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4chan의 총기 게시판으로, 밀덕후들의 집합소. 미국에서 만든 사이트이기 때문에 실제 총기사용에 관련된 포스트도 많이 올라오고 실총 보유자도 많다. 다른 보드 유저들이 이 보드 유저들을 부를때 쓰는 호칭은 /k/ommando. (...) AK찬양이나 러시아 무기 관련한 포스트에서는 /k/omrade라고 부르기도 한다. 베레타와 캐나다 그리고 비디오 게임 속 총기[1]에 대해 떠드는 놈들을 싫어한다.[2] 그리고 .22 LR탄환도 매우 싫어하는편.
49%는 칼얘기, 1% 군사력 얘기. 1주일에 한번씩 국가 vs 국가 얘기가 나온다. 가끔 북한 얘기가 나오면 한국인이 출몰한다. 실총을 보유한 미국인들이 많은 만큼 총기 소유 권리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면서 NRA에 동조적이고 총기 규제를 증오한다. 그래도 오픈 캐리 권한을 행사한다면서 식당가 등지에서 소총을 휘두르며 난리를 치는 찌질이는 당연히 싫어한다. 이런 종자들 때문에 총기 규제가 엄격해지니까
야생 생존에 관한 얘기가 나올 때는 자신들이 평소 준비한 생존 물품이나 도시 탈출 세트(Bugout Bag) 사진이 올라온다. 생존 스레드는 속칭 숲간다(Innawoods)고 말한다.
그 유명한 AK47 VS M16 짤방의 출처로 유명하다. 항목 참조.
여기 출신들이 총이 나오는 영화를 볼 때 총의 모델명보다 먼저 보는 것은 바로 사격중이나 사격 직전이 아닐 때 손가락을 방아쇠울 밖으로 빼서 뻗었느냐, 즉 Trigger Discipline을 지켰느냐는 것이다. 거의 병적인 집착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오발 사고를 막아주는 습관이기에 귀에 박히도록 이야기된다.
우폿테!!가 방영될동안 /k/종자들이 /a/에 놀러가서 '오오 얘 귀엽다', '오오 이 총 멋있다'하면서 애니덕들과 총덕들이 서로 모르는걸 가르쳐주며 덕담을 나누었고, 이 쓰레드를 /ak/이라고 불렀다. 넷상에 떠돌아 다니는 우폿테 물품과 실제 총을 나란히 놓고 찍은 인증사진 및 비디오들은 대부분 여기서 나온 것.- ↑ 가령 모던2 SCAR가 간지에염! 식으로 찌질대는거...
- ↑ 총기 고증에 신경을 쓴 게임은 게시판 차원에서 권장하는 게임(/k/ approved games) 목록에 들어간다. ARMA 시리즈와 재기드 얼라이언스 2가 대표적인 예.
물론 JA2가 캐나다산 게임인 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