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를 이용하는 택배서비스가 아니다 어짜피 개통까진 엄청 멀었지만(...)
로지스를 이용하는 택배도 아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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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당일배송 전문 코스프레를 하는 택배회사. 본사는 서울터미널이 있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175(舊 중화동 210-4) 중랑역 근처에 있는데, 로드뷰를 찍어 보면 이쪽이 옛날에 있었던 이노지스의 터미널이었다. 전국 6대 광역시에서 당일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해당 쇼핑몰에서 해당 지역에 물류센터를 지어 놔야 당일배송이 된다.[1] 그리고 배송에 대해 서비스가 안 좋기로 유명한 회사이다. 인터넷에 해당 회사를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불만으로 도배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당일배송이 안되는 지역은 우체국택배와 KG로지스와 제휴하여 이 2개의 업체가 배송을 해준다.
2 서점
인터넷 서점에서 당일배송을 신청시 거의 이 회사로 온다. 하지만 당일배송 전문이라는 슬로건답지 않은 배송 품질이 문제. 당당하게 배송추적에 '미배송_익일배달'을 찍어놔서 전화했더니 익일 오전까지만 배송하면 문제가 없다는 기사의 발언으로 보아 늦게 배송한다고 페널티도 없는 듯. 말도 안 되게 시키니까 그런 거겠지토요일 당일배송 물건의 경우 토요일에 배송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면 일요일에 배송되는 편이다. (토요일 안오고 일요일도 안와서 월요일 기다리는중.)
그러나 당일 배송을 주장하는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당일배송을 강요하는지 도착을 하지도 않았는데 운송장을 조회하면 "배송완료"라고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배송출발" 2분 후 "배송완료"가 되는 위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당일 배송의 압박 때문인지 집에 제대로 배송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되고 아파트라면 경비실에 그냥 던져놓고 가고 주택이라면 그냥 집 앞에 던져놓고 간다. 실제로 이 때문에 훼손이나 분실이 많다. 배송을 완료했다고 문자 한 통 넣어주지 않기 때문에 택배가 온 줄도 모르고 며칠 동안 방치하다가 택배가 분실 혹은 훼손되는 경우가 인터넷에 꽤 자주 올라온다. 그 외에도 택배 자체를 험하게 다루는지 택배 박스가 구겨지거나 물에 젖어서 오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배송에 대해서 문의나 항의를 하려고 해당 회사에 전화를 걸어보면 회사나 택배 기사와 전혀 연락이 되지 않는다. 한 마디로 유령회사 같은 느낌이다.
그러니 수업 등에 필요해서 꼭 당일 배송이 필요한 책이 아니라면 그냥 다른 대형 택배회사로 배송하도록 하자. 정말 내 택배가 언제 오느냐가 아니라 멀쩡히 오느냐를 걱정해야 하는 택배회사이다.정말 급하게 필요하면 근처 서점에서 사자. GTX로지스는 당일배송을 못 하는 택배사다.
3 포인트 제도
참고로 당일배송에 대해 해당 인터넷 서점에 항의하면 내규에 따라 쥐꼬리만큼의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홈페이지에 안내된 바에 따르면 반디앤루니스의 경우 1,000포인트, 인터파크의 경우 500포인트 지급.
4 여담
여담으로 반디앤루니스의 경우 당일배송을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충청권 이남의 남부 지역으로는 GTX로지스의 중화동 터미널에다가 도서를 집결한 후, 중간 터미널 대신 공항으로 이동하여 항공기를 통해 남부 지역으로 보낸다고 한다. 그리고 그쪽 공항에 도착하여 도서를 받은 후, 해당 지역의 GTX로지스 대리점으로 보내서 배송을 완료한다. 그래도 저녁 6시가 넘어서 도착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회사에서 받을 생각은 하지 말자.[2] 그리고 해당 지역의 영업소에 도착한 후 오토바이로 배송한다. 특정 시간대에만 CJ대한통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외 시간대에 주문했다면 반디의 1:1 게시판에다가 GTX 대신 CJ대한통운으로 넘겨 달라고 요청하는 게 좋다. 그러면 토요일에도 CJ대한통운으로 넘기기도 한다.[3] 당일배송 체크를 해제하고 하루배송으로 바꾸면 알아서 CJ로 보낸다.
GTX로 받지 않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
파일:XqCMCCA.png
반디앤루니스
파일:PeKmqPw.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