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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박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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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 타이틀.
Gimmick! (ギミック)
1 개요
1992년 1월 31일에 패미콤으로 발매된 선소프트의 게임. 제목의 뜻인 속임수에 걸맞는 트랩이 난무하는 어려운 난이도와 무려 6화음의 높은 퀄리티의 음악으로 유명한 게임이다. 이것과는 전혀 관계없다(...)
2 스토리
어느 날 여자아이의 생일날 인형으로 착각당해 생일선물이 되어 집으로 오게 된 도깨비 유메타로는 여자아이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그에 다른 인형들의 질투심을 사게되어 인형들은 다른 차원으로 여자아이를 납치해버리고, 그것을 지켜 본 유메타로가 뒤따라 여자아이를 구하러가게 되는데...
3 상세
주인공부터 졸개, 보스까지 귀여운 요소가 산재해있는 게임이다. 오죽하면 몬스터가 거의 다 인형인데다 찹쌀떡이나 병아리나 소라게라는 등의 설정.
귀여운 그래픽과 단순한 스토리때문에 난이도도 쉬울거라 생각하면 착각이다. 온갖 함정과 게임 시스템, 적의 배치 등이 어우러져 대부분의 옛날 게임답게 쉽사리 사악한 깰 수 없는 난이도를 갖고 있다. 진엔딩을 보기위한 조건도 까다롭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하긴 어려운 게임. 공격 시스템부터 기모으기를 손에 익혀야하는 게임이다... 별로 공격을 하는 형식인데 이게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형식이다. 게다가 이 별은 한 화면 안에 한 개 밖에 존재할 수 없기때문에 공격을 하고나서 바로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 이 미스를 최대한 줄이는 것도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이 외에도 조작감이 미끄럽고 스테이지 전환도 빨라서 안 그래도 빠른 진행을 강요 당하고있다.
이와는 달리 선소프트 게임답게 음악이 호평인데 확장 음원을 탑재해 6화음으로 당시로썬 꽤 수준높은 음악을 만들어내 게임보다 음악이 훨씬 낫다는 평가도 종종 보인다(...) 그래픽도 꽤 예쁘다.
이 게임이 발매되고나서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별의 커비를 뛰어넘는 명작이라고 극찬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외 수출판의 제목은 Mr.Gimmick. 여담으로 박스아트가 해괴하게 생겨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