더욱 더 기쁘고 격하게 영광스럽습니다. 후우! 엄청난 직구였던 「Bangin' Burst」, 뱅잉을 딛고 위로 던진 변화구 「소후란 쨩」, 그래서 올해는 어떤 곡으로 응모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러한 때에 우연히 영화를 볼 기회가 생겨서 그 광기가 최대의 분노로 찬 길 같은 느낌의 영화를 보고 「무거운 기타로 해보고 싶은데!」하고 생각해 만든 것이 이번의 곡인 "EMPIRE OF FLAME"입니다. 그 이름 「화염의 제국」 그대로 불타오를 듯한 기타로 박박 연주를 다했습니다! IIDX 시리즈에서는 이전 시리즈에서 자주 추가되었던 Bigbeat라는 장르와 이른바 Heavy Metal의 융합을 이루어서, 스트롱 스타일의 곡으로선 상당히 느린(느리겠죠) 처음부터 끝까지 BPM114의 헤비한 비트를 가진 곡이 되었습니다. 또 이 곡에서는 조금이라도 사볼 캐릭터가 활약하는 스토리를 구상했습니다. 꼭 어떤 스토리가 이 곡에 들어갔는지 플레이하고, 들어주시고, 상상해주세요! 카메리아였습니다. -かめり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