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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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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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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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메뉴스킬개념예장마술예장
아이템칼데아 게이트이벤트
기타등장인물스토리공략문제점
서번트 카드 템플릿계산식FGO 틀
진행중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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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구다 메이지 유신
2017년 4월 5일 19:00 ~ 4월 19일 14:59까지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룬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캐스터(Fate/EXTRA CCC) 문서를 참조.

1 인게임 정보

1.1 아트워크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1, 2차3차최종
width=100%
인게임 모델링

1.2 스테이터스

영기재림 구간 별 스테이터스
기존 스탯
Lv. 1
기존 최대
Lv. 25
1차 최대
Lv. 35
2차 최대
Lv. 45
3차 최대
Lv.55
최종 수치
Lv.65
성배전림
Lv. 100
Atk1021552557588344
Hp15298146848412244
보유 스킬
이미지이름효과
인간관찰 A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위력 상승 [Lv.n] (3턴)
레벨Lv.1Lv.2Lv.3Lv.4Lv.5Lv. 6Lv. 7Lv. 8Lv. 9Lv. 10
크리티컬
위력 +
10%13%16%19%22%25%28%31%34%40%
쿨타임765
이미지이름효과
고속영창 E자신의 NP를 많이 늘린다 [Lv.n]
레벨Lv.1Lv.2Lv.3Lv.4Lv.5Lv. 6Lv. 7Lv. 8Lv. 9Lv. 10
NP +50%52.5%55%57.5%60%62.5%65%67.5%70%75%
쿨타임876
이미지이름효과
무고의 괴물 D자신에게 매 턴 스타 획득 상태 부여 [Lv.n] (3턴)
& 방어력 14% 하락 (3턴) [디메리트]
레벨Lv.1Lv.2Lv.3Lv.4Lv.5Lv. 6Lv. 7Lv. 8Lv. 9Lv. 10
스타 +3455667889
쿨타임765
클래스 스킬
진지작성 D자신의 아츠 카드의 성능을 4% 상승
도구작성 C자신의 디버프 성공률 조금 상승
보구
당신을 위한 이야기 - 메르헨 마이네스 레이벤스
( 貴方のための物語メルヒェン・マイネスレーベンス | Märchen Meine Liebens)
랭크 : C ▶ C+종류 : 대인보구타입 : Arts
효과
아군 전체에 랜덤으로 공격력 상승 [Lv.n]
& 방어력 상승 [Lv.n]
& 매 턴 HP 회복 상태 부여 (총 3턴) <오버차지로 효과 상승>
보구 레벨Lv.1Lv.2Lv.3Lv.4Lv.5
버프 확률60%70%75%77.5%80%
오버차지100%200%300%400%500%
공격력 +20%25%30%35%40%
방어력 +20%25%30%35%40%
회복량10001500200025003000
보구 강화 후
아군 전체에 랜덤으로 공격력 상승 [Lv.n]
& 방어력 상승 [Lv.n]
& 스타 발생률 상승 [Lv.n]
& 매 턴 HP 회복 상태 부여 (총 3턴) <오버차지로 효과 상승>
보구 레벨Lv.1Lv.2Lv.3Lv.4Lv.5
버프 확률60%70%75%77.5%80%
오버차지100%200%300%400%500%
공격력 +20%25%30%35%40%
방어력 +20%25%30%35%40%
스타 발생률 +20%25%30%35%40%
회복량10001500200025003000
커맨드 카드
QuickArtsArtsArtsBuster
타격 횟수
Quick 2Arts 1Buster 1Extra 3

1.3 프로필

일러스트레이터, 성우
ILLUST : 와다 아루코CV : 코야스 타케히토
캐릭터 상세
세계 3대 동화작가 중 하나.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여겨진다.
1805년생, 1875년에 간암으로 사망.
지금에 와서야 3대 작가 중 하나라고 화자되지만
그 반평생은 좌절과 고뇌로 가득 찼다고 한다.
패러미터
근력 : E내구 : E민첩 : E마력 : EX행운 : E보구 : C
마테리얼
언록조건 : 유대레벨 1에 도달하면 해금
키 ・ 몸무게 : 146cm ・ 39kg
출전 : 사실(史実)
지역 : 덴마크
속성 : 질서 중용
성별 : 남성
"난 유행에 민감하다고. 여하튼 쉽게 원고를 끝낼 수 있는 지름길이니까!"
언록조건 : 유대레벨 2에 도달하면 해금
음침하고 염세가인 시인. 자신의 인생을 싫어했기 때문인지 서번트로 소환된 모습은 보다시피 유년기의 모습이었다.
본인은 "소년 시절이 가장 재능 넘쳤다는 거지!" 라며 자포자기 느낌으로 평가하고 있다.
언록조건 : 유대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 무고의 괴물 : D
본인의 의사나 모습과는 관계없이 풍문에 의해 진상이 날조된 정도를 나타낸다. 안데르센의 경우에는 "독자의 저주"다.
그는 많은 독자들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쓰는 남자는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가 틀림없어" 라 생각되고,
그 결과 몸 여기저기에 "자신이 쓴 동화 속 주인공들과 같은" 상처를 입고 있다.
언록조건 : 유대레벨 4에 도달하면 해금
○ 인간 관찰 : A
사람들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기술. 단순히 관찰할 뿐만이 아니라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의 생활이나 취향, 인생까지도 상정하고
그것을 잊지 않는 기억력이 중요시된다. 염세가로 알려진 안데르센이지만, 그 근본에 있는 것은 거부가 아닌 이해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이야기를 자아내는 것뿐이지만,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만들겠다고 맹세했다.
언록조건 : 유대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당신을 위한 이야기』 - 메르헨 마이네스 레이벤스
랭크 : C / 종별 : 대인보구
그가 쓴 자서전 "내 생애의 이야기"의 직필 원고. 관찰한 인물의 이상적인 인생 · 삶을 한 권의 책으로 써내림으로써
그 인물을 "이상적인 모습"으로 강화한다. ……단, 탈고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지만.
언록조건 : 인간관찰을 클리어하면 해금
유명해진 후에도 여성과의 교제는 없고 평생 독신. 일설에 따르면 사랑하는 상대는 있던 것 같지만,
높은 자존심과 자신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고백의 기회를 수없이 놓쳤다고 한다.
70세에 간암으로 작고. 몸에 늘 지니고 있던, 첫사랑에게 받은 편지를 쥐고 죽었다고 한다.

1.4 강화 소재

영기재림 재료(각 레벨 상한에 도달해야 가능)
기존▷1차▷2차▷3차▷최종재림
캐스터 피스 3개캐스터 피스 6개
금단의 페이지 4개
캐스터 모뉴먼트 3개
호문클루스 베이비 5개
무간의 톱니바퀴 3개
캐스터 모뉴먼트 6개
운제철 6개
무간의 톱니바퀴 5개
스킬 강화 재료(종류 불문 요구 요소는 동일)
Lv. 1▷Lv. 2▷Lv. 3▷Lv. 4▷Lv. 5▷Lv. 6▷Lv. 7▷Lv. 8▷Lv. 9▷Lv. 10
술의 휘석 3개술의 휘석 6개술의 마석 3개술의 마석 6개
호문클루스 베이비 3개
술의 비석 3개
호문클루스 베이비 5개
술의 비석 6개
금단의 페이지 3개
금단의 페이지 5개
허영의 티끌 6개
허영의 티끌 18개
운제철 12개
전승결정 1개

1.5 대사

소환
"3류 서번트 안데르센이다. 책장 한쪽 구석에라도 놔둬 줘."
마이룸
기본"너는 출판사. 나는 작가. 이 이상의 주종관계가 어디에 있지?"
"힘껏 혹사해보라고, 마스터."
"천국? 일이 끝난 순간인게 당연하잖나, 바보 같은 놈!"
"지옥? 일하고 있는 중인게 당연하잖나, 악마 같은 놈!"
"성배라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소원 따위는 거짓말이다. 그런 걸 끓일 바엔 따뜻한 스튜라도 끓여 달라고."
"싸우러 가지 않는 거냐? 소재를 줘, 소재를."
인연레벨 전용
1"자기 자랑은 됐어, 얼른 일해라. 그만큼 내가 편하게 지낼 수 있으니까 말이지."
2"슬슬 알았을거라 생각한다만, 나는 인간을 싫어한다. 멀쩡한 의견 따윈 바라지 말라고."
3"사랑도 연애도 사람의 결함이자 최대의 스킬이지만 이번 얘기는 아무래도 다르군. 흑막이라는 녀석은 아마 사랑이 없는 짐승이 틀림 없을 거다. 그런 주제에 꿈 하나는 남다르지."[1]
4"흠...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때 차가 있고, 휴식이 있군. 혹시 너, 일류 마스터냐?"
5"네 이야기를 써 볼까? 아무리 해도 소년용이 되겠지만, 뭐어, 가끔은 유치한 모험담도 나쁘지는 않지."
상호작용 대사셰익스피어"아니 이거, 파란만장한 연극 작가님 아니신가. 작품보다 자신의 인생 쪽이 더 극적이지 않느냐고 슬슬 누군가에게 지적이라도 받았나?"
기간 한정마스터 생일"생일 축하해. 자, 술이라도 한 잔 쏘지 그래?"
이벤트 기간"이벤트가 시작됐다. 개처럼 물고 늘어지라고."
강화
레벨 업"키는 요만큼도 안 자라지만 말이지."
영기재림1차"하여튼간에, 참 고마운 문명이구만."
2차"붓의 진행이 빨라졌나."
3차"에에이, 일을 강요하지 마. 좀 더 놀게 둬라."
4차"좋아 완성이다. 이거야말로 내 이상, 내게 걸맞는 최강의 일터다. 음? 왜 그러냐 마스터, 뭘 기가막혀 하고 있는거냐. 나도 작가 나부랭이, 확실히 유행할만한 것은 억눌러두는거다."
전투
전투 개시"일 할 시간인가? 좋아, 쉬게 해줘."
"과도한 기대는 치워줬으면 하는군."
카드 선택"과연."
"좋다!"
"정말이지."
공격평상 공격"시시해."
"엿차."
"진심이냐?"
EXTRA 어택"눈 뜨고 볼 수 없는 졸작스런 작태로구나!"
피격"크하앗!"
"마감 3초 전이라고 보았다!"
스킬 사용"좋아, 약간만 과장해서 써주도록 하지."
"겔다의 눈물이여, 마음을 녹여라."
보구보구 선택"벌써 마감인가? 어쩔 수 없군."
보구 발동"그럼 너의 인생을 써보도록 할까? 타이틀은... 그래, 『당신을 위한 이야기』메르헨 마이네스 레이벤스", 다."
사망"육체노동, 결사반대..."
"필설로 다 할 수 없군..."
전투종료"뭐야, 끝이냐? 하, 이건 이거대로 부족하군."
"업무 종료로군. 쉬도록 하겠어."

2 평가

원래 EXTRA CCC 시절부터 엄청난 마력(EX) 하나 빼고는 전부 바닥인 약캐라 페그오 내에서도 레어도 역시 1성을 가까스로 탈출한 2성. 공체 스탯도 더 할 말이 없는 지극히 평범한 그냥 2성같아 보이지만……,

2.1 장점

사실 고레어도 만렙 캐릭터 다수를 보유 유저조차 충분히 쓸만한 1~2성의 희망[2] 중 하나로서, 누구나 얻어서 쓸 수 있는 최고의 서포터로 꼽힌다. 어느 무과금러의 안데르센 서포터 파헤치기

  • 전투력이 중요시되지 않는 서포터
서포터들은 어차피 공체 등 눈에 보이는 스펙 수치보다는 스킬과 기능의 강력함을 우선시한다. 2성인 안데르센의 스펙은 1차 영기재림 이하정도의 스탯이 아닌 이상 크게 문제가 안된다.
  • 코스트가 낮은 2성
만렙 120을 기준으로 마스터 코스트 109 제한으로 금테, 특히 5성으로만 도배가 불가능한 게임 특성상 저코스트 캐릭터를 끼울 수 밖에 없는데, 마침 안데르센은 2성다보니 딱 4 코스트 밖에 먹지 않는다. 5성 예장을 끼워줘도 16이라 대단히 부담이 적다. 게다가 프렌드 가챠에서도 나오는 덕분에 보구 레벨도 5까지 올리기가 쉬운 편.
  • 완전체 버퍼
1번 인간관찰은 광역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 1레벨부터 10%를 올려주는데 이 수치가 스킬 레벨을 올릴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10레벨에는 40%까지 올라간다.[3]
3번 스킬인 무고의 괴물은 3턴간 스타를 획득하는 잔느의 계시와 동일한 성능. 스킬 레벨을 올리면 어지간히 스타를 잘버는 캐릭터가 아닌 이상 퀵카드 한 장 보다 더 많은 스타를 벌어온다. 심지어 스킬이라 커맨드 카드라는 행동 소모가 없어도 스타를 벌어온다. 패널티인 방어력 감소는 좀 위험하지만 보구의 방어버프가 걸린다는 가정 하에 커버 가능.
보구의 경우 확률이긴 하나 20%증가[4] 공, 방을 동시에 걸어주니 두말할 필요도 없으며, 3턴 지속 힐은 확정으로 들어간다. 그것도 보구 1레벨에 한 턴 회복이 1,000이니 총 3,000. 5레벨에서 300% 차지는 2,000씩 3번이니 총 6,000.[5]
즉 안데르센은 공버프, 방버프, 크리티컬, 스타, 힐링까지 섭렵하고 있는 완전체 버프왕인 것이다. 무고의 괴물 디메리트를 포함하면 일단 그쪽도 디버프니 진정한 완전체(…).[6]
  • 고속영창
2번 스킬인 고속영창이야말로 서포터 안데르센의 발에 날개를 달아준 원동력. 1레벨 50%를(10렙 75) 채워주는데 이 스킬의 존재 가치는 바로 보구의 스킬화다. 고속영창 사용 = 보구 사용에 가깝게 돼 버린다. 5성 예장 젤릿지까지 갈 필요도 없이 3성 예장인 풀돌용맥 만 있어도 시작부터 바로 보구를 시전해 줄 수 있다.[7]


이러한 장점들이 시너지를 만들어, 결과적으로 안데르센은 낮은 HP만 제외한다면 서포터로서 거의 최적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 그야말로 누구나가 채용할만한 우수한 서번트. 일본 쪽에서도 이 평은 마찬가지로, 잔느와 동시에 운영하는 전법을 이른바 '잔느 안데르센 시스템'이라고 부르면서 고난이도 돌파시의 추천 파티로 꼽을 정도.

여기에 더해 4장이 업데이트와 함께 인연 퀘스트가 열리면서 이 성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보상에 성정석만 있어서 그냥 인연퀘로 보였는데, 사실 보구 강화 퀘스트와 합쳐졌기 때문.[8]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구에 크리 스타 발생률 상승 20%가 추가된다. 애초부터 효과가 뛰어났는데 이 퀘스트를 통해서 한 번에 무려 4개(공 방 체 크리)의 버프가 걸리게 된 것. 이로서 완벽한 크리 계열 서포터의 종결자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호랑이에 날개가 달린 격. 오래 한 유저라면 보구 만렙을 만들기 쉽고, 따라서 걸릴 확률이 80%라는 것을 감안하면 랜덤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사기급 보구라는 것은 부정할 여지가 없어졌다.

과연 저레어 서포터군의 희망 대표. 괜히 무과금의 구원자 중 하나라 불리는 게 아니다. 과장 좀 더해서 딜라가 무과금을 위해 남겨놓은 양심이라 평할 정도.[9][10]

성배전림이 2016/08/06 기준으로 해금되면서 안데르센도 금테로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는데, 성능 자체가 서포팅에 치중된 안데르센의 특성만큼 딜러들에 비해 레벨상한의 효율이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11] 100렙 찍을 시 노포우작 기준으로 공스텟 7520 / HP스텟 12244 정도가 된다.[12] 이로써 약간 부족하다 느껴졌던 생존성에 대한 문제는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금테가 되어도 성배전림한 은동테들은 코스트가 여전히 동일하니, 여전히 저코스트 서포터라는 입지를 지킬 수 있다. 성배 10개 갈아넣는 대가로

2.2 단점

단점은 스탯 문제로 인한 생존률, 또 힐링을 뺀 나머지 버프 전부 랜덤이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2성 서번트라고 해서 초보자에게 상냥한 캐릭터는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

일단 영기 재림부터 금단의 페이지, 호문클루스 베이비, 무간의 톱니바퀴, 운제철이라는, 상당히 귀한 재료를 대거 요구한다. 이전에는 이벤트가 아니면 못 얻거나 얻기 힘든 것들이였고, 4장에서는 비로소 재료가 일반 드랍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4장까지 가려면 프롤로그~3장을 다 돌파해야하니 이미 초보는 벗어난지 오래. 설령 초보가 운좋게 시작한 이벤트로 얻었다 해도, 초보자라도 서포터인 안데르센을 얻기보단 딜러계열을 먼저 키우는게 편하다.

여기에 보구에 힐만이 아닌 공방버프까지 노린다면 보구 5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 2성 서번트는 숫자가 많아 보구 5렙을 만들려면 상당한 프렌드 포인트를 굴려야 만들 수 있다. 스킬도 기본치는 약한 편이고 올릴수록 성능이 많이 오르는 타입이기에 스킬작도 상당히 해야 한다. 즉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해야 위와같이 열거된 장점들을 발휘한다.[13] 성장에 투자를 해야 제성능을 발휘하는 건 저레어도 서번트군의 숙명이니 어쩔 수 없다.

다만 이 랜덤버프라는 단점을 보완해줄 랜덤버프 확정 3스킬을 보유한 안이 같은 사람 삼촌맨깨서 6장 픽업으로 등판해줘서 둘이 같이 묶어놓으면 이게 해결되는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우주방어가

2.3 플레이 형식 및 추천 예장

추천 예장은 크게 두 가지로 플레이 형식에 따라 나뉜다. NP 획득 관련 및 크리관련 예장.

NP 획득 관련쪽은 안데르센의 보구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플레이인 경우다. 보구의 버프가 3턴뿐인데다 보구 5렙을 만들어도 100%가 아니기에 자주 사용해야하니 고속영창까지 합쳐서 NP 획득을 최대한으로 해 운도 좋으면 버프도 겹치고[14] 겸사겸사 힐링도 할 겸 버프를 마구마구 걸어주는 형식.

대표적으로는 하늘의 만찬. 장기전으로 알려진 예장이지만 안데르센처럼 NP 회복이 빠르고 자주 보구를 사용해야하는 경우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NP 획득률 상승 예장 들 중에선 하늘의 만찬(기본 25%, 최대해방 30%)이 최고 레어도와 최고의 성능을 지닌 만큼 사실상 보구 중심 플레이어라면 하늘의 만찬이 가장 잘 맞는다. 이 외에 매 턴마다 소수 NP를 지급해주는 예장(ex. 프리즈마 코스모)도 괜찮지만 그 쪽은 매 턴마다라는 진정한 장기전 전용이고, 안데르센의 보구는 힐도 힐이지만 공방 버프를 위해서니 하늘의 만찬보다 추천도가 떨어진다.

시작부터 NP를 충전해 놓은 예장도 나쁘지 않긴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힐까지 같이 하는 버프를 걸어줄 생각이 아니라면 예장이 아깝다. 고속영창 덕에 젤릿치나 허수정도의 첫반부터 넉넉한 NP를 주는 예장에 목매달 필요가 없다. 굳이 추천하자면 풀한돌 용맥. 코스트 절약에도 뛰어나고, 고속영창이 1레벨부터 E랭크 주제에 50%나 채워주는데 마침 기본 용맥이 30%, 풀한돌이 50%로 적절하다.

크리티컬 관련 예장은 안데르센의 크리티컬 관련 스킬들을 위주로 사용하는 쪽이다. 고속영창을 뺀 나머지 두 스킬이 각각 크리티컬 스타 획득과 크리티컬의 대미지 증가라는 크리팟은 물론이고 퀵팟에서마저 채용될만한[15] 스킬들이고, NP 획득이야 어차피 안데르센은 상기했다시피 고속영창이 있고, 본인이 스타 집중도가 최하위인 캐스터라 크리스타를 잘 못 얻는 단점은 있긴 하나 덕택에 다른 파티원들, 즉 딜러들에게 몰아주는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16]

여기서 추천되는 예장의 톱은 2030년의 파편. 생존을 위한 HP에 올인한 예장스탯 덕분에 크리티컬 관련 + 생존성으로 부실함을 메꿔준다. 공격력 상승이 0이지만 상기했듯 안데르센은 스탯을 사용한 딜링으로 데려가는 서번트가 아니니 그게 그거. 체력포우도 먹이면 HP가 10000을 넘어서[17] 생존력이 부족하지 않게 된다.

그 외 예장들 중, 어차피 2성인 만큼 아츠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예장류는 상성공략을 위한 대 어새신 전이 아닌 이상 크게 시너지가 오르지 않으니 필요없다.[18] 물론 아츠 카드의 '성능'을 강화시키는 만큼 NP획득률도 올라가긴 올라간다. 추천 예장류가 없다면 다른 버스터나 퀵 대신 아츠 상승 예장을 장착해주자.

위작영령 이벤트에서 교환 + 1장 드랍으로 풀돌이 가능한 '칼데아의 현자'도 추천. 최대 해방시 자신의 NP를 50% 충전한 상태로 배틀을 개시하고 HP회복량을 30% 업 시켜주는데, np 50%이면 고속레벨 1레벨만으로도 놔 둬도 바로 보구를 시작부터 빨리 채워줄 수 있고, 안데르센의 낮은 체력으로 인한 적은 생존률도 회복량 30%증가를 받는 보구의 고정힐로 커버가 된다. 특별히 안데르센의 서포팅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건 아니지만 소수의 장점이 어우러진 한정이 문제일 뿐인 예장.

세부적으로 파고들자면, 이 예장은 안데르센 본인이 아니라 안데르센과 파티를 짜는 딜러들에게 더 좋다. 서술했다시피 NP 충전 시작 예장은 서포터들보다 딜러들에게 더 필요하고, 안데르센은 보구를 빨리 시전하는 만큼 보구 자주 사용 = 고정인 힐이 매번 예장을 20~30% 회복을 받기 때문.

라쇼몽 이벤트에서 추가된 골든포리어도 역시 단발성이긴 하지만 안데르센과 잘 맞는데, NP도 채워주거니와 미돌시에도 직감 10렙 찍었을 때 지급되는 돌과 같은 분량인 15개의 돌을 한 번에 지급해준다. 여기에 안데르센은 스타 집중도가 낮은 캐스터이며 크리티컬 전체강화 스킬인 인간찬가가 있으므로 파티 내에 크리스타 집중도가 높고 크리강화 스킬이 있는 서번트[19]와 연계가 좋은 편. 단, 골든포리어도는 단발성이라는 사실에 유념을 두자.

2.4 다른 서번트와의 비교

11월 3장 업데이트로 퀵카드(=크리스타) 대대적 상향 + 제갈공명의 밸런스 패치 + 회복의 다윗과 릴리의 추가, 그리고 16년 3월 30일에 전천후 만능형 딜포터 엘레나의 추가로 좀 위상이 낮아지는가 했으나, 여전히 계속 사랑받고 있다.

우선 위의 4명과 비교하여 안데르센이 갖는 독보적인 장점은 접근성이다. 저레어도여서 입수가 쉬움 + 입수가 쉽기에 보구렙 쉬움 + 저코스트 세 가지 만큼은 '보조'성향이 강한 서포터로서 많은 투자를 딜러라인에게 쏟아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공명의 경우, 상향 패치 전까지는 스탯을 포함하더라도 2성 안데르센이 5성 공명을 이겼다(…). 상향패치 후에는 공명이 명실상부 1톱을 차지했지만 5성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게 정상이어야 한다(…). 여튼, 안데르센과 똑같이 공방버프를 전부 걸어줄 수 있다는 공통성이 있고, NP를 최소 30% 한 사람에게 최대 50%나 채워준다는 고유 특성이 있다. 이 NP 추가가 사실상 공명의 아이덴티티.

메데릴리는 얼핏 봐선 힐링이 고정인 안데르센의 보구와 가장 흡사해 보이지만 안데르센을 잘 사용하는 유저라면 알 듯 안데르센의 진가는 공방스타 버프지 체력이 아니다. 안데르센은 힐링을 기초로 한 버프부여와 크리티컬 올라운드, 메데릴리는 퓨어 힐러. 게다가 릴리는 힐링 외의 서포트 기능은 제로에 가까운 퓨어 힐러라 공, 방, 크리까지 서포트해줄 수 있는 안데르센은 이 측면에서 여전히 우위를 갖는다. 게다가 사실 초고난이도 던전이 아닌 한 대량힐은 크게 필요하지 않다. 외려 통상의 대량힐은 버려지는 힐량이 더 많기때문에, 차라리 도트힐이 좀 더 나은 경우도 있다. 물론 안데르센은 바로 회복이 불가능하고 디버프 해재도 못 하니까 여기서도 일장일단이지만.

또, 릴리도 잘 뜯어보면 4성이어서 기본 스탯이 더 좋은 것뿐, 은근히 물살이라는 공통점까지 있다. 사실상 메데릴리도 스토리 해금 가챠 출신이라는 희소성 + 고레어여서 태생적으로 좀 더 높은 스탯 덕분에 이기고 들어가는거지, 전체적인 서포터 능력으로만 보면 안데르센이 앞선다. 만약 둘이 같은 4성군에 있었다면 릴리가 안작가 하위호완 취급을 당했을 거라는 평가도 있다(...) 당연한 거 아냐 치료만 할 줄 아는 애랑 공방치료 다 하는 애가 같은 레어도에 있어버리면 다 하는 놈이 이기지[20]

비슷하게 낮은 등급에 충격적 성능을 가진 치유의 하프를 들고 나온 다윗은 제법 강력한 경쟁자로 대두했지만 치유의 하프의 힐량은 꼴랑 300 밖에 안 되고, 그나마 전체 회피 1회는 차별화가 가능. 사실 다윗은 서포터라기보단 서브딜러에 가까운 편이다. 스킬이 보조용이고 보구가 대인보구.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문서에 적힌 5명 중 유일하게 버스터 보구의 아처이기도 하다.

2016년 5장 오픈과 함께 추가된 엘레나 블라바츠키는 공명의 하위호환으로 평가받으며 안데르센과 서포터로서는 콩라인 2위 경쟁을 하게 되었다. 엘레나의 독보적인 차이점이라면 근소하지만 딜링을 보구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엘레나는 단순히 공 방 버프가 아니라 카드 자체를 강화시키고 보구를 사용할 np를 단체로 퍼 주는, 매우 공격적이며 능동적인 서포터이다. 그러므로 공방보조가 전부 되는 안데르센과는 비교하기 힘든, 다윗과 함께 포지션 자체가 다른 부류.

굳이 비교하자면 엘레나가 4성의 우수한 스탯과 만능형 딜링 서포트 스킬로 딜로는 우세하지만, 파티의 전체적인 생존력도 올려주고 라는 점에서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사실 엘레나와의 비교행위는 자세한 비교 자체보다는, 2성이면서 4성인 엘레나와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데르센이 얼마나 우수한 서포터 서번트인지 보여주는 셈이다.

3 그 외

은테를 포함해서도 돋보이는 서폿팅 성능과, 그에 비례하게 묘하게 안나오는 레어도, 그리고 와다르코의 쇼타력 충만한 믿고보는 고퀄리티 아트워크[21] 덕에 사실상 3성으로 공공연하게 취급된다. 과장 빼더라도 어지간한 레어도 비례 성능 평가란에서 탈 2성으로 공통적으로 나온다. 적어도 3성 남정네 캐스터 중 최소 네 명[22]보다 가치있다는 소리는 항상 듣는다.

다만 신규 추가된 안데르센 전용 인연예장의 성능은 약체내성 단체증가라는, 실로 잉여스러운 성능. 디버프에 집착하는 마신놈들이 아닌 이상 디버프 걸어대는 적도 그닥 많지 않으니 별 의미가... 다만 30%라는 수치는 대마력 EX보다도 5% 높은 수치이므로 약체 내성 측면에서 우수한 예장인 것은 분명하다.

유저 + 팬덤 내에서는 작가님, 안작가 등등으로 불리며, 일 안하려드는 니트 이미지가 퍼져있기 때문인지 안작가가 던전 내에서 활약하면 작가님 일하신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주로 공방체힐크리 다 걸릴때 이거 랜덤이거든

  1. 10월에 나온 보이스 유출 전에 유일하게 정식으로 풀렸던 최종보스 및 흑막 언급. 다만 정체에 관한 직접적인 떡밥 및 힌트는 아니다.
  2. 이 외에도 수요가 좋은 1~2성 계열로는 보구로 자기보다 고레어 서번트들의 보구딜을 능욕하는 아라쉬, 보구렙 + 버프 잘 때려주면 딜을 잘 뽑는 티치, 버서커 지키기용 저코스트 어그로텡 게오르기우스 등이 있다.
  3. 사실 이 배율 설정은 정말 말도 안 될 정도인데, 최강의 서포터라는 공명의 감식안과 비교해도 크리티컬 배율은 겨우 10% 차이나는 주제에 무려 아군 전체에게 걸어준다. 감식안은 30% np 수급이 워낙 강력해서 좀 딸리는 감이 있지만, 2성 수준이 가지고 있을 스킬 중에선 말도 안 될 정도의 사기 스킬이라는 것 자체에는 큰 이견이 없다.
  4.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각각 10레벨의 길가메쉬 카리스마 A+에서 1% 적고 아서왕의 10레벨 카리스마 B보다 2% 많은 수치다. 자, 작가님!!!
  5. 참고로 보구 중첩 사용을 통한 500% 차지는 한 턴 당 3,000씩 3번 회복인데, 기본 마스터 예장의 서번트 힐링 스킬이 만렙 10레벨에 단 한 번 3,000 회복이다. 서번트가 주인을 살리는 원작재현
  6. 엄밀히 따지면 NP 수급률 관련이나 약체내성 올리기 등 모든 종류를 섭렵한 건 아니지만 공격형, 방어형, 힐링형, 거기에 그 외 보조형(크리)까지 합친거니 과장해서 완전체라 해도 아주 틀린 건 아니다.
  7. 용맥은 기존이 NP 30% 채운 채로, 풀한돌시 50%을 준 채로 시작한다. 고속영창 역시 스킬업을 하면 np 충전양이 증가하지만 스킬작 재료들이 구하기 힘든 만큼 고성능이라 그런지 괴랄한 템들을 요구한다 흔하게 잘나오는 용맥쪽 풀한돌을 추천.
  8. 이건 정말 특별한 게, 보통 인연퀘스트와 보구강화 퀘스트는 따로 나뉘어져 있다. 인연 퀘는 성정석이 보상이고, 보구강화 퀘는 보구 관련 스킬 아이콘이 보상으로 떠 있다. 즉 안데르센은 AP까지 아껴주는 혜자로운 서번트(…).
  9. 근데 사실 페그오는 무과금이 하기에 상당히 편한 게임이다. 과금전사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순위형 컨텐츠가 없고, 유료 성정석으로 인한 특별한 혜택이 있냐면 5성 1장 확정권 이벤트도 단 한번만 했다. 엄밀히 말해서 무과금이 하기 쉽다기 보다 과금에 대한 메리트가 이상하리라만치 적기 때문에 무과금으로도 할 수 있는 게임. 다른 게임들보다 더한 창렬 가챠때문에 금테 서번트를 얻기 힘들어서 그게 잘 두각이 되지 않을 뿐(…).
  10. 또한 저리 메리트가 적은 것도 이 게임이 아직도 보강이 계속 들어가는 미완성작 수준이며(...) 말라붙기 직전의 컨텐츠에 딱히 더 추가되는 컨텐츠(순위형 컨텐츠라던가)가 전무하기 때문에 무과금으로도 할 수 있는 게임처럼 보이는 것 뿐이다. 다만 던전들이 가면 갈수록 금테 고성능 서번트 없으면 힘들어지기 때문에 무갓금/수행사제팟이 아닌 동수저 무과금들은 프렌드 없인 던전돌기 힘들다...
  11. 공스텟보다 HP스텟에 치중된 서포터인만큼 공스텟이 그리 크게 오르진 않는다.
  12. 풀포우작 하면 HP는 1만 3천대로, 공스텟은 8천대 초반으로 올라간다.
  13. 게다가 스킬작 도중에 운제철 10개라는 미친 분량까지 요구한다. 운제철이 얼마나 보기힘든 재료인지 감안하면, 그리고 이놈 레어도를 생각하면 참 비싸게 먹는 셈. 옆동네 셰익도 스킬작에 동인지 먹는다 젠장
  14. 디버프 및 회피류는 저주 빼고 겹치지 않는데 버프는 종류불문 전부 겹친다.
  15. 퀵 팟은 엄밀히 말하자면 크리티컬 스타 파티의 한 종류다. 퀵 관련이 적음에도 크리스타를 빵빵하게 벌어오는(드레이크 등) 서번트도 있고, 사실 퀵브체를 통한 이득이 크리스타 10개 뿐이라 퀵 강화 스킬을 소유한 서번트라도 있지 않으면 굳이 퀵파티로 고정할 필요가 없다.
  16. 게다가 크리티컬이 터지면 타수가 2배라 NP획득도 2배가 된다. 본인이 캐스터라 스타를 잘 못 버니까 그다지 돋보이는 장점은 아니지만.
  17. 참고로 4성 대다수가 3차 최종재림을 끝난 렙 70시점에서 스탯이 만을 살짝 넘는다.
  18. 이런 의미에서 크리티컬과 아츠성능이 강화되는 '또 하나의 결말'은 얼핏 봐선 안데르센과 어울려 보이지만 사실 아니다. 둘 다 잘 보면 '공격'을 올려주는데, 안데르센은 스탯을 이용한 공격형으로 데려가는건 아니니까. 심지어 예장 스탯도 공격 몰빵이다. 물론 후술하듯, '정 사용할 카드가 없다면' 이 카드도 충분히 어울린다. 크리티컬이 터졌을 시 평타딜정도는 보완해준단 생각으로 장착해주자.
  19. 라이더계, 아처계 딜러들, 혹은 스타집중스킬이 있는 서번트들
  20. 그렇지만 4성이 되어버리면 저코스트 서포터 라는 장점을 잃어버리게 되고, 보구의 공방버프 부여의 랜덤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피통회복이 2성 시절과 똑같다라는 식으로 가버리면 평가가 절하될 가능성도 있다. 그 전에 무과금의 희망 하나가 날아가버리니까 그만둬 게다가 잘못하면 딜라의 4성 스마나이 시리즈 중 하나가 될 가능성도 있어
  21. 와다 아루코의 화풍은 순정만화 스타일에서 출발한 직접적으로 말해 여초 성향인지라 호불호가 꽤 갈리는데, 희안하게도 남성 비율이 그래도 높은 페이트 팬덤 내에서도 인기가 많다. 엑스트라 시리즈의 서번트 러브러브 성향과 맞아 떨어지고 기본적으로 채색이 화려해서인듯. 특히 눈이 큰 특성 상, 로리쇼타 아트워크만큼은 타입문 내에서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너서리 안데르센 페로페로
  22. 딜라의 망설계의 희생자들 호엔하임, 메피스토, 질 드 레(캐스터), 배비지. 넷 다 성능이 애매하고, 자기 레어도에 비해 기대값만큼의 성능을 내기가 힘들며, 서포팅, 딜러, 하다못해 생존을 잘 한다고 하면 그것 셋 무엇하나 특출나지 않다. 호엔하임의 경우 일단 고질적인 긴 쿨타임이 문제로 꼽히며 아군 중 한 명에게 거츠 걸기가 가능한 현자의 돌이 있지만 지속턴이 짧고, 배비지의 경우 딜치중형인 주제에 정작 어택수치가 최하위권에 무적 스킬이 하나 있긴 있지만 그거 턴 끝나면 땡(…).처음부터 성능이 망한 캐드레와 메피스토는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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