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설명
SPA (정배치 -> 랜덤)
DPA
장르명 | TRANCE 트랜스 | BPM | 148 | ||||
전광판 표기 | INAZUMA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5 | 561 | 9 | 938 | 11 | 1368 | |
더블 플레이 | 5 | 584 | 9 | 917 | 12 |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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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2 HAPPY SKY ~
- 가정용판 수록 : 12 HAPPY SKY
- 단위인정 수록
- 싱글 어나더 : 9단 (AC/CS 12 HAPPY SKY, 14 GOLD, 17 SIRIUS)
작곡가는 dj TAKA. 제목의 뜻처럼 날카로운 신디사이저 음원이 특색이다. 그 신디사이저 음원에 맞추어 난타와 트릴이 어우러진 보면구성이 특징. 싱글 어나더는 단위인정 9단에 배정된 적이 있다.
흔히들 thunder의 리믹스로 알고 있는 곡이기도 한데 엄밀히 말하자면 다른 악곡이다. 본래 이 곡의 연원은 dj TAKA가 이 곡의 원곡을 작곡했을 때, DJ YOSHITAKA가 이 곡을 듣고 가사가 있는것이 좋다고 하여 thunder의 진행과 비슷한 점을 떠올려 thunder의 보컬을 붙이고, 제목을 번개를 뜻하는 이나즈마로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dj TAKA 자신은 thunder의 리믹스로 생각하지 않고, 별개의 곡으로 생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제목을 저렇게 붙인걸 봐서는….
곡 타이틀 표시 화면의 INAZUMA란 글씨 뒤에 번개 모양의 그림이 있다.
BGA 제작은 과거 BMS쪽에서 활동했던 tats가 했다. 위의 내력을 참고했는지 후반에 thunder라는 문구가 나온다. tats는 다음 작품에서 오노 히데유키의 유일한 IIDX 참전작인 bluemoon의 BGA를 담당하기도 했다.
2 아티스트 코멘트
dj TAKA / Sound 원래 HES와 GOLI의 요청에 응해 하드 에너지 계열을 노리고 만들기 시작한 곡. 그래도 멜로디를 쌓아 올리는 사이에 정말 멜로디어스한 분위기가 되었다. 이런 일은 사실 자주 있는 일이기도 하고, 이건 이거대로 좋은 느낌이려나? 미안 HES! 방대한 느낌의 트랜스로 갈게 이번에는! 이런 느낌으로 8할분 만들었을 즈음에 뒷자리의 YOSHITAKA가 「TAKA 씨~, 신나네요, 조금만 들려주세요~」하고 평소대로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다가와서 조금 들려주니... 「이건 노래 넣는게 좋겠네요!」 하고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노래인가, 좋은 아이디어네... 그래도 으~음 지금부터면... 제 시간에 맞으려나.... 잠시 궁리한 후에 음… 잠깐만…… 분명히 thunder는 이 곡이랑 진행이 같았지……… ………………! 즉시 방대한 백업들 중에서 thunder의 보컬 트랙을 찾아내서 key와 BPM을 맞춰 놓아보니... 이들은 훌륭하게도 매칭해 하모니를 이루어 몇 시간 후에는 트랙이 완성되었다. 그래서, 이 곡은 이른바 리믹스의 과정과는 전혀 순서가 다르기에 스스로는 「thunder」의 리믹스가 아닌 아예 다른 곡이라는 자리를 매김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어떻게 해석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이른바 리믹스와는 조금 다른 면을 알아주셨으려나요? |
tats (Tomoyuki arima) / Movie 곡의 데모를 받았을 때는 「음, 이 분위기에 어떻게 맞추지???」 하고 입 다물고 있었지만, 안이하게 풍경 등의 실사를 쓰는 것도 위험했기에 결과적으로는 플래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사진 파일이나 실제 사진을 분해하고 부순 것을 화면 위에 놓고, 그것들을 고속으로 교체합니다. 이래뵈도 깜빡거리지 않게 놓으려고는 했습니다만.... 눈 아파지셨다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