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일본의 에로게 메이커.
2005년 4월에 설립된 일본의 유한회사로, 이름의 유래는 각설탕의 영어 표기이다. 국내에선 대부분 사전적 뜻으로 해서 '각설탕'이라고 부른다.생각보다 유명한 작품도 많은데 세 작품을 제외하곤 항목이 없다..
동인계를 위주로 활동하는 원화가를 적극 기용하는 것이 특징. 서클명 ZIP으로 활동 중인 萌木原ふみたけ(모에키바라 후미타케)[1]를 필두로, 학왕으로 처음 합류한 코리에 리코 또한 無人少女라는 서클로 동인 활동 중이며, 타니하라 나츠키, 세세나 야우, 나나로바 하나, 아유야 또한 마찬가지.
TVA화된 작품으로 타유타마가 있으며 12년작인 학☆왕의 애니화를 추진중이나 아직까지 이렇다할 소식은 없다. 다만 작품마다 완성도 기복이 조금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전체적으로 작품들은 판타지 색채를 띄며 순애계열 작품을 주로 만든다. 07년 언젠가 닿을 저 하늘에의 경우 순애를 가장한 배틀액션이었고, 타유타마도 배틀의 색체가 어느정도 포함되었지만 프리즘리듬 이후로는 완전히 순애게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순애를 가장한 배틀로얄이 벌어지는 경우도 종종있다.
한때 처녀작인 너저리 라임의 주제가가 컬트적인 인기를 누린적이 있었다. true my heart 참조.
그 외에 만우절에는 자사 작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슈팅게임이나 대전 격투게임이 소개된다. 물론 실제로 게임이 나오진 않는다. 나온다면 대박
최근의 부진을 반영하듯, 모에키바라 후미타케가 원화로 기용될 시 단독 원화로만 기용되는 불문율이 운명선상의 파이부터 깨졌다. 여기서는 모에키바라와 함께 나나로바 하나[2] 아유야[3]와 함께 3인 체제를 채택했으며, 10주년 기획 1탄에 해당하는 후속작인 연상 릴레이션도 모에키바라-나나로바의 2인 체제였으며, 이 작품 이후 5달 만에 출시될 예정인. 10주년 기획 2탄에 해당하는 어린이의 놀이는 아예 모에키바라-나나로바-아니-하토리 피요코가 히로인 1명씩을 맡는 4인 체제이다. 그만큼 상황이 열악한 듯...
에로게 회사로는 드물게 스마트폰 전용 사이트가 개설되어 있다.
2 작품 목록
- 2005/11/25 - Nursery Rhyme - 너서리☆라임 -
- 2007/01/26 - 언젠가, 닿을, 저 하늘에[4]
- 2007/08/17 - 이츠소라 & 너서리☆ 라임 데스크탑 액세서리 "슈가☆포! "
- 2008/07/11 - 타유타마 -Kiss on my Deity-[5]
- 2009/05/29 - 타유타마 -It's happy days-[6]
- 2010/05/28 - PrismRhythm - 프리즘리듬 -
- 2010/12/17 - Hello, good-bye
- 2011/88/26 - 다이어믹 데이즈
- 2012/01/27 - 학☆왕 - THE ROYAL SEVEN STARS -
- 2012/08/10 - 학☆왕 -It's Heartful Days-
- 2013/03/28 - 학☆왕 - THE ROYAL SEVEN STARS - +METEOR[7]
- 2012/10/26 - 꽃색 헵타그램
- 2013/05/31 - magical charming!
- 2014/01/31 - 세계와 세계의 한 가운데서(世界と世界の真ん中で)
- 2014/10/31 - 운명선상의 파이
- 2015/05/29 - 恋想(연상) 릴레이션
- 2015/11/27 - 어린이의 놀이 (コドモノアソビ)
- 2016/09/23(예정) - 타유타마 2 -you're the onl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