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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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GUYS(가이즈) (Guards for UtilitY Situation)

울트라맨 뫼비우스에 등장하는 인간들의 지구 방위 조직. 25년전의 방위대가 해산된 후, 10년에 걸쳐서 세계 각국이 협력하여 새로이 만든 방위대이다. 일본을 포함해서 총 16개의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총본부는 미국의 뉴욕에 위치. 최고 상관은 타케나카 총의장[1] 하지만 각 나라의 지부의 총감들은 총 의장보다 아래라는 개념은 아닌거 같다. 협력자의 느낌? 근데 총감은 국방부 장관보다는 아래의 서열인거 같다.

본편의 무대가 되는 GUYS JAPAN을 비롯하여, 공해의 방어를 임무로 하는 GUYS OCEAN, 우주 방어를 임무로 하는 GUYS SPACY, 남극권을 방어하는 GUYS ANTARCTICA 등이 존재한다.

이 GUYS에 소속된 실전 부대를 CREW GUYS라 한다.

역대 빛의 나라 세계관 울트라 시리즈의 방위대들 중에서도 가장 과학&기술적 발전이 컸던 방위대이며 메테오르를 비롯한 기술력의 진보적 발전은 먼 미래의 방위대인 ZAP의 우주진출에 큰 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ZAP의 장비들을 보면 GUYS 시절의 흔적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 탄생

GUYS가 탄생된 원인은, 명왕성 궤도에서 귀환한 사코미즈 신고가 "지구 外는 이미 노려졌고, 곧 지구도 수많은 침략 우주인에게 노려지고 있으며, 은빛의 거인인 울트라맨이 그걸 막아주고 있다." 고 보고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 보고 이후 GUYS가 만들어진 이후에도, 지구는 괴수나 우주인의 공격을 받지 않았고, 이런 위협에 대한 실전은 작중 제 1화가 최초가 되었다.

3 라이센스

이 GUYS의 라이센스(면허)는 특이하게도 16세부터 누구라도 시험을 통과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극중에는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있는 민간인도 많이 있다.

하지만 25년이나 괴수가 나타나지 않았기에, 현재에 와서는 취학이나 취직에 편리한 자격증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으며, 라이센스 취득후 GUYS에 입대하는 사람은 실제로는 소수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Crew로 활동하는 사람의 한정이고, 실제로 GUYS의 식당이나 정비소등 세세한 부분에서는 꽤 인력들이 가동하고 있는 것 같다. 실질적으로 군대와 같이 국방부의 소속에 놓여있는 듯.

매스컴에 노출되는 빈도도 높으며, 울트라맨에 의해 지켜진 지구라고 생각하는 시민들도 꽤나 많아서 방위군도 25년 동안 신망도 많이 잃었던 것 같다.

4 구호

대원들은 명령을 받았을 때, 라져라는 의미로서 "GIG"라는 구호를 외친다. 이는 'GUYS IN GREEN'이라는 의미. 또한 출격할 때는 "GUYS sally go"라는 호령을 외친다.

5 정보의 관리

총본부의 데이터 베이스에는 과거에 활약한 특수, 방위팀과 싸웠던 괴수와 우주인의 정보가 모여있다. 그것들의 데이터는 "아카이브 무브먼트'라 불리는 역대 팀의 이름을 대표하는 다큐멘트 파일로 분류/보존된다.

예를 들어서, '다큐멘트 SSSP'(과학특수대), '다큐멘트 UG'(울트라 경비대), '다큐멘트 MAT'(MAT)같은 식이다.

이외에도 '아웃 오브 다큐멘트'라는 파일이 존재하며, 이는 SSSP 이전(울트라Q)이나 울트라맨 레오의 팀 MAC 전멸 이후 울트라맨 80UGM 설립까지 '5년간 방위팀이 없던 시기'에 출현한 괴수나 우주인의 정보가 보존되어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괴수나 우주인들이 지구에 출현하고 있었던 일들이나 상황, 울트라맨이 패배하거나 했던 세세한 내용까지도 모두 보관하고 있다.

괴수와 우주인등이 출현할때는 '레지스트 - 버전 - 코드'식으로 지구에서의 명칭이 붙어 있다. 또한 다큐멘트에 등록된 괴수와 우주인의 경우 등록된 이름을 그대로 레지스트 코드로 사용한다. 참고로 울트라맨도 우주인이기에 똑같이 레지스트 코드가 붙는다. 본작의 주인공인 울트라맨 뫼비우스도 사실은 레지스트 코드명.

다만 지구원인 논마르트,서성괴수 자미라,우주조사원 메이트 성인의 자료는 금지건으로 되어 있는것과 소설판에서 자미라 에피소드의 후일담을 보면 본편의 묘사와 다르게 상층부 쪽은 기존의 높은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다.[2]

6 메테오르

Much Extreme Technology of Extraterrestrial ORigin(지구 외 생물 기원의 초절과학)
메테오라 불리는 물건.

통칭 '초절과학 메테오르로서, 울트라맨을 포함한 우주인들이 남긴 우주선이나 병기, 기술등을 연구해서 손에 넣은 오버 테크놀러지. 1분이라는 제한 시간동안 인류가 괴수나 우주인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게 해주는 놀라운 과학력의 결정판. 응용하면 마켓괴수라는걸 불러내서 같이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불명인 점이 많기 때문에 상층부의 허가 아래에 1분이란 제한된 시간 안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단, 조항에 의거하면 민간인이나 대형 참사가 발생할 것 같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상부의 허가 없이도 독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3]

그리고 이 메테오르의 진정한 개발 의의는 인류가 울트라맨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 였다.
  1. UG시절 참모였다.
  2. 다만 소설판은 본편과 페러렐 월드적 성격이 강해서 정사에 들어가는거로 봐야할진 애매하다
  3. 물론 콕핏트를 통해 사용한다는 말은 반드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