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Be The Spirit

(IWBTS에서 넘어옴)

2012년에 나온 데트[1]가 제작한 인디 게임으로, IWBTS, 아이워너비더스피릿[2]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심지어 이 게임을 대정령이 플레이 하였다.)

1 개요

I Wanna Be The Guy의 팬 게임이다.

길이가 제법 긴편이며 난이도도 제법 되는 편이다. 플레이어가 캐릭터[3]를 선택할 수 있으며, 중간보스, 최종보스 모두 대정령의 지인 BJ들이거나 대정령과 관련이 있는 요소들이다. 다른 팬 게임보다 그래픽이 더욱 화려하고 메모리에서 상대적으로 큰 용량을 차지한다.[4]

2 평가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편이나 월드2의 착시와 대각선 반전이 악랄하기로 유명하다.[5] 보스들 패턴이 어려우나 대부분의 패턴이 유도, 고정 패턴뿐이며 랜덤은 거의 없기때문에 다른 팬게임보다 낫기도 하다.

하지만 아프리카 BJ들의 방송에서 재미 있는 부분을 일일히 캡쳐하고 명대사들을 모아서 게임을 제작하려 한 점과 게임 오버 시 슬픈 음악을 넣거나 각 보스들의 웃음 소리를 넣은 점은 다른 시리즈와는 다른 특징으로 호평을 받는다. 다만 게임 오버시 "내가 이딴 쓰레기 같은 플레이어들 시키려고 스피릿 제작한 줄 알아" 라고 뜨는 메시지는 플레이어들에게 간혹 어그로를 끈다.[6]

3 각 월드와 보스

관련 동영상

  1. 퀀쿼더모바일 등 여러가지 아이워너를 제작한 사람이다.
  2. 최종보스가 PD대정령인 것을 감안하면 '나는 대정령이 되고 싶다'로 해석할 수 있다.
  3. 키드, 보시, 다크보시, 슈퍼소닉, 마리오, 록맨, 에리, .
  4. IWTTT 항목처럼, 최적화의 문제이다. 이 게임의 경우 FMOD가 메모리증가에 한몫 한다.
  5. 심지어 월드2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시간제한이 걸려 있는데 데스 수를 켜야 그 시간 제한이 보이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사람은 깰 수 조차 없는 상황이다.
  6. 더불어 이 글자눌러서 뜨는 게임클리어하면 문상 10000원 준다. 라는 글에 I Wanna Break through Seven Trials를 걸어두기도 했다. 하지만 그 게임이 I wanna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정신나간 난이도의 게임이라는걸 기억해야 한다고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국민가시게임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먼저(?) 클리어한 카밀리아에게 데트는 문상을 10000원을 주었다고 한다.
  7. 패턴중에 물풍선을 마구 뿌리는게 있는데 만약 컴이 후지다면 프레임이 무지막지하게 떨어져서 깨기가 쉬워진다.
  8. 이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을 더 어렵게 바꾼 스테이지이다. 다만 구현된 스테이지는 많이 적은편
  9. 대정령 + 솔 데 로커
  10. 대정령 + 솔그린
  11. 약 30몇초짜리 메탈내에서의 '대정령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