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S

진진돌이 에볼루션에 등장하는 짐승 스쿼드의 약자.
양박사와 남한 군대로 인해 극비로 추진된 특수부대로 간단히 말해 짐승 특수부대이다.[1]
양박사가 만든 특수 약물로 동물의 지능이 인간 수준으로 끌어 올라가고 그 동물들을 전투원으로 훈련시킨것이 바로 JSS이다.
원작 이상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느끼게 하는 설정이다.[2]
1기에서 나온 멤버는 대장인 진진과 부대원인 너귤, 찍길, 곰탱, 물개 형제 등 6명이며 모두 포유류.

원래 이 녀석들 말고 이름도 정체도 모르는 놈들이 더 있으나 훈련 도중 전부 사망.[3]
이녀석들도 프로젝트 폐기시 같이 총살 될 뻔하였다가 유장군 덕에 간신히 살아남았다.[4]

]1기에서 이 6명은 양박사가 북한(?)으로 가 이것과 같은 비전 프로젝트를 조류들에게 하고 있다는걸 듣고 유장군의 명을 받아 양박사와 적측 비전 프로젝트 결과물을 처리 하여 간다.
지능의 높아진 동물들로 이루어진 특수부대 답게 몇 겹의 경비망을 뚫고 적을 죽이는 엄청난 실력자들이다[5][6].

보통 생물체 수명의 절반정도인 A국의 조류 병사들이나 수인과는 달리 JSS 멤버들은 보통 짐승의 평균 수명을 훨씬 넘겼다.[7]

진진돌이 에볼루션의 리부트 버전인 진진돌이 제로에서는 기존에 나완던 JSS 멤버들 외에 나무늘보호랑이가 등장. 나무늘보는 진진돌이와 같은 3소대 대원이며 특성상 전체적으로 느려 터졌으나[8] 저격 실력이 엄청나고[9] 호랑이는 짐승이 인간에게 지배당하고 인간 대신 총알받이로 전장에 나가는 것에 불만을 품어 진진이 속해있는 3소대를 제외한 전 JSS 부대를 끌고 자신을 훈련시켰던 부대를 배신, 반란을 일으킨다.

  1. 특이하게 극비 특수 부대인데 부대마크가 있다. 곰탱은 이걸 흘리는 바람에 적국에게 들킴
  2. 물론 만화가 아닌 실제 전쟁에도 동물을 전쟁에 써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박쥐, 코끼리,
  3. 원작에는 두더지, 코끼리 등 많이 있었다. 더 있을거라 추정되나 현재 나온 캐릭터들은 6명..어쩌면 6명이 다 일것 같았는데 2기에서 멤버 한명이 더 추가되었다. 고양이인 나비. 다만 나비는 다른 JSS 멤버들과는 달리 말을 할수 없다.... 는 아니고 말을 못하는 척 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비 항목 참고.
  4. 다만 짐승처럼 행동해야한다는 제약이 있었다.
  5. 가령 불곰인 곰탱은 점프한 상태에서도 바주카를 별 무리없이 잘 사용한다. 과연 전투종족 불곰
  6. 사실 실력도 실력이지만 평범한 동물인 척 적국에 들어가 목표를 처리하고 다시 평범한 동물모습으로 나오는 전법을 쓴다. 이러니 안걸리지;;
  7. 가령 개의 평균수명은 약 13년인데 진진은 18년을 살고도 건재하다.
  8. 이동속도는 물론이거니와 곰탱이 훈련도중 오줌 쌌다는 사실을 듣고 수중 이동 상태에서 빵 터지는 바람에 물 먹고 익사할 뻔하고 사격을 가장 잘해서 받은 특식인 건빵을 곰탱에게 빼았기고 한참후에야 기뻐하는 등 반응속도도 엄청 느리다.
  9. 표적지 한 가운데에 5발 만발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명중시켰다. 늘보의 특성상 느린 속도 덕에 탄착점이 흔들리지 않아 가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