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극한상황에 달했을 때에 발휘하는 평소의 한계를 벗어난 신체능력을 지칭하는 말. 연구가 되지 않은 현상이기 때문에 의학계에서 입증되지는 않았다.
인간은 평소에 몸의 보존을 위해 근육과 근섬유의 사용을 적당히 조절하는데, 극한상황에 처했을 때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드레날린과 젖산을 순간적으로 대량 분비해 평소 때의 몇 배의 근력과 반응속도를 내는 것이다. 그 순간이 지나면 그때의 힘을 유지하거나 이전보다 높은 신체능력을 유지하는 일은 없으며, 보통 근육 파열과 관절 손상, 탈진이 오게 된다.삽녀는 그렇지 않다 카더라
당연히 지금까지는 연구를 할 방법이 없는 현상이기 때문에 어째서,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는 거의 불명이다. 근래에 들어서 연구가 시작되는 중이다. 감마선에 노출되면 된다
사실 의외로 종종 일어나는 일이며, 매스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발견 사례가 늘어나는 중이다. 2006년 미국에서 18세의 소년이 차에 깔린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차를 들어온 일이나, 2009년 미국 캔자스 주에서 차에 깔린 6세 소녀를 구하기 위해 차를 들어올린 청년이 있다.
2011년에 꽤나 자세하게 보도된 일이 있는데, 플로리다 탬파에서 대학 미식축구선수가 1,600KG의 캐딜락차에 깔린 일꾼을 구하기 위해 차를 들어올렸다. 키가 2미터에 달하고 몸무게는 134kg에 육박하는 거구의 운동선수였기 때문에 그는 약간의 근육통!과 어깨 골절에 걸렸을 뿐이었다. 흠좀무 출처
어째 사연들이 죄다 차를 들어올리는 것밖에 없다.
일본에서는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라 부르는 듯.
엔도르핀 분비와도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뇌내마약의 분비로 인해 육체가 보내는 비상신호인 통증을 무시하고 신체조직이 손상될 정도로 운용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