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의 앨범 | ||
The Eminem Show | Encore | Relapse |
에미넴의 음반 | ||
The Eminem Show | Encore | Curtain Call: The Hits |
아티스트 | 에미넴 |
발매일 | 2004년 11월 31일 |
장르 | 힙합 |
수록곡 수 | 20 |
프로듀서 | 에미넴(Eminem), 닥터 드레(Dr. Dre), 제프 바스(Jeff Bass), 미스터 포터(Mr. Porter) |
레코드 레이블 | Aftermath Entertainment, Shady Records, Interscope Records, Goliath Records |
1 개요
에미넴의 'The Eminem Show'의 소포모어 앨범이자 에미넴 5년간의 길고긴 슬럼프의 시작이 된 앨범.
2004년 11월 31일에 공개된 에미넴의 5번째 정규앨범. 첫 주 판매 실적이 좋지않았다는 걸 방증하기라도 하듯
12월 12일에 We As American과 You Love More등이 실린 CD를 포함해서 재발매했다.
2 평가
에미넴 커리어 최악의 앨범
마약중독으로 인해 흐지부지한 랩 톤과 'Puke'같이 더러운(...)트랙들, 당시 아동 성추행과 연관짓는 언론들의 갖가지 추태에 시달리고 있던 마이클 잭슨을 언급하는 가사[1]로 인한 비난까지 휩싸이면서 에미넴의 앨범중 가장 나쁜 평가를 받게되었다.
Josh Love from Stylus Magazine felt Eminem was "dying" with this album, whose concept was "end-to-end mea culpa", full of "clarifications, rectifications and excuses", revising the history of "a man who knows he doesn't have much time left"
스타일러스의 Josh Love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메아 쿨파(모두 내 탓이다)'라며 컨셉을 잡고 자신이 시간이 없었다는 변명과 설명, 증명에 가득찬 그의 앨범을 듣고 에미넴이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에미넴 본인 조차 Relapse의 'Careful What You Wish For'에서 자신의 앨범을 평가절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You either loved it or hate it, every CD critics gave it a 3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이고, 모든 CD 비평가들이 3점을 주더니
then three, years later they go back and re-rate it
3년 후, 그들은 다시 그 앨범에 점수를 매기곤
Then called "The Slim Shady LP" the greatest
"The Slim Shady LP"는 최고고
"The Marshall Mathers" was a classic, "The Eminem Show" was fantastic
"The Marshall Mathers"는 명반이고, "The Eminem Show"는 환상적이래
But "Encore" just didn't have the caliber to match it
하지만 "Encore"는 거기에 비해 쨉도 안 된다나
I guess enough time just ain't passed yet
아무래도 충분히 시간이 지나지 않았나봐
A couple more years that shit'll be "Illmatic"
2-3년만 지나면 이건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이 될거야
해석 출처: 힙합엘이
그래도 디스전이 선을 넘거나[2] 살인으로 번지는 힙합 씬에 대한 자성을 촉구한 Like Toy Soldiers와 헤일리에 대한 애틋한 부정(父情)이 담긴 Mockingbird, 그리고 대놓고 조지 W. 부시를 까는(...) Mosh 같은 괜찮은 곡이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