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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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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ラー
유희왕 ZEXAL 코믹스의 등장인물.
라요??
이름의 e는 '에'라고 읽는다. 즉 표기는 저렇고 발음은 '에 라'. 에러를 모티브로 한 이름으로 추측된다.
야구모 쿄우지와의 듀얼 중에 나타난 절망의 신. 앞머리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코믹스판의 돈 사우전드에 해당하는 존재. 보기와는 달리 어마어마한 슴가 크기를 자랑한다. 단 돈 사우전드가 욕망(카오스)의 신이라면 e·라는 절망의 신이다. 또한 유희왕 애니메이션, 코믹스판 시리즈를 통틀어 최초로 여성인 최종보스이다.
희망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에서 태어난 절망의 신. 희망의 빛이 생겨날 때 그걸 파괴하기 위해서 차원을 넘어서 나타난다. 인간들의 이상과 희망이 모여 혼돈의 세계를 랭크 업 시키기 위해 태어난 아스트랄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인간 세계에 강림한다.
아스트랄과 바리안 세계의 존재들과 마찬가지로 No.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랄의 기억인 넘버즈 카드들을 산산이 흩어놓고 그걸 악의 카드로 이용한다. 텐조 하루토의 병은 이 'e 라'의 저주이며 그걸로 인해 Dr. 페이커에게 아스트랄 세계를 파괴하도록 유도한 진정한 흑막이다. 또한 쿄우지에게 No.70 데들리 신을 포함한 9장의 넘버즈[1]와 능력 일부를 주고서 넘버즈 전쟁에 참여하게 했다. 카이토를 세뇌한 것도 e 라의 힘이다. 그리고 아스트랄이 No.95를 회수하고 떠올린 진짜 기억이 바로 이 e 라를 쓰려뜨리는 것. 사용 카드는 "안티"나 "스트레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위주의 덱으로서, 주로 엑시즈 소환 등 듀얼의 전개를 견제하는 절망의 신다운 덱이며, 에이스 카드는 절망신 안티호프.
2 작중 행적
코믹스판 유희왕 시리즈의 최종보스 | |||||
원작 | R | GX | 5D's | ZEXAL | ARC-V |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 | 텐마 야코 | 트라고에디아 | 궁극신 | e 라 | 미정 |
"내 이름은 e 라. 너희의 희망의 빛을 지워 없애는 절망의 신."
츠쿠모 유마, 텐조 카이토, 카미시로 료가와의 3 대 1 듀얼에서 쿄우지가 질 기미가 보이자, 그를 내치고 직접 현신하여 듀얼을 재개한다.
스트레인 카드들과 절망신 안티호프로 유마 일행들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료가, 카이토를 쓰려뜨려 그 영혼을 이때까지 파괴해 온 희망들의 묘비에 놓는다.
하지만 유마와 아스트랄이 엘리먼틀의 힘을 개방하여 제알로 합체한다. 이후 SNo.0 호프 제알을 소환한 유마와 아스트랄에 의해 패배한 e·라는 그대로 소멸하게 되는 듯 했으나,[2] 사실은 다시 부활할 수 있었고 그것을 막기 위해 영원히 아스트랄의 내면에 봉인된다.
3 기타
단순히 여성 최종보스일 뿐만이 아니라, 굉장히 아름다운 외모로 그려져서 남성 독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게다가 오버 니 삭스를 신은 다리의 절대영역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어서 섹시함까지 살리고 있다.
유희왕 ZEXAL 코믹스 8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래 스토리 작가인 요시다 신은 최종보스를 야구모 쿄우지로 할 생각이었지만, 작화 담당인 미요시 나오히토가 야구모를 그리는 것을 지겨워해서 급히 e·라를 고안, 변경되었다고 한다. 정황상 e·라의 디자인에는 미요시 나오히토의 취향큰 가슴이라던가[3]이 반영된 것 같다.
4 사용 카드
4.1 몬스터 카드
- 절망신 안티호프
- 안티 더 어스
- 안티 더 어비스
- 안티 더 스카이
- 안티 더 레이
- e 라 몬스터
- 스트레인 스포어
- 스트레인 엔드
- 스트레인 뉴크
- 스트레인 휴지
- 스트레인 피라멘트
- 스트레인 데스모좀
- 스트레인 봄
4.2 마법 카드
- 스트레인 엘리멘틀
- 삼암의 하늘
- 움직이지 않는 대지
- 윤회의 바다
- 불등가교환
- 비자드 새크리파이스
4.3 함정 카드
- 천지창조
- 라스크 크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