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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끼가 스토리를 맡은 만화 2인실의 작화 담당 '신군'의 일러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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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작화가인 joana가 직접 그린 그림 #.)
| 영문표기 | M. Holstein |
| 출신 | 한국 |
| 생일 | 6월 1일[2] |
| 신장 | 173cm |
| 나이 | 21세[3] |
| 혈액형 | O |
| 좋아하는 색 | 파란색 |
웹툰 커피우유신화의 등장인물. 포지션은 시어머니. 세계낙농협회의 회원으로 이름의 유래는 젖소의 품종인 홀스타인. 특정 부위가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독자들은 아주 젖절한 이름이라고 평했다. joana의 블로그에 따르면 거유 설정은 작화가가 추가한 것이라고 한다. # 작화가님 감사합니다!! 맨발+삼선슬리퍼 조합에 작중에서 표현되는 머리칼 색깔은 푸른 장발의 여성.리사리사 회원으로서의 능력은 치료 능력이다. 일단 목숨만 붙어 있으면, 어떻게든 회복시켜 줄 수 있다. 때문에 만일을 대비하여 여신 오선지의 곁을 지키고 있다.
나이는 오선지보다 4살 위. 오선지를 오랫동안 스토킹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으며, 오선지가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몇 번이나 오선지를 도와주려고 했지만 오히려 더 불행해진다는 사실을 알고[4] 반대로 매일 조금씩 불행을 준비함으로서 너무 큰 불행을 막고 있다. 선지를 어쩔 수 없이 괴롭히고 있지만 이젠 익숙해져서인지 은근히 흥분하는 사디스트로 각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혈액형 심리학을 신봉한다. 뭐 어떻게 된 거야 인마!
커피의 신이라는 리하이가 선지를 구원해주기를 기대했지만 처음 만남 때부터 이상한 신경전을 벌인데다 리하이 본인이 전혀 의욕이 없는 걸 보고 크게 화를 냈다. 이후 리하이와 오선지가 엮이는 것을 전심전력으로 반대하지만, 우주의 법칙을 거스를 순 없었고 홀스타인이 못 보는 사이 로맨스는 피어난다.
연극부원들을 동원해 둘의 사이를 찢어놓으려고 했는데 리하이의 결의와 둘의 능력으로 인해 전교생이 달려드는 걸 보고 당황했고,거기에 어설픈 액션 영화 찍듯이 싸우자 황당해한다. M. 마스카포네에게 부탁해서 하이를 혼쭐내주라고 했지만 마스카포네가 하이에게 속아(?) 하이가 아주 영악한 놈이라고 하자 진짜 그런 건지 그냥 운만 억세게 좋은 건지 혼란에 빠졌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오해가 끝나고 오선지와 리하이가 운명처럼 가까워지자 그것을 지켜보고 있다.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는 건 아니지만 일단 오선지가 행복해하고 있기도 하고 호위는 해야 하니까. 여기서 C. 로우 위가 보낸 킬러 C. 쓰마오에게 리하이와 오선지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구원의 킥을 날린다. 다만 리하이가 오선지를 이용해서 자신을 킬러와 싸우게 유도했다고 믿는 중. 절대 방어 능력인 신의 갑옷을 사용하는 C. 쓰마오에게 상당히 고전했으나 리하이의 도움을 받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도와줬다고 생색내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리하이를 보고 홀스타인은 이제껏 자신이 리하이를 못마땅하게 여겼던 이유가 단지 그냥 기분 때문이었다는 걸 깨닫는다. 그러고는 쑥쓰러워 하면서 고마워. 이로써 츤데레 확인이다. 알고보면 좋은 사람인데 왜 쌀쌀맞게 구는 걸까요? 츤데레란 겁니다