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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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즌2018년 시즌2019년 시즌

1 개요

2017년 시행하는 2018년 KBO 신인 드래프트.

2 1차 지명

2017년 6월 경에 실시될 예정. 전 구단이 연고지역을 대상으로 행사하며, 서울 공동 연고권을 갖고 있는 세 팀은 순번에 따라 넥센 - 두산 - LG 순으로 지명한다.

1차 지명자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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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파일:Attachment/KT Wiz s.png]]

3 2차 지명

2017년 8월 경에 실시될 예정.

복귀 해외파는 상무에서 복무 중인 김선기 1명만 나올 예정이나 유예기간 산정 기준 조정이 확정될 경우 김성민도 나오게 될 가능성이 있다.

3.1 지명 방식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10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라운드마다 전년도 최종 순위의 역순으로 지명한다.

  • 순번: kt - 삼성 - 롯데 - 한화 - SK - KIA - LG - 넥센 - 추가바람 - 추가바람

3.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권 포기나 대학 진학으로 인한 지명권 소멸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라운드kt삼성롯데한화SKKIALG넥센추가바람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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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래프트 이후

5 에피소드

  • 2016년 기준으로 서울고 2학년인 강백호의 재능이 상당한데 지역연고 1차지명 대상이 아니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력한 2차 1순위 후보로 꼽혔고, 2016년 포스트시즌행이 좌절된 팀들의 하위권 순위경쟁이 강백호 리그, KBOH 리그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확실한 자기 포지션이 없고 3학년 때의 성적이라는 변수가 있는데다가 무엇보다도 투수 자원이 전체적으로 좋다는 평이 있어 강백호가 전체 1순위 지명을 받는다는 보장은 없다.
  • 대학야구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한양대 소속의 좌완 선발 최채흥이다. 상원고 시절은 주로 1루수로 뛰었고 지명받지 못하자 대학 입학 후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며, 대학 시절 장원삼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삼성이 아닌 타팀은 그림의 떡인데, 최채흥이 대학 진학 이후 국가대표에 계속해서 뽑힐 정도로 특급 선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1차 지명 후보로 입지를 확고히 한 반면 대구팜서 최채흥의 아성을 위협할 만한 고교선수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1차 지명이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까지는 대학 진학 후 투수로 전향한 선수에게 너무 많은 이닝을 맡기는 것이 아니냐며 혹사 논란이 있었고, 16년 말부터는 삼성 구단 측의 요청으로 2017년에는 관리에 들어갈 것이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1차 지명이 확정적이란 평가에 힘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