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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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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대 세 번째 승강 플레이오프로 K리그 클래식 11위 팀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 수원 FC가 리그 승강을 두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역대 2번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모두 챌린지 팀이 승리하여 승격에 성공했다.
2 경기
2.1 1차전
일시 | 2015년 12월 2일 19시 |
장소 | 수원종합운동장 |
수원 FC | 1 | 0 | 부산 아이파크 |
정민우 | 86' | - | - |
2.2 2차전
일시 | 2015년 12월 5일 16시 |
장소 | 부산 구덕운동장 |
부산 아이파크 | 0 | 2 | 수원 FC |
- | - | 80' 90+4' | 임성택 자파 |
3 결과
클럽 | 경기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결과 |
수원 FC | 2 | 6 | 2 | 0 | 0 | 3 | 0 | +3 | △ 승격 |
부산 아이파크 | 2 | 0 | 0 | 0 | 2 | 0 | 3 | -3 | ▽ 강등 |
종합 결과, 2승과 스코어 합계 3:0으로 수원 FC의 승격과 부산 아이파크의 강등이 확정되었다.
수원 FC는 내셔널리그, 챌린지를 거쳐 클래식까지 승격하는 최초의 팀이자 수원 블루윙즈와 함께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수원의 로컬 더비를 이루게 되었다.
게다가, 부산 아이파크는 기업구단이자 범현대그룹계열 구단, K리그 원년참가구단, K리그 우승구단,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구단, 대한축구협회 회장 산하구단 최초로 강등을 당하는 불명예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그리고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 챌린지의 팀이 K리그 클래식의 팀을 이기고 승격하는 공식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